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어린이집 어린이 20여명은 8월 6일 성주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을 방문하여 헬스트레이너와 함께 즐거운 운동 방법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배웠다.
성주군은 성주군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운동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런닝머신, 아령 등 다양한 운동기구를 직접 보고 체험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하며, 어린이 맞춤 체육활동 등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간단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어린이집 원장은 ‘건강과 생활’을 주제로 한 교육활동의 일환으로‘헬스장 놀이’ 활동을 진행하여, “유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아이들이 운동을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건강에 관심을 갖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