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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군 매전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복구 지원 총력

청도군 매전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위문 방문 및 복구 점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매전면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음에 따라, 21일 매전면(면장 김용섭)은 직접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매전면 일대에서는 도로 침수와 토사 유출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총 2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다행히 신속한 대피 조치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이재민들은 모두 안전하게 귀가했으며,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매전면장은 피해가 특히 심각했던 마을을 중심으로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안부를 나누고, 복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불편사항을 하나하나 꼼꼼히 청취했다.

 

김용섭 매전면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민들의 협력 덕분에 인명 피해 없이 잘 넘길 수 있었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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