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북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종원)는 5월 27일 오전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 제초작업에 투입될 인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북문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초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 중 기본적인 보건 위생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여름철 제초작업은 북문동 관내 주요 구간인 소공원 및 토성로, 자산교 및 북천교, 남적체육공원, 연도변 및 북천시민공원, LH7·8단지 일대를 포함해 총 21km 구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참여자가 작업 안전 수칙을 충분히 숙지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북문동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