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산림치유원(원장 권영록)은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한고엽제전우회 경북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항노화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캠프는 월남전에 참전해 국가를 위해 희생했으나, 고엽제로 인해 오랜 기간 병마와 싸워온 회원들의 건강 증진과 심신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산림치유 프로그램 내용은 ▲아쿠아 마사지 등 치유 장비 3종을 활용한 스트레스 지수 감소 ▲숲길 걷기와 야외 명상 등을 통한 심신 이완 ▲실내 균형 운동을 통한 면역력 증진과 안정 도모 등으로 구성되었다.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은 “전쟁을 경험하며 상상할 수 없는 내적 아픔을 겪어온 분들이 숲을 통해 상처받은 마음과 노년의 경직된 몸을 이완 및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산림복지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산림치유서비스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3월 19일 문경시 흥덕동에 위치한 호서남초등학교 앞에서 신학기 맞이 교통안전ㆍ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교통안전ㆍ학교폭력 예방 분위기를 조성 및 근절을 위해 실시한 캠페인에는 김말수 문경경찰서장, 이경옥 문경교육장을 비롯하여 경찰발전위원회, 안보자문협의회, 문경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시민 150여명이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교통법규 준수, 안전보행 요령 등을 안내하고 주변 통학 시 위험요소들을 점검하는 한편, 학교폭력ㆍ청소년범죄 예방 교육 및 신고 상담안내 등 문경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반짝반짝 꿈노트’를 나눠주며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김말수 서장은“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에 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린이들이 행복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3월 19일 오전 화재예방경계지구인 한개마을(월항면 소재)에서 2025년 상반기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산림화재가 인근 목조문화재로 옮겨붙는 가상화재 상황을 설정해 실시됐으며, 성주소방서․성주군청 등 유관기관 190여 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등 16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실질적인 산림화재 및 문화재 재난대응훈련으로 진행했다. 중점 훈련내용으로는 ▲ 산림화재 초기 대응 ▲ 목조문화재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훈련 ▲ 유관기관 문화재 반출훈련 ▲ 관계자 및 인근주민 소방시설 활용 초동대처 훈련 ▲ 훈련 매뉴얼에 의한 유관기관 단계별 임무수행 등을 실시했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목조문화재는 화재에 취약한 특성이 있는 만큼,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문화재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산림치유원(원장 권영록)은 오는 4월 1일부터 위기청소년들의 심리 안정을 위한 산림치유 캠프 참가자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친구와의 관계로 상처받은 청소년과 그 가족,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대상이며, 심리적 치유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 안정 및 관계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속에서 리듬을 느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몸을 움직이며 관계를 회복하는 ‘숲속 리듬케어’, ▲숲속에서 차와 함께 마음을 풀어주는 ‘茶 명상’ 등 정서 회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에서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유선(국립산림치유원 치유1팀)으로도 문의하면 된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고립감과 불안 등을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관계를 회복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청소년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지속적인 심리 안정과 사회적 자아를 확립할 수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3월 19일 왜관읍 소재 왜관초등학교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칠곡교육지원청, 칠곡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어린이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어린이 대상으로 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 내용의 홍보물품 배부와 더불어 운전자 대상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신호 횡단보도 일시정지’ 및 ‘어린이통학버스 특별보호’에 관해 집중 홍보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회원 등을 격려했다. 칠곡경찰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로 조성을 위해 홍보·교육·단속·시설개선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3월 19일 안계초등학교에서 의성군, 의성교육지원청, 안계초등학교,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선 아이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리플렛과 현수막을 이용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 등을 강조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의성경찰서는 “어린이들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성군민 모두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보행자 보호를 우선하는 교통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4월 18일까지 상반기 개학이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기간을 운영중인 만큼 홍보뿐만 아니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점검 및 단속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장은 3월 14일 발생한 부산 기장군 리조트 신축공사장 화재와 같은 유사 사고를 막기 위해 도내 대형 공사장인 구미 천년가스 발전소에 대하여 3월 19일 긴급 현장 점검을 했다 구미 천연가스 발전소는 구미시 해평면에 신축 중인 발전소 건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 지하 1층 / 지상 5층, 연면적 5,426.18㎡ 규모이고, 전체 20개동, 연면적 41,852.46㎡ 규모의 발전시설이다. 이번 방문은 대형 건축 공사장의 빈번한 화재와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임시 소방시설 적정 여부 ▵용접·용단작업과 우레탄 폼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피난로 적정 확보 여부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부산 기장군 리조트 신축공사장 화재를 반면교사로 삼아 도내 대형 공사장 소방 안전에 빈틈없는 준비로 유사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할 것”이라며 “공사 현장에서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는 3월19일 예천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예천군청, 예천교육지원청, 예천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찰은 등교하는 학생들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며 ‘서다, 보다, 걷다’ 보행 3원칙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김기태 경찰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운전자는 제한속도를 준수하고, 횡단보도 앞에서는 일시 정지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김창호 교수가 3월 19일 경북도를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창호 교수는 성금 전달과 함께 결혼, 출산, 육아 등에 부담을 주는 관행적인 문화를 바꾸기 위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에 동참하는 서명도 진행했다. 김창호 교수는 “저출생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이 성금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 문제에 공감하고 함께 동참해 주신 김창호 교수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 저출생과 전쟁 시즌2를 맞아 올해는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세대를 위해 좀 더 피부에 와 닿는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의 2026년 개최 도시로 최종 공모 선정됐다. 이로써 안동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평안이 머무는 곳, 마음이 쉬어가는 안동’이라는 구호 아래 ▴유교문화의 원형을 간직한 역사 문화도시 ▴세계유산을 품은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 도시 ▴아시아를 넘어 세계와 공유하는 탈문화와 인문 정신문화의 도시로서의 역량을 펼친다. 정신문화, 놀이문화, 음식문화, 문화유산 등 4개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➀한중일 청소년 기후 위기 대응 인문·예술 캠프 ➁동아시아 인문가치포럼 ➂동아시아 탈 전시 및 체험 ➃동아시아 전통·현대 퓨전음악 교류 록페스티벌 ➄경북 전통음식 페어 ➅동아시아 종이·문자 비엔날레 ➆하회마을 한중일 청년예술가 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각국의 대표 문화도시와 함께 지속 가능한 문화교류 우호 관계를 강화해 나간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2012년 5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문화 다양성 존중이라는 전제 아래, 한중일 3국이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 문화 감상’의 정신을 실천하자는 합의에서 시작되었으며, 2014년 처음 출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의 A대표팀 4인방이 국가대표 발탁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임하는 A대표팀에 총 4명의 선수를 보내며 최다 발탁 팀에 이름을 올렸다. 김천상무의 ‘국대 4인방’은 모두 “대표팀에 발탁되어 정말 영광이다.”라는 말과 함께 “김천상무 선수로서 나라를 대표하는 만큼 행동 하나하나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대표팀 발탁 소감을 밝혔다. □ ‘최초발탁’ 김동헌-조현택, “대표팀은 영광스러운 자리, 최선을 다하겠다” 김동헌과 조현택은 이번 발탁으로 처음 대표팀에 승선했다. 두 선수는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먼저 김동헌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뽑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생각만 했던 일이 현실이 됐다. 실감이 안 난다. 나의 장점을 다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조현택은 “모든 축구선수의 목표인 국가대표가 되어 정말 영광이다. 나라를 대표하는 만큼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말했다. 두 선수는 대표팀 발탁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김동헌은 “대표팀 발탁소식은 김천상무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은 3월 18일 본관 6층 대강당에서 의성군과 협력하여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유관기관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및 질병 구조 변화로 증가하는 의료·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될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난 2월 의성군보건소 공중보건의 및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실무자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노인 만성질환 관리’와 ‘노인성 피부질환’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강사로는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 임견주 교수와 안동의료원 심동현 피부과장이 참여해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했다. 또, 토론을 통해 실무자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성군 실무자들이 지역사회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퇴원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대구)는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지역 내 보호시설 아동 33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또한, 연내 미수검 아동에 대한 추가 검진도 진행할 계획이다. 2025년 기준으로 대구광역시 내 20여개 기관이 검진 대상에 포함됐으며, 총 610여 명의 아동이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검진 항목으로는 흉부 촬영, 요충 테이프 검사(기생충 감염 여부 확인), B형 간염 검사 등 총 11개 항목으로 실시되고 특히, 올해는 A형 간염 검사를 건협 대구지부에서 사회공헌검진으로 지원하여, 전염병 예방과 집단 면역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대구시청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는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강검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건협 대구 김태욱 본부장은 “이번 검진은 단순한 의료서비스가 아닌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 중요한 사회일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는 건강검진 결과 유소견이 발견된 아동들을 대상으로 처방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와 안동소방서는 3월 17일 안동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철웅 안동시 부시장과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을 비롯한 15명의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정례회의 운영 방식, 전통시장 합동 안전점검 추진, 대규모 행사 및 축제 안전관리, 재난정보 공유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체계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 “안동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철웅 부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동시와 소방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와 구미소방서는 3월 18일 구미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맞춤형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긴밀한 협력을 통한 지역 맞춤형 재난 대응체계 구축과 재난관련 정보의 유기적 공유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과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을 비롯한 13명의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정례회의 운영 방식, 구미소방서 제2구조대 건립 추진, 봄철 산불 대응 방안, 2025 구미시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안전대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과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구미시와 구미소방서가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구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