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김영섭)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DEX 2025(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고성능의 탄소섬유 복합소재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 동안 도레이첨단소재는 탄소섬유 분야에서 글로벌NO.1인 도레이그룹의 탄소섬유 복합소재를 적용한 차세대 항공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 부품과 토우프레그(TOW- PREG)를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항공우주, 방산 분야에서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첨단소재 시장을 이끌어 갈 방침이다. 또한, 도레이첨단소재는 제품 전시와 함께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용 첨단 복합소재 솔루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열경화성·열가소성 복합재를 활용한 차세대 항공 구조재 기술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해 4월, 국제항공 우주품질그룹(IAQG)에서 제정한 항공우주산업 품질경영시스템 AS9120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도레이그룹의 항공우주용 복합재료를 국내에 공급하고 국내 생산거점으로서 기반을 다지는 등 고성장하고 있는 국내 항공우주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항공우주 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해 개장 50주년을 맞은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POST-APEC’ 시대를 대비해 민간 주도의 혁신적 관광콘텐츠를 대거 도입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가장 먼저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것은 글로벌코리아의 ‘경주지점 신라의달’이다. 보문호수 위를 유영하는 초승달 모양의 전동 보트로, 최대 4인 탑승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돼 음악을 들으며 호수 위에서 경주의 밤을 즐길 수 있어, 커플과 가족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6월부터는 경주월드의 대관람차 ‘타임라이더’가 본격 가동됐다. 세계 5번째, 국내 최초, 세계 최고 높이 코스터휠 51m의 대관람차로 롤러코스터 레일을 접목하여 단순히 높이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타원형 레일 위에서 흔들리고 미끄러지는 독특한 체험을 제공한다. 시간 여행을 콘셉트로 한 이 어트랙션은 경주월드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잡으며 젊은 세대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8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 키네틱 미디어아트인 ㈜퓨처라이징의‘코스믹 리조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도전! 숲 창업 청소년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교육발전특구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3개 공공기관인 ‘창업진흥원–국립칠곡숲체원–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가 협력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숲에서 창의적 창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이 숲에 버려진 자연물을 활용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제품을 제작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 구성됐으며, ▲자연물 관찰과 채집을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 ▲팀별 토론을 통한 창업상품 개발 ▲시제품 제작 및 광고 촬영 ▲지역 홍보부스 전시 등 단계별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작된 시제품은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에 부합하는 가치 중심 평가를 거쳐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참여 학생들은 숲에서의 창업 실습을 통해 생태감수성과 지역 애착심, 창의적 사고력을 함께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진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청소년들이 숲을 단순한 휴식의 공간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업의 장으로 인식하게 된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청소년이 창업가로 성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월 21일 본청 행복지원동 302호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적극행정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와 산하기관을 포함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해 총 46건의 사례를 접수했다. 이 중 1차 자체 검증을 통해 27건이 선정됐으며,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최우수 2건, 우수 4건, 장려 5건, 우수부서 3곳이 최종 선정됐다. 실무위원회는 교육행정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관계 공무원 7명으로 구성됐으며, △국민 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 실무위원회에서 선정된 우수 사례는 12월 중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성과급 최고 등급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 한 해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준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북교육청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월 21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유․초등 교(원)감 4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유․초등 교(원)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광복 80주년, 미래를 가르치고 변화를 이끄는 지속 가능한 교육의 길’을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학교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교(원)감들이 교육 리더로서의 책무성과 전문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는 △심리․정서 안정 지원 프로그램 △성인지 감수성 향상 연수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시간 △주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북교육의 주요 정책 76개를 담은 ‘따뜻한 경북교육 7년 이야기’ 북콘서트에서는 지난 7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교육의 지속 가능한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실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 중심의 지원 체계와 미래지향적 학교 운영 전략을 함께 고민했다. 교(원)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 리더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의 성장을 돕는 안정적․혁신적 교육환경 조성의 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간 ‘경상북도-히로시마현 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경북학생단 12명이 일본 히로시마현을 방문한다. 2023년부터 시작된 경상북도-히로시마현 청소년 교류사업은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히로시마현청 등 3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히로시마학생단이 경북을 방문하고, 하반기에는 경북학생단이 히로시마를 방문하는 상호 교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문단은 지난 3월 히로시마학생단이 찾았던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포항)와 2024 국제교류 운영 우수학교인 길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됐다. 21일 주히로시마대한민국총영사관 방문을 시작으로, 22일 마쓰다 뮤지엄과 에이케이대학 방문, 23일 미야지마 견학, 24일에는 히로시마 고쿠타이지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업과 방과 후 활동 참가와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5일에는 홈스테이 학생들과 동행하여 조선통신사 자료관 등을 함께 탐방하고 26일 오전 입국하게 된다. 방문단의 한 학생은 “일본 친구의 홈스테이 참가 신청서를 미리 받았는데 K-POP을 자주 듣고 한국의 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 야외무대(세계의 문)에서‘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 K-EDU EXPO 시울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경북교육청, 전남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Learn Together, Lead Tomorrow(함께 배우며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APEC 교육관계자와 교직원, 학부모, 학생,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공연에는 시 낭송가(구미시낭송가협회, 경북재능시낭송협회, 한국향가문화예술원)와 학생 등 40여 명(학생 22명)이 참여하며, ‘가족 愛’, ‘명시 사계’, ‘우리들의 푸른 지구’, ‘청록파의 詩울림–경북에서 세계로’,‘향가야 놀자–신라 천년의 마음과 향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시 낭송과 퍼포먼스 무대로 꾸며진다. 경북교육청은 2019년부터 ‘시울림학교’를 운영하며, 시를 통한 바람직한 인성과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확산하고 있다. 교실에서는 한 학기 1인 1시 낭송, 시집 읽기 활동이 이뤄지고, 교정에서는 시화전과 시가 있는 아침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5년 진학지원 운영 실적과 향후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공개하며, 경북형 진학지원 플랫폼이 공교육 진학지도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경북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사와 학생․학부모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진학클러스터 체제를 강화하고, 진학자료 개발과 AI 기반 시스템까지 포괄하는 진학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 교사 역량 강화: “현장이 바뀌면 입시가 바뀐다” 교사 성장 네트워크는 ‘대학 연계→실습형 모의서류평가→입학사정관과의 대화→학교 확산’ 과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교사를 진학지도의 핵심 주체로 세우기 위해 △2026 대입 진학지도 연수(450명) △입학사정관과의 대화(11개 대학 256명) △모의서류평가 연수(고려대, 건국대, 경북대, 동국대 등 467명) △2028 대입 대비 관리자 연수(193명) △경북진학지원단 상․하반기 워크숍(2회) 등을 운영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사가 곧 진학지도의 첫 번째 전문가다. 대학입시 변화의 중심에 교사가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 학생 역량 강화: “모든 학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10월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3주간,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2025 독도의 날 기념 독도사랑 온라인 축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경북교육, 독도를 품다’를 주제로, 학생과 교직원․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 사랑과 영토 주권 의식을 높이고, 사이버독도학교(dokdoschool.gyo6.net)를 중심으로 한 체험․참여형 독도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5개 분야로 진행된다. △독도의 달, 우리 학교 풍경은 학교별 독도 사랑 실천 활동을 1분 내외 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손 글씨로 채워가는 독도 사랑 릴레이는 개인 또는 단체가 독도 사랑 문구를 손 글씨로 작성해 이미지를 제출하는 참여형 행사이다. △독도 메타버스 학급 출석 이벤트는 메타버스 독도 전시관에 학급 단위로 접속해 인증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교원독도탐 사단 영상 퀴즈 이벤트는 경북교육청 교원독도탐사단이 촬영한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를 푸는 활동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2일 오후 2시 30분 대구시에 있는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2025년도 국정감사’를 수감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23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강연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10월 21일 오전 11시 동인청사 2층 상황실에서 '대구광역시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민복기 대구광역시 의사회장, 금병미 대구광역시 약사회장, 이종훈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협약을 맺고, 대구시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사업에 상호 협력하여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의 일환으로 협약내용은 대구시민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 정신·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생명지킴이 홍보에 필요한 지원 및 생명지킴이 활동 참여, 기타 정신건강·자살예방을 위한 상호 요청사항에 대한 협력 등을 담았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각 단체가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대구시민 정신·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 ‘생명지킴이 홍보 및 활동 참여’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20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전문지식과 실무 역량을 쌓아온 교육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청도반시아카데미(21기), 복숭아아카데미(17기), 귀농영농아카데미(17기) 3개 과정은 3월 14일 입학하여 과정별 25회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딸기스마트강소농(2기) 과정은 4월 29일 입학하여 20회의 정규 수업을 실시하여 총 101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지역의 특화 작목인 청도반시와 복숭아를 비롯해 청도 농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수료하는 모든 분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쌓은 지식과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도의 농업을 더욱 밝고 희망찬 미래로 이끌어갈 주역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하며, 청도 농업의 미래가 더욱 풍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5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를 맞아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도군의 대표 축제인 만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 안심하고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의 3대 기본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위생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청도군 위생팀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홍보반은 축제 시작 전부터 먹거리 부스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위생 교육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항목에는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상태 ▲조리 도구와 조리자의 개인위생 ▲조리장 내 청결 유지 및 위생복 착용 여부 등이 포함됐다. 군은 축제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부스를 순회하며 식품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안내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0월 21일 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4기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지방시대정책분과 첫 회의를 개최,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과 연계한 경북도 지방시대정책의 발전 방향 및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지난 2019년 공식 출범한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올해로 4기째를 맞았다. 도정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자문하기 위해 구성된 도정 최대 규모의 민간 자문기구로 10개 분과 172명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구성된 지방시대정책분과는 지역 균형발전, 교육, 청년, 외국인 정책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방시대 정책에 대한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도정과 현장의 중요한 소통 창구로서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신규 시책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경상북도의 5극3특 대응 전략 등 지방시대정책국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에 이어 경북 생활 인구 활성화 특별 대책 등 경북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주요 연구용역 소개와 자문위원들의 토론 및 자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초광역 협력을 통한 5극3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