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유아의 정서 발달과 가정의 심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유아 심리․정서 상담 지원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유아의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유하기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도내 295명의 유아가 전문 기관의 1:1 상담, 놀이․미술․음악 치료 등 통합 심리 치료를 지원받고 있다. 상담을 받은 유아들은 문제 행동 감소와 또래 관계 개선 등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보였으며, 보호자들 또한 “아이의 정서가 안정되면서 가정 분위기까지 달라졌다”라고 응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보호자 상담도 병행하여 운영되고 있다. 양육 스트레스와 정서적 소진, 자녀와의 갈등 등을 겪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상담이 진행되며, 현재까지 171명의 보호자가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정서 회복과 양육 자신감을 되찾고 있다. 상담을 받은 한 보호자는 “혼자 감당하기 어려웠던 감정을 털어놓고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는 상담 효과를 전했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산불 피해 지역 유치원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안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일 오후 1시 10분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초․중등 교감 자격연수’에서 특강한다. 3시 10분에는 영천시에 있는 영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조리사 위생관리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7일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 격려 및 생태휴양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전라도 일원을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기계공학과 이상훈 교수 연구팀의 박사후연구원 김세연 박사가 2025년 7월 31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PATRAM 2025 국제학술대회에서 Clive Young Poster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방사성물질 운송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PATRAM에서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이다. PATRAM은 전 세계 방사성물질의 포장 및 운송과 관련한 기술과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3년마다 미국과 비(非)미국 지역을 번갈아가며 개최된다. 2025년 심포지엄은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됐으며, 미국 핵물질관리학회(INMM)와 세계원자력운송협회(WNTI)가 공동 주최했다. 이번 대회는 미국 에너지부(DoE), 원자력규제위원회(NRC), 교통부(DoT)의 지원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협력을 받아 전 세계에서 6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Clive Young Poster Award는 포스터 세션에서 가장 우수한 발표를 진행한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IAEA 및 영국 교통부에서 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4일 구청에서 ‘달서 보훈문화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보훈의 가치를 세대와 지역사회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와 상화기념관·이장가문화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태열 한국보훈포럼 회장(영남이공대학교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장문선 경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원호 상화기념관·이장가문화관 관장과 조소진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해 보훈문화의 확산 전략과 정책 논의를 나눴다. 특히, 청소년의 역사 인식을 높이고 보훈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포럼은 세대 간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보훈문화의 미래를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달서구는 보훈정신이 지역의 정체성과 자긍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8월 1일과 8월 4일, 8월 5일과 8월 6일 등 2회에 걸쳐 대구한의대학교에서 학교급식 조리사 100명을 대상으로 ‘조리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음식물쓰레기 감축 및 탄소중립 조리 실현’을 주제로, 급식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1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음식물쓰레기 발생 개선 전략, 탄소 저감을 위한 조립법, 식재료 전처리 변형 실습 등이다. 특히, 조리사들이 음식 조리 시 급식 폐기율을 줄이고 영양 균형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식재료 손실 최소화 전처리법, 폐기율 최소화 메뉴 개발, 동일 메뉴 응용 조리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습들이 진행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22년부터 이 연수를 지속해 오며 조리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아왔다.”며, “연수에서 직접 실습하며 체득한 탄소중립 조립법을 학교로 돌아가서 꾸준히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9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 2층 전시장에서 ‘2025 아하! 경북 사제동행 질문 대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교육지원청 단위 질문 축제에서 선발된 우수팀 25팀(팀별 학생 4명, 지도교사 1명 구성)이 참여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소통하며 배움을 확장하는 장이 마련된다. ‘사제동행 질문 대축제’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문제 상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에서 출발해, 학생들이 직접 질문을 만들고 교사와 함께 탐구하는 활동 중심의 축제이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주도적으로 탐구 과제를 설계하고 해결해 나가며, 경북만의 특색있는 학생 주도형 질문 수업 문화를 형성해 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탐구 전 과정에서 생성형 AI 기술과 교사의 피드백을 활용해 질문을 다듬고, 새롭게 확장해 나가는 시도를 더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질문의 깊이를 더하고, 생각의 확장을 경험하며, 다른 지역 학생들과 함께 탐구 결과를 공유하고 발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축제는 생성형 AI 기반 탐구학습을 공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경북교육청 노력의 하나로 기획됐으며, 교사는 학생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7월부터 도내 5세 유아를 대상으로 무상교육․보육 정책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정책은 유아교육과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한 것으로, 도내 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5세 유아 약 1만 3천여 명이 지원 대상이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7월 29일 국무회의를 통해 2025년 5세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무상교육․보육 정책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유아 1인당 월 최대 11만 원까지의 교육․보육비가 추가 지원되며, 기관 유형별로는 △사립유치원 11만 원 △공립유치원 2만 원 △어린이집 7만 원이 지원된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의 추진 방향에 발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자체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상시 지도․점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무상교육․보육비가 목적 외로 사용되거나 부정 집행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점검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이미 납부된 2025년 7월분 학부모 부담금에 대해서는 각 기관 운영위원회의 자문과 학부모 의견 수렴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7월 31일 대명9동 경로당에서 대구 남구 지역아동센터 3개소 소속 아동들로 구성된 연합 음악동아리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에는 12개소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음악, 미술, 환경 세 분야로 동아리를 구성하여 각자의 재능과 관심사를 살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남구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공연 및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우쿨렐레, 리코더 등 다양한 악기들을 활용한 다채로운 연주가 이어졌으며, 아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악 연주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께 전했다. 어르신들 또한 박수와 웃음으로 화답하며 아이들의 공연을 반갑게 맞이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세대 간의 따뜻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아이들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어르신들께서는 정서적 위안을 전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5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아,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응원을 전하기 위해 응원 영상과 수능 학습 전략 자료를 제작해 도내 각 고등학교에 배부했다. 이번 제공된 영상과 자료는 도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수험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효율적인 학습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수능 응시생 수 증가와 수능 최저학력기준 강화 등으로 인해 수능의 중요성이 더욱 주목받는 상황에서, 교육청 차원의 체계적 지원이 큰 의미를 가진다. 응원 영상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직접 출연해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예쁜 꽃으로 활짝 피어나기를 응원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또, “마지막까지 자신을 믿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모든 수험생의 노력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해당 영상은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를 통해 공개되며, 학생들에게 안내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북진학지원센터가 제작해 보급한 이번 ‘수능 D-100 학습 전략 자료’는 △일반적 학습 전략 △영역별 학습 전략 △멘탈 관리와 수험생 조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하수 군수가 올가을 경북 경주에서 개최하는 APEC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고자 NH농협은행에서 출시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가입에 동참했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예금가입을 통해 경주APEC의 성공개최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확산되길 기대하며, 지역민들이 먼저 APEC 성공을 함께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 박용규 지부장은 “김하수 군수의 가입으로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APEC으로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성공적인 APEC 개최를 위해 농협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예금액의 0.1%(최대 3천만원)와 기부금(최대 7천만원)을 더해 최대 1억원 이내에서 APEC 개최지인 경주시에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1인당 1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다. 1인 1계좌만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1년(만기일시지급식)이며, 가입은 10월 31일까지 전국에 있는 NH농협은행 영업점 및 비대면 채널(올원뱅크)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동구가족센터는 오는 9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방학 체험 프로그램 ‘걸어서 역사속으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내 다문화 가정, 외국인 가정 20가구 40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천안 독립기념관 견학 및 미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한국의 근현대사와 독립운동의 의미를 배우는 동시에 가족 간 유대감과 아동의 자존감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참여자들이 다문화 사회에 대한 공감 능력과 포용성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동구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이후 지역 박물관, 역사관 등과 연계해 지역 역사 탐방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며, 다문화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이 우리나라의 역와 사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4일 문화누리 자활교육장에서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직원 및 독거노인생활관리사 40여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고령군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은 지역자활센터와 사회복지법인 수경재단 2개소로 8월 7일 수경재단 회의실에서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추가 간담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고립 발굴 지원, 긴급복지·공동모금회·함께모아 행복금고, 일상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사각지대 발굴사업을 안내하고 생활지원사 활동 중 어려움에 처한 가구를 발견할 경우 읍면 맞춤형복지팀 및 군청 희망복지팀으로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더운 날씨에 현장 일선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보살피기 위해 노력하시는 생활지원사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군민들이 행복한 고령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8월 5일 경상북도의 선진의료 나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핵심의료인력 연수단이 의성군보건소를 방문했다.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 공공의료지원단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캄보디아 캄퐁톰주 공공병원 소속 의사와 간호사 6명을 포함해, 경상북도 공공의료과, 공공보건의료지원단, 통역 인력 등 총 12명이 참석해 의성군의 선진 공공보건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자국 보건의료체계에 접목 가능한 부분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단은 ▲의성군 보건소의 운영 현황 및 주요 보건사업 소개 ▲질의응답 ▲시설 견학 일정을 소화하며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갔다. 이선희 보건소장은 직접 발표에 나서 지역 밀착형 보건서비스 운영 사례를 공유한 데 이어, 주요 진료실과 건강증진시설 등을 안내하며 현장 견학을 이끌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연수단은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와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연수에 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방문은 의성군의 공공보건 서비스가 국제사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과 달서구가 도농 상생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8월 5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청 1층 로비에서는 ‘군위군 우수농산물 사전 주문 전달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의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달서구청 공무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농촌과 도시가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해 각 지자체 새마을회 회원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군위 자두, 군위 가시오이 등 달서구 소속 공무원들이 사전 주문한 군위군의 다양한 농산물이 현장에서 직접 배부됐으며 신선한 품질에 만족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의 농산물이 달서구 공무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서로 돕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군위군의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군위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도농 간의 상생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농산물 배부를 위해 동참한 군위군 새마을회의 한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