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3월 20일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대상 현장 모니터링과 효과성 검증 컨설팅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프로그램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효과 검증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권역별 현장 모니터링과 산림치유 효과검증 가이드북 배포와 활용방법을 교육했다. 가이드북에 수록된 교육내용은 ▲주요 대상별 심리척도 및 활용 방법 ▲구 설계 및 통계 기법, 현장 설문조사 시 참고할 수 있는 실무 가이드 등이다.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지난 20일 한국청각장애인복지회 운보원에서 운영된 경기권 산림복지전문업 이음숲의 숲체험교육 효과증진형 프로그램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오는 28일 제주권역 산림복지전문업 제주환경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효과검증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정호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장은 “이번 현장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통해 숲체험교육 효과증진형 프로그램의 효과성를 보다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연구 및 실무 현장에서 능동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최근 잇따른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오는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봄철은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해 사계절 중 화재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꼽힌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의 최적 조건을 형성하고 있으며,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및 농가‧임야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수칙은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불법 쓰레기 소각 금지 △촛불‧향초 등 받침대를 고정하여 사용하기 △음식물 조리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논‧밭 등 농경지 소각행위 금지 등이 있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화재는 발생하기 전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에 적극 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경북지부(본부장 정성윤 이하 건협경북)는 3월 24일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협회 방문객과 지역 주민에게 개인 청결을 위한 물티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결핵의 날은 매년 3월 24일로 1882년 3월 24일 독일인 의사이자 세균학자인 로베르트 코흐가 결핵균이라는 미생물이 결핵의 원인이라는 것을 밝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100년이 지난 1982년에 “국제 항결핵 및 폐질환 연맹(IUATLD)]이‘세계 결핵의 날’”로 제정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일 3만 명이 예방 가능한 이 병에 걸리고, 평균 3425명이 목숨을 잃는다. 우리나라도 얼마 전까지 OECD 국가 가운데 유병률, 발병률, 사망률, 약내성률 등에서 4관왕을 차지하다가 2023년 발병률 1위를 콜롬비아에 내주고, 사망률은 4위로 떨어졌으나 아직도 한 해 1만 8000환자가 발생하고 2000명 가까이가 목숨을 잃고 있는 질환이다. 올해 세계 결핵의 날 슬로건은 “Yes! We Can End TB: Commit, Invest, Deliver”(예! 우리는 결핵을 끝장낼 수 있어요: 약속하고, 투자하고, 해내요)이다. 결핵 예방을 위해 B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소방서는 3월 24일 청도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주유취급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유소 내 흡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및 폭발 사고를 예방하고, 위험물 사고에 대한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위험물안전관리법령 체계 ▲주유취급소 화재 사례 분석 ▲위험물 안전관리자의 의무 및 위험물 취급 시 안전관리 ▲심야 영업 시 관계자 부재에 따른 벌칙 규정 순으로 총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관계자들이 평소 관련 업무를 해오면서 생길 수 있는 질의 및 건의에 대한 답변 시간을 가짐으로써 관련업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청도소방서 관계자는 “주유시설의 사고방지 설비(정전기 방지 패드, 유증기 발생 방지 주유 손잡이 등)의 유지 및 관리를 부탁드리며, 유사시 관계자의 조기 대응으로 재난을 막을 수 있도록 자체 교육·훈련을 강화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3월 20일 오후 성주군 선남면에 위치한 ‘성주 반다비체육센터’에서 2025년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활동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실전 대비 훈련으로, 통제단원과 시설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다.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이 신속하게 가동될 수 있는지 점검하며 현장 대응 능력과 소통, 자원관리,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등의 실전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여 기관별 협력 체계와 역할 분담이 중요한 점을 강조하고 합을 맞추었다. 성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각 기관과 부서가 긴밀하게 협력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었”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조유현 서장)는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및 제31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3월 21일 오전 9시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 족구장 일원(구미시 낙동제방길 200)에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장, 정근수, 김용현, 김일수, 김창혁, 윤종호, 백순창, 허복 경상북도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시민에게 알리고, 유공자에 대한 포상 및 경연대회를 통해 사기진작 및 유대·협동성 등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과 제31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병행 실시하여 의용소방대의 날에 대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수관볼링, 신발던지기, 바구니쌓기 경기를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선의의 경쟁 및 협동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제10회 서해수호의 날(3.28.)을 앞두고, 3월 21일과 24일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전사한 故 신선준 상사의 유족(경북 봉화군 거주)과 제2연평해전 전사자 故 서후원 중사의 유족(경북 의성군 거주)을 위문했다. 이홍균 지청장은 국가보훈부장관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서해수호 영웅의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故서후원 중사는 2002년 발생한 제2연평해전 당시 북한 경비정과 교전 중 전사하였으며, 故신선준 상사는 2010년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한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46용사 중 한 명이다. 국가보훈부에서는 서해수호를 위해 제2연평해전(2002년), 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2010년)에서 희생·공헌하신 전사자 유족과 장병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년 서해수호의 날(3월 넷째 금요일)을 전후하여 서해수호 영웅의 유족을 찾아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3월 24일 의성군 안평면 산불 현장을 찾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신속한 추가 재원 지원, 산불 진화 체계 전환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 권한대행은 “우선 뜻하지 않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의성군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의성군의 산불영향 범위가 굉장히 넓고, 진화도 쉽지 않아 산불로 상당히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산불로 마을 순찰대와 이장단 등과 협력해 선제적으로 주민 대피를 완료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산불 특수진화대, 소방관, 지자체 공무원, 군경 등 합심하여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한 권한대행에게 산불 피해 상황과 이재민 대피 상황 등을 보고하고, 국가 차원의 신속한 재난 수습과 대형산불 진화를 위한 군 수송기 활용 개선,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조 및 주거지원 등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 의성 산불 등 현재 곳곳에 발생하는 산불을 조기 진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국가 행정력을 총동원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은 3월 21일 구미병원 향설대강당에서 ‘2025년 중앙의료원 QI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중앙의료원 QI페스티벌은 의료원 산하 4개 병원의 우수한 QI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의료질 향상과 발전적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유성 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하여 중앙의료원 및 산하병원 보직자 및 유관부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구미병원 민경대 병원장 인사말 ▲서유성 중앙의료원장 격려사 ▲초청 특강 ▲산하병원별 중앙의료원 QI주제 발표 ▲산하병원별 우수활동 발표 ▲행운권 추첨 ▲시상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법무법인 서로 최현범 변호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포스터 8팀, 구연발표 8팀 총 16개의 팀이 QI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QI활동 사례 구연발표는 중앙의료원 QI주제(운영효율성 개선)와 병원별 우수활동 사례(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2가지 주제로 산하병원 서울, 부천, 천안, 구미에서 각각 발표하여 총 8개 팀의 구연발표가 이뤄졌다. 중앙의료원 QI주제 및 병원별 우수활동 발표로는 [서울병원] ▲외래 처방개선 활동을 통한 최상의 진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산림과 인접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비상소화장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과 같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비상소화장치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인접 마을은 산불과 자연재해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초기 대응 능력이 매우 중요한 곳이다. 이에 성주소방서는 주민들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비상소화장치 교육 전담팀을 구성하여 집중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화기 사용법뿐만 아니라, 산불 발생 시 대처 요령도 포함되어 있어 실용적이고 다양한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성주소방서 김두형 서장은 "철저한 대비로 산림인접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연중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방화문 닫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화재 발생 시 방화문이 닫혀 있으면 화염과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아 피난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면, 방화문이 열린 상태로 유지되면 화염과 유독가스가 빠르게 퍼져 대피로를 차단하며, 이는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특히, 지난 1월 발생한 성남 BYC빌딩 화재에서 8층 규모의 건물에서 310여 명이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방화문이 닫혀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에 영양소방서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방화문 도어스토퍼 설치 금지 ▲방화문 폐쇄·잠금 금지 ▲방화문 앞 물건 적치 금지 ▲방화문 항상 닫힌 상태 유지 등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김석곤 영양소방서장은 “방화문을 닫는 작은 실천이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길”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 방화문 유지·관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장(김기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경 은풍면 관내에서 코로나 펜데믹 이후부터 침체되어 있던 경찰서 협력단체 조력자 역할을 하던 생활안전협의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찰과 함께 은풍 생활안전협회원(회장 최운섭) 등 총 20명이 모여 치안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예천서장은 생활안전협의회 운영 규칙 취지 및 배경 등을 설명하면서, 3급지 경찰서 중심지역관서 확대 운영에 따른 지역사회 다양한 치안 정보 등 여론을 수집하여 치안 정책을 반영하여 협업 치안의 완성도를 높임과 동시에 군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서로 협조와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은풍 생활안전협회 회장은 예천경찰서 및 자율방범대와 함께 지역 치안 질서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천경찰의 치안 역량을 모아 빈틈없는 치안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3월 21일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력하여 봄철 산불피해를 줄이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왕산을 찾은 탐방객과 대전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봄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홍보활동과 함께 송전선로 인근에서 산불발생 시 신고 요령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림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산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지 정화 활동과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 안내방송을 실시하여 탐방객들에게 산불 위험성과 예방수칙을 전달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공원 내 주요 탐방로를 중심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실질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방심으로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산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소중한 산림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는 3월 19일 칠곡군 왜관읍 빌라 화재 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 부부(왜관남성의용소방대 김종현, 왜관여성의용소방대 장인미)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경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해당 빌라에 거주하던 부부는 인명 대피를 위해 각 세대에 문을 두드리고 화재 발생 사실을 알려 12명의 인명 대피를 유도했다. 또한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에 빌라 거주 인원을 상세히 알려 인명 확인에 도움을 주는 등 화재진압 보조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두 의용소방대원 부부의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약 30여 분 만에 완진됐다. 칠곡소방서 의용소방대원 김종현·장인미 부부는 “의용소방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 평소 화재 교육·훈련과 예방 캠페인 등으로 행동 요령에 대하여 숙지하고 있었으므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례가 의용소방대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 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3월 20일 소방행정자문위원회(위원장 최충원)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소방 정책 및 행정 업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방행정자문위원회가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수행하는 역할과 함께, 소방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칠곡소방서는 효율적인 화재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소방행정자문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덕분에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소방서는 앞으로도 소방행정자문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