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10월 28일 터빈을 수동 정지한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30일부터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에 따르면 한울5호기는 10월 28일 터빈을 수동 정지했으며, 터빈밸브 닫힘 사항을 해결하고 30일 오후 ㅆ시 20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31일 밤 9시 2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1월 1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영남권 5개 시도 경제 담당 공무원과 연구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영남권 경제관계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북, 부산, 대구, 울산, 경남 등 5개 시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도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다. 영남권 경제관계관 포럼은 2011년 영남권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부·울·경 경제관계관 회의를 5개 시도(대구, 경북 포함)로 확대하기로 합의한 후, 2012년 경남을 시작으로 매년 5개 시도가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부산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열두 번째를 맞이하는 포럼은 영남권 경제 현안에 대한 발전 방안 논의와 5개 시도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 공동연구 과제 결과 발표, 전문가 특강, 2025년 공동 과제 주제 발표, 공동 발전 방안 협약서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글로벌경제는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두 가지 큰 흐름 속에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영남권은 신기술 도입과 혁신을 통한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여 초광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인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의 15·16번째 원전인 신한울원전 3·4호기가 건설 허가를 취득하고 드디어 10월 30일 착공식을 개최하고 첫 삽을 들었다. 이번 착공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국회의원, 울진군수, 한전 사장, 한수원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지역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한울 3·4호기는 전기 출력 1천400메가와트(㎿) 용량의 가압경수로형 원전(APR1400)으로 총 공사비 11조 6천여 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원전건설 사업이며, 현재 운영 중인 새울 1·2호기, 신한울 1·2호기와 같은 노형의 원전이다. 또한, 같은 노형의 원전이 앞서 아랍에미리트(UAE)로의 수출에 성공했고 또한, 최근 체코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사업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신한울 3·4호기 건설허가는 신청 1년여 만인 2017년 심사가 중단 된 후 윤석열 정부에서 2022년 7월 건설사업 재개를 선언하면서 심사를 재개했었다. 신한울 3·4호기는 2032년 및 2033년에 각각 준공할 예정이다. 원전 생태계 복원의 상징으로 불리는 신한울 3·4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추진해 온 포항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가 미래 수소연료전지 산업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경북 포항 수소‧연료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경북도가 제출한 육성계획서를 중심으로 수소산업 집적도, 기반 시설 구축 여부, 지역산업 연계 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11월 1일 국무총리 주재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 수소특화단지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수소 사업자 및 지원시설의 집적화와 수소전기차·연료전지 등의 개발·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으로 기반 시설 구축, 기업 입주·유치 지원 및 기업 성장·투자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지정받은 수소 특화단지는 국내 최초의 연료전지 클러스터로 구축되고 있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280,240㎡ 부지 내에 ‘수소연료전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소연료전지산업을 국가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이라는 비전으로 수소연료전지를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이끌어 간다는 복안이다. 우선,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수소연료전지 생산․수출 거점 조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1월 1일 구미시 구미국가산단 1단지에서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시험 실증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BaaS(Battery as a Service)는 최종 소비자가 배터리를 구매하지 않고, 구독(리스, 대여) 형태로 제공받는 서비스로, 배터리 진단과 이력 등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신산업 모델이다. 기공식에는 구자근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윤성혁 산업통상자원부 첨단산업정책관, 김장호 구미시장, 도·시의회, 관계기관 및 기업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내년 10월 완공되는 BaaS 시험 실증센터 건립은 국비 지원 등 총 272억원이 투입되며, 구미국가산단 1단지 내 약 2만 5천㎡ 부지에 배터리 데이터센터, 해체보관동, 성능안전동, 특수진동실, 필드검증동 등 6동의 건물이 조성된다. 사업의 추진은 배터리 KC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총괄 주관을 맡아 운영한다. 참여 기관으로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성능․안전 시험 절차 및 기술 체계를 확립하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은 배터리 전주기 데이터 상태추적을 위한 데이터 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0월 31일 흥부대박축제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이동홍보관을 운영했다. 한울본부는 축제 방문객들에게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에 대한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추억의 뽑기 게임을 통해 ‘에너지 클러스터 울진의 백년대계,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라는 한울본부 슬로건이 새겨진 편백나무 도마, 수건 등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전호동 북면발전협의회장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하나가 된 느낌이 들어 좋았고, 성황리에 마친 이번 축제처럼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와서 즐기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에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 직원들도 북면의 지역주민으로서 축제에 참여하며 유대감이 더욱 강화되어 기쁘고, 흥부대박축제가 북면의 지속가능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1월 1일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가 주관해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PM 심포지엄’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신한울1,2호기의 우수한 프로젝트 통합관리 능력 및 기술력으로 국가 에너지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는 매년 국내외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프로젝트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이룬 프로젝트를 선정해 ‘올해 프로젝트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프로젝트 관리능력의 중요성이 강조된 가운데, 한수원의 안정적인 건설 능력을 토대로 준공된 신한울1,2호기의 준공 사례가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신한울1,2호기는 국내 최신 원전 기술이 적용된 건설 프로젝트로, 시공부터 운영 준비까지 철저한 계획과 관리가 돋보인 사례로 평가된다.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은 “신한울1,2호기는 다양한 기술적 도전과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며 프로젝트 관리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사업관리 선진화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1월 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품질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 함진규 사장은 대한민국의 디지털 모빌리티 인프라 전환을 선도하고, UAM과 드론, AI 등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경영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 1999년부터 시상된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은 품질경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혁신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경영인의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 저희의 지속적인 품질 경영과 혁신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국민들의 교통 편익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31일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2024년 경상북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14회째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업계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수들은 최신 피부미용 트랜드를 접목하여 그간의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한국의 선진문화와 뷰티 미용 기술을 배우기 위해 베트남 등 동남아 등지에서 유학 온 외국인 7명이 참가해 명실상부‘국제 경기대회’라는 타이틀로 개최하는 첫해가 됨에 따라 그 의미가 컸다. 현대사회는 갈수록 젊음의 유지와 웰에이징(well-aging)을 추구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외관 단장에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 시대로 뷰티 서비스 산업은 성장과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 뷰티테라피 경진대회는 우수 미용 전문가 양성과 발굴을 위한 등용문이자 신기술 습득과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경북 뷰티서비스 산업과 미래의 수요자를 연결시키는 가교 역할 또한 톡톡히 하고 있다. 대회에는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9개 종목(페이셜, 바디, 특수, 속눈썹 연장, 왁싱, 네일 등)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친 결과 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아인슈타인클래스’ 멘토(50명)와 멘티(300명)를 모집한다. 아인슈타인클래스는 대학생 멘토가 원전 주변지역 청소년들의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한수원의 대표 지역상생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수원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를 선발하며, 멘티는 원전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선발되는 멘토들은 겨울방학 약 3주간 발전소 주변지역에 배치되어 멘티들을 위한 학습 지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멘토는 11월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한수원 홈페이지(www.khnp.co.kr) 또는 더나은세상 홈페이지(www.1.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멘티는 1일부터 22일까지 각 소속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수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행 16주년을 맞이한 아인슈타인클래스는 2010년 43명의 대학생 멘토를 시작으로 15년 동안 총 737명의 멘토와 5,048명의 멘티를 배출하며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그 인기를 인정받은 한수원의 장수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한수원은 이번에 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11월 1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1일 오전 10시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발전을 정지하고 약 49일간의 일정으로 제2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교체 등 설비 개선을 수행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0월 3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국제도로연맹(International Road Federation, IRF)과 도로교통 부문의 기술 및 인적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미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 도로교통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협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공사가 글로벌 도로⋅교통 인프라 시장에서 선진국들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계기를 마련했다.”며, “한국의 우수한 도로교통 기술과 스마트 인프라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구미코에서 벤처협회, 대구지방조달청, R&D 연구기관, 지역 내외 투자사, 도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등이 참여한 ‘2024 경북 스타트업 투자매칭 데이’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도를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의 성장이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변화를 주도하자는 의미를 담은 “Start up Gyeongbuk!, Flash up Korea! 라는 슬로건으로 도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사전 투자 교육 및 사전컨설팅 기회를 마련하고, 도내 대·중견기업과의 밋업을 통해 투자유치와 더불어 사업화 기회까지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 ①투자사(30개) 및 혁신기관(10개) 상담 ②혁신기업 홍보(21개) ③ 대·중견기업/금융기관 밋업(13개) ④IR 오디션/투자IR(20개 사), ⑤글로벌 인사이트 포럼 외 다양한 기관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총 100여 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이들 참여기업은 5회에 걸친 사전 투자유치 역량 강화 교육(온·오프라인)과 사전 투자 컨설팅을 통하여 투자유치를 위한 맞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결혼 초기 주거비용 부담 완화 대책으로 11월 1일부터 도내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발표한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 중 하나로, 높아진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신혼부부가 월세로 납부한 비용의 일부(월 최대 3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19세~39세(2024년 신청 기준, 1985년생~2005년생) ▲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 5년 이내 ▲부부 합산 연소득 6천만원 이하 ▲경북도 내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면서 월세 80만원 이하의 주택에 월세로 거주하면서 주민등록 주소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지원신청은 11월 1일부터 가능하며, 경상북도주거복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지원 요건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6개월 단위로 최대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 주거복지 시스템(https://www.gbhome.kr/)으로 신청)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0월 30일 한울에너지팜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4 한울본부 감사콘서트 ‘감사드림(感謝&Dream)’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감사드림(感謝&Dream)’은 신한울1,2호기 준공과 신한울3,4호기 착공을 맞아 울진군민의 성원에 대한 감사와 대한민국 전력의 10% 이상을 생산하는 에너지 클러스터 울진과 함께 미래를 꿈(Dream)꾸고 그려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황주호 사장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한울본부에 보내준 성원에 대한 감사 인사말 전달과 함께 첫 무대 출연자를 소개하며 콘서트의 막을 올렸다. 공연은 지난 8월 시행한 제1회 ‘한울 ESG 댄스 페스티벌’ 수상 팀인 경북예고 댄스팀 등 네 팀의 무대가 펼쳐졌고 가수 거미, 이은미, 이영현, 박정현의 발라드와 R&B 공연 등 풍성한 무대가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역 초청 대상자인 콘서트 관람객은 “지역주민의 노고를 잊지 않고 감사의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고맙고, 앞으로도 한울본부가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