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학교(학교장 이상무)는 오는 6월 12일‘초대형 산불과 소방대응’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개회식에 이어 1부 주제 발제로 산불 진압관련 제도 개선 방안과 초대형 산불 소방대응 사례 및 개선 방안이 각각 발표되고 특별발제로 산불 진압용 고정익 항공기 해외 운용사례도 소개된다. 2부에는 패널 토론과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 후에 부대행사로 산불 진압전술이 시연된다. 경북도 119특수대응단의 소방헬기 담수 및 방수 시범과 119산불특수대응단의 특수산불진화차 운용 등 산불 현장에서 적용되는 다양한 전술도 선보인다. 아울러 산불진압차량과 고성능 엔진펌프 등 산불진압장비도 전시된다. 장시간 진화작업에 투입되는 요원을 위한 비상식량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상무 학교장은‘이번 세미나는 초대형 산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지는 소중한 기회’라며,‘세미나를 통해 전국 소방공무원의 산불 대응 역량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소방관계자 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당일에는 유튜브‘119안방’채널로 생중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5월 24일 ‘상반기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 재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NET-ZERO 실천을 위한 공기정화 식물 심기 체험, 에코 보온 보냉 캔버스 가방 만들기 체험, 제로웨이스트 천연 수세미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고객들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들을 이해하고 체험해보는 시간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SNS를 통해 정보를 접하고 가족과 함께 방문하였는데,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스스로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구미시 환경 교육의 중심지인 우리 교육관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5월 29일,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인구감소 및 저출생·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자 참여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아이를 키우기 행복한 대한민국, 노인을 보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임신 부부 대상 ‘숲태교 힐링 캠프’ ▲어르신을 위한 ‘시니어 웰라이프 산림치유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산림치유라는 공공자원을 활용하여 인구문제 해결의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5월 15일, 5월 29일 두 번에 걸쳐 의성군 가족지원(다문화)센터에서 국내 1년이상 체류중이거나 체류 예정인 외국인 14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했다. 국내 체류 외국인의 무면허 운전 및 교통범죄 예방을 위해 면허취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참여한 외국인에 대해 필기도구와 더불어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에게 맞춤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필기시험 대비 문제풀이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안양수 경찰서장은 안전벨트・안전모 착용하기, 음주운전・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법규를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및 체류 외국인에 대해 운전면허 취득을 희망할 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스님) 산하기관인 구미 외국인노동자쉼터(시설장 전경숙)는 구미아시아육상경기대회 맞아 지역치안 강화로 구미경찰서와 자율방범순찰대 ‧경운대 ‧ 시민경찰과 함께 5월 28일 원평동 구미아시아육상경기 선수단 숙소 및 유동인구 밉집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합동순찰에 참여했다. 구미 외국인노동자쉼터는 남,여 쉼터 2곳으로 나누어져 있어 여러 나라 외국인 노동자들이 전국에서 사업장변경, 임금체불, 병원진료 등 다양한 사연으로 쉼터를 ‘24년도에 12,353명이 쉼터를 찾아 숙식을 해결하며 새로운 사업장을 찾아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허위로 거소투표신고를 한 혐의로 요양센터 소속 위생원 A씨를 5월 29일 포항북부경찰서에 고발했다. 경북선관위에 따르면A씨는 거소투표 의사를 명확히 표현하지 않은 입소자들의 거소투표신고서를 자신이 대신하여 작성하고, 신고서 서명란에 그들의 손도장을 찍게 하는 방법으로 선거인 2명을 거소투표신고인명부에 오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입소자들은 치매‧편마비증상 등으로 거소투표 의사를 스스로 표현할 수 없는 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직선거법’제247조(사위등재·허위날인죄)제1항에서는 ‘사위(詐僞)의 방법으로 선거인명부(거소투표신고인명부를 포함)에 오르게 한 자, 거짓으로 거소투표신고를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29일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송일수)는 경산시 계양동에 위치한 정언어통합발달센터(센터장 정장훈)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언어통합발달센터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센터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언어통합발달센터는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소아작업재활, 사회성 그룹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재활치료 전문기관으로 아동의 전반적인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도 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과의 교류 및 협약을 진행함으로 지역 교육의 발전과 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센터로 알려져 있다. 송일수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해 준 정언어통합발달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지역사회 내 많은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배시규)는 5월 28일, 충북 청주에 있는 고속전기사업단에서 공학계열 철도 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2차 기업탐방(전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전공 관련 직무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재학생들이 고속철도 관련 전기 및 신호 시스템 등 실제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전공 이론과 실무의 연계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철도운전전기신호학과 전공 교수와 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가 동행해, 전공 지도와 개별 진로 상담을 병행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참여 학생들은 “현장에서 접한 철도 전기 시스템과 실무 환경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 “진로 상담까지 함께 이루어져 전공을 직업으로 연결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의 청년 고용 활성화 정책과 연계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중점 사업 중 하나로, 학생 개개인의 진로 개발을 돕기 위한 실천적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상공회의소 윤재호 회장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인구감소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급격한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인식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윤재호 회장은 김장호 구미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인구감소 문제는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단체로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정책 제안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는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중인 2025년도 청소년의회교실 107번째로 〔김천 성의여자중학교편〕을 5월 29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학생 27명과 교사, 도의회 및 도교육청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도의회 본회의 진행방식과 같은 절차로 의장과 의원의 역할을 맡아 지방의회운영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3학년 학생들은 개회식, 의원선서에 이어 3분 자유발언으로 ‘독도를 지키자’라는 주제로 ‣독도란 섬은 ‣역사적 사실을 통한 반박 ‣국제법적 근거를 통한 반박 ‣일본 교육 왜곡 문제 ⑤독도의 상징성과 우리의 역할 등 소주제별로 5명의 학생이 발표하고 이어서 <회기결정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2건(「유튜브 시청 나이 제한에 관한 조례안」, 「교내 휴대폰 소지 금지에 관한 조례안」) 등 전체 5건의 안건을 이의유무 및 전자표결 방식을 통해 처리하고 설문 및 수료식을 끝으로 청소년의회교실을 마무리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이우청 도의원은 “오늘 학교에서 벗어나 즐겁고 재밌게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우리 도의회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러분이 학교에서 이미 배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5월 28일 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금융기관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112신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5월 22일 매장을 방문한 한 고객이 저금리 대출로 갈아탄다며 통장을 개설하려는 것을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112에 신고하는 한편 경찰관이 올 때까지 끈질기게 설득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찰과 적극적인 신고로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경찰서에는 최근 늘고 있는 ‘노쇼사기’등 신종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하여 5일 장마다 시장을 돌며 홍보에 주력하는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박일환 : 영덕군청 가족지원과장)는 5월 28일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에서 청소년안전망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에서는 고위기청소년 보호와 예방, 그리고 장애청소년 지원에 대해 입체적이고 심도 있게 논의하며 지원방안을 구체화했다. 또한,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과 기관별 지원 방법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회의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박일환 소장(영덕군청 가족지원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며 청소년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서울(이하 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R 홈경기에서 0대 1로 패했다. 김천상무는 후반 추가시간 극장 동점골을 넣었지만, VAR 끝 골 취소로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는 최예훈, 박찬용, 박승욱, 김강산이 구축했다. 중원은 김봉수와 서민우, 양쪽 날개에는 김승섭과 모재현이 포진했다. 최전방에는 유강현과 이동경이 호흡을 맞추었다. □ ‘슈웅 훈련소’ 홈경기 이벤트, 김동헌 활약에 전반 0대 0 마무리 김천상무는 대학생 마케터 ‘인사이더’ 기획 홈경기 이벤트와 플레이어 에스코트, 단체관람, 박대원과 모재현의 통산 출전 기념식 등 풍부한 이벤트로 경기를 시작했다. 선수들도 초반부터 빠른 몸놀림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달구었다. 포문은 서울이 열었다. 전반 10분부터 연속으로 세 차례 슈팅을 때렸지만, 김동헌이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김동헌의 활약은 계속 이어졌다. 전반 26분, 골대 구석으로 향하는 서울의 날카로운 슈팅을 슈퍼세이브로 차단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5월 28일 오후 군부대, 교도소등 여러 기관을 사칭한 ‘노쇼(no-Show)’ 피해로부터 관내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외식업 청도군지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 들어 경북도내 90건 이상의 피해사례 접수됐으며 최근 대선 관련 정당 관계자를 사칭한 ‘노쇼’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발생하고 있는 피해사례와 범죄유형을 공유하고 한국외식업 청도군지부 회원 516개 업소를 대상으로 문자, 카톡 등 SNS를 통해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협조했다 이일상 청도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도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외식업 청도군 지부와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광복 80주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상북도의 호국보훈 관광지 6곳을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관광지는 애국지사들의 독립·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관광지로 영양 남자현지사역사공원, 문경 박열의사기념공원, 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안동 이육사문학관, 상주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이 선정됐다. △ 남자현지사역사공원 (영양군 석보면 석보로 208) ※ 산불로 인해 임시개관 중 2015년 대한민국의 박스오피스를 휩쓴 영화 ‘암살’의 주인공인 안옥윤의 스토리가 영양에 잠들어 있다. 극 중 안옥윤의 모티브가 된 남자현 지사의 항일투쟁과 여성교육활동을 기리기 위해 영양에 남자현지사역사공원이 조성됐다. 이곳은 영양 출신 독립운동가와 영양의 독립운동 역사를 소개하며 ‘독립은 정신으로 이루어진다’고 믿었던 남자현 지사의 삶을 소개한다. △ 박열의사기념공원 (문경시 마성면 샘골길 44) - 관람시간 : 09:00 ~ 18:00 ※ 11월 ~ 2월 17:00 마감 - 휴 관 일 : 월요일, 신정, 설날, 추석 영화 ‘박열’에서 박열은 사형선고를 받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