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The-K호텔 경주에서 도내 학교폭력제로센터 관계개선지원단을 대상으로‘하반기 화해·분쟁 조정 실무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학교폭력에 대응하는 방식이 징계 중심에서 벗어나, 피해 학생 보호, 가해 학생의 책임 있는 참여, 그리고 학부모·교사와 학생 간 신뢰 회복을 기반으로 한 관계 중심 접근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학교폭력 사안과 다양한 갈등 상황을 효과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해 갈등의 원인을 이해하고, 상호 존중과 합의를 이끌어내는 화해 조정 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훈련한다.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연수 참가자들이 직접 중립적 조정자이자 관계 회복의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실무 능력을 기르게 된다. 첫째,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학부모 간의 갈등 파악을 위한 대화·분석법을 익힌다. 둘째,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화해 조정 시뮬레이션 실습을 통해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능력을 강화한다. 연수는 푸른나무재단의 화해·분쟁 조정 전문 강사단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도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5 경북형 미래학교 디자인 공모전’에서 총 5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모두의 행복한 삶을 담은 경북형 미래학교 조성”을 주제로,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과 미래학교 공간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특색 있는 미래학교 공간을 제안하는 ‘미래학교 아이디어 디자인’, 구상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는 ‘건축모형 제작’, 학교공간조성 사업을 알리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홍보콘텐츠(쇼츠) 제작’ 등 세 부문으로 운영됐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학생 부문에서 금상 4명, 은상 11명, 동상 19명, 교직원 부문에서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5명이 각각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또한 지도교사상(4명)과 함께 특별상으로 경상북도건축사회 회장상(4명)이 수여됐다. 특히 건축모형 중 우수 작품은 ‘2025 경상북도건축대전’과 K-EDU EXPO에 전시되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 널리 공유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24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협의회와 성과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저출생·고령화, 지역 간 불균형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교육을 지역발전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아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국가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추진 중이며, 경북은 총 15개 지역이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지정 유형은 교육감과 기초지자체장이 함께 신청하는 1유형(포항 등 13개 지역)과 교육감과 도지사가 협력하는 3유형(안동, 예천 2개 지역)으로 구분된다. 회의에서는 시범지역 교육지원청 및 지자체 담당자,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범지역 확대(13개→15개)에 따른 신규 지정 지역(경주, 문경) 업무 공유,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인사 이동에 따른 신규 담당자의 업무 이해 제고, 시범지역별 성과관리 컨설팅 지원 등 협의회의 주요 내용이 논의됐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의 차별화된 전략적 협력의 결과로, 도청이 발주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안정적인 중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보급한 ‘중학교 가는 길’ 안내자료에 대한 만족도 및 개선 의견 조사를 9월 22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25학년도에 배포된 자료의 실제 활용도를 살펴보고, 학생·학부모·교사의 의견을 수렴해 2026학년도 안내자료를 한층 더 현장 친화적이고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대상은 초등학교의 경우 2024학년도 6학년 담임 또는 진로 담당 교사, 중학교는 1학년 학생과 학부모다. 참여는 학교에서 안내하는 인터넷 주소(URL) 또는 QR코드를 통해 개별 응답으로 진행된다. 설문 문항은 △안내자료 활용 여부 △중학교 생활 적응에의 도움 정도 △가장 유익했던 항목(예: 교과과정·생활규칙·진로 정보 등) △향후 추가·보완이 필요한 내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안내자료의 강점과 개선점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중학교 가는 길’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는 전환기 학생들이 △겨울방학 학습·생활 습관 준비 △중학교 교과와 평가 방식 이해 △교우 관계 형성과 학교폭력 예방 △학교생활기록부와 자치 활동 △자유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0여일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마무리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완벽 수능 마무리 패기키’를 지원할 방침이다. 여기에는 △D-50 학습전략 안내 △대박예감 경북 모의평가 실시 △도내 우수 교사 온라인 강의 △수능 심화 학습 특강 등이 포함된다. 한편, 9월 중순 마무리된 2026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에서 ‘재학생 증가’에 따른 수시 지원자 확대와 ‘사탐런 현상’으로 변동이 커지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의 중요성이 한 층 더 높아졌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경북진학지원단 선생님들이 직접 제작한 “D-50일 학습전략”을 보급하였다. 이번 전략서에는 원서 접수 결과와 6월·9월 모의평가 분석을 바탕으로 실제 수능 시험은 의대 증원에 따라 적정한 변별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따라서, 선택과 집중, 실전 훈련, 자기통제력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개인 맞춤 학습 방법을 제시하고, 영역별 전략도 제시하면서 완벽한 마무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도내 고등학교 현장에서도 맞춤형 수능 대비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현재 91개 학교에서 총 280개의 수능 심화 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5일 오전 10시 50분 The-K호텔 경주에서 하반기 중등 교장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영남대학교 정문 축구장에서 경상북도 영유아대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3시 30분에는 경북체육고등학교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경북체고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26일 중앙선1942안동역과 탈춤공원 등에서 열리는2025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와 농협중앙회는 9월 24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취약계층 우리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권기봉 비상임이사, 김용준 상주축산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전국적으로 전달될 쌀은 10억 원 규모이며, 경상북도에는 1.5억 원 상당의 쌀이 지원된다. 이 쌀은 대부분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게 기부되고, 일부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 쌀 나눔’ 행사는 지역 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농업· 농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철우 도지사는“곧 경주에서 열리는 에이펙(APEC) 정상회는 연결, 혁신, 번영을 핵심 키워드로 하는데, 쌀 나눔 행사도 소외된 이웃 없이 우리가 연결되고, 함께 번영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해, 성장하는 경상북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24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전정에서 고용노동부 안동지청,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근로자들의 안전수칙 준수와 중대재해 예방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중대재해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책임도 중요하지만 근로자가 스스로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예천군은 앞으로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캠페인뿐만 아니라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중대재해 예방은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을 지키려는 문화가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23일 관내 노인주거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정신건강 문제와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자살예방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노인 자살 고위험 신호 이해 ▲위기 상황 대응 방법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활용 및 연계 절차 등을 중심으로 사례 위주로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이뤄졌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노인복지 종사자와 입소 어르신 모두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중요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을 지키고 정신건강을 돌보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살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예방교육 의무기관은 물론 생명지킴이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기업도 센터에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9월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관광재단 7층 대회의실에서 서울관광재단과 관광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울릉군 관계자 4명이 참석했으며 서울관광재단에서는 길기연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과 관광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 ▲관광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국내외 관광객 대상 상호 관광 홍보 협력 ▲관광 인프라 및 마케팅 역량 상호 보완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울릉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도권 관광 거점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울릉군 관광자원의 경쟁력 제고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협약은 울릉군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울릉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대가야읍 SK고령주유소 양기섭 대표는 9월 23일 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기섭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자치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웃돕기를 위한 손길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양기섭 대표는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대가야읍장은 “성금기부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밝혀주시는 양기섭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가정의 긴급지원 등 복지사업에 뜻깊게 쓰일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25일 보건소에서 만60세 이상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노인 안(眼)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안(眼)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여 실시하며, 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질환을 조기 발견·적기 치료함으로써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력을 유지하고 실명을 예방하기 위함이며 사전 신청으로 실시한다. 노인 안(眼)검진은 문진,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등을 통해 녹내장, 백내장, 망막질환등을 검사하며, 대상자의 안(眼)질환에 따라 안약 및 돋보기도 제공된다. 또한 안(眼)검진 후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기타 안(眼)질환에 대해 수술비도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년기 시력 저하는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검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23일 밤 대가야박물관 광장에서 ‘고령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2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년 전인 2023년 9월 23일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 16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가야고분군)의 등재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이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비롯한 대북퍼포먼스, 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행사들이 운영됐다. 특히 등재2주년을 기념한 드론 라이트쇼는 520대의 드론이 지산동 고분군의 밤하늘을 수놓았는데, 520대는 기원후 42년 건국하여 562년 멸망한 대가야의 존속기간인 520년을 의미한다. 드론 라이트쇼의 연출은 세계유산도시이자 대가야 고도 고령군을 나타내는 여러 콘텐츠로 구성되어 고령군민들과 고령을 찾은 관광객들이 대가야 역사문화도시 고령군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동시에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고대국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온전히 담고 있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무대로 개최되며, ‘대가야, 열두개의 별’이라는 주제로 대가야 악성 우륵 선생이 작곡한 가야금 12곡과 고령 지산동 고분군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9월 23일 군청 대강당에서 ‘도전! 청렴 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강의 중심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퀴즈 형식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문제를 풀며 청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각 부서 대표 직원 140여 명이 참가해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문제를 풀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된 퀴즈 풀이는 기본 상식부터 실전 사례 중심의 문제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결승 라운드에는 기관장이 직접 출제한 문제가 등장해 긴장감이 더욱 고조시켰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상하수도사업소 구영신 주무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청렴 골든벨’을 울렸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행사가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교육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