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2일 오전 9시 30분 예천남부초등학교에서 ‘예천남부초등학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개축식’에 참석한다. 오후 5시 30분에는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상반기 중등 교장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23일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돌아보며,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을 위로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 최고의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고령군 대표 특산물 우곡 수박이 4월 19일 첫 출하됐다. 우곡면 봉산리 박찬종 씨는 지난 12월 초순 정식 후 겨울내내 비닐하우스에서 정성껏 키운 수박(2동)을 첫 수확하여 개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각 농가들 또한 출하를 시작하였으며 5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우곡그린영농조합법인 집하장에서 직판장을 운영한다. 올해년도 우곡면 수박 총재배 면적은 94ha로 이번 첫 출하를 시작으로 5월 말까지 출하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우곡 수박은 청정 지역의 옥토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 할 것”이며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재배하고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우곡수박을 공급하기 위해 품질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18일 고령군청 가야금방에서 ㈜자연의벗(대표 김주원)와 고령 어성초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자연의벗은 2009년 설립된 천연화장품 전문 개발 및 유통 기업으로,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을 활용한 마스크팩과 기초 화장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령군은 유기농산물인 고령 어성초의 안정적 공급을 지원하며, 주식회사 자연의벗은 어성초를 이용한 마스크팩에 “고령어성초”브랜드를 명시하여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기로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주)자연의벗의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하여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 시설의 협조와 고령 특산물로 만든 제품을 이용한 마케팅으로 상호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자연의벗 김주원 대표는 “유기농산물인 고령 어성초의 안정성과 자연의벗의 기술력이 만나 보다 안전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4월 17일 ‘청년농업인 영농대행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청년농업인 영농대행단’은 39세 이하 청년농업인 5명으로 구성된 전문 대행조직으로, 고령농, 여성농업인, 소농가 등 농기계 사용이 어려운 영농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랙터, 콤바인, 원형베일러, 드론 등 최신 농기계를 활용해 이앙, 벼 수확, 조사료 작업은 물론, 비료 살포와 병해충 방제까지 농작업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업을 원하는 농업인은 일정 수수료를 지불하고 신청하면 된다. 요금은 200평 기준 모내기 4만 원, 논갈이 3만 원, 로터리 작업 4만 원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하는 동시에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혁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와 함께 청년농업인의 지속 가능한 영농활동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청년 대행단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동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4월 19일 호텔 금오산에서 미혼남녀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두근두근~ing’ 1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함께만드는인구와미래연합회(회장 조중래)가 주관했다. ‘두근두근~ing’행사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하기 위한 미혼남녀 매칭 프로그램이다. 특히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구미시의 대표적인 인구정책 사업으로, 올해는 총 4기수로 확대 운영된다. 2기는 5월 17일, 3기는 8월 23일, 4기는 9월 20일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1기 참가자들은 팀빌딩, 점심 데이트, 포토 미션, 1:1 라운딩 토크, 커플 퀴즈 등 다양한 커플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본 행사 이후에도 ‘애프터 파티’, ‘팀별 자조모임’ 등 교류 기회를 이어가며 자연스러운 인연 형성을 돕는다. 참가자 모집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됐으며, 구미시에 주소를 두거나 근무 중인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남녀 440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신청자들의 직종도 공공기관(93명), 대기업(134명), 중소기업(125명), 자영업(17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과학관(관장 이동형)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2017년부터 9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 1억원(국비 5천만원, 시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 생활과학교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구미시의 후원을 통해 수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확산과 지역 과학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전국 과학관 중에는 유일하게 구미과학관만이 운영센터로 지정됐다. 구미과학관은 수혜자 확장 및 맞춤형 프로그램개발, 지역 소외계층 지원강화, 과학문화 확산 등을 목표로 4월 21일부터‘찾아가는 과학교실’과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는 약 36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2,100여 명이 과학 교육·문화·체험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구미과학관은 2024년 전국 생활과학교실 성과 평가에서 ‘우수’등급(전국 4개 기관 선정)을 받았다. 다양한 수혜 대상 발굴, 과학문화 확산,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다양성 및 전문성 강화, 과학교육 효과성 검증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는 관계자는“생활과학교실은 소외계층의 교육격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군위초등학교 4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4월 17, 18일 양일간 총 4회기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 집단상담 스위치(스마트폰 위험탈출, Cheer U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집단상담을 통해 ▲개인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에 대한 점검과 ▲과의존이 나 자신에게 끼치는 영향 ▲스스로 미디어 사용을 조절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공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디지털미디어 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면서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및 치유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중구 새마을회(회장 권혁대)는 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택관)와 함께 4월 19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의 사과 농가를 방문해 합동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는 중구 새마을회원 40여명과 더불어 군위군 새마을회원 1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움과 따스함 사이에 위치한 봄 한철의 햇살을 받으며 사과꽃의 적화를 도왔다. 적화란 과실의 꽃이 피는 시기에 나무의 부담을 줄이고 남은 열매가 건강하고 품질 좋게 자라도록 알맞은 양의 꽃을 솎아내는 작업을 말한다. 권혁대 대구시 중구 새마을회장은“흐드러지게 핀 사과꽃이 과수원을 하얗게 물들여서 그 꽃을 손수 땅에 떨어뜨려야 하는 게 못내 마음 아프지만, 떨어진 만큼의 웃음꽃이 개화한다고 생각하니 일하면서 구슬땀을 흘려도 그저 즐거운 마음뿐”이라며 일손돕기의 소감을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찾아온 중구 새마을회원들을 환대하며 “우리 농가를 돕기 위해 찾아와주셔서 가슴 깊이 감사드리며, 군위군과 대구가 한가족이 된 지 2년이 다 되어 가며 군위군의 많은 것이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아름다운 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창은 4월 2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물을 사랑하며, 물을 지키는 수(水)호 천사’를 슬로건으로 내건 ㈜문창은 1992년 설립 이후 33년간 스테인리스(STS) 물탱크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면진장치(지진이 발생했을 때 진동을 줄여주는 장치)를 국내 최초로 물탱크에 적용해, 규모 7.0 지진에도 안정적으로 물탱크를 보호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0년에는 한국표준협회 주관‘대한민국 신기술 혁신 대상’에서 재난 대응형 물관리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품혁신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성호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도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문창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계 안정과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지역재단협의회는 4월 21일 경북도청에서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한국지역재단협의회는 한국의 지역재단을 대표해 비영리 공익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복원과 활성화를 위해 2017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전국에 12개의 회원단체가 있다. 이번 성금은 초대형 산불 피해를 당한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지역 주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12개 회원단체인 (사)강원살림, (사)경북시민재단, (사)관악뿌리재단, (사)광주희망재단, (사)대구시민재단, (사)부천희망재단, (재)성남이로운재단, (사)안산희망재단, (사)인천시민재단, (사)충남시민재단, (사)충북시민재단, (재)풀뿌리희망재단이 모두 참여해 모금했다. 김범용 (사)한국지역재단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역대 최대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구호 활동에 애쓰신 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사)한국지역재단협의회와 회원단체 여러분의 정성 가득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는 4월 2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번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산불 피해복구 성금 2억 73만 9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와 도내 22개 모든 시군 지회가 자발적 모금 운동을 통해 지역 경로당의 33만여 어르신들의 따듯한 마음을 모은 결과다. 한국 노인의 상대적 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인데, 성금 2억 73만 9천원은 상당한 액수다.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재경 경북도연합회장은 “우리가 가진 것은 많지 않지만, 부모의 마음으로 어려운 자식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동참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모금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보며 작은 마음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 우리가 함께 모은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께서 부모의 마음으로 보여주신 연대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경상북도는 큰 뜻을 잊지 않고,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월 21일 자체 개발한 7건의 직무발명 특허와 품종 사업화를 위해 기술이전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직무육성 특허 및 품종 이전 계약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계약식에서는 상향식 농약 분무 장치 등 특허기술 5건, 떫은감‘금동이’등 품종 2건을 포함한 총 7건의 직무발명 성과의 사업화를 위한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기술이전 업체인 ▴(주)지호(김천시 소재)에서는 상향식 농약 분무장치 기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효율 증진 및 분무작업의 편의성을 향상시킬수 있는 병해충 자재를 출시할 계획이다. ▴몰트앤파머스(주)(청도군 소재)는 전통 발효기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건강하고 실용적인 식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농업기술원의 기능적 및 영양적으로 우수한 장류 식품의 개발 기술을 이용해 발효콩 가공식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이바이오(김해시 소재)는 단마 및 둥근마 유래 점액 다당류를 포함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조성물 이용 기술을 이전받아 음료 등 건강식품, 화장품 등 복합 기능 제품 개발을 통한 마의 산업화 영역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비보라랩스(포항시 소재)는 코스메틱 전문업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4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팔복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받았다. 편지를 보낸 학생들은 전교생 56명 규모의 작은 학교인 팔복초등학교의 6학년 학생 6명으로, 최근 잇따른 산불 진화 활동에 힘쓰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윤정 양은 편지에서 “요즘 산불 때문에 많이 피곤하시다고 들었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산불을 끄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건 생명이니까요”라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또한“불이 나면 언제나 출동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소방관 아저씨 덕분에 매일 안전하고 행복한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멋진 소방관이 되고 싶어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순수한 마음을 전해 감동을 더 했다. 학생들의 손편지는 경북소방본부 전 직원들과 공유되었으며, 이는 산불 대응 등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큰 격려와 사기를 북돋는 힘이 됐다. 함께 편지를 쓴 김슬찬, 기윤찬, 양수연 학생 등도 “다음에도 사람을 구해주시고 빛나는 사람이 되세요”, “다치지 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개령면(면장 한종국)은 4월 18일 지역 상생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상주시 청리면(면장 우광하)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 이번 기부에는 서로의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양 기관 소속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총 190만 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김천시 개령면과 상주시 청리면의 상호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3년째 연속해 이어지고 있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인근 면과의 협력 관계를 쌓아가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과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3년부터 시행됐으며,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지 외 전국 모든 지자체에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고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