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6월 12일 아침 경찰서 정문에서 음주운전과 같은 의무위반 행위에 대한 전 직원의 경각심을 다시 한번 고취시키고자 숙취운전 점검을 병행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의성서 청렴선도그룹 ‘청보라’ 회원, 교통관리계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안양수 서장은 단속과 계도를 하는 경찰관의 음주운전은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그릇된 행위임을 명심하고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별암도서관(관장 김영길)은 6월 11일 2025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2025학년도 1학기 별암다독왕’및 ‘북슐랭 추천도서 서평전’시상식을 개최했다. 2025학년도 1학기 별암다독왕은 박민우(간호 3), 강엘리에젤(간호 3), 정예은(간호 4) 학생이 선정됐으며, 북슐랭 추천도서 서평전은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박민우(간호 3), 우수상 강엘리에젤(간호 3), 장려상 박보민(간호 4), 황지은(간호 1)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별암다독왕’ 프로그램은 재학생의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다독을 권장하는 행사로 전자책과 단행본 구분 없이 대출권수를 합산해 상위 3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북슐랭 추천도서 서평전’ 프로그램은 별암도서관에서 선정 ‘북슐랭 추천도서’중 택일하여 읽은 후 서평을 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영길 관장은“독서를 통한 사유와 성찰을 생활화함으로써 자신의 인생관 및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모든 재학생이 독서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2학기에는‘글쓰는 호모루덴스’(수필공모전), ‘부크로소피’ 등의 프로그램을 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와 119특수대응단 구미지대는 6월 12일 성주군 수륜면 성주호에 있는 물놀이 시설‘아라월드’에서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하계 합동 수난 구조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성주소방서 구조대원 16명과 119특수대응단 구미지대 5명, 그리고 아라월드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다양한 실전 시나리오를 구성하여 수상 인명 구조, 응급처치 등을 진행했으며 대원 간 협력 체계 강화 훈련을 통해 관내 주요 물놀이 시설의 수상 및 수중 지형을 숙지했다. 또한 구조 장비 운용 숙달 훈련을 진행하여 구조대원 안전사고 방지 훈련도 병행했다. 성주소방서와 119특수대응단 구미지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훈련 및 구조 장비 운용 숙달을 통해 지역민의 안전을 위한 대응 태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이번 합동훈련은 수난 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6월 11일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경주시 감포읍 오류2리 고아라해변에서 경주 해안길 비치코밍(beachcombing)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비치코밍이랑 바다를 뜻하는 ‘비치(beach)’와 빗질을 뜻하는 ‘코밍(combing)’의 합성어로 해변을 빗질하듯 훑으며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정화하는 환경보호활동을 말한다. 이번 비치코밍에는 월성본부 직원을 비롯해 포항해양경찰서, 경주시청 해양수산과, 원전현장인력양성원 교육생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바다와 관련된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상생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춘식 월성본부 지역협력부장은 “원자력은 해수를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며,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며 “월성본부는 안전한 원전 운영은 물론, 깨끗한 바다를 지키는 활동에도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인식 원전현장인력양성원장은 “월성본부와 함께 바다를 지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를 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우리 삶의 터전 중 하나인 해변을 지키기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무더위가 성큼 다가온 6월 12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운영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광장 일원에서는 ‘여름을 물고 온 제비고깔’ 여름 전시회를 앞두고 직원들의 식물 심기 작업이 한창이다. 6월 27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개최 예정인 ‘여름을 물고 온 제비고깔’ 전시회에서는 지역 농가가 직접 재배한 큰제비고깔, 이노센스 등 32종 7만여 본의 다양한 제비고깔이 전시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는 6월 11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제25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벌써 25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을 즐기며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월항초등학교는 재학생이 35명인 초등학교이며 이번에 29명이 출전하여 거의 전교생이 대회에 참가했다. 전교생이 참가하는 만큼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거리감 없이 화합을 이루었으며 아이들이 보여주는 수준급 실력과 열정에 관객들은 탄성과 함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김두형 소방서장은“대회를 준비하면서 고생한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고 안전에 대한 바른 인식이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재단(대표이사 이승종)은 6월 12일 경주 동천초등학교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새마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새마을정신과 공동체 가치를 전수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주 동천초등학교 새마을교실은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처 운용되며, 새마을운동 전문강사인 정윤희 강사가 강의를 맡는다. 교육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새마을운동의 개념과 발전 과정을 배우고 새마을정신의 개념과 적용 방법 등을 폭넓게 학습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처음 진행되며, 현 시대 청소년들에게 공동체 가치 전수 등 새마을운동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초등학생 대상 새마을교실 운영은 이번이 처음으로 청소년들이 새마을정신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원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초등학교와 협력하여 새마을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재단은 국내외를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의 철학을 보급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구미지역 내 제조업 연구인력에 대한 주거비 지원을 통해 핵심인력의 장기근속 유도 및 기업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2025년 제조업 경쟁력 강화 핵심인재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구미지역 제조업체에서 근무 중이거나 취업 예정인 연구개발(R&D) 인력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구인력의 전세·매매 대출이자 또는 월세에 대해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2025년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구미시 소재 제조업체 소속의 연구인력으로,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2025년 6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이며, 기업이 소속 근로자 서류를 취합하여 구미상공회의소에 직접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구미상공회의소 윤재호 회장은 “이번 사업은 연구인력의 주거 안정과 지역 내 장기근속을 유도함으로써, 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올해부터 매년 원자력공학 전공 학부생 450명에게 총 2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6월 12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 이하 장학재단)과 미래 원자력 인재 양성을 위한 ‘한수원 K-원전 장학금’ 기탁식을 열고,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에서는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해 원전 확대와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원전 도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원자력 분야 인력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한수원은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국내 원전 생태계의 기반을 다지고, 장기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원전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이번 장학사업을 기획했다. 한수원은 이 밖에도 ▲산학협력 및 취업 연계 ▲국제 연수 및 글로벌 역량 강화 ▲연구개발 지원 및 혁신역량 제고 등 원자력 분야 전문가와 글로벌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K-원전 수출을 통해 한국 원전의 우수성이 입증된 만큼, 앞으로 국내 원전 생태계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는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 기간을 맞아 6월 11일 금성전통시장 일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금성노인복지관과 협업으로 학대 피해가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알리고 적극적인 신고와 상담을 유도하며 진행했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6. 15.)을 맞아 ‘노인학대’는 심각한 범죄임을 알리고, 특히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보다 세심하게 살펴보며 학대피해노인 보호를 강화할 예정이다. 안양수 경찰서장은 “노인학대 피해는 대부분 은폐되는 특성상 조기 발견이 중요하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노인이 행복하고 안전한 의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6월 11일 경상북도청에서 개최된 ‘제25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19소방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방안전 지식을 배우고, 안전의식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로, 올해는 경상북도지역 유치부 11개 팀과 초등부 8개 팀이 참가했다. 칠곡군을 대표해 참가한 칠곡제일유치원(칠곡군 북삼읍 소재)은 ‘소방관 아저씨께’라는 소방동요를 편곡해 대회에 출전했다. 특히 지난 3월 경북지역 산불 진화와 복구에 헌신한 소방대원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 큰 감동을 전했다. 이 무대는 가창력, 창의성, 작품성, 표현력 등 모든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익힌 안전지식은 평생의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경연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칠곡소방서도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다양한 방식으로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칠곡제일유치원은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제26회 전국 1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6월 11일 대창고등학교 강당에서 기숙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예방교육은 일과 후 대부분의 시간을 기숙사에서 보내는 학생들의 생활 환경을 고려해, 선·후배 간 갈등이나 폭력 등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단체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합, 언어폭력, 신체적 폭력 등 잘못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학교폭력의 개념과 유형, 처벌 사례, 신고 절차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여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기태 예천서장은 “학교폭력은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명백한 범죄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대응과 동시에, 피해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6월 11일 신기동 舊) 신기치안센터 앞에서 외국인 관련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과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순찰활동은 문경시 신기동에 있는 신기공단산업단지 주변 외국인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문경경찰서 남부파출소와 남부‧점촌4동 자율방범대, 남부생활안전협의회, 점촌4동행정복지센터, 신기산업단지협의회장 및 고용주, 체류 외국인 등 총 2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별히 경상북도의회, 문경시의회에서는 의원들이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시민 삶의 향상을 위한 의원입법을 위해 이번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문경시에는 약 1,000여명의 외국인이 체류하고 그 가운데 신기공단을 중심으로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체류 외국인이 직접 캠페인과 순찰활동에 참여해 자국민 대상 치안문화 안내와 예방 캠페인을 펼쳐, 실질적인 범죄예방 효과와 함께 외국인과 지역사회 간 신뢰형성에도 기여했다. 특히 남부파출소장은 캠페인과 순찰활동에 참가한 체류 외국인의 큰 애로는 음식문제라고 하면서 직접 마련한 맛김 등 다양한 식재료를 챙겨줬다. 김말수 문경경찰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울릉군청과 함께 6월 12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큰바늘꽃 200개체를 울릉도에 이식했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8년 큰바늘꽃의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담수 멸종위기 식물(큰바늘꽃, 독미나리, 물고사리)의 인공증식 기술을 확보하고 있음 울릉도는 도로 및 시설물 건설 등으로 인해 서식지가 훼손되어 큰바늘꽃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연구진은 울릉도의 큰바늘꽃 보전을 위해 지난 4월 자생지 현황을 둘러보고 봉래폭포 지구를 대체서식지로 선정했다. 봉래폭포 지구는 지하수의 용출로 유량이 풍부한 지역으로 토양이 습윤하게 유지되는 곳이다. 이번에 이식되는 큰바늘꽃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인공증식 기술 개발을 통해 생산한 200개체이다. 연구진은 이식 이후 생존율과 적응 여부 등을 정기적으로 관찰할 계획이다. 바늘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큰바늘꽃은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됐으며, 7~9월에 꽃을 피운다. 울릉도를 비롯해 경상북도와 강원도 일부 지역의 하천 또는 계곡 주변에 제한적으로 생육하며 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12일 경주시에 있는 황룡원 화랑홀에서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관리자 50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문해력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교 관리자들의 이해를 높여, 단위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선택과목 다양화와 2028학년도 대학입시 개편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역량 함양에 초점을 두었다. 연수에서는 △경북형 고교학점제 추진 방향 △일반계고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사례 △공동교육과정 및 온라인학교 운영 방안 등이 다뤄졌다. 또한 고교학점제 관련 주요 정책과 실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진로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구체적 전략이 공유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는 학생 중심의 자기주도 학습을 실현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한 매우 중요한 제도”라며, “경북의 모든 고등학교가 학점제형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