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2024년 식중독예방관리 분야 평가’에서 경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270여개의 광역/기초자치단체 및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를 실시해서 21개 기관을 선정했다. 칠곡군은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업무처리 매뉴얼 정비 및 모의훈련에 참여하고 소규모 급식소 등 위생 취약업소에 대해 종사자 대상으로 촘촘한 주방정리, 식중독예방진단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또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의 집단급식소를 교육지원청, 보건소, 관련부서와 긴밀한 협의하에 집중관리 업소로 지정해 지도 점검을 강화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가을하늘이 푸르던 11월 16일 칠곡에서 다함께 행복한 K-다둥이 페스티벌 ‘다행복UP, 칠곡’이 개최됐다. 칠곡군 다행복UP 가족사진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온가족 참여행사와 빅벌룬쇼를 진행했으며, 가족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와 어린이 체험‧놀이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칠곡군 다둥이 50가족이 저마다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토부스에서 가족사진찍기, 가족팔찌만들기, 타투스티커체험, 캐릭터키링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온가족 참여행사에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간에 몸과 마음을 한층 가깝게 하고 가족의 숨겨진 재능과 끼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가족들은 오늘 하루 정말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다둥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천편일률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소규모, 허리, 선도로 나눈 3단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허리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지원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3단계 맞춤형(콤보)지원 : 소규모-허리-선도기업으로 구분하여 체계적 맞춤지원) □ 허리기업이란? 허리기업*은 반도체, 방산, 신전자 산업 등 첨단 소재·부품·모듈을 생산하며 기술 잠재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의미한다. 이들 기업은 전·후방 산업을 연결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 성장레벨업 1+1 - PM제도로 집중지원 구미시는 ‘허리기업 성장레벨업 1+1 지원사업’을 통해 총 9개사를 집중적으로 지원 중이다. 이 사업은 기업들이 전략 수립, 기술 혁신, 사업화 촉진 등의 패키지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각 기업에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 Project Manager)를 배정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1년 지원 후 성과 평가를 통해 추가 1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성과 극대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 허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구미시농촌협약지원센터와 협력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공간 활성화를 위해 11월 16일 선산 뒷골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선산마음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산에 거주하는 마을 활동가와 청년예술가가 주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를 선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향수 만들기, 종이 화분 만들기, 인절미 떡매치기, 전통악기 체험 등이 운영됐다. 또한, ‘선산 보리’를 주제로 한 전시와 포토존, 먹거리존 등이 마련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선산 뒷골체육공원의 공간을 활용해 주민, 마을활동가, 예술가들의 손에서 탄생한 창의적인 프로그램들은 도시민들에게 따뜻한 선산 마을의 정서를 전하며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덕재 선산출장소장은 “선산 뒷골체육공원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며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1월 18일 오전 10시 안동시청 시민회관 앞에서 예천군의회와 함께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시민회관에서 예정된“대구경북 행정통합 북부권 주민설명회”에 반대하는 5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통합반대 피켓을 들고 행정통합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과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시도민의 동의없는 공동합의문을 즉각 철회되어야 하며, 경북·대구의 공동 생존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동시의회는 지난 10월 25일 행정통합 반대 성명서를 시작으로, 28일 경북 북부권 의장협의외 차원에서 반대 성명과 집회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적극적인 반대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31일 포항시청사에서 열린 반대 집회에 참여하여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반대 의견을 담은 결의문을 전달한 바 있다. 김경도 의장은 “행정통합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해법이 될 수 없다.”며, “경북도의회와 대한민국 국회는 시도민의 뜻을 반영해 경북의 정체성과 시도민의 자존심을 지킬수 있도록 의결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 대구”)는 11월 15일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롯데아울렛 대구 율하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건협 대구지부는 후원금 전달과 임직원 및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 10명과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나눔 행사로 담근 김치는 독거노인, 지역아동센터 등 830곳에 전달됐다.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홍창식 이사장은 “우리가 정성을 다해 만든 김장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건협 김태욱 본부장은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협 대구지부는 에너지소외계층을 위한 난방비 후원, 지역아동복지센터 후원, 친환경사회공헌사업 EM흙공 던지기, 임직원 헌혈, 장애인·시설아동 등 복지시설생활인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기계공학과 최시혁 교수 연구팀이 ‘귀금속 촉매 없는 프로톤 전도성 세라믹 전해질 기반의 고성능 직접 암모니아 세라믹 연료전지 개발’에 성공했다. 이 연구는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Northwestern University)의 소시나 하일리(Sossina M. Haile)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진행됐다. 최근 암모니아가 저장과 운송이 어려운 수소를 대체하기 위한 무탄소 수소 운반체(carbon-free hydrogen carrier)로 주목받고 있다. 암모니아는 400℃ 이상의 고온에서 99.5% 이상 질소와 수소로 분해되기 때문에, 세라믹 연료전지에 외부 개질 없이 직접 연료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하지만 직접 암모니아 연료전지(DAFC; Direct ammonia fuel cell)에서 전력을 생성하려면 니켈(Ni) 기반 연료극 촉매가 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를 공급해야 하는데 암모니아 분해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전력 생성을 위한 수소가 부족해질 수 있다. 또한, 잔류 암모니아와 니켈 촉매의 화학적 반응으로 니켈 질화물(Ni3N)이 형성돼 연료극의 촉매 활성과 내구성이 저하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11월 25일부터 12월 27일까지 ‘한울본부 슬기로운 ESG 시리즈’ 의 일환인 ‘Save The Energy’ 동계 캠페인을 시행한다. 본 캠페인은 겨울철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여 희망자는 2024년 11월과 12월에 발행된 전기요금 고지서(지로용지), 전자고지서(카카오톡 등), 관리비 내역서 등 전월 대비 당월 전력 사용량 절감을 인증할 수 있는 증빙을 지참해 한울에너지팜 방문 시 참여 가능하다. 11월, 12월 각 달마다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수면양말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에너지를 생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많은 분들의 캠페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에너지 절약 인식이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1월 14일 김천경찰서, 율곡동 새마을부녀회와 합동으로‘2024년 금연구역 점검·단속 합동조사 및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율곡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율곡동 일원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에 대한 야간 점검·단속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금연시설 안내표시(표지판 또는 스티커) 설치 여부, △시설 내 흡연실 또는 흡연구역 운영 시 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이다. 특히, 김천(구미)역 주변 등 최근에 민원 발생 다발 장소를 중심으로 홍보와 함께 점검을 실시했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합동으로 금연구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으로 공중이용시설에서 흡연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간접흡연의 피해를 방지하고, 금연 및 흡연예방 캠페인을 통해 금연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1월 1일부터 출산 회당 최대 10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민간 산후조리원 부재와 공공산후조리원 산모실 부족으로 김천시 산모들이 타 지역으로 원정 산후조리를 가는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함으로 산모들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고 아기에게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출생아가 김천시에 출생신고가 되어 있고, 출산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산모 또는 산모의 배우자가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공공산후조리원 미이용 가정이다. 신청방법은 출산일 이후 60일 이내 김천시보건소(1층, 모자보건실)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통장 사본, 산후 회복에 지출한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되며, 산후조리원 이용료, 병·의원 진료비, 의약품, 한약, 건강기능식품, 운동 수강료 등 산후 회복과 관련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첫만남 이용권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 부담금 지원 등 타 사업에서 지원받은 비용은 제외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은 11월 14일 금복장학재단(이사장 김동구)으로부터 인재양성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올해로 창립 67주년을 맞은 ㈜금복주는 고객감동, 사회공헌, 환경보호의 기본 이념 아래 금복문화재단, 금복복지재단, 금복장학재단 등 3개의 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육영사업의 하나로 대구․경북 3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는 “금복주가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미래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인재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대구․경북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인재육성을 통 큰 기부를 해주신 금복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후원결연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값진 선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1월 14일 치매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영주)에서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산림치유원에 방문해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길 걷기를 통해 오감으로 숲을 느끼며 심신 안정을 유도하고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의 심신기능 회복을 위한 건강 장비 체험 등 치매환자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됐다. 또한, 군위군 치매안심센터는 힐링프로그램을 비롯해 △돌봄부담분석 △헤아림 가족교실 △자조모임 등 치매가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영국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으로 지쳐있던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 의 고추 농가가 근부병 예방을 위한 미생물제제 시범 적용을 통해 고추 뿌리썩음병 억제에 성공했다. 이번 시범 연구는 경북대학교 신재호 교수 연구팀이 주도했으며, 농업기술진흥원 주관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사업에 사용된 특허를 활용하여 바실러스 튜린지엔시스(Bacillus thuringiensis KNU-07) 미생물제제를 인삼 외에 고추의 뿌리썩음병 예방에도 적용했다. 군위군에 위치한 시범 농가에서는 고추 묘종을 이식하기 전, 바실러스 튜린지엔시스(Bacillus thuringiensis KNU-07)을 물에 희석해 묘목의 뿌리를 침지 처리했으며, 이후 재배 과정에서 이식된 고추 주변 토양에 관주 방식으로 추가 처리했다. 이러한 미생물제제 사용으로 인해 고추 뿌리 주변에 유익한 미생물 환경이 형성되었고, 병원균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었다. 시범 연구 결과, 고추 뿌리썩음병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했으며, 작물의 생육 상태와 수확량도 크게 개선되었다. 신재호 교수는 “고추 뿌리썩음병 예방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 증대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바실러스 튜린지엔시스(Bacillu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1월 14일 가을철 사과 수확기를 맞이하여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인력수급이 어려운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20명은 군위군 소보면에 위치한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규종 의장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심각한 시기에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스럽다. 군위군의회는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유용미생물배양실 확장 및 장비 시스템 개선으로 인해 중단됐던 미생물 공급을 11월 11일부터 재개했다. 미생물 공급 재개로 원예 및 축산 농가들이 양질의 미생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으며, 늘어나는 미생물 수요에 발맞춰 미생물 공급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령군에서는 시설개선에 13억 원을 투자해 연간 40톤 공급되던 미생물을 80톤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농업 현장에서 미생물의 병해충 방제, 축산 악취 저감 등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품질 관리와 안전성 강화를 위하여 주기적인 검사를 받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미생물 공급 재개가 친환경 농업 기반 조성과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미생물 공급을 통해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