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 칠곡군 약목면 칠곡군농협연합장례식장 특실발 인 : 오는 17일 장 지 : 약목면 관호리 선영(054-976-9988) 상 주 : 백환기(前 왜관읍장), 백완기(前 칠곡농촌지도자회장), 백선기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을 반드시 상주로 유치해 더 다양하고 안전한 식품 개발을 통한 수출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내년 2월 경북도청이 이전하고 나면 산하 직속기관의 이전이 예상된다”며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을 반드시 상주로 유치해 고품질의 농·특산품 생산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기술 접목으로 보다 더 다양하고 안전한 식품 개발을 통해 수출 확대가 현실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올해는 대풍으로 농산물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많이 하락해 농민들의 어려움이 많았지만, 기존 신선 농산물 중심의 수출정책에서 과감히 탈피한 포도즙과 같은 가공식품으로의 전환과 더불어, 현재 주로 미국과 대만시장에만 크게 의존하고 있는 수출 노선에서 벗어난 수출국 다변화 및 확대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오히려 농가소득 증대 및 국내농산물의 가격안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상주는 서쪽으로 백두대간이 둘러싸고 있으며, 그 기슭에 산세가 부드럽고 비교적 들이 넓게 펼쳐져 있고, 동쪽으로는 생명의 젖줄인 낙동강이 남북으로 흐르고 있어 기름진 토양과 농사지을 물이 넉넉해 예로부터 농경문화가 발달해 왔다”며“전국 최고의 농업기반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한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직장 동료 및 가족들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기업문화 활성화에 나섰다. 포항제철소는 12월 한 달 동안 올 한해 많은 도움을 준 직장 동료 및 가족에게 그간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송년 감사나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감사나눔 활동을 통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회사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포항제철소는 매월 △가정 △후배 △동료 △회사 등의 주제로 감사테마를 정하고, 임직원들이 그에 걸맞은 감사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포항제철소의 이러한 노력은 ‘철강제조’라는 업의 특성 상 기업분위기가 딱딱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따뜻하고 부드러운 기업문화를 활성화하자는 전사적인 의식변화에서 비롯됐다.직원들은 사내 인트라넷과 모바일 어플에서 동시 운영되고 있는 감사어플 ‘Easy Thanks Planet’를 통해 감사나눔 댓글 이벤트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Easy Thanks Planet은 감사를 전하고 싶은 대상에게 발송하는 ‘감사편지’, ‘감사문자’ 카테고리와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읽고 싶은 글
한국도로공사는 이르면 오는 19일부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서평택IC 구간 차량통행을 전 차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계획보다(통행 재개 25일, 전 차로 재개는 다음달 1일 계획) 전체 복구공사 완료는 13일, 차량 통행재개는 6일 앞당긴 것이다. 앞으로 복구일정에 따르면 17일까지 케이블 복구작업을 모두 끝내고 18일 최종 안전성 검토를 하게 된다. 서해안선 송악IC~서평택IC 구간은 서해대교 사장교 구간 72번 케이블에 화재가 발생해 모두 144개의 케이블 중 72번이 절단됐다. 그 영향으로 56·57번이 손상돼 케이블복구와 차량통행 안전상의 이유로 지난 3일부터 차량통행이 제한됐다.공사는 공정 단축 이유에 대해 지방국토관리청 등과 협업을 통한 조기 장비·자재·인력 확보, 일부 공종 병행시행, 악천후 대비 야간작업 등을 꼽았다.서울·익산 지방국토관리청과 신안군의 도움을 받아 타 사장교 건설현장의 가설장비와 강연선 등 장비·자재·인력을 우선 지원받고 조기 자재 수급을 위해 케이블 보호관(덕트) 제작공장에 직원이 상주해 생산을 독려한 것으로 전했다. 안전성 검토를 거쳐 당초 선·후 공정으로 계획했던 72번 케이블 가설과 57번 케이블 철거를
경주시가 올해 지역맞춤형일자리 창출사업인 ‘잡코칭 컨설턴트’ 41명 배출함에 따라 앞으로는 구인업체 네트워크, 은퇴와 전직,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게 됐다. 경주시는 지난 8일 지역맞춤형일자리 창출사업인 ‘잡코칭 컨설턴트 양성과정’ 2기 수료식을 가졌다.(사)경북MICE관광진흥원에서 열린 이날 수료식은 3개월의 교육과정의 결과를 살펴보고 지역의 일꾼으로 나아갈 수료생들의 힘찬 미래를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잡코칭 컨설턴트란 구직자의 성향과 특기, 흥미와 적성, 구직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의 일자리와 매칭시키는 전문 직업인인 직업상담사를 일컫는다. 이날 배출된 수료생들은 이론·실무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구직자 상담과 직업매칭, 고용서비스, 현장 사례 등 전문 상담사로사의 소양과 기본기, 전문적인 지식을 함양해 왔다.교육은 지난 7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1기 20명과 9월 16일부터 12월 8일까지 2기 21명 등 총 41명의 전문 직업상담사를 배출했다.이번 2기 교육은 총 225시간의 교육으로 잡코칭 등 일자리 관련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구축해 내실 있는 교육으로 국가고시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과 직업알선기관 상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실천 운동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치과의사회(회장 송혜섭)가 ‘착한송년회’1호 기부자로 등록해 눈길을 끌었다.경주시치과의사회는 지난 11일, 송년회 모임을 가진 자리에서 이웃돕기 성금 504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기부했다.이날 성금은 송혜섭 경주시치과의사회 회장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부참여로 마련한 금액으로 경주시치과의사회의 1:1 매칭그랜트(Matching-Grant) 기부금이 더해져 조성됐다.이번 착한 송년회는 지난 2012년 11월,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7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송혜섭 경주시치과의사회 회장의 주선으로 성사됐다.송 회장은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송년회 문화가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기대하며,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전한 이번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회원들과 정기기부 확대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풀뿌리 정기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꽃피울수 있도록 경주시치과의사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지방문화 관광 탐방이 여의치 않은 수도권 지역 다문화 가족 아이들을 대상으로 경북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 관광활성화에 나섰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12일 수도권 다문화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경주를 찾아 신라천년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도 시흥시청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나들이는 이틀간의 일정으로 세계문화유산인 대릉원과 첨성대, 동궁과 월지를 탐방,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바실라 공연, 그리고 불국사 탐방과 도자기 체험 등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하는 순으로 운영됐다.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 10월에는 서울시 강서구청과 공동으로 다문화 가족 80명을 초청해 역사문화 탐방을 가진 바 있다.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경북만이 가진 역사문화자원과 함께 기억속에 남을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로 의미가 있다”며 “공사는 다양한 계층의 팸투어를 통해 경북의 관광매력을 널리 홍보해 다시 찾고 싶은 경북관광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경북 울릉군이 동절기 각종 난방기구 증가에 따른 화재예방과 경각심 고취를 통한 군민들의 소중한 재산 및 생명보호에 나섰다. 울릉군은 지난 11일 희망의 집 임대주택 거주자 20명을 대상으로 우병옥 포항남부소방서울릉119안전센터장을 초빙해 동절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임대주택 거주자들이 대다수 저소득 노령자임을 고려해 겨울철 안전교육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 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중점으로 시행하고, 동절기 난방용품 관리 및 소방용품 사용법, 비상시 대피요령 및 겨울철 건강관리 요령 등 안전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복지제도를 함께 안내했다.한편 최수일 군수는 “노약자에게 있어서 화재는 큰 인명피해와 재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도 중요하지만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예방교육으로 인명 피해와 재산손실에 철저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의성군이 ‘을지연습 시군평가 경상북도 우수 기관상’ 수상에 이어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경상북도 최우수기관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의성군은 ‘안전한 의성! 행복한 군민!’을 구현하기 위해 올해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경상북도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는 군이 군민안전을 최우선과제로 군정을 추진한 결과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세월호 침몰’사고 대응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토대로 국가재난발생 시 재난관리기구 가동·점검 및 재난대비 종합대응훈련으로 실시됐다.군은 의성경찰서, 의성소방서, 육군제3260부대5대대, 한국전력공사 의성지사, KT안동지사,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유관기관,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여러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업체제를 통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응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이와 더불어 군은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훈련,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대응훈련, 국민체감형 지역특성 민방위훈련(산불대비훈련),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익히기 체험을 실시하고, 특히 다중밀집시설(의성문화체육회관) 대형화재 사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추운날씨로 저소득 가구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포스코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랑나눔 실천으로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지난 12일 포스코 권오준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저소득층 가정 2곳을 직접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포스코 임직원들은 도배, 장판·창호교체, 내벽 단열 작업과 낡고 훼손이 심한 싱크대, 가구, 전자제품 등을 교체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희망을 전달했다. 권오준 회장은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보태게 됐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꾸준히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포스코그룹은 저소득층 가정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난 97년 포항에서부터 실시해 현재 전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특히 포스코 임직원들의 인당 연평균 봉사시간은 30시간에 이르며, 포스코 나눔재단에 급여의 1%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 포항시가 올 한 해 동안 지방재정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온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상을 표창했다.포항시는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5 지방재정개혁 성과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세입증대분야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5천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며 시는 각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던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12년부터 통합징수담당을 신설했으며, 또한 이와 더불어 시내 전 지역 상시 번호판 영치, 새벽·야간영치, 시청 입차 체납차량 봉인, 부동산압류, 급여압류, 각종 보상금 압류 등 다양하고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매년 100억원 이상의 체납액 징수 성과를 이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박만수 재정관리과장은 “체납액 징수에 대한 어려움도 많았지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기초 법질서 회복을 통한 살기 좋은 포항 건설을 위해 납부 태만자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꾸준하고 강력한 체납처분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월성원전 3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제14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13일 오전부터 발전 중지에 들어갔다.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전휘수)는 월성원전 3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제14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13일 오전 9시경 발전을 중지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에는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속조치로 저압이동형 발전차의 성능 시험 등을 통해 발전소의 안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월성3호기는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016년 1월 23일경부터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참고) 계획예방정비는 사전에 수립된 정비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설비검사, 점검, 정비 등의 활동을 말한다.
경북 경주시가 연말연시 공직기강 강화 및 부패 Zero 청렴 경주 실현을 통한 신뢰 받는 행정구현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 11일 연말연시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한 일부 공직자의 복무위반사례 및 대민행정 신뢰를 떨어뜨리는 사례(무사안일·복지부동으로 업무공백 및 민원처리 지연 등), 관행적으로 주고받는 금품수수 사례 등을 사전 예방하고 청렴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고강도 특별감찰에 나선다고 밝혔다.특별감찰은 감사담당관을 총괄반장으로 특별감찰반 3개 팀 12명을 편성해 오는 15일부터 시작해 내년 2월초까지 27일간 본청은 물론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집중 암행감찰을 실시한다.감찰대상은 직무와 관련해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이나 향응을 받는 행위, 촌지수수 및 향응 접대 등 연말연시에 생길 수 있는 공직자 품위 및 청렴의무 위반행위, 시민 불편사항 방치, 민원처리 지연·기피행위 등 소극적인 업무처리 행태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시는 특별감찰에 적발된 비위 공직자에 대해서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특히 연중 특별 감찰 체계를 구축해 민원제보, 언론보도, 여론수집 등을 통해 공직비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단 한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현장기술력 강화를 위해 우수 부서별 포상을 통한 직원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에 나섰다.포항제철소는 지난 11일 2015년 하반기 부서별 맞춤형 역량개발 우수활동 조직을 선정해 포상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는 부서별 맞춤형 역량개발 활동 활성화를 통한 학습분위기 조성과 역량개발 우수 조직에 대한 사기 진작 차원에서 마련됐다.우수 부서 선정은 하반기 부문별로 추천받은 10개 조직을 대상으로 성과발표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에 파이넥스2공장 2파트, 우수상에 3전기강판공장 소둔전기파트, 4연주공장 슬라브설비파트를 각각 선정했다.파이넥스2공장 2파트는 동영상 및 학습노트를 활용한 저근속 직원 역량학습을 체계적으로 실시한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3전기강판공장 소둔전기파트는 주 단위로 퇴근 후 설비학습을 통해 관련 과제 17건을 수행하고, 4연주공장 슬라브설비파트는 전 파트원이 설비관리에 대한 우수제안 7건을 수행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최우수 조직으로 선정된 파이넥스2공장 2파트만의 전문화 및 차별화된 주요 직무역량 향상 방법으로 크게 네 가지로 요약됐다.파트원들의 노하우 전수를 위해 평소 각 주임들이
경상북도관광공사가 경상북도로 중화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적극적인 거리홍보에 나섰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11일‘2016년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앞두고 서울 명동거리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직접 만나 경북의 관광명소 홍보 및 경북관광 SNS 구독 등에 대해 안내하는 거리홍보를 펼쳤다.거리홍보는 중국 최대 메신저인 웨이신(위챗, wechat) 사용자를 겨냥해 경북관광의 다양한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우수 관광 업체의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이와 더불어 중국에서 인기 있는 이벤트인 홍빠오(紅袍, 세뱃돈) 온라인쿠폰과 하회탈목걸이, 일회용 손난로를 나눠 주며 중국 관광객들의 참여 호응도를 높였다.특히 공사는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웨이신을 비롯한 웨이보, 페이스북(중문) 등을 통해 경북관광 SNS을 운영해 다양한 관광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모바일 쿠폰 홍보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거리 홍보는 중국 최대 메신저인 웨이신을 통해 많은 중국인들이 보다 쉽게 경북관광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마련했다”며“공사는 모바일 마케팅을 비롯한 중국 현지 홍보설명회 등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