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산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회장 남인식)는 6월 12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남인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으며, 조영조 지산동장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 같은 날 금오산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는 공단동행정복지센터에도 이웃돕기 성금 276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법운사회복지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가정 9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인식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박연길 동장은 “부처님의 자비로움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법운사회복지회는 2001년 설립 이후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 및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6월 14일 오후 1시 낙동강체육공원 농구장에서 길거리 농구 동호인의 축제인‘통일염원 2025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총 96개팀 5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각 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후반 구분없이 한 경기당 1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예전 길거리 농구로 불리던 3on3 농구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과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정규 농구코트의 절반을 사용해 기존 5인제 농구보다 경기 흐름이 빠르고 박진감이 넘쳐 최근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종목이다. 또한 통일염원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평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편 민주평통 구미시협의회 주관‘북한 이탈주민 소통 화합 한마당 행사’도 함께 개회되어 대회 취지를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상호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며, 단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이서면(면장 박일배)은 최근 가속화되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및 홍수 등 이상기후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월 12일, ‘2025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풍각파출소, 풍각119센터, 이서면 이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이서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면 직원 등 유관 기관 및 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훈련에서는 저수지 붕괴에 따른 하천 범람 상황을 실제와 같이 재현하여, 참가자들이 긴급 상황 발생 시 주민 대피 절차와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일배 이서면장은 훈련 현장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의 위험성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전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하며, “이번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로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화양보건지소 건강증진센터(회장 배성형)는 6월 13일 화양읍 관내 경로당 41개소에 라면 5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무더위가 다가오기 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식사를 함께 챙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화양보건지소 건강증진센터 회원 330명은 매년 이웃돕기성금 및 물품 기탁을 통해 지역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배성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의 정을 함께 나누는 건강하고 따뜻한 이웃 공동체인 건강증진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동명 화양읍장은 “이번 전달은 단순한 물품기탁을 넘어 어르신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느껴지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왜관수도원 일원에서‘왜관 성 베네딕도 수도원 홀리 페스티벌'(이하 왜관 홀리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홀리 페스티벌은 칠곡군이 보유한 풍부한 천주교 문화유산(자원)과 관광을 연계한 축제 콘텐츠로 Holiday(휴일, 재미)와 Holy(신성한, 가치)의 중의적 의미를 표현한 이름으로 관광객들에게 신성한 안식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자 기획한 문화관광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천주교의 역사와 정신이 깃든 왜관수도원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하늘성당 미사체험, 파이프오르간 연주, 왜관스테이(피정)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유럽감성의 스테인드글라스 구현, 빛의 성당 연출, 이해인 수녀 토크콘서트, 테라스 음악회 등 이색적인 경관과 다양한 공연도 함께 준비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공동체의 삶이 깃든 공간을 수도사와 함께 동행하며 둘러보는 수도원 투어와 신비로운 감성 수도원의 아름다움을 인생샷으로 남길 나만의 홀리 사진첩 만들기도 진행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왜관 홀리 페스티벌은 종교적 의미를 뛰어넘어, 칠곡군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으로 지역의 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6월 16일 오후 6시, 대가야읍에서 열리는 임업후계자 협의회 정기모임에 참석해 임업후계자들과 소통하고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수력시설의 재해 예방 체계 집중 점검에 나섰다. 한수원은 6월 12일 전국의 수력․양수 사업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CEO 주관 ‘2025년 홍수기 대응체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팔당 수력발전소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수력․양수발전소의 대응체계와 주요 설비 상태, 비상시 행동매뉴얼 등을 점검했다. 또,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의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한 댐 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 보호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같은 날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팔당수력발전소 종합 보수․보강공사 현장에서 수문, 제어설비 등 주요 시설의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과 안전운영 및 비상 대응 태세에 대해 소통했다. 황 사장은 또, 13일에는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괴산수력발전소에서 경사면, 수문 등 우기에 대비한 시설물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수력․양수발전소의 안전한 운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모든 사업소가 경각심을 갖고 홍수기 대비 체계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근용·권택형)는 6월 11일 지역특화사업 ‘건강꾸러미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관내 의료취약계층 20가구에게 ‘건강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달된 건강꾸러미는 거리 및 건강의 문제로 병원 및 약국을 자유롭게 방문하기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과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건강꾸러미 내에는 파스, 소독약, 진통,소화제 등 각종 필수 의약용품 등으로 구성되어 협의체 위원들에 의해 각 가정에 전달됐다. 이날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재원으로 과자꾸러미도 구성하여 건강꾸러미와 함께 2배로 큰 행복을 전달했다. 권택형 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날 건강이 염려되는 어르신들과 이웃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건강꾸러미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사회적 돌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근용 동문동장은“함께 나누는 기쁨을 비로소 느끼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겨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특화사업 활성화 및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학교는 6월 12일‘초대형 산불과 소방대응’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초대형 산불 사례를 통해 현행 소방 대응체계를 되짚고 앞으로의 산불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팔 소방청 차장,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과 대학 교수, 산불 전문가를 비롯하여 전국의 소방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 이어 좌장인 류상일 동의대 교수 겸 국가위기관리학회장이‘산불발생의 양상과 소방 대응의 개선 과제’라는 제목으로 기조 연설을 했다. 우리나라 산불 대응의 과제로 산불 진화 장비 보강과 시민 중심의 산불 피해 방지 대책을 제시했다. 첫 발제로 산불정책기술연구소 황정석 박사가‘산불 진압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황 박사는 산불정책의 문제점을 언급하면서 개선 방안으로 ▴소방 중심의 산불 대응 시스템 구축 ▴실전형 교육훈련 체계 구축 ▴진화 자원 대응 전술 고도화를 제안했다. 이어 김명준 경북소방본부 재난대응과장이‘초대형 산불 대응과 개선 방안’을 발표하면서 초대형 산불 대응 3대 과제를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119산불특수대응단의 권역별로 설치 ▴소방 중심 공동대응체계 유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급증하는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실무협의회는 주민 안전을 위해 2021년부터 총 37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보이스 피싱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더욱 심각해지는 보이스 피싱 범죄에 대한 공공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위원회, 경북경찰청, 경북도청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했다. 협의회에서는 보이스 피싱의 종류별 특징, 수법, 피해 현황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예방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도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예방 홍보 방안,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체계 강화,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대책들이 논의됐다. 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협업을 강화해 도민에게 더욱 효과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경각심을 높이자는 방안과 피해자 신고 접수 경로 확대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12일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한국신문협회 창립 제68주년 기념 발행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애초 다른 지역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APEC 정상회의 성공 기원을 위해 특별히 경주에서 열리게 됐다. 행사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발행인 40여 명과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상철 APEC준비지원단장, 임대성 경상북도 대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2025년 APEC 정상회의 홍보 동영상 상영, 내빈 인사,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 보고 등 순으로 진행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APEC 성공을 위해서는 전국적인 붐업 조성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참석하신 한국신문협회 발행인들께서 언론계의 깊은 통찰력으로 APEC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철 APEC준비지원단장은 다가오는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하여 이번 APEC 정상회의 개최의미와 효과, 그간의 추진 경과 보고 후숙박 등 주요 인프라, 경제APEC, 문화APEC, 수송, 의료 등 분야별 진행 사항 등을 보고했다. 경상북도는 현재 신정부 출범에 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선주원남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6월 11일, 원룸 밀집 지역 내 편의점 10개소와 ‘우리편의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우리편의점’ 업무협약은 24시간 생활밀착형 업소인 편의점을 활용해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는 민·관 협력 복지안전망 사업이다. 지난 3월 선주원남동과 동 협의체에서 청·장년층 1인 가구 전수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일회성 방문으로는 위기 상황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과 협력해 일상 속 위기 징후를 자연스럽게 포착할 수 있는 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편의점 점주는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손님 중 도움이 필요한 위기 징후가 관찰되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고,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고된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과 서비스 연계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협약에 참여한 편의점 점주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편의점에는 ‘우리편의점’ 현판과 복지정보 팜플렛을 비치해 지역주민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준원 지역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한우협회직판장(회장 김재원)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선풍기(300만원 상당)를 구미시 무더위쉼터 시설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냉방 장비가 부족한 시설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부된 선풍기는 관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등 폭염에 취약한 이용자들이 많은 장소에 우선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구미한우협회직판장 관계자는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 공동체가 폭염이라는 재난에 함께 대응해 나가는 의미 있는 나눔의 실천”이라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했다. 구미시는 매년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번과 같은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승조, 공공위원장 강민규)는 6월 11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특화사업 및 봉사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모아 행복금고 지원 성산면 특화사업인 ‘진수성찬 반찬 지원 사업’을 2회차로 실시했다. 2025년 특화사업인 ‘진수성찬 반찬 지원 사업’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구에 위원들의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과 식료품을 총 2회 전달하며, 어르신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 복지공동체를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2회차 사업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50가구에 미역국, 물김치, 소불고기 등 6종의 반찬과 식료품(떡, 계란, 라면, 김)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이로써 2회차에 걸쳐 실시한 ‘진수성찬 반찬 지원 사업’은 위원들의 정성으로 어르신들에게 높은 만족을 드리며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다가오는 7월에는 무더위를 잘 보내시라고 ‘중복맞이 수박나눔’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양승조 민간위원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으로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10일 관내 등록된 차량,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등), 125cc초과 이륜차를 대상으로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총 16,800여 건, 17억5천6백여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 고지하고 조기 납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번 1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에 대한 세금이며,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1년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차, 승합차, 화물차 등은 연세액으로 전액 부과되며, 올해 상반기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 또는 이전 등록한 경우는 실제 소유한 기간만큼만 부과된다. 또한, 2025년 연세액 납부자와 자동차세 감면등록자(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는 자동차세가 과세 되지 않는다. 납부기 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www.wetax.go.kr)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 부담해야 하고 자동차 압류 및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