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중앙연구원이 11월 25일 양재엘타워에서 개최된 연구실 안전주간 행사에서 2024년도 ‘안전관리 최우수연구실’에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시에 따라 대학·연구기관 등의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들을 평가해 우수한 연구실에는 인증을 부여하는 것이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심사는 연구실 안전환경 시스템, 활동 수준 및 관계자 안전의식 분야 등의 기준에 따라 서류검토 및 현장확인,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한 심사 후 인증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인증 여부가 결정되며, 인증 취득 연구실 중 최우수연구실에는 장관상 및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장상이 주어진다.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탄소중립 청정에너지 리더를 목표로 국내 원전 안정적 운영, 신재생 및 신사업 분야와 관련한 연구를 하는 연구기관으로, 인증 취득을 위한 TF 구성 및 운영, 내부심사 후 개선사항 도출 등 관련 부서가 노력한 결과 지난 2021년 공기업 최초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후로도 계속해서 인증을 취득하고 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기계시스템공학과 지능로보틱스연구실(지도교수 주백석) 학생들이 ‘2024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기계공학과 3학년 유태곤, 기계시스템공학부 3학년 김승혁, 장정훈, 정준엽 학생이다. 팀명 ‘공대택배’로 출전한 이들은 ‘병렬형 구조를 활용한 가반하중 증가 물류로봇’을 제작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로봇은 물류센터 내의 고하중 물류를 운반 및 적재, 하역할 수 있는 로봇이다. 병렬형 구조를 2단으로 설계하여 하중을 견고하게 지지하면서도 넓은 작업반경과 유연한 머니퓰레이션으로 적재 및 하역이 가능하게 했다. 특히 ‘가반하중 증가 시스템’아이디어를 통해 액추에이터의 수직분력의 크기를 키워 로봇이 들어 올릴 수 있는 허용 하중을 높여 물류로봇의 효율성을 증가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팀장을 맡은 김승혁 학생은 “높은 완성도를 갖춘 로봇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민하며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한 팀원들을 비롯해 주백석 지도교수님, 연구실 선배들 그리고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대학에서 배우는 다양한 지식과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2024년 디지털 창의융합교육 성과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사와 관리자,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해 경북의 디지털 창의융합교육 성과를 확인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미코 2층 주 전시장에는 경북교육청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18개의 부스가 준비되어 있고, 각종 공모사업 운영 우수 사례 안내 포스터와 88개의 교사연구회가 개발한 교수 학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구 산출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소강연장에서는 교사들의 수업 시연과 수업 나눔 행사가 시간대별로 17회 진행될 예정이다. 1층 홍보관에서는 경북교육청 산하 체험기관, 도내 국공립 관계기관과 연계한 학교 밖 체험활동에 관한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고, 3층에서는 관련 사업들의 주요 성과에 관한 워크숍이 열릴 예정이다. 30일에는 오전에는 개막식과 함께 국내 저명 강사의 주제 특강이 진행된다. 오전에는 오은영 박사의 ‘아이들의 디지털 과몰입에 대한 바람직한 우리들의 자세’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11월 22일 성주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안전협의회와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소방서 관계자와 소방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 예방과 지역 안전 관리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최근 화재 사고가 우려되는 배터리 공장과 전기차충전소 등 주요 화재 위험 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 및 성주 지역 내 노후 산업단지와 대형 공사장 등의 자율안전관리 방안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배터리 공장, 전기차충전소 등 최근이슈 화재 집중 예방관리 강화 △노후산업단지, 대형공사장 등 자율안전관리 강화 △외국인 근로자 화재안전 관리 및 소방안전교육 방안 △기타 소방안전협의회 효율적 운영 방안 등이다. 성주소방서는 소방안전협의회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소방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소방 안전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 및 관리에 대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소방안전협의회와 함께 성주 지역의 안전을 더욱 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은 산림복지전문업(한국생태문화협동조합)과 함께 지역문화체험 숲여행 ‘칠곡7樂(락)’을 운영했다.(*산림복지전문업: 산림치유, 숲해설, 유아숲지도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 본 사업은 ‘2023년 경북관광기업 헙업 프로젝트 공모전’의 선정작이며 칠곡군에 있는 대표 명소인 국립칠곡숲체원, 가산수피아, 왜관철교 등 7곳을 방문하는 숲여행 상품으로 국민들에게 다채로운 숲의 풍경과 지역 문화를 함께 누리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개발됐다. 주요 내용은 ▲호국의 다리를 걷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메모리얼 헌화 프로그램’ ▲소리 명상을 통해 나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싱잉볼 명상’ ▲숲속에서 일광욕을 쬐며 면역력을 증진하는 ‘숲속 요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통해 칠곡군의 매력을 느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우진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이번 사업이 칠곡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숲여행 사업을 확대하여 지역과 산림복지전문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칠곡숲체원이 숲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월 25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보건복지부와 경북도청,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과 함께 경북 특색형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구교육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세대의 인식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이철우 경북지사, 김태련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장이 참석해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관 간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경북 특색형 인구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교 교육과정 내 인구교육 프로그램 확대 △경북지역 인구 특성과 환경 변화를 고려한 전 세대 인구교육 확산 △타 지역 인구교육 확산을 위한 지역 특색형 학교 및 지역사회 인구교육 시범모델 수립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인구문제 해결이 단순한 정책적 접근을 넘어 교육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고 판단,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모델을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구문제는 미래 세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월 25일 본청 교육감 접견실에서 농협은행 경북본부․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최진수 농협은행 경북본부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도내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전달식은 결식 우려가 있는 도내 초․중․고등학생 약 1,70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 경북본부는 경북에서 생산된 쌀 34t(20kg, 1,700포)을 기부했으며, 이는 약 1억 원 상당의 규모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받은 쌀을 취약계층 학생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경북산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지역 농민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의의가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며, “꾸준히 도움을 주시는 농협은행 경북본부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월 25일 영주시에 있는 영주시민회관에서 ‘소통과 공감,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 2024 봉화․영주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장소통토론회는 11개 직속 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해 진행되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 현장 지원과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통토론회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과 임병하 경북도의원, 이재훈 영주 부시장, 봉화․영주 지역의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본청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감사관, 미래교육지구마을학교대표, 교육발전특구 관계자, 교육계 원로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이영록 봉화교육장과 박종진 영주교육장의 학교 지원 실적과 업무 경감(개선) 실적, 교육 환경 개선 실적, 맞춤형 지원 사례 발표로 시작됐다. 특히 학교로 찾아가는 택배 서비스와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한 교사의 업무 부담 경감 사례가 주목받았다. 또한, 인성교육 강화와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6일 오후 7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24 경북 학교예술교육 한마당(개막공연)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11월 26일 오후 3시 30분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개최되는‘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4년 제7차 임시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단장 김영희)은 11월 22일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상산관에서 2024년 제2차 상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 시민포럼 ‘급식, 우리 먹거리를 우리에게’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공공급식의 관내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공공급식운동을 초기부터 뒤돌아보고, 군산시와 안동시의 현황 사례 발표와 시민패널들의 토론, 로컬푸드로 구성된 모범급식 시식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전국적 견지에서 본 공공 친환경 무상급식에 대한 교육과 군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안동시학교급식지원센터의 사례 발표를 통해 공공급식을 관내 농산물로 최대한 수급하고, 먹거리통합유통체계를 통해 관외 지역으로 서울 경기 지역에 판매하는 등의 우수사례를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패널토론에서는 정숙정 한국농촌사회학회 운영이사의 진행으로 김경태 상주시먹거리공급지원센터장, 김태봉 상주축협과장, 김회수 상주친환경농업연합회장, 상주중학교 송은주 영양교사, 이두희 상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등 급식 관계자들이 각자의 입장에서 공공급식의 지역 농산물 비중 확대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3부 모범급식 시식회에서는 제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1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이틀간 상주초등학교 및 상산초등학교 강당에서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저출생‧고령화문제 및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2024년 저출생 인식개선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결혼‧출산 및 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주인공이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및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내용인 인형극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초등학생 3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국민건강증진운동본부 별마당인형극회의 공연으로 총 4회에 걸쳐 신나는 음악과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인형극을 진행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입식 형태의 내용이 아닌 인형극의 캐릭터 및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생명의 소중함, 가족사랑 등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11월 22일부터 지급대상 농업인 19,124명에게 391억원을 순차적으로 지급했다. 이는 경북 최대 예산규모로 전년도보다 2주 앞당겨 지급하게 됐다. 2020년부터 쌀직불·밭고정·조건불리직불사업을 통합하여 시행하는 ‘기본형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지급하는 제도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일정조건을 갖춘 0.5ha 이하 농업인에게 130만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구간별로 ha당 100~205만 원을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분 지급하고 있다. 올해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은 5,905명으로 77억원, 면적직불금은 13,219명으로 314억원을 지급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상이변 등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한 해 농사에 온 힘을 다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 웅부문화원(이사장 장상규)는 11월 22일 평화동과 녹전면 소외계층 30가구에 5만5천 원 상당의 식료품 가방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웅부문화원의 2024년 하반기 지역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사회봉사단과 사무국 요원 등 6명이 2개조로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관내 15세대를 방문해 5만5천원 상당의 식료품가방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온정을 나눴다. 안동 웅부문화원은 전통문화의 계승 ‧ 발전 및 대중화, 문화교육 등으로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8년도에 설립돼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서, 설립 이래로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문화활동과 후원사업을 이어 오고 있다. 장상규 원장은“웅부문화원은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녹전면의 저소득가정이 추운 날씨에도 조금이나마 마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웅부문화원에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겨울을 모두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더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22일 학생 4-H회원 및 4-H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문화육성과 4-H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안동시 4-H과제 경진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4-H,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회원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평가하기 위해 과제경진과 오락경진으로 진행됐다. 과제경진은 한 해 동안 관내 학교별 학생 4-H 회원들의 활동을 모아 제작한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오락경진은 조별 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협동심을 배양하고 조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행돼 학생 4-H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시상식은 우수학생 4-H회원 시상과 우수학교 4-H회 시상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우수학생 4-H회원상은 풍산중학교, 경안여자중학교, 한국생명과학고 각 1명이 수상했고, 과제경진대회 우수학교 4-H 최우수상은 풍산중학교가 수상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4년 4-H 활동을 되돌아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에도 항상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안동시 4-H 활성화에 힘써주길 바란다.”는 당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