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4월 21일 교통사고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LED경광등을 배부·부착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관내 고물상(6개소) 찾아가 생계형 폐지 줍는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리어카 후미에 LED 경광등을 직접 부착했다. 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어르신 교통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LED 경광등 보급 등 다양한 맞춤형 홍보 계획을 지속 수립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주현)는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윤재호 회장, 김주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김장호 구미시장, 곽호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언론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구미지역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주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의 개회사,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의 환영사, 김장호 구미시장의 축사에 이어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한 경북 구미지역 외국인 노동력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질의응답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는 신선호 아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대구·경북 외국인 노동시장의 장기 동적 변화에 대한 진단’을 주제로 출생률 저하와 인구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대구·경북 지역의 외국인 인구 증가, 고령화, 전문인력 감소 등의 변화를 진단하고, 전문인력 유입 촉진, 유학생 유치, 사회보장제도 정비 등 지역 맞춤형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두 번째 발표는 김규섭 경북연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1일부터 6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도 평창)을 무료로 개방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우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5월 1일부터 6일까지 꿀벌 컨셉의‘허니데이(Honey Day)’를 개최한다. 이 기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뒤영벌 만지기’▲ 꿀벌‘바디페이팅’ ▲어린이 상설전시 ‘비비가든(BeeBee Garden)’ ▲무료 해설프로그램‘꿀벌따라 숲 탐방, 콕해설’ 등 꿀벌을 테마로 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캐릭터인‘백두랑이’를 만나는 관람객들에게는 어린이 풍선과 백두랑이 기념품을 선착으로 나눠준다.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협력을 위한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 방문자센터 앞에서 지역 특산품 등을 판매하는‘숲을 만드는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안동 종합터미널과 영주역에서 무료 왕복 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동성동 청춘노래교실 회원들은 4월 21일 동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영남지역의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동성동 청춘노래교실 금민희 강사는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도 동참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호성 동성동장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에 동참해주신 청춘노래교실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복구가 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화동면 신촌1리 한상규 이장은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공형석)에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신촌1리 한상규 이장은 평소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한상규 이장은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많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는 4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소양치와 불소도포 사업을 추진한다. 불소는 치아 표면의 법랑질을 강화하고, 충치를 유발하는 산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치아를 더욱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게 정기적으로 불소를 적용하면, 충치 발생률을 낮추고 장기적인 구강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가 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그리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구강보건교육과 함께 불소양치 및 도포를 병행하여 운영된다. 학생들은 불소를 직접 사용해 봄으로써 올바른 양치 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치아 관리를 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충치를 예방하고,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기반을 다지는 것이 목표이다. 김주연 상주시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구강위생습관을 기르는 것은 평생 구강건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구강 보건교육과 불소 사업을 통해 상주시가 ‘구강건강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무인항공기 비행교육원(원장: 최병택)은 4월 21일 상주시청 기획예산실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상북도 무인항공기 비행교육원은 2017년 설립된 국토교통부 인가 교육기관으로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무인멀티콥터) 및 드론국가자격증 전문인력을 매년 80여명을 배출하고 있다. 경상북도 무인항공기 비행교육원 관계자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으신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병우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산불을 보듯이 각종 재해, 재난 등에 신산업 기술 접목과 관련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라면서“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경상북도 무인항공기 비행교육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필자)는 4월 21일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816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유례없는 초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과 생계를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의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를 위해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어린이집연합회는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안동체육관 및 다목적체육관 이재민 대피소에서 한방치료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힘든 시기에 이웃을 돕는 공동체의 역할을 솔선수범해 보여줬다. 이필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의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피해지역 이재민들이 재난 위기를 극복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종합 물류대행업체 다존텍㈜(대표 신정호)는 4월 21일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다존텍(주)는 안동시 풍산읍에 본사를 두고 대구․경북지역 삼성전자의 물류 배송과 제품 설치를 담당하고 있는 종합 물류대행 기업으로, ‘모두가 좋은 것을 찾아 발전하는 기업’을 목표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2023년에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공적으로 ‘안동시 지방재정 확충 유공’ 법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다존텍(주) 신정호 대표이사는 “이번 산불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이재민들이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주신 다존텍(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의 안동시 행복금고를 통해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15일(화)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회장 장성태)에서 성금 38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또한, 성남시협의회(회장 백정순)는 4월 17일(목) 성금 563만 원과 800만 원 상당의 양말 1,500켤레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회원 29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및 물품 전달은 전주시협의회와 성남시협의회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은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의 일환이기도 하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복구 및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장성태 전주시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기반을 잃은 이웃들의 고통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모두의 작은 도움이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정순 성남시협의회 회장은 “유례없는 산불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안동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보내주신 성금은 주민들에게 큰 위로이자 실질적인 도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내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금융기관인 신한은행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위해 4월 21일 산불피해극복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3년 전국 산불 발생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적십자를 통해 성금 기부와 산불 피해지역 봉사활동을 했을 뿐만 아니라, 이번에도 전국 산불 발생지역을 위해서 은행 어플 이벤트 페이지에서 모금 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 신장식 본부장은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 및 일상을 잃어버린 피해 주민분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길 신한은행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간절히 소망한다”는 기부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신한은행에 감사를 전하고, 산불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안동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민을 돕기 위해 4월 21일 총 6억5천만 원 상당의 일상회복 지원 키트를 기부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로, 전 세계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 보건, 식수, 아동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8개국에서 지속 가능한 삶의 변화를 위한 포괄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도 신속한 구호와 복구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 키트는 가전제품, 식기류, 생필품 등 피해 주민이 일상생활을 다시 시작하는데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굿네이버스는 조사를 바탕으로 피해 규모와 수요를 면밀히 파악한 후, 실질적인 도움이 될 품목을 선정해 지원을 결정했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지역의 회복과 재건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우리 시의 이재민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 농가의 빠른 복구지원을 위해 4월 21일 임동면 농촌지도자연합회, 농업경영인연합회, 이장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임동면 박곡리, 고천리, 지리 일원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산불로 안동지역의 농기계 2,200여 대가 소실돼 아직 밭갈이조차 하지 못한 농가가 많다. 이에 3개 단체의 회원들은 각자 보유한 트랙터, 관리기로 임동면 산불피해 농가 경작지 12ha에 밭갈이를 작업을 지원했다. 농촌지도자연합회 관계자는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지역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며 “당장 영농 시작을 앞두고 막막했을 주민들이, 일손 돕기를 통해 다시 농사를 지을 의지와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손 돕기 현장을 찾은 권기창 안동시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산불피해 농가를 위해 힘을 보태 주신 회원 여러분께 주민들을 대신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영농대행 서비스 등 지원을 확대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와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4월 18일 국립경국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중 지역대학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관광상품(MD) 기획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광콘텐츠 발굴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안동시 소재 관광 관련 사업자, 예비창업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심사를 거쳐 교육생 19명을 선발했으며, 6월 2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자체 공모전 및 관광기념품 시장조사를 위한 여행박람회 현장 교육을 통해 안동만의 매력을 담은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교육생에게는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며, 교육 종료 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대학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발굴사업은 2023년부터 △로컬 관광콘텐츠 기획자 양성과정(36명) △안동관광산업 전문인력양성 고도화 사업(23명) △로컬호스트 전문인력양성 고도화 사업(21명) △로컬 음식관광 콘텐츠 기획자 양성과정(19명) △디지털 전환 온라인마케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안동, 영주, 예천, 봉화, 영양, 상주, 청송, 의성, 울진, 문경, 영덕)에 숨어있는 여행상품 발굴과 판매를 위한 ‘2025 경북 북부지역 여행상품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의 새로운 체험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오는 5월 19일부터 5월 23일까지 5일간 이메일로 접수하며 경북 11개 시군에 소재한 관광 관련 기업과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제시한 ‘한층 더 개성적이고 다채로워진 여행의 색채’라는 의미의 2025년 관광트렌드 ‘S.P.E.C.T.R.U.M’에 따르면, 로컬리즘 추구와 지역 관광산업 기반구축 노력 등으로 숨겨진 명소와 로컬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로컬리즘을 반영한 여행상품 발굴이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 북부지역 내 관광상품 발굴과 판매, 홍보를 지원하고 특색있고 차별화된 지역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공모전 개최를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 북부지역의 숨어있는 관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고령군 자율방재단(단장 강문희)는 4월 2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자율방재단(단장 강문희)에서는“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 가구의 복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경북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하여 성금을 기탁하여 주셔서 감사드리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