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박진성 충북본부장)는 11월 30일 중부내륙선 2단계 영업개시를 맞아, 문경역과 수안보온천역에서 첫 예매 고객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를 기대하며, 새로운 철도교통 중심지로 떠오를 문경역의 첫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철도 직원들이 고객 맞이행사로 고객들을 환영하고 있다.) 중부내륙선 2단계(충주~문경 39.2km) 개통으로 판교에서 문경까지 94분 이내 교통망이 연결됐다. 이번 개통으로 KTX-이음 열차가 살미역, 수안보온천역, 연풍역, 문경역을 8회(상4, 하4) 정차하게 되어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다. 특히, 문경새재, 문경에코월드, 돌리네습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문경시의 철도 접근성이 좋아져 지역 경제와 관광활성화가 크게 기대된다. 한국철도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중부내륙선을 이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행사는 한국철도 정정래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약 100명의 문경출발 첫 예매 고객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문경역 첫 예매 고객에게는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며 역사적 순간을 기념했다. 한국철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29일 칠곡군 왜관읍 소재 서울튼튼신경외과의원 원장 한호균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2연속 기탁(누적금액 1천만원) 하며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서울튼튼신경외과의원 원장 한호균은 “내 고향 칠곡군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은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칠곡군에 유익하게 사용되어 더 행복한 칠곡군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호균 원장은 서울에서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진료 및 수술을 익힌 의술로 부모와 친척이 있는 칠곡군에 병원을 개원해 지역주민 진료 및 건강증진 의료를 실천하고 있다. 칠곡군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온라인)이나 가까운 NH농협(오프라인)을 방문하면 기부를 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칠곡군은 기부액의 30%, 최고 150만원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29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우리는 이웃사촌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연말 김장철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김장 김치를 제공하고,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틀간 진행한 행사는 하루 전날부터 김치에 필요한 재료를 구매하고 손수 손질하며 육수를 우려내는 등의 사전 준비 작업을 하였다. 당일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석적읍사무소 직원 20여 명이 삼삼오오 모여 배춧속을 버무리고 아이스박스에 나눠 포장했다.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 150포기는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세대, 한부모가정 등 김장 김치를 담가 먹기 힘든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전달됐다. 서경희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우리가 몸담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기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규 석적읍장은 “추운 날씨 속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2월 2일 오후 2시 경북도청 앞 광장에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정평동 소재 자연아이유치원(원장 김춘자)과 자연아이어린이집(대표 성민용)은 11월 2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학부모와 원생들이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김춘자 원장은 “행사에 원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 선생님들 모두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경산시지회(지회장 장점석)는 11월 2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16만7천 원과 경산시장학회 장학기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장점석 지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지역의 인재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성금과 장학기금을 마련해 주신 조합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장학사업을 위해 소중한 기부금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9년 10월 설립된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경산시지회는 80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적인 기술 교류와 더불어 관내 환경 정화 활동, 자동차 무상 안전 점검 봉사,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기금 기탁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 벽진면(면장 조형철)은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일회용품 중 특히 플라스틱은, 우리의 자연환경을 파괴·위협하고 있다.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양 생물을 죽게 만들고 산호초 서식지를 파괴하며, 우리가 다시 미세플라스틱 조각을 섭취한 물고기를 먹게 되어 우리의 식탁도 위협하게 된다.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일상화하고, 면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에 일회용품 대신 여러 번 사용 가능한 물품으로 대체한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지구온난화 등 환경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면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들부터 시작하여 일회용품을 줄이고 탄소중립에 이바지하는 벽진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의 출범식은 바르게살기공원에서 청도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과 함께 열렸으며, 나눔봉사단(단장 박지영)을 중심으로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해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홍보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청도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군청, 읍‧면 사무소 방문을 통한 성금 및 현물 기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동이체 및 ARS(060-700-0060), 캠페인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한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누구나 성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나눔을 통한 사랑의 온기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눠주길 바란다.”며, “기부를 통해 청도를 보다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노인 돌봄 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1위)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11월 29일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간호학과 재학생(강민기, 정찬혁, 여슬기 :3학년)으로 구성된 ‘케어히어로즈’팀은 케어뱅크 중앙관리본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사업단)가 주관하는 ‘케어뱅크 보미 서포터즈’사업에 참여해 이 사업에 참여한 전국 10개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케어히어로즈’팀은 대구 달서구 지역을 대표해 월성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어르신 돌봄 활동을 수행했다. 이 팀은 돌봄 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과거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서전을 만들어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강민기 학생은 “6월부터 10월까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의미에 대해 느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연령층의 돌봄 참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지란 간호대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돌봄 활동을 통해 스스로 역량을 개발하고 사람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경찰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공동체 치안이라는 주제로 ‘’24년 청도경찰서 시민경찰학교를 운영했다.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시민경찰학교는 치안관련 의견을 적극 나누어 치안정책에 반영하고 개선하는 등 경찰과 주민이 함께 공동체 치안을 만들어 나가며 최종적으로는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목표로 한다. 시민경찰학교는 지난 11월 2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범죄예방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26명을 선발해 운영하였으며 실무 경험이 많은 내부강사 강의로 경찰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분양에 전문성이 있는 외부강사 강의로 다양한 지식을 쌓았다. 또한, 문화적 혜택이 적은 지역특색을 감안하여 우리 음악을 통한 정서 치유라는 주제로 국악단과 함께하는 ‘정서맺음 꾼’ 초청 강의로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CCTV관제센터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로 방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여 시민 자율방범의식을 강화했다. 특히 11월 28일에는 범죄예측·분석시스템(Pre-CAS)상 범죄 위험도가 높은 여성안심귀갓길 주변 장소에 대해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으며 방범시설물과 공·폐가 점검 등 현장 체험을 진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박물관은 11월 29일 오후 2시 ‘활쏘기 무형문화 전승과 활용’ 주제로 전문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예천군은 전국 유일의 활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활의 고장’이자 전국 3대 활의 생산지로 국가무형유산 궁시장 가운데 궁장인 권영학, 김성락 선생이 전승 활동을 이어오는 곳이다. 국가유산청의 2024년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8명의 연구진이 ‘한국 활쏘기의 변천과 도구적 특성’, ‘활쏘기 전승공동체의 전승방식과 전승문화’, ‘활쏘기 도구의 제작과 판매의 특성’, ‘전통 활쏘기의 현대적 활용과 의의’를 주제로 열띤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활쏘기 문화를 재조명하고, 예천의 정체성과 연계된 지역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전승공동체: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발적으로 무형유산을 전승하고 있는 공동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금복장학재단(이사장 김동구)이 11월 28일 구미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금복장학재단은 지역 주류기업인 ㈜금복주(대표이사 김일환)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2007년 설립한 재단으로,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참소주’와 ‘경주법주’로 잘 알려진 금복주는 매년 학술 연구 지원, 청소년 선도, 체육 특기생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금복문화재단의 장학기금 1천만 원 기탁에 이은 지원으로, 구미시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보여준다. 김장호 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귀한 마음을 보내주신 금복장학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우수 인재들이 구미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짱바버샵의 장선미 원장이 11월 26일 대전광역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3회 KBCA 전국이용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차지하며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전국이용기능경기대회는 전국 이용업계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창작커트드라이, 바버샵, 신사형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자리다. 또한, K-뷰티산업 진흥과 최신 트렌드 정보 교류의 장으로, 10만 이용인이 함께하는 최대 규모의 축제다. 장선미 원장은 구미에서 10년 이상 미용업을 이어오며 최근 이용업 면허까지 취득, 밤낮없이 기술을 연마해왔다. 그 열정과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 전국 300여 명의 선수들 중 최고의 영예인 종합대상을 거머쥐었다. 학생부에서도 구미 지역 참가자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구미대학교 박병진 학생이 동상을, 도개중학교 송예림 학생이 대회장상을 수상하며 구미시 뷰티산업의 밝은 미래를 증명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구미시 이용인들의 뛰어난 기술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미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1월 28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직업훈련 매칭 춘하추冬 취업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 고용노동부 공동 주최, 취업 유관기관*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동 주관으로 300여명의 구직자와 직업훈련 수료생이 참여해 직업훈련을 기반으로 한 취업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취업유관기관 :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구미시취업지원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경북지역본부, 중장년내일센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구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북고용성장지원센터,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춘하추동 취업한마당’은 매년 봄, 여름, 가을, 겨울 분기별로 개최되어 지역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취업한마당은‘직업훈련 매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단순한 채용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직업훈련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CJ프레시웨이, 한주테크 등 10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직업훈련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 1:1 현장 면접을 진행하였다. 이 외에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성주읍을 1회용품 프리존(Free zone)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1회용품 ZERO 캠페인을 확산 시행하고 있다. 성주읍은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관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환경을 파괴하는 일회용품 사용과 일상생활 속 쓰레기 배출량 줄이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관내 공공기관의 직원들과 사회단체가 앞장서서 장바구니,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고 비닐, 플라스틱 수저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캠페인이 민간까지 널리 퍼져가는 중이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일회용품을 줄여나가는 작은 행동 변화로, 보다 살기 좋은 우리 고장을 만드는 마법에 많은 분 들이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