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경북 지역 55곳 골프장의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모두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잘 준수하며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조사는 물환경보전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건기(4~6월)와 우기(7~9월) 연 2회 실시하며, 해당 시군에서 그린과 페어웨이의 토양과 연못, 최종유출구의 수질 시료를 채취하고 연구원에서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다. 검사는 환경부 규정의 농약잔류량 검사방법에 따라, 외국에서 위해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올해부터 새롭게 추가된 클로로탈로닐을 포함한 27종의 농약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연구원은 상반기 533건과 하반기 536건의 골프장 토양과 수질을 검사한 결과, 골프장에서 잔디 관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아세페이트 등 저독성 농약 11종이 미량 검출된 것을 확인했다. 추가적인 골프장 농약사용량 및 잔류량 및 자세한 조사 결과는 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https://sgis.nier.go.kr)의 골프장농약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잔디 관리의 어려움으로 농약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농약사용량과 잔류량에 대한 모니터링이 중요하기에, 지속적인 조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경산시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에서 ‘2024 전통시장 상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시군 전통시장 상인과 담당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정동식 경북상인연합회장, 윤상준 대구경북중기청 소상공인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및 역량 강화 기반 구축’이라는 주제로 지역 전통시장을 재조명하고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고,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경북도의 2025년 전통시장 지원 정책 소개와 온누리 상품권 부정 유통 방지 대책, 경북형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북도는 2025년도는 전통시장이 서민 경제의 중심이 되도록 전통시장 주차장 건립 5개소 70억원, 시설현대화 사업 47개소 123억 등 하드웨어 사업을 포함하여 문화관광형, 디지털 전환 등 특성화시장 육성에 19개 시장 61억원, 경영매니저 44개소 11억원 등 소프트웨어에 총 38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전통시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2월 4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 행복복지센터에서 농촌지도자,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 안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농기계 안전문화교육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안전의식 부재로 인해 급증하는 농기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안전교육으로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끼임 사고, 감김 사고,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초보 귀농인 청년 대식이 마을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내용을 담은 마당극(오! 마이대식!), 안전토크 & 노래교실 등 다채롭게 구성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흥미를 유발했다. 공연 후에는 영주소방서 전문소방관이 농기계 사고유형 및 안전 수칙에 관한 교육을 하며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경북도는 2019년부터 도 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농기계 안전문화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개 시군(김천, 고령, 영주, 의성) 도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5회 교육을, 올해는 영양, 상주에 이어 포항시 북구 청하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교육했다. 지난해 경북도 농기계 안전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2월 3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 사업추진에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어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주관으로 실시됐다. 경상북도 25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4개분야 20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김천시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에 대한 운영체계구축과 지역주민들에게 실시한 다양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기관상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2024년 주요사업으로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34개소 운영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홍보를 위해 아동들 눈높이에 맞게 인형극과 동화구연교실, 보습로션 만들기, 그리고 가족이 함께하는 자조모임 교실 운영 등을 실시했으며 안심학교 운영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교사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법 등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아토피・천식에 대한 인식강화를 위하여 관내 기업체와 경로당 중심으로 간담회 개최와 홍보활동에 주력했으며 아토피・천식에 대한 치료율을 높이고자 2023년부터는 아토피・천식 진단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최순고 김천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알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4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4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진행됐다. 구미시는 2022년 우수, 2023년 최우수 기관에 이어 올해 대상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성과를 이어갔다. 이번 평가는 경북 내 22개 시군이 1년간 추진한 새마을운동을 ▷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 ▷추진활동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3개 분야로 나눠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특히 새마을기관과 단체의 유지노력, 환경살리기 운동,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새마을문고 활성화, 해외 시범마을 조성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성과와 관심도를 평가했다. 구미시는 청년새마을연대 구성 및 활동,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업무 추진에 대한 높은 관심도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10월에 100회를 맞이한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사랑의 김장나누기,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해외 시범마을 조성 등 지역사회와 글로벌 차원의 새마을운동 성과가 인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미시새마을회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가 경상북도 시군 새마을회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이지현 새마을교통봉사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3일, 경주에서 열린 ‘경북 딸기 바이어 초청 품평회(이하 ‘품평회’)’에서 고령 딸기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딸기 주요 수입국인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 7개국 15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고령군의 설향, 포항시의 알타킹, 상주시의 금실 등 경상북도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한, 4일에는 고령군의 딸기생산수출전문 시범단지인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한 해외 바이어들에게 고령 딸기의 재배환경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소개하는 시범단지 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고령 딸기의 대표 품종인 금실과 설향을 살펴보고 공동 선별시스템 및 시설재배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해외 바이어들은 고령 딸기의 품질과 관리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이를 바탕으로 고령 딸기의 해외 수출 확대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의 무농약 딸기’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령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고령군 딸기 수출 주력 품종인 금실 및 설향의 수출 시장성을 확인하는 등 수출 증대 발판의 계기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2월 4일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와 ‘생분해성 농업용 멀칭필름 보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생분해성 농업용 멀칭필름 보급사업’은 농어촌 상생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발전소 주변 지역(풍산읍, 풍천면 등)에 자연 분해되는 농업용 친환경 생분해성 멀칭필름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생분해성 멀칭필름은 90일부터 생분해가 시작되고, 180일 이후에는 90% 이상 분해돼 토양화되므로 기존 멀칭필름이 가지고 있는 방치폐기물 발생과 소각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 등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남부발전은 농어촌상생협력 기금 출연 및 사업 계획 수립, 물품조달 현장지원 등 사업을 주관하고, 안동시는 지원대상 농가 수요조사와 지역 홍보 등 행정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생분해성 농업용 멀칭필름 보급사업’은 올해 12월 말까지 지원 규모 및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내년 3월 내 농가에 보급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어촌 상생 협력을 위한 생분해성 농업용 멀칭 필름 보급사업이 농업폐기물 처리 현안 해결과 농가의 폐비닐 수거비용 절감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2월 5일 김천 본사 이전 10주년을 기념하여 함진규 사장 및 유좌목 노동조합 사무처장을 비롯한 임직원 270여명이 함께 모여 담근 사랑의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눴다. 도로공사 노·사가 함께 담근 사랑의 김치 2,000㎏은 쌀 4,000㎏과 함께 취약계층 200여 가구 및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공사는 이에 더불어 지역상생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공사의 유휴부지 활용 사업수익 1,200만원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출연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밥과 맛있는 김치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임직원이 함께 준비했다.”며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일들을 찾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좌목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은 도로공사 직원이라면 누구나 같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제구호개발 NGO 대경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종원)는 5일, 동절기를 맞아 경산시 취약계층 200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5kg) 200상자를 전달했다. 김종원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 같은 나눔의 손길이 어려운 시기에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 기부해 주신 김치는 지역 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경월드휴먼브리지는 2015년부터 매년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김장김치를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총 4,000kg의 김장김치를 마련해 취약계층과 지역 내 여러 기관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새마을회(회장 서중호)가 주관하는 ‘2024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가 12월 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성만 경상북도의회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의장,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서중호 경상북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22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도·시군 입장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새마을운동 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수여, 새마을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저출생 극복! 경북과 함께 새마을,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를 퍼포먼스를 통해 전달하며 저출생 극복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나눔 봉사, 재활용품 수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 참여자 류인숙(55세, 여)씨는 2024년 자활사업 성공 수기 공모에 나도 어엿한 사회복지사, “그 어려운 걸 경상도 아지매가 해냈심더!” 라는 작품을 출품하여 12월 3일 보건복지부에서 개최한 2024년 자활사업 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류인숙씨는 남편과 이혼 후 홀로 두 딸을 키우면서 음식점을 했으나 사업실패로 가게는 문을 닫고 빚은 늘어나 신용불량자가 되어 삶의 의지가 사라져 가고 있을 때 시청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를 알게 됐고 지역아동센터 급식 도우미를 시작으로 홈플사업단(돈까스 등 조리)에 반장으로 근무했다. 자활센터 사회복지사 권유와 도움을 받아 한식조리기능사,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또한, 내일키움통장에 가입하여 목돈마련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갔다. 도전하고 노력하여 자격증이 하나씩 생길 때마다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게 되었고 현재는 재가복지센터 취업을 통해 탈수급을 하고, 내일키움통장 지원금으로 작은 전셋집도 마련했다. 늦은 나이에 새로운 분야의 취업을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자활근로를 통해 다져진 용기와 희망으로 어엿한 사회복지사가 되었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2월 5일 경주시, (사)천년미래포럼,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지역 소외계층에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공단 조성돈 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김은호 천년미래포럼 이사장과 자원봉사자들은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차상위세대, 장애세대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연탄 1만장과 라면, 휴지, 밀키트 등을 직접 배달하여 온정을 나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025년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12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3일간 안동시(16일)·포항시북구(17일)·구미시(18일)의 각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매일 오후 2시에 입후보설명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번 설명회에선 △(예비)후보자등록신청서류 작성방법,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행위 등 입후보예정자 등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입후보설명회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서 입후보예정자가 꼭 알아야 할 주요사항을 안내하는 만큼 입후보를 희망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겨울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한수원은 5일 이상민 기술부사장 주재로 5개 원자력 발전본부의 모든 발전소장을 포함한 주요간부 등 40여 명이 참석한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및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겨울철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가동원전 안전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계획예방정비 중인 원전의 철저한 정비 및 적기 가동에 전사적인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수원 경영진은 올겨울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모든 원전본부에서 현장경영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해와 각종 재난에 대비한 준비현황을 추가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 대구”)는 12월 4일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역 내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화합과 상생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사무소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사회 불평등 해소와 복지인프라 구축 및 한부모 자립지원에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건협 대구지부 김태욱본부장은 “지역 사회의 균형발전을 위한 복지인프라 구축에 적극 동참 할 것이며,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 역할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건협 대구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국가건강검진, 종합검진 등 다양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24명의 우수한 전문의가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이고, 꾸준하게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