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2월 5일 일본 도야마현 호쿠리쿠전력 본사에서 호쿠리쿠전력과 수력 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수력발전사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협력 도모 ▲수력 분야 기술협력 파트너십 강화 ▲양 사 간 인적교류 및 수력 분야 기술지원 협업 등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우리나라 최대 수력발전 운영사이자 유일한 발전용 댐 운영사인 한수원과 일본 도야마현 대표 수력발전 운영사인 호쿠리쿠전력이 긴밀히 협력해 양 사의 운영 노하우 등 기술협력을 활발히 하고, 수력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다 미츠히로 호쿠리쿠전력 재생에너지본부장은 “오늘 한수원과 수력분야 기술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 사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해 양국 대표 수력 선도기업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12월 4일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9가구에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김장재료 손질부터 담그기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준비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김장 전달과 안부 확인을 하여 따뜻한 마음을 건넸다. 황호분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장은 “김치를 담그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매년 밑반찬 전달, 김장 담그기 등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5일, ㈜종보전설(대표 박보석, 이종순)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맞이하여 군위군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천만원을 기부했다. ㈜종보전설은 이웃돕기 성금 및 교육발전 기금 기부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천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 전했다. 이날 참석한 박보석 대표는 “기부를 통한 나눔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매년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종보전설에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이 군위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부군위군향우회(회장 장영주)는 12월 3일 부산 해암뷔페에서 ‘2024년 재부군위군향우회 제31차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행사에는 15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영주 신임회장과 손이수 이임회장을 포함해 김희석 부군수, 군위군청 관계자, 재부향우회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정기총회 행사에서 향우회원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원을 추가 기탁함으로써 지난 군민체전 2백만원 기탁과 함께 올해 재부군위군향우회는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 기탁으로 군청 홈페이지 온라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홍완표 명예회장이 고향 후배 양성에 힘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영주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고향 발전에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 많은 향우인들이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재부군위군향우회는 이전에도 고향 행사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금,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 발전에 헌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소방서(서장 신봉석)는 12월 2일 경상북도소방본부가 주관한 ‘2024년 구급역량 강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급역량 강화 경연대회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다수사상자 발생 재난에 대비하여 구급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경상북도 21개 소방관서 중 소방서별 9명이 1팀을 이뤄 도상훈련 장비를 활용한 재난현장 팀단위 구급대응 전술 경연을 펼쳤다. 경연대회에서는 종합점수를 합산 한 각 분야별 최우수상 1팀, 우수 2팀, 장려 3팀이 수상하는 가운데 고령소방서는 평가항목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종합점수 합산 결과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신봉석 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구급대원들이 퇴근 후 각자의 시간을 반납하며,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현장에서 빈틈없이 작동할 수 있는 고령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쌍림면과 쌍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곽무현)는 12월 4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 1층 전시실에서 4일간 쌍림면 예술인 전시회 ‘쌍쌍“樂”예술에 취하다’를 개최한다. 4일 개전식에는 고령군수, 고령군의장, 도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관람객이 참석해 전시회를 빛냈다. 이번 전시회에는 쌍림면 숨은 작가들의 회화, 공예, 서예, 사진, 디자인 등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특별기획전으로 쌍림면 주민들의 애장품과 합가1리(개실마을) 어르신들의 평생교육 수업의 결과물인 글쓰기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쌍림면민들의 예술성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쌍림면에 숨은 예술인들이 많이 계신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면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행사를 주관한 쌍림면 주민자치위원회 곽무현 위원장은“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쌍림면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2월 3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구미제일로타리클럽과 협력해 드림스타트 대상 7가구 10명에게 350만 원 상당의 가구를 지원하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구미제일로타리클럽은 지원 대상 아동의 나이, 성별, 가구원 수 등을 사전에 면밀히 조사해 각 가정에 적합한 가구를 제공했다. 특히 4살 터울의 남매가 있는 한 가정에는 아동이 각각 독립적인 학습 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책상과 의자를 2세트 설치했다. 지원 과정에서는 클럽 회원들이 직접 가구를 옮기고 배치하며 세심하게 신경 썼다. 김현곤 구미제일로타리클럽 회장은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후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7년 창립된 구미제일로타리클럽은 68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취약계층 아동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구미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보건, 복지, 교육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오는 10일까지 구미시는 올해 시민들이 가장 주목한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은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구미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시 홈페이지의‘설문조사’메뉴에서 가능하며, QR코드를 통해서도 손쉽게 응답할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언론에 집중 보도되거나 화제가 되었던 뉴스를 포함한 30개의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0대 뉴스 후보로는 △반도체특화단지 연계 사업 선정 △구미+신생아집중치료센터 개소 △라면축제·푸드페스티벌 등 구미대표축제 개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K맘택시 운행 △일자리 편의점 개소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 지정 △구미~군위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선정 △DGIST 공학전문대학원 구미캠퍼스 설립 △밀 제분공장 준공 △맨발길 확대 조성 △농촌협약 체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등이다. 시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10대 뉴스를 선정해 12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호 구미시장이 12월 5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수여하는 ‘농업발전혁신인像’을 수상했다. 농업발전혁신인像은 농업 지원정책과 농가 소득 증대, 농촌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장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올해는 김 시장을 포함한 8명의 지자체장이 선정됐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농업과 농촌 발전에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농업예산을 2년 연속 대폭 증대 편성했다. 여기에 ‘농촌협약’,‘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등 공모사업을 통해 추가적인 재원을 확보하며, 농업분야에 총 2,000억 원 규모의 투자 기반을 구축했다. 올해 5월에는 첨단 ‘통합 RPC 구축 사업’을 준공해 연간 최대 2만 톤의 고품질 쌀 생산체계를 구축해 구미쌀의 품질과 유통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또, 구미에서 시작된 교촌치킨과 K-Food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냉동김밥 생산업체 (주)올곧에 쌀을 대량 공급하는 등 유통 활로 개척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특히, 국산밀 자급률이 1%대에 불과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김 시장은 ‘밀산업 밸리화 들녘특구’를 조성했다. 도내 최초로 밀 제분시설을 개소하고 동네빵집과 협력해 건강한 우리밀 빵을 개발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경상북도“2024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문경시는 2024년 경상북도 지적측량경진대회 장려상 기관 표창에 이어 지난달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 13개 분야(토지이동 정리, 지적측량 검사, 지적민원현장방문제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는,“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와 같이 적극적으로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지적부서의 노력과“지적측량 신속처리반”,“토지분할원스톱서비스”,“통합위임장 제도”등과 같은 특수시책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측량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변화된 지적행정업무를 인정받아 이뤄낸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이번 평가 결과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한 성과”라며“앞으로도 선도적인 지적행정을 통하여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보건소는 12월 3일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024년 공공의료과 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감염병 대응, 예방관리 및 응급의료 분야에서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감염병 대응 시스템과 예방 관리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문경시보건소는 지난 몇 년간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철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정기적인 훈련과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서비스 질을 높힐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는 12월 4일 쌀 10kg 600포(1,500만 원 상당)를 문경시에 기탁했다.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는 2023년에도 4000만 원을 기탁하였으며 매년 장학금, 이웃돕기성금, 물품 등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이어오고 있다. 이진창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장은 “이번 기탁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의 소중한 기탁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된 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치를 기부하여 따뜻한 칠곡군 동명면 만들기를 실천중인 동명면 유학산식품(대표 김진호·정원숙)은 12월 5일 김치 500kg을 동명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동명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정순) 회원들은 사랑의 김치나눔에 앞장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전달식에 참여한 유학산식품 김진호 대표는 “겨울이 되면 김장비용이 부담되는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소외계층 주민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동 동명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따뜻한 동명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한권 울릉군수는 12월 3일‘제283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 군정 성과 및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함께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날 시정연설에서 남 군수는 군정 주요 운영 방향으로 ▲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로의 도약 ▲ 100만 관광 울릉의 기틀 조성 ▲ 1만 5천 인구회복 ▲ 소통과 공감하는 변화된 울릉 등 4대 방향을 제시했다. 남 군수는 울릉도 등 먼섬 지원 특별법 제정과 다이음터, 다행복터와 같은 학교복합화 공모사업 선정 및 교육발전특구 지정, K-관광섬 육성사업 추진 등을 2024년 주요 성과로 꼽았으며, 특히, 향후 추진되는 울릉도 등 먼섬 지원 특별법에 의한 종합발전계획 수립, 대구경북 행정통합, 제5차 도서종합개발사업, 울릉공항 개항 등 연차적으로 이루어질 대형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시행과 성공을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울릉군이 밝힌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글로벌 복합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여 재정건전성을 높이고자 전년 대비 18.7% 감소한 2,126억원으로 긴축예산을 편성했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14회 안동사투리 경연대회가 12월 7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개최된다. 안동시가 후원하고 안동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안동사투리 경연대회’는 안동지역의 문화 소재를 안동사투리로 풀어내는 대회로써, 재미와 감동이 녹아있는 문화공연이자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는 식전 가요공연으로 시작해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등 총 6팀이 시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상 수상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권석환 안동문화원장은 “안동사투리를 통해 지역 정서와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원 누리집(www.adcc.or.kr)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