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4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5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린‘2024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올해에는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도 내 24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사업, 자살예방사업, 우수사업 및 도정협력 등 4개 영역 30개 항목을 평가 하였으며, 특히 교량 자살예방사업‘생명사랑 교량지킴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칠곡군에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교량에서의 자살시도 빈도가 높아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사업을 2년째 이어오고 있다. 생명사랑 교량지킴이는 월 1회 이상, 1시간 순찰 활동 후 일지 작성 및 자살 고위험군 발굴 등 정보제공 및 연계 활동을 실시하여 적극적인 개입 사례 15건, 정보제공 216건으로 교량에서의 자살시도가 없도록 자살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적극적으로 교량지킴이 활동을 해주신 교량지킴이 자원봉사자분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사업 및 자살예방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 심사에서 재인증을 받아, 4회 연속‘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으로 칠곡군은 2016년 최초 인증 이후 2027년까지 총 11년간 가족친화 인증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됐으며, 2027년 인증 만료 시점에 재인증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의 균형 및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는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직장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운영하는 기관과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칠곡군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가족친화 직장 교육,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가족친화적인 직장 환경을 조성해 왔다. 또한, 직원들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사용 장려, 배우자 종합검진 지원, 난임휴가 제도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이번 재인증은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한 군의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반으로 가족친화적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근수)가 경북도와 경북교육청 소관 2025년 본예산 심사를 마무리했다. 1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5년 본예산 심사는 6일 늦은 밤 계수조정소위원회의 심사결과를 의결하며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다. 이번에 심사한 경북도의 예산안 규모는 13조 2,618억 원으로 2024년도 당초예산 12조 6,077억 원보다 5.2% 증가했으며, 경상북도교육청은 5조 6,174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5조 4,541억원보다 3%가 증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2일 도교육청 소관 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3일부터 5일까지 경상북도 실‧원‧국별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6일에는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예산안을 수정의결 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수정 의결한 내용을 살펴보면, 경상북도소관은 특별회계와 기금은 변동사항 없이 일반회계에서 63건, 104억원이 삭감됐다. 삭감된 예산은 내부유보금에 계상하여 향후 재원으로 활용케 했다. 도교육청 소관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는 89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박규탁 의원(문화환경위원회, 국민의힘)은 12월 5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현황과 대응체계 전환’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북도의 소중한 자산인 소나무를 지키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에 대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규탁 의원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김인천(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 한혜림(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장)의 주제발표와 연규식 의원(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황진형(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본부 중부조사실장), 임재은(찬동산림기술사사무소 대표), 도규명(경상북도 산림정책과장)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정책’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인천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지역 방제 강화 및 수종 전환 확대, 고사목 활용을 통한 산주 이익 환원, 방제 기간 연장 및 위험목 제거 확대 등의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 ‘소나무재선충병 생태 특성과 방제 기술’을 주제로 발제한 한혜림 국립산림과학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너무 높이 날았나!” 호국의 도시 칠곡군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무예인 합기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2월 7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칠곡군합기도협회(회장 김정수) 주관으로 열린‘제9회 칠곡군수기 합기도대회’는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400여 명의 합기도 동호인들과 가족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건강과 화합을 도모했다. 경기는 멀리낙법, 호신술, 대련(저학년) 등의 3개 종목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경기 결과 ▲종합 우승은 유림체육관 ▲2위 수룡관 박사체육관 ▲3위 수룡관 왜관체육관이 차지했다. 김 군수는“이번 대회가 전통 무예인 합기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체육인들이 활발히 교류하고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및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1일 경북 북부권 관광사업체 식음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경북 북부권 경북관광사업체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급속히 성장한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에 발맞추어, 지역 관광사업체들의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내 가게를 검색어 1위로”로, 관광사업체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SNS 마케팅 기법을 소개한다. 특강에서는 효과적인 콘텐츠 기획, 플랫폼별 최적화 전략, 인플루언서 마케팅, 광고 활용 방안 등 온라인 마케팅의 핵심 요소들을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사업체들이 자사의 온라인 채널에서 높은 노출과 고객 유입을 달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은 2024년 12월 11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안동 그랜드호텔 그랜드홀(별관 1층)에서 열린다.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소재 관광사업체 식음업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김남일 사장은 “지역 관광사업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9일 시장실에서 안동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겨울철을 대비해 사과 농가에 동해 예방을 위한 과수원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기습한파도 예상돼 있어 재개원 과원, 유목 과원, 조기 낙엽 발생 과원을 중심으로 동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동해는 꽃눈, 잎눈, 1년생 가지 순으로 발생하는데, 수피가 갈라지고 병원균 침입이 쉬워 병해충 발생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동해 예방과 수확 후 과원 관리 요령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토양검정 후 부족한 양분은 밑거름 시비를 해야 하는데, 밑거름은 시비 2~3개월 후 뿌리에서 흡수되므로 내년 2월 상·중순 뿌리활동 시작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수확 후에도 적절한 관수를 통해 사과나무가 저장양분을 충분히 축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며, 동해는 겨울의 낮은 온도보다 건조 피해가 원인이기도 하므로 관수 기준을 사질토(4일 간격, 20mm), 양토(7일 간격, 30mm), 점질토(9일 간격, 35mm)로 수확 후 땅이 얼기 전까지 실시하되 농가의 토양수분환경에 따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물류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대구경북공항 국제물류포럼’이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26명의 명사와 400여 명의 물류관계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5일 기조강연에서 김병준 한국국제물류협회 자문위원 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과거 철도 물류의 중심지였던 조치원이 경북고속도로의 등장으로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한 사례를 들며 경북이 대구경북공항을 통해 항공 물류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다면 신공항은 지역발전의 엄청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럼 첫날, 첫 번째 세션인 글로벌 e커머스산업 트렌드와 대구경북공항의 가치에서는 자오 창 BCC글로벌 CEO 및 김세훈 한국 대표가 중국은 과거 단순 저가 제조업 산업에서 벗어나 이미 반도체, 태양광, 이차전지 등 고부가 가치산업이 가파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을 이야기하며 그 속에서 대구경북공항은 미국과 중국을 잇는 항공물류를 통한 성장 방안을 제시했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대표는 동남아 이커머스시장이 지난 5년간 연평균 60%의 엄청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특히 화장품 판매의 강세를 설명하며, 지역 공항을 통해 배송이 빨라진다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2월 6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정책의 방향성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저출생 인구 감소 시대 극복을 위한 경북형 청소년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저출생 문제와 인구 감소 시대에서 청소년이 겪는 문제점을 짚어보고, 청소년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게 다양한 분야에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토론회는 청소년의 디지털 활동 증가, 청소년 참여 욕구 증가 등의 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청소년의 사회 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현장토론회와 함께 비대면(유튜브 라이브 생중계)으로 동시 개최됐다. 토론에 앞서, 정책토론회 현장 및 온라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관심사를 주제로 ‘도전퀴즈쇼’를 진행하면서 청소년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신성철 경북과학대학교 교수의 기조 발제를 통해 이번 토론회의 핵심 주제인 ‘저출생 인구 감소 시대 극복을 위한 경북형 청소년정책의 새로운 구상(방향)’을 논점으로 청소년 감소에 따른 문제 제기와 지역 맞춤형 청소년 정책을 위해 다양한 영역의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청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12월 5~6일 개최된 2024년 지방투자 아카데미에서 투자유치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국비보조금 지원 비율이 5% 상향 지원 받게 되었다. 특히, 도내 균형발전 하위지역으로 분류된 11개 시군의 지원 비율은 10% 상향된다. (* 하위지역: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성주, 예천, 봉화, 울릉)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기업의 지방투자를 촉진하는 것으로 수도권 기업 지방 이전 또는 지방에 공장을 신·증설하는 기업에 대해 투자 금액의 일정 비율(4~15%)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투자유치 우수지자체 선정 평가는 비수도권 14개 광역지자체의 투자유치 노력 정도와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투자유치 우수지자체로 광역도 2, 광역시 1개를 선정하고 있다.(*2024년 우수지자체 : 경상북도, 충청남도, 광주광역시) 경상북도 관계자는 2022년부터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올해까지 56억원(2023년 33억원, 2024년 23억원)의 지방비를 절감했으며, 내년에는 3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도내 가스열펌프(GHP, 냉난방기) 시설이 2023년부터 대기배출시설에 해당함에 따라 인증된 오염물질 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대기오염 배출시설로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전력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급된 ‘가스열펌프’는 액화천연가스(LNG)나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가스엔진을 이용해 압축기를 구동하는 열펌프식 냉·난방기로, 주로 공공기관, 학교 등에 설치되어 있다. 이러한 가스열펌프 사용 시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같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것이 확인되어 2022년 6월 30일 ‘대기환경보전법’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대기배출시설에 포함됐고, 이에 따라 가스 열펌프를 운영하는 사업주는 대기배출시설로 신고해야 한다. 2022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된 기존 시설은 준비기간을 고려해 올해 12월 31일이 신고 기한이기 때문에, 올해까지 신고하지 않으면 내년부터는 운영이 불가하다. 단, 환경부장관이 인정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장치 부착을 올해까지 완료하면 신고가 면제된다. 올해 부착이 어려운 경우에는 도 및 시군 환경 부서에 대기배출시설 신고 시 저감장치 부착계획서를 함께 제출하면 방지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최근 일본산 수입 암컷대게 유통으로 인한 국내산 불법 포획 암컷대게와의 혼합 유통과 원산지 둔갑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을 하고 동해 해상에서의 불법 포획도 특별 단속한다. 국내에서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암컷 대게와 몸길이 9cm 이하의 대게의 포획·채취 및 유통이 금지되어 있으나, 일본산 암컷대게는 이러한 규제를 받지 않아 국내에 수입·유통이 허용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일본산 활암컷대게가 국내에 유통됨에 따라 국내산 불법 암컷대게가 일본산으로 둔갑해 유통·판매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시장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국내산 암컷대게 불법 어획 특별 단속을 더욱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와 더불어 경북도는 시장유통질서 교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 일본산 대게 수입 시 국내 수산자원관리법상 포획·채취금지 기준을 수입 조건으로 적용하도록 건의했다. 이 건의에는 암컷대게 및 몸길이 9cm 미만의 몸길이 미달 대게의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일본산 대게와 관련된 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2월 5일 도 청소년수련원에서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 북부 집중호우 및 울릉도 폭우 피해 등 재난 피해 복구 활동은 물론, 다양한 단체별 활동을 추진해 온 재난안전네트워크 기관·단체 간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의 긴밀한 재난 대응 협조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재난 예방과 대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회원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도지사 7명, 도의장 3명), 재난현장대응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 재난자원봉사자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 행사인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에서는 부상자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익수자 구조, 소방호스 연결 및 소화전 사용, 소화기 사용으로 화재진화 등 5개 종목에 대해 10개 시군 단체가 팀(8명)별로 참여해,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진대회 결과 구미시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최우수에 청도군, 우수에 칠곡군, 장려에 포항시·경주시가 각각 선정되어 부상으로 안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