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식품안전관리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한 해 동안 식품위생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시군 우수사례 공유 및 토론을 통하여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식품안전관리 4개 분야 14개 지표 중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률 및 식품위생법 위반사항 적발률, 유통식품·농수산물 수거목표 달성률, 식중독 발생 관리율, 합동점검 참여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인 위생용품 지원 및 길라잡이 제작으로 시책추진 우수사례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식품안전관리분야 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식품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고, 현장중심 식품 안전기반 구축에 더욱 힘써 군민의 안전 먹거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공중위생관리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식품안전관리분야에 이어 공중위생관리분야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경북도내 군부에서는 유일하게 2개 분야에서 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한 해 동안 공중위생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시군 우수사례 공유 및 토론을 통하여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공중위생관리사업의 3개 분야 5개 지표 중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내실화,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률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사항 적발률, 공중위생업소 위생교육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운영 활성화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식품안전관리분야에 이어 공중위생분야에서도 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위생 환경 제공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중위생업소 관리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10일 사회적기업 유니월드(대표 최장희)가 ‘희망2025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칠곡군청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머플러 1,000개를 전달했다. 유니월드는 대구시 동구에 소재한 섬유제품 제조업 회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머플러 1,000장을 기부하며 16년부터 누적기부액 3천만원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이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성현덕)는 12월 12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상반기 대가야교육원 수강생 선발시험’ 응시원서를 대가야문화누리 2층 가족행복과 및 다산도서관 1층 사무실에서 방문 또는 메일로 접수한다. 선발시험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관외지역에서 관내학교로 전학 예정인 학생으로서 본인과 보호자가 고령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여야 하며, 입사자격 제한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학생이어야 한다. 선발인원은 ▲본원 예비 중1·2·3학년 각 15명, 예비 고1·2·3학년 각 12명 ▲다산원 예비 중1·2·3학년 각 10명으로 총 11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시험은 2024년 12월 28일 대가야교육원 본원 및 다산원에서 진행된다.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고령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양재경)와 (사)한국나눔연맹(중앙총재 안천웅)은 12월 9일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나눔연맹 경북지부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는 노인의 건강증진과 위상 도모, 노인취업 확대 실시로 생활안정도모, 경로당 운영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한국나눔연맹은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개선사업 등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와 (사)한국나눔연맹 관계자는 “정성으로 만든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훈훈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따뜻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취약계층의 보살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5년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12월 9일 오전 10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고령군지부, 지역농협 등 유관기관 관계관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작목별 방제기간 및 방제량 등을 결정하고, 2024년 방제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이상기후에 따라 급변하는 병해충 발생에 대응하여,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로 효과적인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방제 업무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고령화된 고령군 농업인을 대신하여 매년 농업용 무인헬기와 드론을 이용하여 벼, 마늘, 양파, 감자 등 고령군 주요작물의 병해충 방제를 주도하고 있으며, 2025년 사업비 1,350백만원을 확보하여 5,000ha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군은 매년 이상기후에 따른 기후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사업을 통해 적기 선제적 방제함으로써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사업이 효율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이 2024년 전국대회 및 평가에서 3개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 3관왕에 올랐다. 경북소방은 ‘출동통계와 병상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 동상,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혁신 부문 최우수상, ‘시도 업무 협업 및 소통 우수기관’ 선정 및 소방항공안전 업무 우수기관이 돼 총 3개 분야 4개 주요 상을 받았다. 경북소방의 혁신은 ‘출동통계와 병상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병상 정보, 출동 차량 관제, 동원 소방력 관리, 병원 길 안내 등 여러 요소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긴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이 시스템은 국립중앙의료원의 통합 응급의료 정보와 연계되어 전국 최초로 신고 접수 단계부터 재난 현장 대응까지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져, 재난 대응의 질이 한층 향상됐다. 이 기술적 혁신은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동상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주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가 농업분야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생 230명을 배출한다. 경북도는 농업 분야별로 사과 124명, 참외 20명, 버섯 17명, 포도 18명 등 마이스터과정 187명과 사과 23명, 한우 20명 등 청년농최고경영자(CEO)과정 총 43명이 졸업한다. 졸업식은 12월 4일 안동대 캠퍼스(사과)를 시작으로 캠퍼스별로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품목별 재배 경력 5년 이상인 교육생을 선발해 실습 위주의 맞춤형 기술·경영 교육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및 전문 농업경영인 육성을 목표로 2009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현재까지 7기에 걸쳐 1,475명이 졸업했으며, 2013년부터 농식품부에서 2년마다 진행하는 농업마이스터 지정 시험에 52명을 배출하는 등 농업마이스터 양성의 산실이다. 8기(2023~2024년도) 농업마이스터대학은 농업기술, 경영, 마케팅 등 품목별 전공교과목과 일반교과목(총 32학점)으로 편성되어, 농업인의 기술·경영 역량 향상을 목표로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2년 4학기로 운영했고, 참외, 사과(2), 버섯, 포도, 복숭아, 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학생들이 ‘2024 제3회 동북권 메타버스 창작자 경진대회’에서 지역 및 산업과 연계한 주제 및 창의적 아이디어로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동북권 메타버스 창작자 경진대회’는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을 비롯해 경상북도, 강원특별자치도, 대구광역시, 구미시, 강릉시 주최로 12월 9일부터 양일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렸다. 동북권에서 진행된 메타버스 교육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기획 및 개발’ 부문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총 15개 팀이 본선에 참가했다. 지역, 산업을 연계한 주제를 도출해 가상융합 기술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해 목적으로 진행됐다. 국립금오공대 학생들은 애플社의 비전 프로 콘텐츠를 기획하여 ‘개발’부문에서 ‘대구테크노파크원장상’과 ‘경북대산학협력단장상’을 받았다. 이들은 애플의 비전 프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으며, 국립금오공대 학생들은 결과물을 지속 발전시켜 상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원장상을 수상한 한복탐험대 팀(김수경, 이승은, 김민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회장 김재환)는 12월 10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임시총회 및 건전생활 실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행복 지속가능의 열쇠’를 주제로 한 건전생활 실천 강연과 임시총회가 함께 진행됐다. 행사 순서는 2024년 활동 보고, 유공자 표창, 격려사 및 특강 순으로 이어졌다. 김재환 회장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 건설을 위해 힘써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한 해 동안 예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배려로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혼자 살며 래퍼로 활동하는 할머니들이 텃밭에서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로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경북 칠곡군에서 수니와칠공주와 랩 배틀을 펼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평균 연령 84세의 8인조 할매래퍼그룹‘텃밭 왕언니’다. 텃밭 왕언니는 12월 9일 왜관읍 독거노인을 찾아“우리도 독거노인이라 외로움 잘 알죠. 우짜든지 힘냅시다.”라고 작성한 친필 편지와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텃밭 왕언니는 칠곡군이 왜관읍도시재생사업으로 마련한 63평(208㎡) 규모의 텃밭을 무상으로 분양받아 배추와 무 등의 농산물을 재배했다. 칠곡군은 2022년 공터로 방치된 공간을 정비하고 주민 간의 유대감 형성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텃밭을 조성했다. 할머니들은 텃밭에 모여 랩을 연습하는 것은 물론 밭에 씨를 뿌리고 잡초를 제거했다. 또 당번을 정해 돌아가며 물을 주고 자식 돌보듯 애지중지 농산물을 키워나갔다. 특히 태풍이 북상하거나 집중 호우라도 내리면 농작물이 피해를 보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 할머니들은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동병상련의 아픔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노인복지관(관장 김정표)은 12월 10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2024년 무리실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예술제는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운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선보이는 자리로,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장 전달로 시작됐다. 2부 작품발표회는 서예, 문인화 등 55개의 작품 전시와 사교댄스, 사물놀이, 실버체조, 국학기공, 댄스스포츠, 요가 등 총 13개팀 190명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무리실 예술제를 통해 어르신들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천군노인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의지에 존경을 표하며, 건강한 노후와 활기찬 미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보유한 우수한 미술관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활용하여 경주를 국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자 12월 5일 APEC 계기 VIP 아트투어를 시범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의 국제적 가치를 조명하고, VIP고객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문화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브랜드가치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행사에는 APEC 회원국인 브루나이의 펑에란 하지 유소프 대사와 말레이시아 다토 모하마드 잠루니 카리드 대사 내외가 참석하여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경주에 도착한 일행은 먼저 서악동에서 전통 건강식이자 지속가능한 자연식인 사찰음식을 경험하며 경주의 역사적 배경에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대한민국 제1호 국가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를 둘러보며 보문호수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APEC 개최지로서의 위상과 한국 근대역사에 대해 소개받았다. 이어 방문한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두 대사 내외는 한국 수묵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아름다움 건축물과 진한 묵향을 체험했다. 마지막으로 국립경주박물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전MCS(주) 칠곡지점 한마음 사회봉사단’은 12월 4일, 칠곡군가족센터와 협력하여 ‘명품 장 담그기’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고, 직접 만든 장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명품 장 담그기’는 칠곡군가족센터의 ‘온가족보듬사업’ 교육·문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가족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 활동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약 6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봉사단은 직접 만든 고추장, 된장 세트를 전달하며 이웃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 한전MCS(주) 한마음 사회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5일 향사아트센터에서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장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민방위대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시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하고 위기 상황에서 읍면 민방위대를 지휘ㆍ통솔하는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장들의 사태 수습 능력 배양과 역량 강화를 통해 민방위대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민방위대장의 역할과 임무뿐만 아니라 화생방, 응급구조, 화재안전 등 실생활에도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특별교육에 참석한 김재욱 칠곡군수는 “민방위대장들은 행정조직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기관의 소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의 안전 지킴이고, 봉사자인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주민의 생명, 안전 및 재산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