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지역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1월 13일 오후 2시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 1층 대강당에서 중소·벤처기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중소·벤처 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구미시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공동 주관으로,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1개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 기관별 상담창구를 마련하여 경영상담 등을 전개했다. 이와 더불어 구미시는 설 명절을 맞아 원자재 및 상여금 지급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2개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융자추천서를 전달하고, 관내 기업지원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제도를 담은 가이드북을 배부했다. 한편 박수원 경제기획국장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세계경제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2020년에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14일 구미시 동부권과 칠곡군 간의 이동성 개선을 위해 조성한 국도 33호선(구미시 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 구포-덕산2)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1월 17일 오후 3시부터 개통(천생산 입구 인근 구평 IC) 한다고 밝혔다. 국도대체 우회도로(구포-덕산2)는 부산국토관리청에서 2009년 11월 착공하여 10년여의 총 사업비 2,225억원을 투입해 구미시 구평동(구평IC)에서 칠곡군 악목면 덕산리를 잇는 7.41㎞(기 개통 1.14㎞, 금회 6.27㎞)의 도로 사업이다. 국도대체 우회도로(구포-덕산2)가 개통되면 운행거리는 10.7㎞ 단축되고 통행시간은 10분 이상 단축돼 동 지역에 발생하는 산업 물동량을 구미시 외곽으로 우회함으로서 원활한 물동량 수송을 유도하여 물류 수송비를 절감하고 통행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앞으로 부산국토관리청은 구미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 중 구포-덕산1구간 (6.77㎞)은 2020년 6월, 구포-생곡구간(21.56㎞)은 2021년 연말까지 총 35.74㎞를 순차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구미시 이종우 도로과장은 “국도대체 우회도로(구포-덕산2)에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군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울릉공항 건설공사의 실시설계에 대한 사업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월 13일 오후 3시 울릉군민회관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군 관계자, 지역주민, 부산지방항공청 및 시공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방항공청과 대림산업 컨소시움에서 울릉공항 건설공사 실시설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지역주민과 상호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울릉공항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6,633억원으로 50인승 소형항공기가 취항 가능한 1200m급 활주로와 계류장 6대, 여객터미널(3500㎡, 지상2층), 주차장(3900㎡)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2025년 울릉공항이 개항하게 되면 서울에서 울릉도를 방문하기 위해 최소 6~7시간 걸리던 이동시간이 1시간대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울릉도 주민들은 공항건설로 인한 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월 15일 오전 10시 웅부관 현관에서 열리는 안동사랑 상품권 설맞이 특별할인 판매 행사에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만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전한다. 오후 4시에는 탈춤공원 이마코 페르소나 카페에서 열리는 2020년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이사회에 참석해 지난해 결산 및 올해 각종 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7시에는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안동시 의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지역 현안사업의 흔들림 없는 추진은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천군은 1월 13일 김학동 군수가 지난 6일 부서별로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간부회의를 개최하면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데 이어, 13일에는 경북도청 이철우 지사 및 관련 부서를 직접 찾아 올해년도 역점 추진사업의 당위성 및 시급성을 설명하며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고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평소 김학동 군수는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의 한계를 국·도비 확보나 공모사업으로 극복해 나간다는 신념으로 경북도청을 자주 방문해 지역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호소할 것을 강조하며 전 공직자에게 전략적인 접근을 주문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아울러 이번 방문에서는 5월 1부터 17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경상북도 차원의 행정·재정적인 지원은 물론 도청신도시에 신축 예정인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에 따른 예산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그 동안 추진하던 대규모 시책사업 마무리를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최적의 환경과 인프라를 갖춘 육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 받으면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천군은 1월 13일 육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1월 3일부터 2월 1일까지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육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예천군을 찾았다고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단거리 및 도약 종목 선수들로 이루어진 후보선수단 및 지도자 80여명은 지난 여름철 하계훈련에 이어 이번 겨울에도 예천을 찾아 기량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예천군은 기존 육상 훈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육상전용 돔 훈련장을 완공하여 많은 육상인들에게 국내 최고의 훈련 시설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KBS배 전국육상대회 등 전국대회를 통해 예천을 찾았던 선수들이 육상 전지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는 예천을 다시 찾아오고 있어 스포츠마케팅 효과도 더욱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육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이상국 전임지도자는 “예천은 최고의 시설과 여건을 갖춘 훈련지이다. 선수단을 위해 항상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해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국가대표 상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가은읍 하괴2리(중괴산마을) 82세대의 LPG소형저장탱크와 배관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1월 14일 준공식과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됐다. LPG 소형저장탱크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100세대 미만의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농촌 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한 연료사용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LPG소형저장탱크 및 공급배관 등 시설 설치 및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의 10%를 주민이 부담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가은읍 하괴2리(중괴산마을)에 총사업비 6억 6천만을 투입해 LPG소형저장탱크 11기, 가스배관망 2.5km, 가스보일러, 계량기 및 가스안전시설 등을 설치함에 따라 LP가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사업 준공으로 그동안 LP가스용기, 등유, 연탄 등을 연료로 사용해 온 하괴2리 82세대 주민들은 배달을 통해 연료를 공급받아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지고 도시가스처럼 사용량에 따라 고지된 요금만 납부하면 된다. 또한 LPG를 벌크단위로 공급받을 수 있어 연료비 절감도 기대된다. 특히, 정기적인 안전점검 서비스가 이뤄지고 배관시설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등 안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12일 김찬영 자유한국당 구미 갑 예비후보가 대표적인 보수 유튜브 채널인 고성국 TV에 출연하여, 현안과 총선 전략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김찬영 예비후보 이날 사무실에서 열린 고성국 TV ‘공감, 소통, talk’에서 “현 정부의 포퓰리즘이 나라의 성장을 좀먹고 있다.”고 비판하며 “시장경제체제에서 일할 시간이 제한되고 임금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근로자와 자영업자 모두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 경제를 살릴 해법은 소득주도성장이 아닌 성장주도복지”라고 제시했다. 아주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경제문제 해법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를 해 왔다는 김 예비후보는 “과감한 규제 개혁과 지역정치 리더십의 전면적 혁신 통해 구미 경제 체질 자체를 바꿔야 한다.”며 구미경제 문제 해법도 내놓았다. 아울러 패닉 수준의 청년 일자리 상황의 원인이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소득주도성장 실험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소득주도성장의 즉각적 폐기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선 보수 진영의 총선 압승과 2022년 정권 탈환 통해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북의 보수진영 유일한 30대 후보로서 총선에 임하는 자세를 묻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고령·성주·칠곡으로 출마를 선언한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13일 칠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저서 「젊어서 좋다-정의희망용기」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배우 홍경인, 천하장사 출신 이태현가 축하를 위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호 칠곡군의회의장, 구교강 성주군의회의장, 김선욱 고령군의회의장을 비롯 김시환(칠곡)·이수경(성주)·정영길(성주)·박정현(고령) 경북도의원, 고령·성주·칠곡 지역 군의원 등 지역 정계 인사들과 김원섭 경북지구 JC회장, 김일용 경상북도 청년연합회 회장 등과 함께 지역의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이날 북콘서트에 앞서 정희용 예비후보는 행사참여를 위해 일찍이 도착한 나경원 전 한국당 원내대표와 함께 왜관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인사드리고, 경기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진 북콘서트에서 정 예비후보는 평소 소탈하고 활달한 성격답게 질문트리와 인스타, 포토존 등을 마련하여 주민들회장과 소통하며 경쾌한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행사는 칠곡군 에어로빅협회 이사들과 아이들이 함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4일 오전 10시30분 호주 조리 취업처(susui bay Penrith 지점)를 방문해 취업학생을 격려하고 한인회를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월 13일 지난해 시범 운영한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의 만족도가 높음에 따라, 올해는 6개 교육지원청(청송, 영덕, 청도, 문경, 의성, 봉화)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회강사제는 교육지원청에서 우수 방과후 학교 강사를 확보해 관내 학교에 순회시키는 제도이다. 농산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에서 학생 수가 적어 희망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개설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원 업무 경감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방과후학교는 지난 1995년 5월 특기 적성 교육 등으로 시작해 2006년부터 방과후학교란 사업명으로 전면 실시했으나 해가 거듭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방과후학교 참여율이 점차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참여율 하락의 원인으로는 우수 강사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학생이 원하는 프로그램 개설이 어렵기 때문이다. 교육청은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순회강사제’를 3개 교육지원청(청송, 영덕, 청도)에서 시행했다. 시범 운영의 결과 3개 지역(청송, 영덕, 청도) 모두 순회강사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초등학생 85.39%, 중학생 86.8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월 13일 호주 멜버른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으로 국내 소속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직업계고 학생을 위해 지난 10일‘찾아가는 해외 현지 졸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멜버른 폴리테크닉대학교에서 시행된 졸업식에서 임종식 교육감은 국제통용자격 용접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직업계 9교의 17명 학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또한, 멜버른 폴리테크닉 대학교 조 브라운 총장대행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호주용접교육수료증(IAC Certificate in Welding)도 함께 수여했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학생은 지난 2017년 고등학교 1학년때 국제통용자격 용접과정에 선발돼 5학기 동안 경북용접지원센터에서 멜버른 폴리테크닉 대학과의 공동교육과정 800시간을 이수 후 지난해 12월부터 호주 멜버른폴리테크닉대학에서 마지막 어학·직무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학생들은 앞으로 4주간의 현장실습 후, 호주 정부 인증 Certificate III 판금용접자격증을 취득하고 해당 실습업체에 취업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졸업식 축사를 통해 “국제통용자격과정을 통해 용접기술교육센터에서 합숙하며 함께 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역 아동들의 즐거운 겨울방학을 지원하기 위해 1월 9, 10일 양일간 경주 힐튼호텔 지하1층 레고 브릭라이브센터에서 동경주지역(양남면, 양북면, 감포읍) 주민 및 자녀를 대상으로 도전! 레고 만들기 챔피언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월성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총 22팀(한 팀은 보호자 1인, 자녀 1인으로 구성)이 참가해 다양한 레고 블럭을 만들었다. 드론 모형과 맥스터(사용후핵연료건식저장시설) 모형을 만든 팀이 공동으로 1등상을 수상하며, 레고 블록을 선물로 획득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동경주지역 가족분들께 겨울방학을 맞이한 자녀와 함께 한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면서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문화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월 13일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유통·공급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설 명절 대비 부정 축산물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합동으로 시행하는 이번 단속은 식육 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소 등 축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안동시는 밀도살,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판매, 선물세트 상품의 축산물 표시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축산물 위생교육 수료 여부 등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행위와 축산물 이력제 위반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해 부정 축산물 유통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단속 기간 중 위법행위가 발견되면 해당 사안에 대해 현장 지도 후 과태료 부과 또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진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축산물 취급 업소에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유통·판매해 주시기 바란다.”며, “우리 축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부정 축산물 유통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월 13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올해 오케스트라 사업으로 진행하는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 드림유스오케스트라로 시작했으며, 올해부터는 한층 더 규모를 키워 단원 모집 지역을 경북지역으로 확대해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올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20세 이하 청소년(2000년 이후 출생자)으로, 음악에 소질이 있고 오케스트라 합주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지정된 연습 시간과 연습 장소에 참여해야 하며, 악기는 본인이 지참해야 한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12개 분야에 5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을 방문해 응시원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1차 서류 심사 합격자는 17일 발표하고, 2차 심사는 18일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지하 연습실에서 실기평가 및 면접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1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오케스트라사업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안동을 비롯한 경북지역 아동, 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