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1월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제사상 차림에 필요한 제수용품 및 식료품 27종류로 구성된 ‘설명절 희망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 설명절 희망키트 나눔 행사는 △고려인쇄기획 △㈜당우건설 △더드림할인마트 △뚱이네숯불구이 △백설상사 △엔제리너스왜관DT점 △왜관농협남부하나로마트 △왜관식자재마트 △우성팩 △㈜제이에프 △㈜팜스코 △행복나눔봉트리 △효마실노인주간보호전문센터 △효성모터 △개인기부자(가산면 김창섭, 기산면 이재달, 최영희) △개인모임 3곳 등이 동참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아울러 이번 설 명절 희망키트를 전달받은 복지사각지대 주민은 별도로 장을 보지 않고 경제적 부담 없이 제사를 지낼 수 있게 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설맞이 선물을 전달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복지지원담당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희망키트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자유한국당)은 1월 24일 싱크홀 사고 조사를 활성화해 발생원인 등을 적극 규명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서는 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경우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장관이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요건이 너무 엄격하게 규정돼 있어 전국적으로 싱크홀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지하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큰 상황임에도 위원회의 구성을 통한 사고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송언석 의원은,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가 조사할 수 있는 싱크홀 사고의 요건을 완화하여 조사를 활성화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국민안전을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송언석 의원은 2014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631건의 싱크홀이(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통보대상 기준) 발생했는데,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40건(22.2%)으로 최다 발생을 기록했으며, 강원도 98건(15.5%), 서울시와 충청북도 62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 24일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의성조문국박물관 의성상상놀이터를 시범운영 하고, 7월 1일부터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의성조문국박물관 의성상상놀이터는 약 47억원을 투입, 연면적 860㎡ 규모에 △에어포켓과 정글짐 △역사문화체험놀이 △북 카페 등 조문국의 특색을 반영한 놀이터 시설을 갖췄다. 휴관일은 1월 1일과 설날·추석 당일, 그리고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과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에어포켓과 정글짐 시설은 만 4세부터 만 9세까지만 입장할 수 있어 어린이와 함께 찾는 이들의 유의가 필요하다. 의성조문국박물관 관계자는 “지역에 키즈카페형 놀이터 시설이 마련돼 아이들에게 유익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이들이 조문국박물관에서 의성의 역사를 공부하고 상상놀이터에서 뛰놀면서 학습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큼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29일 오후 2시, 의성군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9년 행복마을만들기사업 성과 공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4일 도 종합상황실, 119종합상황실, 경북경찰청 112상황실과 예천소방서 도청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부터 전통시장과 청년일자리창출 및 신성장 관련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6.25참전유공자 등을 찾아 도민의 일상을 세심히 살펴보고 있다. 먼저, 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3개 분야 11개반 104명으로 구성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안전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대응과 상황관리로 재난상황 대응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소방본부 작전회의실로 이동하여 소방안전 추진대책에 대해 보고받은 후, 119종합상황실에서는 명절 연휴에도 근무에 여념이 없는 소방대원들에게 새해 덕담과 격려인사를 건네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유동인구가 많아지는 명절기간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경북지방경찰청 상황실을 방문하여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명절기간 중 취약지 집중순찰, 강력범죄와 교통사고 예방 등에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특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24일 해외유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2번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하고 24시간 긴급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총력대응에 나섰다. 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대책본부를 방문해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신종감염병으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날 오후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긴급 시·군 영상회의에서 지역사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예방을 위해 도, 시·군, 의료기관의 유기적 협력으로 확산을 원천봉쇄할 수 있도록 거듭 강조했다. 한편 지난 연말부터 중국 우한시 화난 수산시장에서 발생된 원인불명 폐렴의 원인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발생으로 밝혀졌다. 1월 24일 기준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는 616명으로 18명이 사망했으며, 중국 외에 태국, 일본, 홍콩, 미국 등에서도 발생했다. 경북도는 의심환자 감시강화를 위해 우한시 방문자 중 14일 이내에 발열,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사례분류와 진단검사를 수행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박재웅 바른미래당경북도당위원장이 1월 23일 오후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동시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선언했다. 박재웅 위원장은 출마의 변에서 “보수통합에 동참하고 지지하는 입장에서 지금껏 예비후보 등록을 미루어 왔지만 더 이상 기다리는 것은 무의미하고, 안동지역의 정치,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정치 세대교체와 무엇보다 능력있는 새인물의 필요하다.”며 총선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박재웅위원장은 건축사 출신으로 경상북도건축사협회장을 엮임하며, 현재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지역 정가에서는 최근 신당창당과 보수통합의 급물살을 달리고 있는 경북지역에서 경제 현장 전문가로, 지역의 정치인으로, 묵묵히 활동하던 박재웅 위원장의 이번 예비 후보 등록아 안동지역 총선에 또 다른 변수가 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장(박건찬 치안감)이 민족최대의 설 명절을 맞아 도민들의 안전한 설명절을 지원하기 위한 치안안전 강화에 나섰다. 이에 경북지방경찰청은 설 연휴를 앞둔 1월 23일,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1. 20. ~ 1. 27.)을 추진하고 있는 김천경찰서 치안현장과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행사에서는 먼저, 역전파출소에서 중요범인 검거에 공적이 있는 노재협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격려하고, 현장 경찰관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112 신고는 국민의 시각에서 최선을 다하여 처리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유동적이고 융통성 있는 탄력적 경찰 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책임감 있는 자세로 신뢰받는 경찰의 모습과 연휴 기간 중 도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김천 평화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주변 주차공간 등 교통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떡,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직접 구매한 뒤,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주차공간 부족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박건찬 청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경북도민은 물론이고 경북을 찾는 모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범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청도군수 이승율)은 1월 23일 제2회의실에서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0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상황근무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도군 관계자는 “군은 연휴기간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디 않도록 전 공직자들이 사전 안전 취약시설의 점검을 완료했으며, 설 연휴기간 동안 8개 반 129명을 상황 근무자로 편성하여 상황근무를 통해 비상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군은 24시간 안전 대응체계 구축,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 선거 중립 위반 근절,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비상진료체계 구축, 급수취약지역의 비상급수 방안 등 11개 분야에 대한 중점적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고향 청도에서 명절을 보내는 군민을 비롯한 귀성객과 청도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취약시설 점검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할 뿐만 아니라, 군민의 불편사항 및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 및 유관기관간의 비상연락체계 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월 23일중앙신시장, 안동 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 일원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소비자 심리지수 하락, 수출 감소세 지속 등 어려운 살림살이로 더 큰 위기를 맞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고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면서 장보기 행사에는 공무원, 관계 기관·단체 회원, 소비자 단체 회원, 상인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에서 제수음식을 준비하며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오후 2시부터 구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안동사랑 상품권으로 문어, 과일 등 제수와 설 선물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대화도 나누면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했다. 또한 전통시장 애용을 홍보하고, 상인들에게는 친절하게 고객을 맞이하고 물가안정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안동시는 지난 15일 시청에서 ‘안동사랑 상품권 구매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권 시장을 비롯한 관계기관·단체, 기업인 등 100여 명의 참여해 1억 원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승주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구미갑)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1월 22일 올 7월 구미에 신설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 송길용 초대 지사장을 만나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구미는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끈 첨단 산업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대한 기업 및 근로자들의 접근성이 현저하게 떨어져 지사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경북서부지사 신설은 구미는 물론 인근 지역에 위치한 기업과 근로자들의 편익이 획기적으로 개선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백 의원은 송 지사장에게 “구미 기업들의 고용역량 제고와 인적자원 개발 지원을 포함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송 지사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 신설을 위해 예산 확보 단계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신데 감사를 표하고, 구미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해 맞춤형 교육 등을 지원하여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승주 의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를 구미에 신설하기 위해 2020년 예산(2.3억원) 확보에 심혈을 기울인 바 있다. 서부지사는 올해 7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22일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칠곡지부(의장 : 김철규)를 방문한 21대 총선 고령, 성주, 칠곡군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노동자 출신으로서 본분을 잊지 않고 노동계 의견을 반영한 입법활동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정희용 예비후보는 이날 김철규 의장과 환담을 갖고 경기침체로 인한 칠곡지역 기업들의 매출 감소와 고용불안, 신산업 육성 및 신규 기업유치 등 당면 현안을에 대해 논의했다. 김철규 의장은 “칠곡과 인접한 구미공단 가동률이 60%대로 떨어져 구미공단 소재 기업과 관련된 중소기업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고용 안정은 내실 있는 기업에서 시작한다. 우리 지역도 자생을 위한 대기업 유치 및 경북으로 이전할 예정인 통합신공항과 연계된 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정희용 예비후보는 “지역 산업 육성에 깊이 공감한다.”며, “신공항을 거점으로 칠곡 물류 산업을 다시 일으키고 우리 몫을 확실히 챙겨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전력 ICT 기업인 한전 KDN에서 근무하며 한국노총 조합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정 예비후보는 “사원 출신으로서 누구보다 노동자의 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1월 23일 울릉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정하여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봉사활동 따뜻한 손길로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먼저, 21일에는 목욕봉사팀이 움직임이 불편한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목욕차량을 운행하여 찾아가는 목욕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짜요짜요봉사단은 직접 만든 넥워머를 저소득가구에 전달했다. 22일에는 손 마사지 봉사팀이 송담실버타운 등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손 마사지와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설 명절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봉사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1월 23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하 문화관광재단)이 5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 입장권 판매 대행 은행 NH농협은행 예천군지부와 지난 22일 오후 예천군청 5층 대강당에서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스포 입장권 판매 대행 계약은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행사에서 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학동 예천군수와 NH농협은행 예천군지부 송문흠 지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곤충엑스포에 50만 매의 입장권 예매를 목표로 농협은행은 물론 2월중 선정 계획인 온라인 대행업체 등을 통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김학동 이사장은 판매대행 기관인 NH농협은행 예천군지부와 재단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로 입장권이 계획대로 판매돼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화관광재단은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통해 청정자연과 곤충을 주제로 한 수준 높은 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 등 세계최고의 곤충박람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기 활성화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경북교육 나눔을 위해 1월 23일 전통시장 장보기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먼저, 전통시장 장보기는 문경 점촌전통시장에서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50여명이 각자 필요한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품을 구입하며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어 상주 낙동면에 위치한 어린이 보육시설인 상주보육원에 방문해 학생 60명과 관계자들이 풍성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지역상권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