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 경제상황점검단장, 용인시정)이 4월 24일 K-방산‧반도체‧2차전지‧철강 등 산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방문 현장에서 “국내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언주 최고위원과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 등은 경북 구미‧포항 등 K-방산‧반도체‧2차전지‧철강 산업 현장을 방문해 LIG넥스원 신익현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 및 협력사 대표단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국내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제성장위의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대표와 조선업 대표 간담회, 지난 3월 초 경제상황점검단(단장 이언주 최고위원)의 경남 창원·거제 현장 시찰 및 지난 15일 경제성장위의 대덕연구단지 방문에 이은 국내 주력산업 및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의 일환이다. 이날 산업현장 방문은 K-방산 현황 및 애로사항 파악을 위한 방산업체(LIG넥스원) 및 협력업체 현장 간담회, 제조업 현안 청취를 위한 반도체 및 2차전지 현장 간담회(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철강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애로사항 청취 및 현장 방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안동시의 많은 주민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따뜻한 마음이 모여들고 있다. 고통을 함께 나누려는 이웃들의 기부와 후원이 이어지며, 상처받은 지역사회에 작은 위로와 큰 힘이 되고 있다. 재경안동경일고동문회는 고향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피해복구를 위해 6,170만 원을 기부했다. “우리가 받은 교육의 뿌리가 바로 안동에 있음을 잊지 않고 있다”는 한 동문의 말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한국주철관공업(주)는 3,000만 원, 안동시새마을금고 임직원 일동은 1,000만 원을 각각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이들 기업은 “이번 기부가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함께하는 마음의 표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생활필수품을 지원도 이어졌다. 공주시 농업인단체는 1,000만 원 상당의 쌀을 보내와 식생활 안정에 도움을 줬고, 달성군 미래세대봉사단은 전기밥솥 50대를 전달해 힘을 보탰다. 봉사단 관계자는 “이재민들이 따뜻한 밥 한 끼로 마음의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전국에서 전해지는 연대의 메시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최근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생활 안정화를 위해 4월 23일 한국전기공사협의회 등과 함께 전기시설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택 2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전기공사협의회 안동시회 16개 업체와 경상북도회 40개 업체가 참여해 조명, 콘센트 등 옥내 배선 교체와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한국전기공사협의회 안동시회 소속 회원들은 이전부터 산불피해가 발생한 7개 면 지역을 순회하며 농사용 및 주택용 전기시설에 대한 긴급 복구작업을 이어오며,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바 있다. 협의회의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안동시 전기공사협의회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전기시설 복구 활동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피해복구 및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재건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공검면 이장협의회(회장 민경수)는 4월 23일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공검면 이장협의회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민경수 공검면이장협의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보면서 가슴 깊이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일상회복에 도움을 줄수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응 공검면장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이웃들을 위해 모은 이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의 문화가 계속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신흥동 청춘노래교실(강사 금민희, 회장 은 4월 23일 신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신흥동 청춘노래교실 오선환 회장은 “최근 대형 산불피해를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의 마음을 감히 완전히 이해할 순 없겠지만,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겪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한 뜻으로 모았다.”며,“적은 돈이지만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산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채인기 신흥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신흥동청춘노래교실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성금은 청춘노래교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생필품 제공과 임시대피소 운영 및 일상 회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동문동 번영회(회장 이상남)는 4월 22일 경북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복구를 위한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남 동문동 번영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번영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그분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용 동문동장은 “번영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기탁한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기탁과 관심이 지속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농업미생물 2관이 올해 1월부터 경종농업인 대상으로 본격 운영됨에 따라 미생물 사용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급균주 종류는 혼합균(고초균+효모+유산균), 광합성세균, 근권세균, 클로렐라 외에 시설하우스 염류장해 저감효과 및 생육촉진 효과가 있는 기능성토착미생물 “SJ07균”을 추가로 공급하고 있다. 경종 농가는 농업미생물 2관에 새로 도입한 무인공급기를 통해 미생물을 받아갈 수 있어 미생물 공급 과정도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게 바뀌었다. 방문 농가가 무인공급기에 본인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평수에 따라 받아갈 수 있는 공급량이 나오므로 깨끗이 세척된 말통을 가지고 오면 셀프로 공급받을 수 있다. 신규로 농업미생물 공급을 원하는 농업인은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지참하여 신청하고, 기존 등록농가는 말통을 가지고 월, 화, 목요일(9시~17시)에 방문하면 무인공급시스템으로 수령 가능하다. 김정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속적인 농업용 유용미생물 이용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은 물론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사용농가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주연)는 취약시간대 약국이용 불편 해소와 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해,‘공공야간·심야약국’3곳(경동메디칼약국, 함창약국, 정문약국)을 운영 중이다. 공공야간·심야약국은 밤 8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단순한 약품 구매 외에도 기본적인 복약지도 및 증상에 대한 상담을 제공해, 경증 질환자의 응급실 방문을 줄이고 효율적인 지역 보건자원 활용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시민 누구나 필요한 시간에 안전하고 편리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하국 보건위생과장은 “늦은 밤이나 휴일에 약국을 찾기 어려워 고통을 겪는 시민들이 적지 않다”며“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권을 보호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공야간·심야약국 관련 정보는 상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상주시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성주 별고을실내체육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은 소방활동에 필요한 기초체력을 측정함으로써 지속적인 체력 관리의 필요성을 심어주고 강인한 체력을 기반으로 현장 대응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실시된다. 체력검정은 항목으로는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왕복오래달리기 총 6개 종목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평가 결과는 직원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체력관리와 직무 적합성 확보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된다. 성주소방서장 김두형은 “재난 현장의 신속 대응을 위해선 기초체력은 핵심 역량이다”라며, “꾸준한 체력관리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민철)은 4월 23일 중방동 소재 중방2동경로당과 중방스타힐스아파트경로당에 냉난방기와 전기밥솥(177만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을 대비해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고령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실내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의 편의를 높이는데 큰 의미가 있다. 김민철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적지만 따뜻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춘희 중방동장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민간의 관심과 협력이 큰 힘이 된다”며 “중방동에서도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산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용성면 당리리 주민일동(이장 천상용)은 4월 23일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영남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당리리 주민일동(이장 천상용)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이 빠른 시일 내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태 용성면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당리리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피해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정부가 4월 15일 발표한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 선점을 위한 재정투자 강화방안’에 따라, 구미시가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정부 정책은 반도체 첨단기술 선점을 위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된 첨단특화단지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이다. 지원은 ▲인프라 국비지원 확대 ▲소부장 기업 대상 투자보조금 및 세제혜택 강화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 신속화 ▲전문 인재양성 등 이른바 ‘4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인프라 국비지원 비율이 비수도권 기준 20%에서 40%로 상향 조정되면서, 최대 500억 원 규모의 국비 확보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1,500억 원 규모의 구미국가산단 1~3단지를 연결하는 교량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미 지역 내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들이 신규 설비 투자 시 최대 50%의 투자보조금과 기업당 최대 200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24일 본청 행복지원동 304호 회의실에서‘2025학년도 경북형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 선정 8교의 교감과 행정실장, 담당 교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형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은 학교 내 공간 일부를 작은 미술관으로 조성하여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고,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 교육 사업이다. 2025학년도에는 경북 6개 시군의 초등학교 8교가 선정되어, 각 학교에는 미술관 조성과 전시 운영을 위한 사업비가 지원된다. 조성된 공간은 단순 전시 기능을 넘어, 학생과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창의적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의 추진 목적 △학교와 교육청의 역할 △예술 작품 설치와 공간 구성 방향 △추진 일정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정학교들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안내와 소통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형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정서적 안정을 키우는 동시에,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학교 문화의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지난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2025년도 지방공무원 제1회 신규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10.5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118명 모집에 1,235명이 지원했으며, 지난해 선발인원(219명)에 비해 101명(46.1%) 줄었지만, 지원자 수는 56명(4.7%) 증가하면서 경쟁률이 전년도 5.4대 1에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교육행정(일반) 직렬의 경우 32명 모집에 849명이 지원해 2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는 지난해의 6.7대 1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다. 보건 직렬은 4명 모집에 69명이 지원해 17.3대 1로 예년과 비슷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외 모집 분야별 경쟁률 등 세부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시험 일정으로는 6월 2일 필기시험 장소가 공고되며, 필기시험은 6월 21일 시행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1일 경상북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응시자들은 시험 일정과 공고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초․중등 대상 ‘창의융합에듀파크 활용 프로그램_수학 자료집’을 개발해 보급한다. 이번 자료집은 2022 개정 수학 교육과정의 영역별 핵심 아이디어와 성취 기준을 기반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담고 있어, 교육과정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체험 중심의 수업 운영을 돕기 위해 교사들에게는 실질적인 수업 자료를, 학생들에게는 수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초등 수학 자료는 수와 연산, 변화와 관계, 도형과 측정의 세 영역으로 구성됐으며, △스피로그래프로 알아보는 최소공배수 △암호의 세계 △보드게임으로 만나는 라틴방진 △미술 작품 속 숨어 있는 수학 찾기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들을 활용해 수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중등 수학은 ‘체험으로 만나는 수학의 즐거움’을 주제로 △수학으로 만드는 자동차 △다각형 딱지로 배우는 도형의 성질 △우크라이나 꽃점 만들기 등 탐구와 융합 중심의 프로젝트 활동이 중심을 이룬다. 특히,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