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군은 민선 8기 공약이행을 점검하고 평가하기 위해 1월 2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배심원단 30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도 함께 개최했다. 주민배심원단 제도는 주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체감하고 군정에 참여함으로써 공약사업의 이행 사항을 점검하거나 조정이 필요한 공약사업에 대해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영덕군은 주민배심원의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개월간 주민등록상 18세 이상의 지역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ARS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 1차 후보자들 가운데 참여 의사를 밝힌 89명 중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이번 주민배심원단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나이의 군민이 참여하고 있어 각 연령대를 대변하고 풍부한 논의가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주민배심원단은 영덕군 민선 8기의 공약사업 가운데 지역개발 부문 11개 사업, 문화관광 부문 10개 사업, 농·수·축산 부문 6개 사업, 교육 보건복지 부문 18개 사업, 소통행정 부문 1개 사업 등 총 46건의 사업 중 10개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1월 31일 오후 2시 농업회사법인 늘푸른(주)에서 열리는 ‘축분 유기질비료 해외 수출 선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봉화군은 1월 2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25년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공동자원화-민간형)’공모에 신규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공동자원화시설 신규)사업은 퇴액비화 및 에너지화(고체연료, 바이오차)를 위한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봉화군은 가축분뇨 발생량은 1일 783톤이며, 이를 처리하는 공공시설 및 민간시설(퇴비공장)의 처리용량이 1일 192톤으로 많이 부족한 상태로 처리시설 확충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최종사업자로 선정되면서 200톤/일 처리 할 수 있는 시설설치에 필요한 사업비 244억 원을 확보했다. 신규사업 대상자는 봉화군 봉화읍 도촌리 소재 농업회사법인 늘푸른 주식회사이며, 봉화군의 288호 농가의 소‧돼지 5만3000마리와 닭160만마리에서 발생하는 축분 중 1일 200톤, 연간 6만톤을 자원화해 고체연료 33톤, 바이오차 28톤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신종길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단위 가축분뇨처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원활한 축분처리로 안정적인 사육여건을 조성하며, 가축분뇨를 활용한 자원화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자연순환 농업활성화로 환경보호와 축산발전에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봉화군은 1월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예산 편성순기에 따른 사업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2026년 국가투자예산 건의 대상사업은 총 56건, 총사업비 6,725억 원이며, 2026년도 추진 예산으로 1,031억 원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K베트남 밸리 관광활성화 사업과 연계하는 △창평호 주변관광지 연계 자전거관광 활성화사업 △봉화 다목적 도서관 건립사업과 치유힐링 관광산업으로 △금봉저수지 순환산책로 조성사업 △명호 운곡천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 △낙동강 테마공원 주변 관광활성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노인복지증진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확충사업 △재산면 어울림센터 조성사업과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로는 △ 중조·솥골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 주실령터널 건설공사 △ 명호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 오전리 하수처리구역 확대사업, 그 외에도 △가축분뇨처리(공동자원화 시설-민간형) 지원사업 △봉화공설운동장 본부석 재건축사업 △석포면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등이 보고됐다. 군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영주시는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시특법)에 따라 오는 7월 말까지 지역 내 교량 시설물 98개소를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1개소), 정밀안전점검(8개소), 정기안전점검(89개소)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교량의 물리적·기능적 결함 여부 및 성능 등을 정밀하게 진단해 사전 재해예방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것으로,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도 등급을 재산정하고, 필요 시 보수·보강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장단기 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유지·보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점검 결과를 시설물통합정보시스템(FMS)에 등록해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대규모 시설물은 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클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촌지도자 영주시연합회(회장 박재열)는 1월 24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연합회 및 읍·면·동 대의원 8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총회에서 올해 확정된 주요 사업으로는 과학영농 실천 과제교육, 토양보존 환경정화활동 등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천과 선진농업 기술습득을 위한 연찬 과제활동, 농촌지도자 도대회 참가, 농업인학습단체 화합행사, 자매도시 교류행사, 농특산물 홍보 및 농촌지도자회 기금조성 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농촌 환경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농촌진흥청 주관 ‘농업·농촌 탄소중립 기술실천 확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7개 시·군 중 장려상을 수상해 영주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수상은 △농약 빈병 수거 그물망 보급 △농약 빈병 수거 캠페인 △제초제 사용 저감을 위한 토양환경 보존용 부직포 보급 △바이오숯 활용 토양개량 등의 친환경 농업 실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또한, 수상금 100만 원을 보다 뜻깊게 활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영주시는 2025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시책과 제도, 법령 등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번 책자에는 청년·아동·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보건·복지·농업 등 각 분야의 달라지거나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가 포함되어 있으며, 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각 부서에 책자를 배부했으며, 영주시 홈페이지에서도 열람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새로 달라지는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먼저 청년·교육 지원 확대를 위해 기숙사비(전·월세) 지원금이 기존 연 60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상향된다. 이 지원금은 영주시 관내 고등학교 및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내 청년층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된다. 국가유공자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 기존 월남참전명예수당은 월 19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인상되며,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도 기존 대상자에서 보훈보상대상자까지 확대된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국가유공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통장을 대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시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청소년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진로교육체험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의 개별적인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담 인력 6명이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상담, 심리검사, 위기청소년 멘토링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청소년 상담의 중추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이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지원과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상급학교 진학과 사회 진출을 돕는다. 또 청소년진로교육체험센터는 진로·진학 상담, 직업체험, 대학입시 설명회, 맞춤형 입시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학부모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자기계발, 저녁급식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경주시는 경북도내 최초로 시작한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을 통해 고위기청소년 113명에게 생활·의료·학업 지원 등 긴급 지원을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문무로타리클럽(회장 유영석)은 1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감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감포읍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 밀키트 53세트를 기탁했다. 경주문무로타리클럽은 2003년에 창립되어 매년 동경주 지역 어르신들과 저소득 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경주문무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떡국떡, 고명, 참기름 등을 소분해 포장하며 떡국 밀키트를 직접 제작했다. 유영석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 밀키트를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채우 감포읍장은 “지난 명절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주문무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경로당 33개소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대표 박정림)는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식료품 8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경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사회적협동조합 아트세상 등 총 108개 업체가 협력하여 활동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코레일과 홍보 협업에 나섰다. 경주시는 1월 24일 경주역 맞이방에서 코레일 대구본부와 홍보마케팅 협업 활동의 일환으로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설맞이 새해 인사와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현장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라복을 입은 경주시 직원들은 APEC 홍보 책자 배부, APEC 성공개최 응원 메시지 작성하기, 투호 던지기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코레일 대구본부에서는 새해 소망 빌기, 철도공사 신설 노선 이용 등 홍보 활동을 함께 펼쳤다. 시는 세계가 주목하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의 역사와 문화, 관광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한편 주요 기관 및 기업과의 협업 APEC 브랜딩 홍보를 통해 전 국민이 함께하는 감동과 희망의 APEC 붐업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경주시APEC추진단 총괄실장을 겸하고 있는 서은숙 관광컨벤션과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전 국민적인 응원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전략적 홍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며, “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1월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기 대표협의체가 출범함에 따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민간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연간 계획 보고 및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현황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황성웅 위원(울릉역사문화센터장), 부위원장으로는 장금숙 위원(울릉군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장)이 선출됐다. 위촉된 대표 위원들은 사회보장 영역에서 대표성과 전문성을 갖춘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군민의 사회보장 증진과 지역사회보장 관련 심의·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공위원장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과 자원 연계 협력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힘쓰고 있다”며 “새로 출발하는 제3기 대표협의체 위원분들 모두 향후 2년 동안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20일 ‘25-26 한국 관광 100선’에 울릉도와 독도가 선정되며 울릉도의 자연과 역사적 가치를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국 관광 100선’은 2012년부터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며 이번 '한국 관광 100선'은 누리소통망(SNS) 검색량 등 빅데이터 분석과 3차에 걸친 관광 분야 전문가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울릉도와 독도가 선정됐다. 울릉도와 독도는 그 독특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으로 오래전부터 국내외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아 왔다. 울릉도는 태고의 신비로움이 보존되고 있는 자연경관 섬으로, 해안산책로와 나리분지 같은 명소가 매력적이다. 독도는 청정한 바다와 독특한 생태계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 영토의 상징적 존재로서도 의미가 크다. ‘한국관광 100선’선정은 단순한 선정으로 그치지 않고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발판으로 삼아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울릉도와 독도의 매력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단순히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구급 대응을 위해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을 ‘설 연휴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정하고, 119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설 연휴 기간 병의원 휴진으로 인한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을 해소하려는 조치이다 주요 대책 내용은 ▴연휴기간 선제적 구급 대응 출동태세 확립 ▴안정적인 환자 이송을 위한 비상응급 이송체계 운영 ▴병의원 휴진 대비 119 구급상황관리 강화 ▴다수사상자 대비 구급이송 및 대응체계 확립 ▴119 구급 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한 이송병원 선정 확대 등이다. 선제적 구급 대응을 위해 귀성객 등 다수밀집지역에 119구급차 안전 순찰을 하고, 농어촌 등 응급의료 취약지역에는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인근 펌뷸런스 출동을 통해 구급차 도착 전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도 중증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신속한 다중출동체계 가동 및 다른 시도 원거리 이송 경우 의료진과 협의하여 119소방헬기를 지원한다. 또한, 응급실의 과밀화 해소를 위해 중증 환자는 권역센터와 거점지역센터로 우선 이송하고, 경증 환자는 치료에 적합한 지역기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25일 오전 9시부터 경주경찰서 등 현업기관을 방문해 근무자 격려에 나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음주운전 단속 강화에 나섰다.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되면서 음주 교통사고 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해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4일부터 31일까지 상시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단속은 밤낮 구분없이 진행되며 특히 ‘음복 후 운전’ 사례를 막기 위해 낮 시간대 일제 단속을 벌이는 등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자동차 외에도 이륜차·개인형이동장치(PM) 운전자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지난 2024년 설 연휴 기간(’24.2.9~2.12.) 음주운전 적발건수는 총 58건으로, 일 평균 15건이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즐거운 설 명절 음주운전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잔이라도 술을 마신 경우에는 절대 운전대를 잡지말고 대리운전,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