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기문 영천시장은 1월 24일 새벽 설 명절을 앞두고 한파 속에 고생하고 있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그린환경센터를 방문해 환경 관련 현장 종사자 50여 명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현장 근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환경공무관의 작업은 업무 특성상 시민들이 잠든 이른 새벽 실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겨울은 한파에 따른 추위 및 안전사고 등으로 특히 일하기 힘든 계절이다. 이에 이동열 노동조합위원장은 “추위 등으로 작업하기에 힘들지만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쓰레기 적정 배출 및 분리수거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시민들께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결한 거리 유지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새벽부터 수고하는 환경공무관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한파 속에서도 무엇보다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해주시고, 현장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 등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월 2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34개소에 귤, 샤인머스캣, 떡국떡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위문품 전달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취약계층을 위해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겨울철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기를 바라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설 환경개선, 종사자 처우개선 등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위한 지원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영천시가 1월 2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24일 포항지역 건축사회 회장단이 포항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감사를 전하고, 건축사 회장단과 건축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건축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한 행정 절차 간소화 및 지역 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포항시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지역 건축사회는 재난 발생 시마다 안전점검과 긴급 복구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왔다”며 “건축 관련 협의기관 및 부서와의 협업체계 강화, 프로세스 개선, 전문성 강화로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건축은 도시의 품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자 지역 경기 활성화의 선행지표”며 “좋은 건축 디자인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고, 창의적인 도시경관과 시민 공간을 창조해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포항만의 선진 건축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지역 건축사회는 1996년에 창립된 단체로 현재 13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건축 기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월 2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간부회의를 갖고, 설 명절 기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각 부서에서 적극적인 사전 대비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임시공휴일로 연휴가 길어진 만큼 시민 안전과 행정서비스 공백 방지를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간부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귀성객 등 이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교통 대책을 다시 한번 면밀히 살피고, 최근 독감 등 호흡기 질환의 유행에 따라 시민들이 연휴 기간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응급 의료체계 점검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쓰레기 수거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고, 주요 관광시설 정상 운영,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대책을 적극홍보해 민생 안정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인파가 몰리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 방지 등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포항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이하 포항사랑카드) 100억 원 규모로 10% 특별 할인판매를 시작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4일 포항사랑카드(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350억 원 10% 특별 할인판매를 시작으로 14일에는 지류형 포항사랑상품권 150억 원 10% 할인판매를 하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국내 외 경기 불황으로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위축된 소비심리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1월 500억 원을 발행해 완판한 데 이어 2월에도 100억 원을 10% 특별할인 판매해 지역에 자금이 도는 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힘을 쏟는다. 이번 판매 행사는 모바일 앱(iM샵)에서 2월 3일 00시 15분부터, 107개 판매대행점에서는 영업시간 내에 충전이 가능하다. 포항사랑카드 개인 구매 한도는 최대 50만 원이며, 보유 한도는 70만 원이고 지류형 상품권은 판매하지 않는다. 포항사랑카드 판매 대행 금융기관은 iM뱅크, 지역 농∙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등이며 포항시청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iM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전하기 전 카드 잔액을 모바일 앱(IM샵)에서 미리 확인하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월 23일, 아동학대 업무 활성화 및 정보 공유를 위해 ‘2025년 예천군 정보연계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정보연계협의체는 아동학대 대응·예방 방안과 아동학대 단계에 걸쳐 피해의심 아동에 대한 보호 및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예천군·예천경찰서·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학대 피해아동 정보공유, 보호조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예천군은 정보연계협의체를 운영하며, 아동학대 초동대응 및 합동점검을 통해 예천경찰서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갖춰왔다. 또한 관계기관이 개입해 아동에 대한 심리상담 치료, 가족기능 회복 서비스 등 아동 보호 통합지원 전문서비스를 제공하여 피해아동 보호와 재학대를 예방하는 성과를 뒀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바탕으로 학대 피해 위기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아동 권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농가주부모임예천군연합회(회장 염정희)는 1월 22일, 예천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염정희 회장은 “올해도 농협중앙회 예천군지부와 관내 농․축협이 함께한 ‘사랑의 떡국떡 판매’ 행사로 성금을 모금했다” 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2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청도반시 수고낮추기 현장기술지원단 45명을 대상으로 청도반시 수고낮추기 현장기술교육을 실시햇다. 청도반시 수고낮추기 사업은 감나무의 수고를 3~3.5m 이내로 낮춰 농작업의 생력화 및 생산량 조절과 더불어 과실의 증량 등으로 고품질 청도반시 생산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관내 청도반시 재배 농가 중 나무 수령이 많고 자가로 수고 낮추기를 실시하기 어려운 고령층,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작업 기술과 경력을 지닌 현장기술지원단 운영을 통해 작업을 실시한다. 군은 본 사업을 2016년 도입하여 올해로 시행 10년 차에 접어들고 있으며 감가격 안정과 고품질의 과실생산, 작업 능률 향상 및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어 재배 농가로부터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청도반시는 전국 유일의 씨없는 감으로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며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전국 제일의 홍시로 각광 받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재배 농가의 고령화와 잦아지는 기상이변으로 영농 여건의 어려움이 갈수록 깊어짐에 따라 보다 능동적인 대처로 농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천봉산요양원과 솔내음실버빌요양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상주시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은 총 30개소로 1,092명이 입소하여 생활 중이며, 총 13,714천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782세대를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추천하여 1가구당 10만원씩 총 78,200천원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설에 계신 입소자분들과 이를 돌보기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 계신 종사자분들, 그리고 주위 생활이 어려운 이웃분들 모두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살기 좋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1월 22일 오후 1시 30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해 더불어 잘사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시청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중앙시장, 풍물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농축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설 연휴기간 전통시장에 많은 이용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을 주고,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께서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어 소비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매년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농촌지역을 방문하여‘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의 첫 시작으로 2월 20일 함창읍“척동1리 마을회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행복민원과 지적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가 합동으로 운영하는‘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코로나가 끝난 2023년부터 활발하게 운영하여 매년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교통이 불편하거나, 농번기에 바쁜 농민들을 위하여 마을회관 및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토지행정(분할, 합병, 지목변경, 지적측량), 지적재조사, 도로명주소 등의 지적민원 편의를 위하여 상담·접수하고, 각종 민원사항도 현장에서 접수받아 처리하며, 2024년에는 총 10회를 운영하였고, 올해도 마을을 순회방문하며 총 15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1월 22일 상주 중앙시장 일원에서 상주시청, 경찰서, 소방서, 상주시의용소방대 및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여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시장에서의 화재예방 수칙 및 소화기 사용 수칙 등을 홍보했다.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재난사고로 인해 인명사고와 재산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어 안전에 대한 책임과 관리가 더욱 주목되고 있는 시점이다. 강영석 시장은 “설 명절 대비 안전사고 사전예방으로 전기, 가스, 소방 등 관리실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신문고 설치 및 사용으로 주변 안전 위협 요소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재난 예방 활동에 모든 시민이 참여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복지재단은 1월 22일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회장 맹종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총학생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는 불교의 핵심 가치인 자비를 실천하며,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맹종만 총학생회장은 “작은 나눔이 불러올 큰 변화를 믿고 기쁜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훈이 복지환경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기부해 주신 성금인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김천형 SOC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 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중장기 농업 전문교육인 ‘제17기 김천시 농업인 대학’의 교육생을 2월 4일부터 2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포도(샤인머스켓), 복숭아 과정이며, 모집인원은 과정별 50명씩, 총 100명이다. 지원 자격은 김천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및 시민으로, 신청자 수가 교육정원인 50명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추첨 선발 방식을 이용할 계획이다. 농업인 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영농 시기에 맞춰 재배 기술 이론 및 현장 교육, 유통 및 마케팅 등의 내용으로 포도 과정은 17회 80시간, 복숭아 과정은 15회 7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입학전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교육인력팀에 문의하면 된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농업인 대학 과정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농업역량을 향상시켜 농가소득 향상과 농촌 활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 양금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관음사(주지 진정 스님)는 1월 21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떡국떡 50개(총 100kg)를 기부했다. 관음사에서는 매년 양금동 주민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부된 떡국떡은 양금동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정 스님은 "설 명절은 모두가 가족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음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주변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관음사 진정 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 구석구석을 살펴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양금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