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박형수)은 1월 27일 울진시장과 의성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최근 혼란의 정국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상공인 등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미력이나마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가진 이번 행사에는 박형수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경북도당 주요당직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박형수 도당위원장은 장보기에 앞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제수용품 등 필요한 명절 물품을 장바구니 가득 구입해 달라”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1월 27일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 정한석 경상북도의회 의원이 긴 연휴 동안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칠곡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군민 모두가 평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휴일 없이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사기 진작 및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군민과 귀성객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맡은 바 책임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리며, 불철주야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칠곡소방서는 “소방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갖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칠곡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27일 오후 11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 설 연휴 대설 점검 회의 후,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22개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귀성객들과 도민의 안전을 위한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도내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영주, 상주시 등 5개 시군에 대한 도로 제설 대책, 취약 노후구조물 점검 현황과 한파 대비 취약계층의 대응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설 명절 연휴 기간 귀성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 취약 구간의 사전 예찰을 강화하고 염화칼슘 사전 살포 및 살포 주기를 단축하여 미끄러짐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하였고, 기온 급강하에 따른 한파에 대비해 홀몸어르신 등에 대한 안부 전화 및 방문 등으로 취약 계층의 안전 확인도 철저히 하도록 특별히 당부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부단체장 중심의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만일의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도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월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관내 기업 △전통시장 △복지회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민생현장을 방문하며 시민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소통했다. 첫 방문지는 안동바이오산업단지에 위치한 YMF(약목참) 기업으로, 권 시장은 기업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간담회를 진행하며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어 안동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환급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참여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상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서구동 복지회관 ‘설맞이 사랑의 온기 나눔’ 행사에 참여한 권 시장은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직접 점심을 배식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설 명절이 단순한 하루가 아닌 마음에 따스한 온기가 남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명절 꾸러미를 전달해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끝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해 시립 안동 하나어린이집을 방문,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생활쓰레기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연휴 전에는 홈페이지, 전광판 등을 통하여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분리수거함과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 용기를 확대 비치한다. 연휴 기간에는 시군별 처리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해 연휴 기간 중 발생한 생활쓰레기로 인한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인적이 붐비는 휴게소, 터미널 등 상습 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은 사전 계도와 점검을 강화해 깨끗하고 즐거운 귀성·귀향길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연휴 이후에는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연휴 기간 중 발생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처리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경곤 기후환경국장은 “도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수거·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도민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여 탄소중립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1월 24.~2월 2일(10일간)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원활히 대처하고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도에서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여 시군, 운수사업자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여객터미널 환경정비(10개소), 버스, 택시 등에 대한 차량 안전 점검, 종사원의 안전 운행 및 친절 교육을 통해 귀성객에게 교통 불편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귀성객 이동이 집중되는 설 연휴 기간에는 승객 수요 증가에 따른 차량 내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시외버스 증편(223개 노선, 39회), 택시부제 해제(시군별 4~10부제), 시내버스 운행 시간 연장, 자가용 이용객은 지자체와 공공기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서울~대구), 중앙고속도로(안동~대구), 대구~포항고속도로 등 대구권 진입 6개소와 포항권 진입 3개소에 대해 국도 및 지방도 등으로 우회 운행할 수 있도록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여 교통혼잡과 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을사년 새해, 설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 문화시설 무료입장 및 할인·경품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명절 시작에 앞서 경상북도에서는 명절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에 따른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자 도내 공연장(20개소), 관광숙박시설(997개소), 도내 등록체육시설(도내 운영중인 골프장 10개소)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와 취약한 부분을 점검하여 안전 경북을 실현할 계획이다. 올해는 1월 2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경북나드리 SNS채널을 활용하여 긴 연휴 기간에 경북에 가볼 만한 곳, 축제, 행사 등을 홍보하며 ‘2025 을사년 푸른 뱀의 이야기보따리 퀴즈’이벤트도 진행한다. 편 설 연휴 기간(1.28.~1.30) 경북관광홍보관(경주), 경북종합관광안내소(안동)에서는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외국인들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외국어 안내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문화시설에서도 방문객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천 감문역사문화전시관(1.28.~1.30./설날 당일 휴관)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키링 및 전통 노리개 만들기 체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정치학회, 한국지방의회학회,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와 함께“2025 지방정치 대전환 정책토론회”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1월 2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토론회는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기우 인하대 명예교수와 배귀희 숭실대 교수의 주제발표 후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기우 교수는‘유권자단체와 지방선거의 과제’를 주제로 하여 지방선거는 양당의 독과점에 맡겨둘 수 없으며 현실적으로 시민사회가 유권자 단체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배귀희 교수의‘기관구성 다양성 논의에 대한 소고’라는 주제발표는 미국의 지방정부 구조 다양화와 권한 재분배의 사례를 참고하여, 한국의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공론화 및 제도적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제 발표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소영 한국지방정치학회 회장 대구대교수를 좌장으로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과 손광영 의원, 이태헌 경남대학교 교수, 장우영 한국지방의회학회 회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의회 중심 정부형태 도입 및 대선거구제 개편 등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오사카도민회 신년회에 참석해 도민회원을 격려하고, 해외자문위원과 신주쿠 상인연합회원 등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2025년 APEC정상회의’경주 유치를 비롯한 경북의 성공혁신 정책을 소개했다. 24일 도쿄도민회와 25일오사카도민회 신년회에 참석한 김 부지사는 축사에서 “고국과 고향이 어렵고 힘들 때마다 타국에서 고향을 걱정하는 도민회원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푸른 뱀의 빛나는 지혜와 새로운 기운을 받아 평소 바라던 일들이 이루어지는 2025년이 되길 기원하며,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경북방문의 해인 올해는 더 많은 도민회원과 일본 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해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재일본한국인연합회 김연식 회장(69세, 고령)을 시작으로 도쿄도민회 부인부, 치바도민회에서 저출생극복을 위한 성금 9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일본 도민회원의 저출생극복에 관한 많은 관심과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일정 중간에 월드 옥타(W-OKTA) 도쿄지회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송소방서(서장 문정환)는 화재 위험성이 높은 음식점 주방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음식점 화재는 기름 과열 및 발화, 가스 누출 및 폭발 등 다양한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하며, 불을 직접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연소가 급속도로 진행돼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청송소방서는 △조리 시 기름 온도를 정기적으로 확인 및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가스 밸브와 배관 정기적 점검하기 △화기 주변 인화성 물질 두지 않기 등의 예방법을 설명했다. 문정환 청송소방서장은 “음식점 주방화재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방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송소방서(서장 문정환) 및 유관단체(소방안전협의회, 소방행정자문단, 의용소방대)는 설 명절을 맞아 주위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정환 서장은“가치 있는 기부에 기꺼이 동참해 준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 및 의용소방대 연합회에게 감사하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우리 소방은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시설 점검, 불시 출동준비 태세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우리 소방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봉화사무소(소장 이경연, 이하 농관원봉화사무소)는 2025년 공익직불금의 신청 기간이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정해짐에 따라 신청 시 농업인 자격, 농지 요건 등 농업인 불이익 방지를 위한 몇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우선 자격요건은 1천 제곱미터 이상의 농지를 자기의 비용과 책임(농약, 비료 등 비용 지출 및 수확한 농산물 판매, 가공 등을 통한 수입 증명)으로 농작업을 직접 수행하여 경영하는 농업인이어야 한다. 농작업의 전부위탁과 농업외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특히 관외경작자, 신규경작자, 장기요양등급판정자는 ‘경작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실 경작 여부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다음은 농지요건으로 산지, 초지, 묘지, 폐기물·모래·자갈 적치, 골재채취장, 건축물 부지, 주차장, 정원(조경수·관상수 식재) 등 농지의 형상과 기능이 유지되지 않는 토지는 제외하고 신청해야 한다. 경작이 불가능한 필지나 면적을 신청할 경우 해당 면적 뿐 아니라 전체 직불금의 일부가 감액 지급될 수 있다. 또한 동일 필지(구역)를 여러 사람이 신청할 경우에는 경작하는 면적에 대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는 국내에 보고된 적이 없는 돌나물속(genus Sedum)의 자생 담수식물종이 충남 서산, 태안 등 서해안의 산지에서 자생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 식물은 일본과 중국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발견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자생하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 식물을 서산돌나물(학명 Sedum tricarpum Makino)이라고 명명했다. 서산돌나물은 다년생 초본식물로 꽃이 아름답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 원예적 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발견으로 국내 돌나물속 식물의 수는 기존 10종에서 11종으로 확대됐으며, 서산돌나물은 추후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될 예정이다. 도기용 다양성보전연구실 실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한반도 서해안에서 자생하는 새로운 식물 종을 발견함으로써 생물자원의 국가자산화에 기여하는 효과가 잇으며, 앞으로 서산돌나물의 생태적 가치와 원예적 활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도 수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1월 20일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태전환교육 ‘나는야, 숲속 지킴이’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 또는 다양한 청소년 대상에게 기후변화 위기 및 생태 전환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삶과 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운영 내용으로는 ▲탄소중립에 대한 정의와 기본지식을 보드게임으로 배워보는 ‘탄소중립 첫걸음’ ▲산림생태계의 중요성을 알고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고민하는 ‘탄소 따라 숲으로’ ▲환경문제, 탄소중립 실천을 미션과 퀴즈로 참여하는 오리엔티어링 ‘힐링로드 마음잇기-탄소편’ 등 생태전환과 탄소중립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본 캠프는 복권기금(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청소년부터 일반 학교까지 생태전환교육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단체라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당일형부터 숙박형(2박 3일)까지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이 캠프는 현재 수시모집 중에 있으며, 신청은 국립산림치유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참가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권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프로젝트위드와 공동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1월 23일, 프로젝트위드와 유소년선수 육성 및 구단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프로젝트위드 이웅장 대표, 최고봉 매니저와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가 참석했다. 프로젝트위드는 선수 체력 측정 서비스인 ‘아이엠스트롱’ 스포츠심리유형분석모델인 ‘WSTI(WITH Sports Type Indicator)' 그리고 웹 3.0 기반 탈중앙화 스포츠신원인증체계인 'WEDID앱'을 통해 스포츠 선수의 정량·정성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수집 분석하고 있다. 또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인 ‘KICK’과 풋볼 시뮬레이션 게임 ‘K리그 판타지‘를 통해 K리그 연맹과 함께 통합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공동 파트너십을 통해 김천상무와 프로젝트위드는 유소년선수 육성 및 구단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주된 내용은 유소년 선수단(U18, U15, U12) 육성을 위한 각종 데이터 수집과 제공에 대한 협력, 스포츠데이터관리 플랫폼 ‘WEDID’ 및 ‘선수육성모델 프로젝트’ 활성화, ‘KICK앱’과 ‘K리그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