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월 27일 영천시청과 영천고등학교의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2.0으로의 전환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천고등학교의 군인자녀 특화 교육과정 운영과 기숙사 신증축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 등 운영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영천고의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전환을 위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협약의 주요 목적은 영천고등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기관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영천고등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과 영천시청은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의 전환을 위해 신속한 행정 및 재정 지원을 약속하며, 2026학년도 신입생부터 전국단위 군인자녀 모집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영천시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영천고등학교 신축 기숙사 건축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경북교육청은 신축 기숙사 부지를 제공하고, 학사 일정에 맞춰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청은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운영을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1월 25일 설 명절을 맞아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이 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송언석 의원은 명절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 “국회의원님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최선을 다해 재난 예방과 대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송언석 의원은 소방서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의 근무 여건을 살펴보고, 명절 연휴 동안 빈틈없는 소방안전 대응 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방 안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천소방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며 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한국정신문화재단과 안동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영남지역 최대 겨울축제 2025 안동암산얼음축제가 1월 18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9일간 역대 최다 방문객인 29만7천여 명이 축제장을 다녀가며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이상고온 현상으로 축제가 취소되며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안동암산얼음축제는 올해 축제장 규모 확장과 신규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많은 방문객들에게 안동의 천혜자연 암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민간이 운영하는 암산 안전체험 유원지와 얼음구역을 공유해 축제장 규모를 대폭 확장 운영한 결과, 방문객들이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드넓은 축제장을 얼음썰매와 스케이팅으로 마음껏 누비며 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었으며, 유료체험권 구매 시 안동사랑상품권 5천원권 페이백 시행을 통해 축제의 경제 활성화 효과를 축제장뿐만 아니라 원도심까지 확대하며 지역상권과 상생하는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의 축제장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가 선정 시 음식평가단 운영을 통해 음식 메뉴와 가격을 사전 평가해 선정했으며, 축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1월 23일 설 명절을 맞아 경산소방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경산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조 시장은 소방서 직원들에게 “항상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조 시장은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산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대기하며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음에, 조 시장은 “소방공무원들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들의 노력이 경산시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시장은 “명절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여러분의 노고가 있기에 경산시가 더욱 안전할 수 있다”며, 소방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힘썼다. 경산소방서는 이번 명절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방문은 경산소방서의 주요 현안을 직접 전달하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전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1월 31일 오후 4시, 우륵실에서 열리는 신년 업무보고회(인구정책실, 가족행복과, 보건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31일 관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직원들을 격려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겨울방학을 맞아 진행한 ‘행복한 영어 학교’ 캠프가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만족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과 글로벌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대학의 우수한 외국어 교육인프라를 활용하여 양질의 영어 교육을 제공했다. 캠프는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와 국립 안동대학교에서 각각 2주간 30차시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동국대학교에서는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안동대학교에서는 13일부터 24일까지 운영했다. 포항과 경주 지역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150명과 안동․예천․의성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84명이 참가해,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 총 16개 반으로 운영됐다. 퀴즈, 게임, 만들기 등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 수업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주었다. 특히, 원어민 교사들이 소규모 그룹 활동을 통해 생활 영어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소통 능력 배양에 주력했다. 캠프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의 90% 이상이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95%의 학생들이 다음 캠프에도 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8 대입 개편에 따라 통합형․융합형으로 출제되는 수능 체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월 20일 발표한 ‘2028학년도 수능 시험 및 점수 체제’에 따르면 국어와 수학 영역의 선택과목은 폐지되고, 사회․과학탐구 과목은 통합형으로 각각 25문항 40분으로 시간도 늘어난다. 또, 탐구 영역 선택 시 2과목 모두를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이 같은 체제 개편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도내 대입 전문가들로 TF를 구성해 수능 개편에 대한 분석을 시행했다. 분석팀에서는 다양한 소재와 난이도의 문항을 출제하기 위해 탐구 영역의 문항과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계통적인 지식 암기가 아닌 현상에 대한 통합적·융합적 분석이 중요해져 신유형의 문항이 많이 나오면서 체감 난이도가 올라갈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교사와 학생이 잘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형 교수학습 및 지도 방법을 위한 교과별 교사 연수 확대 △수능 개편에 따른 맞춤형 경북 모의평가 제작․시행 △수능 대비 심화 학습 동아리 운영 △중3 학생부터 통합형․융합형 문항에 대비할 수 있는 학업성취 체크중 평가 문항 제작․보급 등 실제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장애인 복지정책 목표를 지역사회에서 자립하여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초점을 두고, 2025년은 2024년 대비 332억원(8.7%)을 증액, 4,147억원을 편성해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강화, 유형별 일자리 제공, 장애인 건강권 지원 등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맞춤 복지, 체감 복지, 현장 복지를 실현한다. 먼저 장애인 활동 지원과 돌봄 분야와 관련해서 일상생활 유지와 가족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돌봄서비스를 확대한다.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단가를 인상하고, 대상자를 확대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예산을 2024년 당초 예산 대비 40억원(2.7%)을 증액한 1,444억원을 편성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 단가 인상 : 16,150원→16,620원, 대상 확대 : 5,625명→5,819명)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인간다운 삶 보장을 위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2024년 신규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지난해 경상북도에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총 14개소*를 지정하여 서비스 추진체계를 구축 중이다. (*24시간 개별형(2개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여성폭력 피해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긴급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여성 긴급전화 1366과 해바라기센터 등을 통해 긴급상담, 임시 보호, 의료·법률 지원 등 피해 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빠른 회복을 돕는다. 특히, 연휴 기간 폭력 피해 신고 건수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하여 폭력 피해에 취약한 이들에게 빈틈없고 즉각적인 보호‧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여성 긴급전화 1366 경북센터(☎1366)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폭력 피해 등으로 긴급한 구조․보호 또는 상담이 필요한 피해자에 대하여 찾아가는 현장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의료지원 동행, 임시 보호, 전문기관 연계를 위해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폭력 피해자의 곁을 지켜주고 있다. 특히 명절 기간 급증하는 가정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이 신속하게 도움을 받고 필요한 경우 경찰과 협력해 피해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등 더욱 세심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해바라기센터(3개소: 포항, 김천, 안동)는 여성 폭력 피해자를 위한 상담·의료·법률‧수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원스톱 지원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2025년 농어민수당’ 신청이 오는 2월 1일부터 시작된다. 신청 방법은 모바일로 신청하는 온라인 신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방문 신청 두 가지로 병행된다. 우선, 모바일 신청은 2월 1일부터 가능하다. ‘모이소 경상북도’앱에서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치면 된다. 방문 신청은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 기간에는 온라인 접수도 동시에 실시된다. 신청 대상자는 개별법에서 정하는 농업·임업·어업인의 자격을 갖추고 2024년 1월 1일 이전에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가의 경영주로서 같은 날 기준 도내에 계속해서 1년 이상 거주한 농어민이다. 농어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최근 5년 내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 수급해 적발된 사람 또는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 예방법·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사람과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과 농어민수당 지급 대상 경영주의 배우자이거나, 실제 거주를 같이하며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바일 신청이 가능한 대상은 전년도 직불금을 수령하고 20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에 대한 위문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22개소, 1,210세대를 대상으로 생필품, 선물 세트, 상품권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구석구석에 따뜻한 관심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며, 특별히 어려운 여건에도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과 방문객들을 위해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조상들의 놀이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설 명절의 정취를 한층 더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물관 출입구 앞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링 던지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와 함께 윷점(윷으로 보는 점) 체험이 마련되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문화체험실에서는 금동관과 금동관모를 주제로 한 직소 퍼즐과 의성 탑리리 오층석탑 전통 만들기 체험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에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해 박물관 1층 강당에서 오후 2시에‘장난감이 살아있다’를 비롯한 총 5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연휴 기간 중 박물관 본관, 상상놀이터, 가족문화체험실, 민속유물전시관 등 박물관 전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설 당일(1월 29일)과 설 연휴 다음 날인 1월 31일은 휴관일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5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 이하 ‘재단’)은 설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인 지원을 위해 안동 구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재단 임직원은 온누리상품권 구매 후 시장에서 식사를 하고, 농수산물과 제수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즐거운 설맞이 준비에 나섰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했다. 한편, 재단은 사회취약계층 대상 무료 체험과 지역민 대상 봉사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재단은 경상북도 출연기관 최초로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희원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데 앞장서는 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하수 청도군수는 1월 2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민생현장을 방문해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연휴기간 동안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는 등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군민들의 생활 안전을 확보하고 명절을 맞아 응급의료, 교통, 치안 등 전반적인 민생현안을 살피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청도대남병원 응급실, 보건소, 당번약국 등을 방문하여 설 연휴에도 24시간 응급환자들을 진료할 의료진을 격려하고 비상 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버스정류장을 찾아 귀성객을 맞이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귀성‧귀경길 안전 대책과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했으며, 군민들의 이동 편의를 책임지는 택시 운수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운행과 친절한 서비스를 당부했다. 관내 치안 및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중앙파출소를 방문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설 연휴 치안 유지와 군민 안전 확보로 귀성객과 군민들이 연휴기간 동안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청도군은 오전 9시를 기해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해 실과소 및 읍면 전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