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8일 오전 10시, 예천읍 일원에서 ‘제11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육상 중장거리 유망주들의 등용문 역할을 꾸준히 해온 도효자배 마라톤대회는 고등부 10km, 중등부 5km 코스를 달리는 단축마라톤 대회로 개인전과 단체전 두 부문으로 나눠 치러지며,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예천군이 후원한다. 중등부 29개 팀, 고등부 30개 팀의 선수와 지도자, 심판 및 임원 등 총 500여 명의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해 개심사지교차로, 국토정보공사 예천지사, 천지원 아파트, 예천교, 제방도로, 예천여고를 거쳐 예천스타디움에 도착하는 코스로 열리며, 대회 중 도로 교통이 일부 통제되고 예천교에서 우신강변아파트까지 이어지는 제방도로는 전면 통제된다. 군은 올해 유치한 8개의 도 단위 이상 육상대회 중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KBS배 및 코리아오픈 육상대회 등 더 큰 규모의 남은 7개 대회 준비에도 더욱 탄력을 더 해나갈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올해 겨울 예천스타디움은 전국 각지에서 쇄도한 연인원 12,000여 명의 동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분야별 전문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을 위해 지난 2월 11일에 개강한 홈패션 기초반에 이어 3월 6일 제빵기능사 실기과정, 11일 우리농산물 활용 반찬만들기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며, 농촌자원개발관 조리실습실과 소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각 교육과정은 실습과 이론을 병행하고, 특히 제빵기능사과정은 쌀식빵, 단팥빵 등 20가지 품목을 익히는 실습교육 위주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내용으로 구성됐다. 손석원 농촌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을 통한 조리 전문기술 습득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 기회를 제공해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5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라온유치원 박휘순 원장이 예천군 효자면(면장 박광호) 도촌리에 거주하는 동생 박재기씨를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휘순 원장은 예천군 공무원으로 퇴직한 박원한 씨의 자제로 경기도에서 보육사업으로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서도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수해로 피해를 입은 고향에 수해기금을 선뜻 기탁해 고향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수해복구에 큰 힘이 되어 주었다. 박 원장은 “몸은 떠나 있어도 기부를 통해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과 가족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자식으로써 당연한 도리를 한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박광호 면장은 “박휘순 원장의 고향사랑기부를 통한 고향 사랑에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6일, 대구 군부대 이전 지역 최종 발표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군부대 유치 경쟁에서 상주가 최종 선정되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주시는 그동안 군부대 유치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왔으며,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현실적인 제약과 타 지역과의 경쟁 속에서 최종 선정되지 못한 점을 인정하며, 이번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 불발을 계기로 상주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농업과 관광, 기업 유치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군부대 유치를 위해 힘쓴 시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제59회 납세자의 날(3월3일)을 맞아 지난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3월 4일 군청 강당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재정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는 지난해 군세 1억원 이상 납부한 ㈜화인알텍, ㈜신창에프에이, ㈜대원지에스아이, ㈜타스지혁, ㈜동아금속, ㈜대구정밀, 동산공업(주) 7개 법인과 1천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납세자 3명 총 10명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칠곡군은 최근 3년간 지방세를 10만원 이상 납부하고 지방세 체납이 없는 1만 9225명 중 전산 추첨을 통하여 240명을 추첨해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칠곡사랑상품권 5만원과 칠곡군 공영주차장 1년 무료 이용권, 협약기관 금융혜택 및 건강검진 혜택을 제공한다. 이미연 칠곡군 세무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준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부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6, 국민의힘)은 폐교 위기에 놓였던 구미 산동중학교를 200여 명의 학생이 다니는 새로운 교육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 다. 산동중학교는 1971년 개교한 54년 역사의 학교지만, 학령인구 감소로 전교생이 40명까지 줄어 폐교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산동읍의 대규모 아파트단지 건설로 인구가 급증하면서, 인근에 있는 인덕중학교는 전교생이 1,140명(48학급)으로 늘어나 과밀학급 문제를 겪고 있었다. 모듈러 교실까지 도입했지만 더 이상 교실 증축은 어려워 학생들을 분산 배치해야 하는 상황에서, 윤종호 도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25년 산동중학교는 전교생 200여 명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었다. 경상북도는 100명 이하 작은 학교가 전체 학교의 45%로 도교육청은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학령인구 감소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윤 의원은 먼저 학부모들이 산동중학교를 선택하지 않는 이유를 면밀히 분석했다. 원거리 통학, 대중교통 부족, 통학로 안전 문제, 그리고 50년이 넘은 노후화된 건물 등 다양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2월 24일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이어, 2차 노선개편을 3월 10일 시행한다. 이번 노선개편은 1차 개편 때 언급되었던 991번 노선 변경, 장거리 노선인 803번 노선분리(803, 803-1번), 911번 폐지 및 대체노선 신설(912, 913번), 경산시 주요거점에 순환노선 신설(989, 989-1, 999, 999-1번)이 주요 내용이다. 경산시는 시민들이 개편된 노선을 쉽게 알 수 있게 주요 버스정류장에 3월 10일부터 출퇴근 시간대에 경산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안내요원 600명을 배치하여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안내요원은 시민들에게 개편내용 홍보, 2차 노선개편 전단지 배부 및 경산시 교통정보센터(its.gbgs.go.kr) 이용방법 등을 안내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2차 노선개편은 7개 신설노선이 포함된 만큼 시민들이 개편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홍보 및 안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정류장 안내요원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경산시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iM뱅크 경산영업부 DGB사회공헌재단(경산영업부장 조경현)는 3월 6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조경현 경산영업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어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하여 주신 성금은 경산시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문화관광재단 출범식&시립예술단 특별공연이 3월 5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시장, 시의장, 기관단체장, 문화예술 관계자, 경산시민 등 650명이 참석하여 경산시민회관 전석을 가득 메우며 재단 출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출범식에서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문화 매력 도시 경산’홍보 영상 상영, 출범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시립예술단의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초청가수 류원정, 정사공의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경산을 배경으로 고향의 소중함을 함께 지켜가는 이야기를 담은 시립극단의 트롯뮤지컬‘달려라 경산’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큰 호응을 받았다. 조현일 이사장은“이제 경산의 큰 변화가 시작됐다.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관광 진흥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내일 아침이 더 기대되는 경산을 꼭 만들어 내겠다.”라고 밝히며 문화 발전의 강한 의지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5일 실시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결과, 경북에서는 투표를 실시한 30개 금고의 선거인 71,049명 중 23,682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직선 31.0%(68,521명 중 21,233명 투표), 대의원회 96.9%(2,528명 중 2,449명 투표)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금고마다 선출방법과 투표방법이 다양하고 피선거권 요건 등이 달라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선관위와 금고, 관계기관의 협조와 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순조롭게 선거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금고이사장선거에서 경북은 104개 금고에서 142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여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후보자가 1명으로 무투표로 당선인을 결정한 금고는 74곳이다. 금고별 후보자 득표율 등 각종 선거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동시이사장선거통계시스템(https://we-info.nec.go.kr/web/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새마을금고법’, 2024년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의무위탁하여 처음으로 전국 동시 실시된 이번 새마을금고선거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선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청도)은 지난 2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중앙연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장을 받았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당원 교육과 연수는 정당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며, " “각계각층의 뛰어난 인재들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강조했다. 이선희 중앙연수위원회 부위원장은 “국민의힘의 당원 교육과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인재 발굴과 육성에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지방의원 출신으로서 당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5일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카페 다로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조성된 “화양어울림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공간 재생 정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경상북도 관련 부서 공무원, 사업관계자, 청년농업인 및 창업인, 농촌중심지 운영위원회, 마을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농촌청년 창업 및 유휴공간 활용 우수사례 시찰, 현장에서 겪는 청년 창업가의 애로사항 청취, 농촌주민 문화복지서비스 공간 및 여가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 추진 방향에 대해 청취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카페다로리”는 지난 2022년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 지원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예산 225백만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501백만 원을 투자해 (구)삼신보건진료소를 리모델링하여 마을과 주민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활동하는 사업 모델을 확보하고 구성원 간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카페 다로리”는 사회적기업인“(주)다로리인” 서삼열 대표가 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멸종위기에 처한 난초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테마전 ‘난초의 숨결, 세밀화에 머물다’를 3월 6일부터 4월 6일까지 생물누리관에서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이 협업해 총 28종의 희귀 난초 세밀화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작가들이 직접 관찰하여 그린 섬세한 작품을 통해 난초 특유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난초의 형태학적 특징과 생태정보 및 난초가 지닌 종 다양성과 멸종위기 현황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테마전은 멸종위기에 처한 난초의 생태적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난초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식물집단으로,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를 거듭해 높은 종다양성을 이뤄왔다. 그러나 기후변화, 서식지 파괴, 무분별한 채취와 불법 거래 등으로 인해 많은 종이 멸종위기에 놓여 있다. 여진동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이번 난초 세밀화 테마전을 통해 자연이 지닌 풍부한 생명력과 그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학생들의 식비부담 경감과 균형 잡힌 식생활 습관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대학생 등 청년층에게 아침밥을 1천원에 제공,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미대는 3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 8개월 동안 주 5회(월~금) 아침밥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 예산소진시까지다. ‘천원의 아침밥’1식은 총 4천 5백원으로 학생 1천원, 정부 지원금 2천원, 구미대 1천5백원(지자체 지원금 포함)을 각각 부담한다. 이승환 총장은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 기호를 고려한 메뉴 개발, 주기적 점검 등을 통해 양질의 식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3월 12일 안동 대표 캐릭터 ‘엄마까투리’의 생일을 축하하는 특별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엄마까투리’는 故 권정생 작가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진흥원은 지난 2011년 3월 12일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처음 공개한 날을 기념해 캐릭터들 생일로 축하하고 있다. 현재 엄마까투리는 국내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최근 시즌6가 제작되어 EBS를 통해 매주 수, 목 아침 7시 30분에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댓글 이벤트와 진흥원 4층 라키비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온라인 댓글 이벤트는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엄마까투리 공식 홈페이지(www.katuri.co.kr)에서 진행한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소통마당-이벤트 페이지에서 엄마까투리 생일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댓글 중 선착순 200명에게 엄마까투리 캐릭터 인형(4종 중 랜덤) 1개씩을 증정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안내를 통해 등록된 주소로 경품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오후 4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