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3월 7일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우리동네 경로당’을 운영하며 주 1회 찾아가는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방문하여 진료하고 예방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한방교실은 노인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에 중점을 두며, 특히 퇴행성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한방치료와 예방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프로그램에서는 한의학적 접근을 활용한 혈자리 지압법과 마사지 교육 및 스트레칭 운동법을 함께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 차원의 건강증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3월 6일 평생학습관에서 성인문해강사 20명을 대상으로 ‘2025 성인문해강사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도전과 비전, 꿈을 꾸는 문해교사’를 주제로, 문해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인 교수방법을 공유하고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칠곡군수가 참석하여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강사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의는 대구글사랑학교 이경채 교장이 맡아, 실질적인 교육 노하우와 현장 중심의 교수법을 전수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칠곡군은 2006년부터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을 시작해 매년 약 200명의 학습자들이 배움의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칠곡할매글꼴’, ‘할매시집’, ‘칠곡할매래퍼’ 등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탄생했다. 올해는 오는 3월 11일부터 12월까지, 8개 읍·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서 비문해자 200명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한글 교육뿐만 아니라 디지털 문해교육, 마을별 특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실생활 학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현일, 민간위원장 정인숙)는 3월 6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6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0명을 대표하여 읍면동협의체 민간위원장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연합회의 한대권 고문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성용) 박윤임 팀장이 자살예방사업 등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실시하는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오늘 제6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힘찬 출발과 함께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촘촘한 인적안전망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며, 위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켜주는 행복복지 실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개 읍면동별 지역실정에 맞게 10명 이상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25년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활성화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해 3월 5일 진량읍 봉회2리를 시작으로 참여 마을 7개소 주민과의 첫만남으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 2025년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마을(7개소)- 하양읍(경산하양 LH천년나무 3단지), 진량읍(봉회2리), 압량읍(당리리), - 남천면(삼성1리), 용성면(고은2리, 대종2리), 북부동(갑제동)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공모에 의해 선정된 마을에 1년간 10여개 분야별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주민 모두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생활지침을 만들고 주민이 함께 노력하여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마을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4주간 마을별로 진행되는 이번 주민과의 만남은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경과 및 분야별 사업 안내, 건강지도자 위촉 등 사업설명회와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진행 등으로 주민의 화합을 다지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또한,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운동지도사, 영양사, 간호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마을을 찾아가 신체활동, 영양, 비만, 금연, 절주,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분야별 특성화된 통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건강단(건강증진과 봉사단)’은 3월 5일 ‘청도행복헌장’ 실천의 일환으로 대성교회를 방문하여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평소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혈압·혈당 측정, 기본건강 상담, 생활 습관 개선 안내 등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80명에게 점심 식사 배식을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청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건강 격차를 좁히는 연결다리가 되겠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3월 6일 김천시장애인회관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내 장애인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천시 사회복지과 관계자와 유형별・목적별 장애인단체 대표 및 종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내 장애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애인회관 이용자 편의시설 확대사업’, ‘장애인 복지사업’, ‘장애인 지역 참여 사업’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천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점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장애인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장애인단체 운영 활성화, 지방보조금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분기별 간담회 및 지방보조금 매뉴얼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여가문화 개선을 위해 ‘장애인전용 파크 골프장 조성’ 및 ‘ 장애인 실내파크골프장 건립’ 등을 추진 중으로, 연내 준공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성산면은 3월 6일 오후 2시 성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22개소 경로당 회장 및 총무 4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도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취지에 맞게 투명하고 원활한 보조금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회장 및 총무들의 보조금 운영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경로당 운영보조금 지출기준 및 지출 시 유의사항(체크카드 사용, 현금인출 불가, 회식불가 등) 등 회계 전반적인 사항을 교육하였으며, 직접 경로당 회계장부 작성방법을 따라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강민규 성산면장은“이번 교육을 통해서 경로당 보조금 운영 전반에 대해 되짚어 보고 그 목적과 취지에 맞게 보조금을 집행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와 협력해 장애인취미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6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관내 장애인 17명이 참여하며 수업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단순한 글쓰기 교육을 넘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캘리그래피 기법을 활용해 봄을 주제로 한 시를 쓰고, 이를 액자로 제작하는 활동을 한다. 또한 시품평회와 시집발간을 통해 ‘나도 시인’이 되어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장애인의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생성형AI 전문교육기관(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서 고령군 소속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생성형AI (Chat GPT) 1기 교육을 실시했다. 2기 교육은 4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Chat GPT의 기본 개념부터 심화 활용법까지 다루며, 실제 업무에서의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이미지 및 동영상 생성, 업무자동화 등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고령군은 2024년부터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생성형AI (CHAT GPT) 심화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생성형AI 활용 능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공무원들이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 공무원들이 더욱 발전하여,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령군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직원 디지털 역량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디지털 행정 환경에 최적화된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강남동의 대표 음식점인 경복궁(대표 박수희)과 동부한우갈비(대표 김정년)가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한 ‘함께모아 행복금고’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심재한, 정진영)는 3월 6일 두 음식점을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착한가게는 매출의 일부를 기부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두 음식점의 대표는 “지역주민의 사랑 덕분에 지금까지 운영해 올 수 있었다”며, “이번 참여를 통해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다시 나눌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남동 관계자는 “지역 상인의 자발적인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모은 기부금은 강남동 관내 취약계층 긴급구호, 생계지원,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월 28일 국립경국대학교 어학원 시청각실에서 어린이 급식소 원장 41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어린이 급식소의 영양 및 위생․안전관리 방법 더 알아보기’를 주제로 ▲원산지 표시 방법 ▲연령별 적정 배식량 ▲조리실 시설환경 ▲조리원 개인위생 ▲공정 및 보관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2025년 달라지는 영양․위생․안전관리 기준에 대한 안내로 향후 급식소 운영자들이 새로운 기준에 맞춰 올바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상세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미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급식소에 필요한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 순회 방문지도 등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국립경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안동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 중이며,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 및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대상으로 급식 영양․위생․안전관리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 출향인 모임 ‘영가회’의 회원인 ㈜흥국 류종묵 회장은 지난 2023년 안동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당시 최대 기부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지만, 기부자가 돌려받는 150만 원가량의 기부 포인트는 사용하지 않았다. 안동시는 최근 미사용 포인트가 있음을 안내했으나, 류종묵 회장은 답례품도 고향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안동시는 3월 6일 기부자의 뜻에 따라 안동 간고등어를 구입해 관내 저소득층 한부모가구 50가구에 배부했다. 류종묵 회장은 “안동시의 발전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으며, 이에 더해 답례품을 안동시에 다시 기부할 수 있어 더욱더 기쁘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대가 없이 순수한 안동 사랑을 실천해 주신 류종묵 회장님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흥국은 충남 아산시에 소재한 건설 및 채광용 기계장비 제조업체로 1974년 10월에 설립돼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보건소는 3월 6일부터 오는 5월까지 읍면동 28개소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어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 및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올바른 손씻기와 같은 표준주의 교육뿐만 아니라 호흡기 감염병, 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 생활속에서 꼭 지켜야하는 다양한 감염병 예방법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연령 및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상대적으로 면연력이 낮은 노인들이 감염병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예방법을 실천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건강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급증하는 감염병 발생과 유행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며,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협의회장 윤영식)는 3월 7일 오전 11시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윤영식회장,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예천군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윤영식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환경의 대격변기 속에서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지역에서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통일 공감대 확산과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에 다양한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가며,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다양한 활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3월 7일 관내 사고다발지점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 미착용 및 음주운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최근 기온 상승과 운행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사례 중 안전띠 미착용과 음주운전으로 인한 도내 심각한 교통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이다. 운전자와 동승자는 물론 뒷좌석 탑승자까지 전좌석 안전벨트 전면 의무화로 운전자 안전띠 미착용 시 범칙금 3만원, 동승자 안전띠 미착용 시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 어린이 카시트 미착용 시 과태료 6만원이 부과된다. 이일상 청도경찰서장은 “안전벨트 착용은 단순히 법적의무를 넘어 자신의 생명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필수적인 습관으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음주 후 절대 차량 운행하지 않기 등 교통안전 생활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법규위반 강력 단속 전개 및 홍보활동을 이어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