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매월 발행하는 여행 콘텐츠 시리즈 경북여행 MVTI의 5월 테마로‘Queen의 계절, King으로 즐기자’를 선정하여 발행했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자연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다. 이번 MVTI는 ‘트래킹부터 베이킹까지’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여행지를 경북 곳곳에서 선별해 소개하고 있다. 눈부신 초록빛 산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봄의 정상에 다다르게 되는 구미 금오산 트레킹을 비롯해 경북에서 다양한‘킹’으로 즐길수 있는 MVTI 여행지 아이템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 추천 여행지 & 테마별 매력 포인트 국제밤하늘보호공원 : 별빛 아래, 고요하게 은하수 백패킹! 반곡지 : 봄을 네모나게 담기 좋은 사진&피크닉 킹스폿! 경천섬 : 두 바퀴로 를 바이킹! 블루로드 : 쉿, 이건 힐링킹! 꽉 찬 대게버거 : 영덕 게 맛을 알아? 맛이 아주 기가 막킹! : 짭달~한 풍미에 감성까지 녹아드는 빵킹! 찹쌀떡 : 가슴 쫄깃 쫀듯한 여행의 여운까지 찹쌀떡킹! 김남일 사장은“계절의 중심에서 만나는 경북의 5월은 여행자들에게 진정한 ‘왕의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속 가능한 일터 조성과 협력적인 노사관계 구축등 노사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4월 30일 개최된 36주년 공사 노동조합 창립기념식 및 정기총회 행사에서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위원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이는 공사가 관광산업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준수해 경제, 환경, 사회, 인간 측면의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상호 존중과 소통의 기업문화를 통한 상생 협력의 노사관계 구축, 존중받는 노동문화 및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목표로 노사가 지속적으로 협력한 결과이다. 한편, 이날 공사와 노동조합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행사와 더불어 유치가 확정된 2026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자는 데 뜻을 같이하였다. PATA 연차총회는 전 세계 88개국 80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관광행사다. 이는 단순한 국제행사 유치를 넘어 경북이 글로벌 관광중심지로 비상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공사는 노동조합과 노사상생 파트너십과 열린 경영을 통해 12년 연속 무분규․무파업을 이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는 5우러 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번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산불 피해복구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 3,578만원 중 1,578만원은 이번 산불로 크게 피해를 본 안동, 의성, 청송지역에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행 보조차 140대를 직접 전달하고, 남은 2,000만원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용민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장은“산불로 인해 터전을 잃어버린 경북도민이 희망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성금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 지역을 위해 온정을 보내주신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며, 경북에서는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도내 축산단체에서 성금 등 총 4억 5천만원 상당의 기부에 동참했다. 5월 2일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경북도청을 방문해 1억원(성금 7천만원, 물품 3천만원)을 기부했다. 한돈협회는 시군 지부별로 모은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으며, 성금은 산불 피해 5개 시군 이재민 구호와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우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은“유례없는 산불로 피해를 본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축산단체의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 축산농가를 포함해 도민의 일상 회복과 피해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보다 앞서,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에서도 이재민을 위해 3천 2백만원 상당의 곰탕을 지원했으며, 산불 피해 한우농가에 볏짚 2,232롤, 급수기 180대 등 3억원 규모의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인공수정사협회 경북도지회에서 성금 5백만원, 산란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에서 물품 1천8백만원, 한국마사회 물품 3백만원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경북 도내 축산단체들은 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향상 및 만족도 높임을 위한 ‘2025년 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서비스 온도 36.5℃’라는 제목으로 민원인 응대를 위한 기본 서비스 매너 점검과 민원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공감 서비스 마인드 이해, 다양한 민원 상황별 민원 응대 요령 숙지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교육 시작에 앞서 민원 처리에 고충을 겪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민원인에게 행정서비스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시작은 친절함이다”며 “공직자로서 봉사의 정신을 가지고 민원인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신규직원은 “민원 응대를 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은 민원인 관점에서 경청하고 공감하는 태도가 중요함을 느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민원인 한 분 한 분을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친절하게 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민원 서비스 향상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분석을 위해 전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의 ‘K-전통주’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2025 디지데이 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어워즈(Digiday Media Content Marketing Awards)’에서 ‘가장 혁신적인 콘텐츠 활용 부문(Most Innovative Use of Content)’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Digiday Media Content Marketing Awards’는 디지털 미디어, 마케팅, 광고 분야에서 글로벌 미디어 기업인 디지데이 미디어(Digiday Media, 본사:뉴욕)가 주관하는 글로벌 어워즈로, 아마존(Amazon), 에어앤비(Airbnb), 크록스(Crocs), HP 등 유수의 기업이 수상한 바 있다. 올해도 코카콜라(Coca-Cola), 디즈니(Disney),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각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경상북도의 출품작인 전통주 홍보 콘텐츠 ‘The Spirit of Tradition: Korean Soju’는 미국 국적의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Dustin Wessa)가 출연해 경상북도의 전통주의 매력을 소개하는 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2일 경북 북부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남후농공단지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전화위복(戰火爲福)버스’현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4월 27일, 영덕 노물리 전화위복 현장 회의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전 간부 공무원, 권기창 안동시장, 도의회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대일, 김대진 도의원, 안동시 시의원이 참석했으며, 남후농공단지 내 곡물, 식품제조 등 생활밀착형 업종부터 금속가공, 기계 등 뿌리산업까지 다양한 업종별 기업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산불 피해복구 대책을 공유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했다. 이 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남후농공단지 산불 피해 복구대책 보고, 안동시 산불 피해 복구계획 보고, 피해기업 의견 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논의 된 내용을 바탕으로 경북도와 안동시가 함께 후속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남후농공단지 피해복구 대책 보고에서 산불로 인한 공장철거 및 재해폐기물 처리 지원방안 마련, 신속한 경영 회복을 위한 국비지원, 저금리․융자규모 확대 등 금융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공단지 내 화재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 1,800가구에 대해 5월 2일 자로 생활안정지원금 328억 원을 선지급했다. 이번 산불로 주택피해는 물론 소상공인과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안동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국비 지원대상이 됐으나, 실제 교부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자체 예산 330억 원을 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긴급 편성해 선지급에 나섰다. 지급 대상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서 확정된 1,800가구로, 지급 규모는 △인명피해 구호금 2,000만 원 △주택피해 생활안정지원금 2,000만 원~3,600만 원 △소상공인 생활안정지원금 300만 원 등 총 328억 원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생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입은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안동시는 생활안정지원금을 최대한 신속히 지급함으로써 피해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모든 분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생계수단 확인 등 추가 절차가 필요한 생계비 등은 관련 절차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약사회는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고자 5월 1일 안동시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안동시약사회가 이재민들의 어려운 현실에 깊이 공감하고 그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한 것이다. 또한 안동시약사회는 지난 3월 26일 대한적십자사 약사봉사회와 협력해 각 대피소에 이동약국을 운영하며 500여 명의 대피소 이재민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신속하게 제공하기도 했다. 안동시약사회 이상호 회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이재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는 약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봉사활동과 더불어 성금을 기부해 주신 안동시약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임하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박종태)와 51회 총동창회(회장 권오걸)가 5월 1일 안동시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기원하며 임하초 동문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임하초등학교 총동창회가 1,000만 원, 51회 동창회가 5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박종태 총동창회 회장은 “임하면을 비롯해 7개 면이 큰 피해를 받은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며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완료돼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보내주신 임하초등학교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피해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이전의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가문화지킴이 연합회, 경상권 국가유산 안동문화지킴이, 보령문화지킴이, 보령교육청, K-헤리티지 뉴스 등 국가유산지킴이 관련 단체 대표들이 5월 1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 성금 3,368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에는 전국의 문화유산지킴이 회원들이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회장 최호운) 923만 원 ▲국가유산 경상권 단체와 안동문화지킴이(이사장 김호태) 1,053만 원 ▲보령국가유산지산봉사단 996만 원 ▲K-헤리티지 뉴스(대표 박동석) 395만 원 등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금이 마련됐다. 국가유산지킴이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소실된 문화유산에 대해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며, 피해지역의 문화유산이 제대로 복원되고 주민들도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국가유산지킴이 단체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신속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공단에서 운영하는 수영장과 온천 시설을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개방한다. 안동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과 맑은누리스포츠센터 수영장은 5월 5일과 5월 6일 양일간, 안동학가산온천은 5월 6일 하루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어린이들이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할 존재임을 널리 알리고,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수영장마다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생 및 수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어린이날은 단지 하루의 축제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존중과 관심을 실천하는 날”이라며, “작은 배려와 열린 공간이 어린이에게는 큰 선물이 될 수 있는 만큼, 지역 공공시설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 농민들을 위한 농기계 기부 및 임대지원이 이어지며, 농민들이 영농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자라고 있다.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농기계 3,500여 대가 소실되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기계 수급에 큰 차질이 발생했으나,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도움의 손길이 피해 농가에 힘이 되고 있다. 산불 발생 직후부터 농기계 관련 기업과 전국 지자체, 기관들이 발 빠르게 지원에 나섰다. 농기계 회사인 LS, TYM, 대동, 아세아텍을 비롯해 경상북도의 상주시, 구미시,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경기도의 용인시, 고양시, 김포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평택시, 안성시, 전북특별자치도의 장수군에서는 트랙터 12대, 관리기 27대, 스피드스프레이어 2대, 퇴비살포기 등 농기계 3대를 안동시에 임대 지원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에서는 동력제초기 11대와 굴삭기 7대를,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관리기 16대를 기부해, 현재 안동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해 피해 농가에 무상 임대 중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산불피해로 인해 많은 농가가 막막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5월 4일부터 (재)한국정신문화재단, 코레일관광개발(주), 안동시 관광협의회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탐방 및 전통주 체험 열차 상품을 운영한다. 지난 3월 발생한 산불이 지역사회에 큰 상처를 남겼지만, 주요 관광지와 세계유산은 다행히 피해가 없었다. 하지만 관광객의 감소로 지역 관광산업이 크게 위축됐고, 안동시는 이를 극복하고자 ‘착한 관광, 안동으로 여행 기부’ 캠페인을 펼치며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착한 여행’은 당일 일정으로 총 160여 명이 참가하며, 서울역을 출발해 하회마을, 월영교, 구름에, 안동구시장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이뤄져 있다. 일부 참가자는 ‘술례열차와 함께 즐기는 안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안동의 전통주를 시음하고 지역 특산물로 만든 안주 ‘기미주안’체험도 즐긴다. 참가자 모두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를 유도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여행 기부 캠페인이 원활하게 진행돼 침체된 지역경제와 관광업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산불로 위축된 지역사회에 따뜻한 발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동의 다채로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4월 30일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표준지와 비교해 가격을 산정하였으며, 산정지가 검증과 토지 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청취를 거쳐 적정한 가격을 결정했다. 또한, 지난 4월 28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과 감정평가사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가격 적정 여부, 감정평가사의 검증지가 및 조정 필지의 적정 여부, 의견제출토지 검증지가의 적정 여부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변동 정책에 따라 전년 대비 1.1%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이로 인해 경기 불황 및 부동산 거래 침체 등 부동산 시장이 많이 위축되어있는 영향으로 분석된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와 상주시청 행복민원과에서도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