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조사료 수급 불안정과 사료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육성 신품종 사료작물인 ‘트리티케일’ 종자를 3년째 채종 후 보급하고 있으며, 현재 채종 농가에서 수확 중이다. ‘트리티케일’은 밀과 호밀을 교잡해 만든 작물이다. 가축이 선호하는 밀의 특성과 추위에 강한 호밀의 특성을 가져 우리 지역 월동 재배에 적합하다. 대표적인 동계 사료작물(이탈리안라이그라스, 호밀)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기호성도 우수하다. 또한 1kg당 500원인 수입건초(에뉴얼라이그라스)에 비해 1kg당 250원으로 트리티케일이 수입건초를 대체해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은 지난해 트리티케일 채종 종자 6.36톤(2ha)을 38농가에 보급해 약 30ha 규모의 초지를 조성하며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채종단지 면적 확대를 위해 국비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 중이며, 향후 24톤(8ha) 생산을 목표로 관내 사료작물 재배면적의 절반까지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트리티케일 종자 신청은 오는 8월부터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가능하며, 공급 수량은 재고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손석원 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하 치유원)은 가정의달 연휴를 맞이하여 지역동호회 재능기부 공연을 5월 4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치유원의 소재지인 경상북도 영주시 내 지역동호회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됐다. 치유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의 거점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산림치유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학교(학교장 이상무)는 전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산림화재대응 특성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경북을 비롯한 대구, 인천, 세종, 경기, 충북, 경남 7개 시‧도 소속 소방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근 증가하는 대형 산불에 대한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불의 특성과 움직임 ▲산불진화 전술적 접근 ▲산불현장 안전관리 ▲호스전개 및 방화선 구축 ▲산불진화차량 조작 등으로 편성되었다. 산림화재 전문가의 이론 강의와 사례분석, 경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교수요원의 현장 진압기술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이상무 학교장은“경북의 초대형 산불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소방공무원에게 산불대응 기술을 전파하고자 이 교육을 마련했다”며“이상기후 등 새로운 재난환경에 대비해 재난유형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소방학교는 오는 6월 12일 ‘초대형 산불과 소방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초대형 산불사례를 바탕으로 재난 대응 전략과 소방전술 개선방안을 논의하게된다. 소방관계자 뿐만 아니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5월 9일 생신을 맞은 독거 6·25참전유공자 2가구를 방문하여 축하 이벤트를 실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민간연계 ‘모두의 보훈’ THE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안동시여성자원봉사회와 함께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버이날인 지난 8일에는 독거 국가유공자 84가구를 재가보훈실무관이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홍균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이 정서적으로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봉사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맞춤형 보훈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 점촌관리역(역장 전태균)은 5월 9일 문경 찻사발 축제장에서 올바른 열차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정정당당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 캠페인은 철도 이용자가 승차권을 소지 않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운임・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열차를 이용하는 사례 등을 방지하고, 건전한 여행질서 유지를 위해 진행됐다. 또한, 쉽고 빠르게 승차권을 예매 할 수 있는 코레일 톡 어플을 설치와 사용방법을 설명해 드리는 코레일 디지털 스쿨 운영, 코레일 경북본부 SNS 채널 홍보, 깜짝 선물(우산, 여행용세트,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구강청결세트, 핸드크림, 썬크림) 증정 행사도 함께 개최됐다. 전태균 점촌관리역장은“정당한 승차권을 지니지 아니하고 열차를 이용한 경우에는 승차 구간에 해당하는 운임 외에 30배의 범위에서 부가운임을 부과 할 수 있으니 철도 이용시 정당한 승차권을 소지후 열차에 승차하는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대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구선동촌공원에서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조리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건강음료도 함께 나누는 나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건협 대구지부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효친 정신 실천과 더불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건협 대구지부는 질병의 조기 발견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복지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5월 9일 금천고등학교 2학년 대상 청소년 금연 예방 활동인 ‘청소년 금연 도전에 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청소년 금연 도전에 반하는 시간 일명 청도반시는 청소년들의 금연의지 확립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과 청도군 보건소 금연 상담사들과 함께 학교에 방문하여 금연 예방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학교에 학교전담경찰관이 주기적 방문을 하여 학생들의 고충을 듣고 학교 내 학교폭력예방에 기여하고자 금연 예방 활동이 시작됐다. 앞으로 6주간의 기간을 통해 금천고등학교 전교생 대상 금연 예방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5월 14일부터 이서고등학교도 확대 진행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흡연 의지 억제 및 비행심리 해소를 유도하고, 추가적인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의 합동 이동상담소 운영 등을 통해 학교 내 건강한 학습권 형성에 힘쓸 예정이다. 청도경찰서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청소년 선도·보호에 노력하고,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접근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5월 9일 시장실에서 제16기 경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신임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16기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에는 박수진 대구한의대학교 산학부총장을 위촉했으며, 위원으로 회계사 1명, 대학교수 2명, 전직 공무원 1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교육 및 회계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덕망을 갖춘 인사들로, 위원 임기는 2027년 4월까지 2년이다. 경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및‘경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조례’에 따라 구성되며, ▲공직자 재산등록사항 심사 ▲퇴직공직자 취업제한여부 승인 등 공직자의 청렴성과 도덕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신임 위원들을 격려하며“시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청렴한 경산시를 만드는 데 위원님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임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서천덕)는 5월 9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서천덕 회장은“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의 고통에 마음이 무거웠다”며 “성금이 적지만 큰 위로가 되길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을 지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경산시사회복지사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은 5월 9일 산불 등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과 기업, 소상공인에 대하여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산불 피해지역 경제회복 3법’을 대표발의했다.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주택, 농축업, 수산업, 문화유산 등 전방위적으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도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산불이 발생한 경북 5개 시군에서는 소상공인 977개소, 중소기업 91개소가 전소되거나 소실되는 피해를 입어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정희용 의원이 이날 대표 발의한 ‘산불 피해지역 경제회복 3법’은 ▲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소상공인법 개정안’),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지역특구법 개정안’), ▲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지역개발지원법 개정안’) 등 3건으로, 산불 등 재난 피해를 입은 지역과 기업, 소상공인에 대하여 정부와 지자체가 복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최병준 부의장은 5월 11일 김천시에서 개최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대회장을 방문하여, 참가 선수단과 대회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 모두가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라는 도민체육대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최근 경북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이날 일정에는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정경민 부위원장과 김천 지역 조용진·박선하 의원도 동행해 대회 종합상황실을 찾아 운영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당부했다. 이어 육상 경기장과 태권도 경기장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가 끝난 후에는 시상에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병준 부의장은“도민체육대회는 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을 넘어, 경북도민 모두가 하나 되어 희망과 용기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도민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도민체육대회를 계기로 우리 모두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힘을 모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는 5월 9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상주여자고등학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제99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1~2학년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개회식, 의원선서, 3분 자유발언,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각각 의장과 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본회의 진행 방식과 동일하게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3분 자유발언으로 ▴경상북도의 산불예방 및 대책촉구 ▴모두에게 열린 과학기술: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기기·인터넷 접근성을 확대해야 합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공정성을 확보하자 ▴학교에 매점을 설치해야 한다 ▴청소년 범죄 예방과 처벌연령 조정 요구 등 5건과 ▴청소년 투표권 행사에 관한 조례안▴교내 휴대폰 소지 금지에 관한 조례안 등 2건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전체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지역 출신 김홍구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며 “오늘 하루가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이자,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있는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의정활동을 직접 체험 해 보니, 의회에서 하는 일과 안건처리 과정에 대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용접·용단 등 불티를 유발하는 주요 공사 작업에 대해 사전 신고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도는 건설 현장에서 화재위험성이 높은 작업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용접ㆍ용단 작업 시에는 1600℃ 이상에 달하는 고온의 불티가 수천 개까지 발생하며 풍속과 풍향에 따라 최대 수십 미터까지 비산해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에 소방서는 불티를 유발하는 용접ㆍ용단작업을 할 경우 공사장 관계자가 작업 1일 전까지 작업 신고서를 소방서에 제출하면 소방서가 그에 따른 화재안전 컨설팅ㆍ현장지도 등 사전대비에 나서는 ‘사전 신고제’를 도입했다. 사전 신고에 대한 문의는 칠곡소방서 예방안전과로 하면 된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이나 물류창고 내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용접ㆍ용단 작업을 하는 관계자분들께서는 사전 신고제를 적극 활용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 데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 8일 이틀간 칠곡 향사아트센터 등 칠곡군 일원에서 가정폭력 예방과 학대 예방을 위한 ‘칠곡군민 지켜Dream’ 캠페인을 실시했다. ‘칠곡군민 지켜Dream’은 칠곡경찰서, 칠곡군보건소, 칠곡군청 등 유관기관이 합동하여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와 관련한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직접 찾아가는 가정폭력, 학대 예방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행사장 방문자 대상으로 집중 예방 활동과 함께 카드뉴스·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가정폭력은 더 이상 가정 내의 문제가 아니라 범죄라는 사실을 알리는 등 적극 홍보하고, 이와 함께 5월 한달 간 가정폭력 예방 집중 활동기간(5. 1 ~ 5. 31) 운영하여, SNS(맘카페)·시내버스 승강장 모니터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칠곡경찰서는 “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미래세대를 위한 산림기반 교육을 강화한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산림청이 산림교육센터로 지정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숲싹’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백두대간의 숲과 같은 자연 속에서 배움을 키워나가는 ‘숲싹’ 교육 프로그램은 산림교육 브랜드로서 미래세대가 직면할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프로프로그램 내용은 ▲체험형 교육 ▲전문교육 ▲학교 연계 교육 ▲맞춤형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www.bdna.or.kr) 교육 소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숲은 배움의 터전이며, 미래 세대가 자연을 이해하고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며 “이번 ‘숲싹’ 브랜드 런칭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