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는 6월 4일 본회의장에서 안동 강남초등학교 학생 22여명 이 참여한 가운데 ‘제109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참여 학생들이 하룻동안 의장, 의원 역할을 맡아 청소년과 밀접한 관심 사항을 중심으로 자유발언과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실제 안건 처리 과정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와 의원이 어떠한 역할과 기능을 하는지 알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안동 강남초등학교 5~6학생들은 ▴노키즈존, 없어야 합니다▴동물실험, 멈춰야 합니다 ▴등교시간을 9시로 연장하자 ▴초등학생의 화장을 금지하자▴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자 등의 주제로 3분 자유발언에 이어 ▴초등학교 화장품 사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교 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 에 대해 찬반토론과 표결을 거쳐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한 학생은 “도의원이 되어보는 경험은 처음이라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조례안을 만들고 토론하는 시간이 너무 뜻깊었다”며 “나중에 진짜 정치나 행정 분야로 진로를 정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광택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하였으며, “오늘 비록 짧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6월 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20회기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2025년 문화로 치유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마음치유, 봄처럼'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정신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을 위한 문화예술 기반 치유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치매예방교실 대상자를 중심으로, 맞춤형 미술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인지기능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미술활동을 통한 감정표현, 자기이해, 사회적 상호작용 촉진 등의 치유적 효과를 활용하여 치매 발병을 예방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함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미술치유 강사와 치매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체계적이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치매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예방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역 민방위 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을 예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천군에 주소지를 둔 1~2년차 민방위 대원 36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민방위의 역할과 임무,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화생방 대비 요령, 화재 대응 요령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지휘근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과 시민 안전 의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는 6월 4일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의 주요 원인인 연기 흡입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고자 범도민적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운동은 ‘방화문 닫아두면 생명의 문!, 열어두면 죽음의 문!’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방화문 닫기’전방위 홍보를 위해 소방서 청사를 비롯하여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시설에 현수막과 시각적 홍보물을 설치하여 방화문 닫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방화문은 고층건축물이나 공동주택 등에서 화재 발생 시 불길과 유독성 연기가 복도나 계단을 통해 위층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여 연소의 수직 확산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상 닫힌 상태로 유지되어야만 입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대피하고 구조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는 인명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데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 실제로, 지난 1월 성남시 분당구의 빌딩화재에서는 빌딩 각 층의 방화문이 모두 닫혀있어 1층에서 발생한 화재가 2층으로 일부 번진 것 이외에 다른 층에는 연기가 거의 유입되지 않아 인명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 의성소방서 관계자는 “방화문은 화재 시 화염과 연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김영섭)는 6월 4일 수처리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 하이얼과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중국 상하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도레이첨단소재의 고도의 막 기술을 기반으로 한 RO(Reverse Osmosis) 필터가 하이얼의 정수기에 탑재되어, 고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도레이첨단소재의 평막 기술을 적용한 정수기 필터의 공동개발을 통해 제품의 성능 개선 및 기술 차별화를 확보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기술동맹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MOU를 기반으로 기술수준을 한층 높임으로써 중국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도레이첨단소재의 수처리 제품의 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1994년 국내 최초로 역삼투(RO) 멤브레인을 개발한 도레이첨단소재는 가정용 정수기, 음용수, 초순수, 폐수 재이용, 공업용수, 해수 담수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처리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자체 개발한 대용량 고회수율 정수기용 필터인 ECO 시리즈는 에너지 효율성 및 내구성, 정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은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활동가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Step-Up> 1기 참여자를 오는 6월 25일까지 모집한다. <Step-Up>은 문화예술교육의 기획부터 개발, 운영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배우는 4일간의 집합 연수형 프로그램으로 예술적 상상력과 교육적 통찰을 융합하여 문화예술교육의 본질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신의 예술을 교육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tep-Up> 1기 교육은 7월 12일부터 20일 사이 주말(토·일) 4일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 대강의실에서 진행하며, 총 14교시 27시간 수업으로 전일 참여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특히, 수료자에게는 자신이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의 실제 운영하는 경험을 지원하는 심화 과정에 우선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구미에서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예술인으로 예술 장르와 연령 제한은 없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싶은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한석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은 지역 예술인의 새로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옥성자연휴양림은 지난 5월 30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50명을 대상으로 ‘행복, 드림플러스’ 숲속 체험교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에게 자연 속에서의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공공복지 실현이라는 취지 아래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먼저 숲해설사의 안내로 숲길을 함께 걸으며 옥성자연휴양림의 다양한 식생과 생태 이야기를 듣는 ‘숲해설 체험’을 즐겼다. 이어 ‘에코백 및 친환경 도마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만의 창작물을 완성하는 성취감을 경험했다. 마지막으로는 ‘즉석 사진촬영 및 인화 이벤트’를 통해 체험의 순간을 사진으로 간직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자연 속에서 함께 웃고 만들며 치유를 경험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요즘 아이랑 말이 통하지 않아요.” “부모님 얼굴 제대로 본 게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바쁜 일상 속, 가족이 함께 웃고 대화할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런 가족들에게 특별한 하루가 찾아왔다. 최근 장곡중학교와 북삼중학교가 함께 마련한‘자연 속에서 힐링하다’ 가족힐링교실이 6월 4일 김천 치유의 숲에서 열렸다. 학생과 학부모 40여 명이 참여해 자연과 교감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자연에서의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자작나무 숲 트레킹을 시작으로 숲속 오락실, 아로마 향기 체험, 오미자 음료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바쁜 일상 속에서 쉽게 가질 수 없던 부모와 자녀 간의 진심 어린 대화가 숲 속에서 오갔다.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은“단순한 외부활동이 아니라 마음의 여유를 찾고, 가족 간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다”며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학생들 역시 자연과 친구, 가족과의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장곡중학교 박현동 교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는 6월 4일 오후 2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기관 합동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경찰청, 예천군청, 도로교통공단, 교통연구원, 손해보험협회 등 유관 전문기관이 참석하여, 교통사고 다발 지역에 대한 현장 실사, 운전자 행동 분석, 교통환경 진단 등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사고 예방 대책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 교통 여건에 맞춤 맞춤형 안전대책을 제시함으로써 단순 점검을 넘어 사고 예방 중심의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예천경찰서는 “이번 합동 컨설팅을 통해 지역 내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 및 시민의 생명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기태 경찰서장은 “이번 합동 컨설팅은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근수)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영덕군 일원에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4회계연도 결산 대비 주요 사업장 점검과 함께, 의정활동 현안에 대한 논의와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덕군 영해면에 위치한 이웃사촌마을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추진 현황과 성과, 향후 과제에 대해 점검했다. ■ 영덕 이웃사촌마을, 지역 주도형 청년 유입 모델로 주목 첫날 방문한 영덕 이웃사촌마을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 주도형 청년 유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마을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확산형 이웃사촌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협력해 총 400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 중이다. 해당 사업은 단순한 기반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청년창업 지원, 청년주택(40호) 건립, 공유팩토리 및 청년농업 인프라 구축,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특히 한 달 살기, 청년 문화예술발전소 운영 등 체류형 청년 유입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학생들과 함께하는 생태환경 실천 캠페인 ‘낙동강 쓰담쓰담 생태잇기’를 올해도 이어갈 예정이다. ‘낙동강 쓰담쓰담 생태잇기’는 지난 2022년부터 경북교육청이 지속해서 추진해 온 대표적인 생태환경 실천 프로젝트로 경북의 젖줄인 낙동강을 따라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달리기(플로깅)’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과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캠페인은 ‘쓰레기는 줍GO, 생태는 잇GO, 낙동강을 살리GO!’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 중․고등학생 중심에서 유치원생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환경 실천 교육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28일에는 안동강남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들이 안동 낙동강변 일대에서 쓰담달리기 활동에 참여했다. 원생들은 고사리손으로 쓰레기를 줍고, 수거한 폐품으로 ‘지구야 사랑해’라는 의미의 창작 활동까지 펼치며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강남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이선유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며, “단순한 청소를 넘어 생태교육으로서의 가치를 체감했다”라고 소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4일, 안동시에 있는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도내 5급 이상 일반직공무원 218명을 대상으로 ‘행정리더십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의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중간관리자의 리더십과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경북교육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2025 경북교육 기본방향과 중점과제 이해 △생성형 AI 업무 활용과 공직선거법 준수 특강 △업무개선과 경감사례 발표 △경북교육 발전 모색을 위한 상호 소통․공감의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동 출신으로 KAIST를 졸업한 반병현 특별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생성형 AI 업무 활용’특강은 AI시대를 준비하는 공직자의 업무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호응을 얻었다. 또한, ‘그린스쿨지원단 운영’을 포함한 총 3건의 업무개선과 경감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특색에 맞는 우수사례를 상호 벤치마킹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날 연수에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창의적 리더십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환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학교 시설물 피해와 교육활동 차질을 최소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위기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평년(1991년~2020년) 폭염(33℃ 이상)일수는 연평균 11일이나, 최근 10년간 폭염일수는 16.3일이며, 2024년에는 30.1일에 달하는 등 폭염의 장기화․심화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폭염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주의-경계-심각’의 3단계 위기 대응체계를 즉각 가동할 예정이다. 또, 학생 안전을 위한 대책은 △가정통신문과 교내 방송, 전광판 등을 활용한 폭염 대응 행동 요령 교육․홍보 △냉방기 필터 청소 및 점검, 전력 설비․급식시설 등의 사전 점검 및 청소․소독 △폭염특보와 학교 여건을 고려한 탄력적 학사 운영 조정(교육감․학교장) 등이다. 또한, 여름철 폭염 시 학생 생활 수칙으로 △적당량의 물을 자주 마시기 △실내 적정 냉방온도(26∼28℃) 유지 △한낮 시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영덕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학 중인 만 5세 유아와 보호자 6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달빛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국가 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유보통합 사업의 일환으로, 만 5세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캠프다. 영유아의 정서․심리 발달을 지원하고 가족 간 상호 유대를 강화하며, 유아의 자아 존중감과 자신감 증진을 목표로 진행된다. 캠프 신청은 지난 4월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첫날 접수 개시 10분도 되지 않아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자녀와 소중한 추억을 쌓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의 높은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캠프 첫날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존중․화합․행복 가족 놀이 체험과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의 꿈나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놀이 체험 부스에서는 나라 사랑 독도 도안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전통음식 푸드아트, 페이스페인팅, 타투 스티커, 브릿지 멋내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5일 오후 2시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학교운영위원장 전문성 향상 연수’에 참석한다. 3시 10분에는 경주시에 있는 화랑마을(기파랑관)에서 ‘전반기 소통대길 톡’ 행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