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인문학연구단 실크로드연구원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Acta Via Serica’가 2024년 한국연구재단 KCI(Korean Citation Index) 학술지평가에서 최종 등재지로 선정됐다. 실크로드연구원은 2014년 계명대학교 창립 115주년을 맞아 실크로드 관련 학문 연구와 문화 교류를 목표로 설립됐다. 연구원은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2016년 6월 Acta Via Serica 창간호를 발행했으며, 현재까지 매년 6월과 12월 연 2회 정기적으로 학술지를 발간해 왔다. 이 학술지는 실크로드의 역사, 고고학, 문화 예술, 무역, 문명 간 교류 등을 주제로 학제간 연구를 장려하며,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실크로드 관련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Acta Via Serica는 2022년 KCI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학술적 가치 제고와 성과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그 결과, 이번 KCI 학술지 선정 심사에서 게재 논문의 학술적 가치와 편집위원회의 전문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영어로 발행돼 국제 학계와의 교류를 촉진한 점이 차별화된 장점으로 꼽혔다. 신진교 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2025년 한 해 동안 복합문화공간 달천예술창작공간에서 예술을 선보일 제5기 입주작가를 이달 13일부터 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사읍 달천리에 소재한 달천예술창작공간은 2021년 4월 개관 이후부터 매년 6명의 시각예술가들을 입주작가로 선발해 창작역량 강화를 위한 육성 프로그램과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재단은 올해 역시 입주작가 6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신청기간은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다. 모집대상은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23세 이상의 에술가 중 단체전을 2회 이상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미술대학 및 관련 학과 졸업자 혹은 이에 준하는 예술 관련 활동 경력이 있는 예술인이다. 이달 17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제출(이메일 youn326@dsart.or.kr)한 자에 한해 1차 서류·포트폴리오 심사와 2차 PT 및 면접 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달천예술창작공간 내 개별 스튜디오가 제공된다. 스튜디오 입주작가 6인에게는 매월 창작지원금 40만 원 지급과 더불어 기획전시 및 타 기관 레지던시와의 교류전, 결과보고전, 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월 6일부터 17일까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초·중·고 다문화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한국어집중배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동안 교과 속에서 활용되는 어휘와 개념 중심의 ‘학습 언어 한국어’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력’지도를 통해,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기초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학생 수준별로 ‘기초한국어반’과 ‘학습한국어반’으로 나눠, 한국어지도 자격과 경험이 있는 현직 교사 1명이 3~4명의 학생을 집중지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수업에 참여하는 강동중 2학년 학생은 “평소 교과서에 모르는 말이 많아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고, 방학 동안 학습에 필요한 단어를 익히고 글의 의미를 잘 이해하기 위해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맞춤형 한국어 지도를 통해 다문화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뿐 아니라, 즐거운 학교생활과 자존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월 21일부터 금연 구역(866개소)에서 흡연 시 2만 원에서 5만 원으로 과태료를 상향 부과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0월 ‘달서구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개정하였고, 3개월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1월 21일부터 과태료 상향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금연구역으로는 공원(169개소), 버스정류소·택시승강장(579개소), 도시철도 출입구(113개소), 횡단보도(5개소)가 포함된다. 달서구는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현장 적발 중심의 금연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금연 홍보와 함께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가 건강한 달서구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진단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의 징수실적과 관리시책을 평가하고,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를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4년 평가에서는 징수율 개선, 체납액 정리실적, 체납관리 노력도‧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동구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전 직원이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공정한 세외수입 운영을 통하여 지방재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이 주관한 ‘2025년 행복북구 신년교례회’가 지난 7일, 대구 엑스코 그랜드볼룸B홀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신년교례회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해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 우재준 국회의원, 김승수 국회의원 등 기관 단체장 및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하여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위한 추모 묵념과 함께 차분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행복북구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배광식 북구청장과 최수열 북구의회의장의 신년사, 우재준 국회의원, 김승수 국회의원의 새해 덕담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참석자와 함께 “을사년 새해, 행복북구의 힘찬 도약! 북구가 시작할 대구의 희망찬 미래!”를 기리는 행복떡나눔 행사를 이어갔다. 공식행사 이후 진행된 문화행사에는 어린이 합창단 ‘행복을 부르는 아이들’ 공연과 뮤지컬 배우 백수민, 남성성악앙상블 BOS가 출연하여 새해 새 출발의 메시지를 담아 공연을 진행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웃는 사람이 일류다. 더 크게 웃고 이겨내야 한다.”며 “얼굴에는 웃음을, 가슴에는 희망을, 두 손에는 뜨거운 용기를, 가지며 2025년을 나아 나갑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산업디자인과 3학년 학생들이 ‘2024 K-아이웨어 디자인어워즈’에서 휩쓸어 봤다고 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1위를 비롯해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상 등 본상 2명과, 장려상 10명을 포함해 총 12명이 수상자를 배출했다. ‘2024 K-아이웨어 디자인어워즈’는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안경 관련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로 24회를 맞았다. 제품디자인과 시각디자인 분야에서 총 216점이 출품됐으며 시상식은 2025년 1월 2일 오전 10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계명대 고민균 학생의 작품 'Fliping Glasses'는 노안이 시작되는 고령자를 위한 다초점 렌즈를 활용한 회전형 안경이다. 코 받침과 안경다리 끝부분을 회전시켜 안경을 거꾸로 착용 가능하도록 설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지현 학생은 'Infold'란 작품으로 온라인 투표로 인기상과 함께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김보민(Viewer flip), 조성민(Foldo VR), 백종현(Bio-gle), 김해원(GLENN), 김영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2025년 문화예술아카데미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1월 15일부터 17일까지이며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자격증 사본 등을 구비 해 대덕문화전당 운영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관련분야의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경력자 또는 종사자로 관련분야의 전문지식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되고 합격자 발표는 1월 말경으로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우수한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1월 7일 통계조사 부문에서 ‘2024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2024년 통계청에서 주관한 전국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 등 전국 단위 경제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달성군은 통계조사 부문에서 탁월한 수행 공헌도를 인정받아 ‘2024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달성군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자체 실시계획 수립, 조사요원 채용 및 관리, 실사 지도, 조사 홍보 등 통계조사를 수행하는 데 있어 지자체의 주도성을 평가하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대구시 절반에 이르는 달성군의 지역적, 지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30,000여 사업체에 대한 신뢰성 있는 조사를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높이 평가받았다. 또, 조사사실을 홈페이지나 소식지에 게재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현수막과 가로배너를 제작하는 등 주민밀착형 홍보를 시행한 점, 조사부터 집계분석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원과 조사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은 타 기관의 모범이 되었다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교육부가 전국 시·도교육청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분석 결과, 대구시교육청은 재정 효율성 분야의 순세계잉여금 본예산 편성 비율, 시설비 본예산 편성 비율, 예산 신속집행 비율 등 3개 지표와 재정 책무성 분야의 사회적 약자 기업 제품구매 비율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지방교육재정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 추진시기를 면밀히 검토해 예산을 운용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과 학교 지원에 더욱 집중하며 더 좋은 대구교육, 더 좋은 대구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1월 6일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시무식은 대구행복진흥원 행복곳간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서약, 임직원·부서·시설 표창,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 신년사 순으로 이어졌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이번 시무식을 통해 기존의 복지 패러다임을 한 단계 발전시켜 ‘시민 행복’을 중심으로 전환하고, 2025년을 ‘대구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원년’으로 설정하며 새해 비전을 공유했다. 또, 대구행복진흥원 임직원으로서 청렴하고 정직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한 반부패·청렴 서약을 실시했다. 우수 임직원·부서·시설 34개 표창(고용노동부 장관상 1개, 보건복지부 장관상 3개, 대구광역시장상 8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1개,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상 21개 등)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는 자리로 꾸몄다. 특히, 대구광역시 청년센터(센터장 오창식)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과 대구행복진흥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초저출생 시대에 인구위기 극복과 청년 결혼 응원을 목표로 2025년에도 다채로운 결혼친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비혼과 만혼이 확산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결혼의 가치를 되살리고, 결혼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결혼친화 인식 개선, 만남 기회 제공, 결혼장려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177커플의 성혼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5년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기반으로 "잘 만나보세, 잘 낳아보세, 잘 키워보세, 잘 살아보세"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이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이를 지지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달서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한 이후 이색적인 사업을 전개하며, 전국 평균 대비 26배 높은 혼인 증가율을 기록했다. 2025년에는 ‘잘 만나보세 두근두근 결혼장려사업’을 통해 권역별 특색 있는 만남 행사를 기획하고, '잘 만나보세 사업안내단'을 통해 교육, 홍보, 캠페인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25년에도 달서구의 결혼장려사업이 청년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가정과 결혼의 가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8천249만5천500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시행 첫해인 2023년 대비 21.1%가 증가한 것으로, 상호기부·챌린지 및 박람회 참여 등 적극적인 홍보가 모금액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년 동안 동구를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기부금이 지역사회를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25년부터 답례품을 기존 7개에서 17개로 확대한다. 기존 반야월 연근을 비롯해 밀키트, 편백나무 지압발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답례품 제공으로 고향사랑기부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설 명절 당일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 ‘명절비상진료지원 사업’ 참여 동네의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절에는 동네의원들이 대다수 문을 닫기 때문에 독감, 감기 등 경증 환자도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아가야 하며 이로 인한 장시간 대기 및 응급실 이용에 따른 진료비 부담 등 이중고를 겪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런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의사회는 명절 당일 경증환자의 의료이용과 진료 편의를 위해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명절비상진료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의사회 또는 보건소로 설 명절(1.29.) 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을 신청하면 된다.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장은 “대구시의사회는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의료공백 최소화에 기여하겠다.”며,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추석 명절 당일에는 21군데의 동네의원이 참여해 1,447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1월 6일부터 27일까지 ‘달성군 우수 농특산물 설맞이 특별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이하여 달성군 농민들이 생산한 품목을 다양한 설 선물세트로 구성해 판매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롯데백화점 대구점(지하2층 식품관), 온라인 쇼핑몰(참달성, 마스터파머) 등에서 진행되며, 구매금액에 따라 쌀, 찹쌀 등 사은품도 증정된다. 특별행사 기간,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참달성 제품 12개와 마스터파머 제품 20여 개를 선보인다. 참달성 제품으로 쌀 떡국떡 세트와 쌀·찹쌀·잡곡으로 구성된 보약 4-1형, 5-1형, 특란 및 초란 30구, 들기름 세트 등이, 마스터파머 제품으로 잼(딸기, 푸룬, 블루베리) 3종 세트, 차(우엉, 미나리, 연근) 3종 세트, 아로니아청 세트, 유가찹쌀 약밥 만들기 세트 등이 진열·판매된다. 특히, 마스터파머 제품의 경우 스마트 HACCP과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달성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만든 제품이라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많은 사람들이 달성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