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시기별로 제공되는 대입정보 중 학생, 학부모, 교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은 월간 진로진학 정보지 ‘진로진학플러스’를 3월부터 발간하여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3월호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새 학년, 대입 준비’라는 주제로 올해 대입 일정은?, 대입 용어 어려우신가요?, 미리 준비하는 대입 등 3가지 내용을 담았다. 먼저, ‘올해 대입 일정은?’ 에서는 수시, 정시, 추가모집 일정을 비롯해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평가) 일정, 학교폭력 조치사항 대입 의무 반영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대입 용어 어려우신가요?’에서는 신학기임을 감안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생소할 수 있는 필수 대입 관련 용어들을 설명하고 있다. ‘미리 준비하는 대입’에서는 최신 대입정보 또는 상담을 제공하는 5개 웹사이트의 QR코드를 안내해 학생, 학부모 등이 쉽게 접속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가 공신력 있는 시기별 맞춤형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진로진학플러스를 잘 활용해 대입준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3월 14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중구 2.28기념중앙공원 일대에서 대구지역 거리 배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관기관과 연합하여 거리상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행복진흥원 산하 소속시설인 대구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센터장 이상분)가 주관하며 대구광역시 청소년쉼터, 대구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이용형), 대구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계, 대구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대구여성회(대구성착취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 등 10개 청소년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시작’, ‘신학기’ 를 주제로 한 이번 거리상담 활동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는 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고민 상담, 복지 정보 안내, 보호시설 연계, 타로카드 상담 등 다양한 청소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풀피리 만들기, 사탕 꾸미기, 반려식물 기르기, 걱정 인형 만들기, 즉석사진 촬영, 청소년 인식개선 퀴즈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배기철 이사장은 “이번 거리상담 활동을 통해 위기 청소년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2025학년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입생 4,700명에게 AI플랫폼 ‘ChatGPT Team Plan’을 제공하며, 이를 활용한 특강, 실습, 교과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AI 기술을 학습과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대학의 혁신 차원에서 신입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이고자 계획되었다. 신입생들은 먼저 전공필수 교과목인 ‘대학생활과 진로설계’ 수강을 통해 AI의 기초에 대해서 학습한 후, OpenAI에서 제공하는 ‘ChatGPT Team Plan’을 이용해 텍스트 해석, 문서 요약, 데이터 분석, 코딩 등을 실습하게 된다. 이를 통해서 학생들은 AI를 단순 도구가 아닌 학습 및 연구에 적극 활용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공별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은 AI를 활용한 글쓰기와 토론 자료 준비 등의 역량을 강화하며, 공학·자연과학계열 학생들은 프로그래밍과 코드 디버깅, 데이터 분석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 지원된다. 이와 같은 AI 활용 강좌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화) 달성문화센터가 4월부터 3개월간 운영하는 2학기 문화교육강좌 수강생을 이달 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성문화센터의 개강강좌는 크게 영·유아, 아동&청소년, 건강스포츠, 미술&음악, 전문활용, 실생활공예, 요리(토요 꼬마 파티쉐, 커피 바리스타 2급 과정), 컴퓨터로 나뉜다. 2학기 문화교육강좌 운영 기간에는 8개의 대분류 아래 각 강좌의 특성과 일정에 맞게 총 141개 강좌 255개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아동·청소년기 프로그램인 ‘놀이식 원어민 영어교실’과 ‘한우리 독서 논술 수행평가반’이 동 시간대 진행될 예정으로 나이 터울이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두 프로그램에는 7세부터 초등생까지 참여할 수 있어 부모들의 시간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게 그 이유다. 영어와 국어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개설된 두 강좌는 상호 보완적 교육 효과를 내 아동·청소년들의 전반적인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문화센터의 또 다른 인기 강좌 중 하나인 전문활용 강좌의 경우 2학기부터 5개의 신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정화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는 민원서류 작성 편의를 위해 자주 사용하는 민원서식 6종의 작성예시를 QR코드로 제공하는 ‘QR코드 도우미’를 제작하여 구청 민원실과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대상 서식은 등초본교부신청서, 등초본교부신청서(위임용), 인감증명서 위임장, 가족관계등록증명서, 출생신고서, 사망신고서 6종으로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공통 사무에 해당한다. 기존 필경대에 부착된 견본은 공간상 제약이 있어 민원 혼잡상황에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QR코드 도우미는 어디서나 휴대폰 스캔만으로 작성예시를 보고 서류를 작성할 수 있어 이러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휴대폰 카메라로 해당 QR코드를 스캔하면 작성예시 이미지로 바뀌는 방식이어서 정확한 서류작성과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동시에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QR코드 도우미로 민원인들의 편의성을 높여 민원서비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민원서비스를 발굴하여 스마트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이달부터 대구시 공공 배달앱 ‘대구로’를 통해 매주 금요일마다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서구로데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서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로데이’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대구로’에서 매주 금요일 3,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서구 내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 배달앱 대비 낮은 수수료 정책을 도입하여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음식 가격을 합리적으로 유지하도록 지원하여 물가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고물가 시대에 서민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켜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3월 13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교운동부지도자 2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를 통해 인권이 존중받는 학교운동부 운영을 지원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요 내용을 학생선수 인권 보호, (성)폭력 예방 교육, 각종 부패 및 불공정 행위 예방 등으로 구성하여, 학생 선수들이 학습권과 인권이 보호되는 환경에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학교운동부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먼저, 학생선수 인권 보호 및 폭력 예방 교육에서는 학생선수 기초학력 보장, 학습권 보장을 위한 최저학력제, 관련 법령 안내, 폭력 사안 대응요령, 학교운동부 관련 사례와 처리 결과 등을 안내한다. 부패 및 불공정 행위 예방 교육은 청탁금지법과 부패 행위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윤리적 판단 능력과 책임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역량이 인권 친화적인 학교운동부 운영을 가능하게 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 스포츠 문화조성에 필수적 요소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4년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의료, 감염병 관리, 건강증진, 응급의료, 약무, 정신건강 등 12개 분야에서 한 해 동안의 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1차 부서평가와 2차 외부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달서구 보건소는 의약품 유통관리, 의약외품 과대광고 관리,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관리 등 8개 시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3월 시작한 ‘대구 최초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등 특화 사업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보건 의료 서비스를 발굴해 구민이 신뢰하는 보건행정을 실현하겠다.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2~13일 이틀간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 관리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중대재해 발생 사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들과 종사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철저하게 보호하고, 사업장에서 안전 문화를 정착·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는 주기적인 현장 순회 점검 및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상담 등을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을 확보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의 전문성 강화와 실질적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2025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구청은 ‘2025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및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청년, 도시재생 마을조합원,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 및 공무원 등 더욱 다양한 계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하여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 번째 교육으로 3월 11일 산격3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회의실에서 산격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원 및 소속 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청 주민참여예산 담당 직원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설명하고, 주민 제안 방법 및 절차 등을 리플릿과 홍보영상 상영을 통해 쉽고 간결하게 전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소중한 예산이 주민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는 지역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남구청년센터와 함께 4월부터 ‘청년캠퍼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의 인구정책 계획 ‘무지개프로젝트’의 대표사업인 ‘청년캠퍼스’는 청년들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며, 건전한 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친구와 인연을 만들고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돕는다. 이는 타 지역의 단기적인 미팅 프로그램이 주로 일시적인 만남에 그치는 것과 달리, 청년들이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남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가자들이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남구청년센터와 함께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을 확장시키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4~5월, 6~7월 두 시즌에 걸쳐 진행되며, 각 시즌은 4주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조별 레크리에이션 활동, 2인 1조 원데이 클래스, 와인 클래스, 커플 매칭 프로그램, 결혼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미디어 콘텐츠로 그리는 동구 이야기’를 주제로 제2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심있는 누구나 아름다운 동구 사계, 매력적인 동구 랜드마크, 비상하는 대구 동구 등을 소재로 제작한 영상 작품을 오는 5월 7일부터 30일까지, e메일을 통해 출품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인(팀) 최대 1작품을 낼 수 있으며, 팀 구성은 2인 이내로 해야 한다. 동구는 6월 말 대상 1팀(상금 500만 원), 금상 1팀(300만 원) 등 총 21작품을 선정하여 추후 효목 고가교 미디어 조형물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재능이 출중한 영상 제작자들이 이번 공모전에 많이 참여하여 동구를 밝혀줄 아름답고 매력적인 영상 작품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해 각급 학교(기관)에서 발주한 공사·용역·물품 구매 등 각종 계약에 대한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 55억 원을 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계약심사 의무 기관은 아니지만 2014년에 ‘대구광역시교육청 계약심사업무 처리 규칙’을 제정하여 계약심사를 시행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에 공사 154건, 물품 318건, 용역 53건 등 총 525건, 2,545억 원을 심사하여 신청금액의 2.2%에 해당하는 55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특히, 공사분야는 신청금액 1,425억 원에 감액 49억 원, 증액 7천만 원으로 무분별한 감액 위주의 심사가 아닌 관행적 공법 변경 등 공사품질 향상에도 중점을 뒀다. 또, 지난해 2월 23일에 개통한 대구교육감사정보시스템 ‘더-바른’을 통해 일상감사·계약심사 업무 원스톱 처리, 감사 사례 및 사업추진 체크리스트 확인 등 학교(기관)의 업무 경감을 지원하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예산 낭비 요인과 비리 개연성을 사전에 차단하여 건전한 교육재정 운영을 도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봄 나들이 철을 맞아 유원지와 공원 주변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차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부적합 업소에 대한 계도를 진행한다. 그 이후에는 위생지도 담당 공무원이 2차 점검을 실시해 개선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식품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및 영업장 내부 위생관리와 이물(쥐, 해충 등) 방지 시설 기준 준수 여부, 손님에게 제공하는 물통의 위생 상태 및 물 재사용 여부, 남은 음식의 재사용·보관 여부, 건강진단,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 점검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 평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관표)는 지난 3월 1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착한 대구 캠페인 ‘착한 일터’에 동참한 평상새마을금고에 대한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한 일터’는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도록 약정하고, 자동이체를 통해 나눔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평상새마을금고 직원들이 기부한 성금은 평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기덕 평상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상새마을금고는 평소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왔다. 장학금 지원, 온누리상품권 나눔, 경로당 연료비 지원,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 지원,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홍관표 평리1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착한 일터에 동참해 주신 평상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계기를 통해 지역 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