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24일 구민홀에서 개최된 ‘2024 채용 박람회' 현장이 시작 전인 오후 1시부터 모여든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등 3개 기관과 함께 취업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미래 직업체험관을 운영해 더 큰 호응을 얻었다. 이력서 작성을 위해 무료 사진 촬영 부스에서 사진을 찍는 중장년층부터 정장을 차려입고 긴 대기줄에 선 청년층까지 일자리를 구하려는 다양한 참가자를 만날 수 있었다. 평리동 주민 이은숙(57)씨는 “컴퓨터로 일자리를 알아보기가 어려운 우리같은 사람들에겐 이런 행사가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특히, IT,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래 직업에 대한 관심에 발맞춰 4차산업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라벨러 직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을 마련하여 청년은 물론 중장년구직자의 호응을 얻었다. 서구 관계자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구직자들의 참여로 큰 호응을 받았다.”며 "특히 올해는 평리뉴타운 입주 등으로 최근 많이 유입된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연계 교육 프로그램 상담 및 안내를 확대하여 취업 뿐만아니라 취업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9월 수료식을 마친 마을강사수료생들이 지역과 학교를 잇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연결고리로서 긍정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5기째에 접어드는 미래마을강사는 주민들이 가진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나 재능, 경험을 학교나 마을의 여러 공간에서 아이들에게 삶의 지혜를 나눌 수 있도록 교육청, 지자체, 마을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하는 교육사업이다. 양성과정 중 1:1 피드백을 통해 작성해 보았던 수업계획서를 바탕으로 10월 대구시교육청 늘봄 강사 모집에 자율적으로 등록했으며, 남구청에서는 관내 진로진학코칭센터 및 ㈜ 정나눔주식회사와 연계하여 강의에 열의에 있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 및 보수교육(현장실습)을 진행해오고 있다.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사후 관리를 꾸준히 한 결과, 27명 수료생 중 상담을 받은 인원은 2명, 보수교육을 받은 인원은 3명 그리고 학교로 실 출강을 나간 인원은 4명에 달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의 인성 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학교 밖 마을의 역할이 한층 더 요구되는 만큼 주민 여러분이 우리 지역 아이들의 미래 교육 지원에 필요한 역할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고자, 10월 24일 오후 4시 30분에 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독도 사랑의 날’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50여 명의 교육청 직원들이 모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수호 의지를 담아 ‘I ♡ 독도’ 카드섹션을 펼치고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 사랑 결의 대회’를 가졌다. 또, 10월 25일 ‘독도의 날’에는 전 직원이 교육청 방문자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심어주고자,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독도의 날 행사를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독도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환경적 가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팔공산 첫 단풍이 10월 18일에 시작해 10월 29일에 절정일 것으로 관측되는 등 팔공산 순환도로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차내 혼잡도 완화를 위해 10월 마지막 주, 11월 첫째 주 토·일요일에 동화사 방면의 주요 노선인 급행1번 노선을 기존 20대에서 22대로 2대 증회운행(매년 시행)한다. 현재 팔공산에는 총 7개 시내버스 노선이 있으며, 동화사 방면에는 2개 노선(급행1번, 팔공1번), 갓바위 방면 1개 노선(401번), 파계사 방면 2개 노선(101번, 101-1번)이 운행한다. 맞춤노선으로 2개 노선(팔공3번, 팔공2번)이 행락객이 증가하는 3월에서 11월의 토요일과 휴일에 운행하여 팔공산 방문객의 시내버스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올해에도 단풍철 시내버스 이용 수요를 대비해 급행1번 노선을 2대 증차(20→22대/예비차량 활용)하고, 증차하는 2대는 이용 수요가 많은 동대구역에서 동화사 구간을 집중적으로 왕복 운행하는 등 차내 혼잡도 완화 및 방문객들의 교통편익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슬산 방면은 주말 맞춤 노선으로 운행되는 600번 노선을 이용하는게 편리하며, 운행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은청)은 일본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라쿠텐 활용 일본 온라인 시장 진출 및 해외마케팅 교육’을 10월 30일 오후 2시에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본 교육은 13개 지방청이 공동 교육의 일환으로 참여기업을 함께 모집하며, 매월 주제를 달리하여 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10월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라쿠텐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강의는 일본 온라인 시장 현황, 라쿠텐 입점 안내 및 성공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Zoom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일본 온라인 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우리청 홈페이지(mss.go.kr/daegu)에서 자세한 교육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 053-659-2243~4) 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10월 22일 ‘2024년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제4회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어워드 & 제2회 사회적경제기업 Woman Star 발굴 및 복지지원’ 시상식에서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마존웹서비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어워드는 2021년부터 ‘우수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IT분야 사회적경제기업과 성평등, 사회적약자 보호 등을 위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여성 사회적기업가’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2024년에는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 데프누리, 위즈온, 일배움터, 협동조합매일매일즐거워, 식판천사의 6개 기업이 선정되어 수상했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은 HIV/AIDS 감염인의 자립과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는 에이즈 감염인 공동체이자 국내 1호 에이즈 사회적협동조합이다.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의 대표적 활동으로는 에이즈 인식개선 및 HIV감염인 자립을 위하여 ‘소셜카페 빅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지난 10월 21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합의문 발표에 대하여 환영의 입장을 밝히면서 앞으로 행정통합 일정에 발맞춰 대구·경북 교육청 통합 준비를 차근차근해 나갈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수도권 중심의 불균형적인 교육·경제 환경 문제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통한 국가 발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완성되기까지 정부 협의, 시도의회 동의, 특별법안 제출, 국회 동의 등 앞으로 거쳐야 할 절차가 남아있는 만큼, 대구시·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 4자가 통합추진단을 구성하여 통합 관련 논의를 유기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통합 대구경북특별시의 면적이 경기도의 1.9배에 달하는 등 물리적 조건 외에도 급격한 교육환경의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어느 때보다 폭넓은 협의가 필요한 때임.”을 짚으면서, “경북교육청과 상호 의견 교환 및 교육관계자 의견수렴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대구경북특별시 교육의 방향과 행정기구 마련 등을 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10일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국민 정신건강증진과 정신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표창으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4 함께해요! 정신건강 수기 공모’ 우수상 수상, 정신장애인 동료지원 사업 활동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남구 주민들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전문가 상담 및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명자 보건소장은 “정신장애인의 회복 과정을 이해하고 지원하며 나아가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도 지킬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구청장 윤석준)는 제23회 팔공산 단풍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팔공산 갓바위지구 광장(진인동)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팔공산갓바위상가번영회(회장 이재원) 주최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소원성취’를 주제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팔공산 단풍과 함께 갓바위소원길 걷기여행, 소원순두부나눔 행사, 갓바위가요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이후 갓바위지구에서 펼쳐지는 첫 행사로 아름다운 팔공산 가을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어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팔공산의 다채로운 색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단풍의 향연과 함께 축제기간 동안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하며 팔공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0월 24일, 10월 31일 각각 오전 10시에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 바로알기 학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교사와 학부모·학생 간 불필요한 갈등을 줄여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24일, 초·특 학부모, 10월 31일, 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권오걸 교수가 ‘소통과 믿음의 교육공동체를 위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필수 가이드’라는 주제로, 교육활동 침해 이해, 교육활동 침해 행위와 예방법 등에 대해 사례와 판례를 중심으로 2차례 강의를 진행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교육활동의 동반자로서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과 믿음의 유대감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속가능발전 선도도시 달서 조성을 위한‘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 및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전선포식에는 달서구의장,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유관기관 단체장, 각급 단체 주민대표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의 주요행사 내용은 지속가능발전 구정성과 상영, 비전선언문 낭독 및 비전선포,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구민들의 결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선도적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진행한 달서구는 경제 혁신도시 달서!, 사람 중심 행복 달서!, 자연친화적인 녹색 달서!, 지속가능한 희망 달서! 라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4대 비전을 선포하고, 2044년까지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설정해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달서구는 현재 세대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세대들에게 더 나은 삶을 물려주기 위해 사회, 경제,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속가능발전 비전선포는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중요한 목표를 향한 새로운 시작이자 이정표가 될 것이며, 구민이 합심하여 현재 세대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지난 23일 평사랑 행복축제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CPR)과 소화기 사용법을 중심으로, 재난이나 안전 사고 발생 시 필요한 대처법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은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을 배웠다. 더불어, 일상 속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가정용 자율점검표도 배부되었으며, 가정에서 스스로 안전 점검을 하도록 독려함으로써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도모했다. 권오상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구민들이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 : 박정숙) 어울아트센터에서는 오는 11월 1일 19:30 ~ 2일 17:00 양일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2024 레트로 페스티벌 '동물원'과 ‘김현철 밴드’의 무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2024 레트로 페스티벌은 중장년층들에게 그때 그 시절로 데려가 아련한 추억 속 시절을 떠올리게 함은 물론 레트로만의 감성을 제공하여 중장년층들은 물론 MZ 세대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1일 진행하는 동물원은 1988년 데뷔 이후 그들만의 독특한 노랫말과 색깔로 변치 않는 사랑을 받고 있는 서정적인 밴드이다. 고등학교 친구들, 대학 동기들이 취미로 음악을 만들어 연주하기 시작한 것이 동물원의 출발점이다. 동물원 1집 음반에서 <거리에서>, <변해가네>, <말하지 못한 내 사랑> 등이 히트하며 100만 장 이상 판매하는 성공을 거두었으며, 같은 해인 1988년에 동물원 2집 앨범을 발표하며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혜화동>, <별빛 가득한 이 밤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허 소)은 배태숙 중구의회 의장이 유령업체를 설립해 구청과 불법 수의계약을 맺은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와 지난 구의원 선거 당시 실제 거주지(북구)와 다르게 허위 신고로 전입한 혐의(주민등록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가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쯤되면 중구의회는 아예 범죄의회가 되어가고 있다. 정가의 소문에 의하면 중구 의회 또 다른 의원도 수사 중이라는 말이 파다하다.”고 비난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국민의힘 윤리 강령 제2조(윤리규칙 준수)에는 당 소속 공직후보자는 윤리규칙에 관하여 당이 실시하는 교육을 받고, 윤리규칙 준수서약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며 동 강령 제4조(품위 유지) 제1항 7에 보면 그 밖에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일반 국민에게 불쾌감․혐오감 등을 유발하는 언행이 있으므로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에 요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10월 23일 엑스코에서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 이하 FIX 202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모타니 다츠노리 히로시마 시의회 의장,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 대사,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이스라엘 대사, 조조 플로레스 PNP 공동창업자, 스티브 던바 존슨 뉴욕타임스 인터내셔널 사장 및 삼성, 현대, LG, 기아, SKT 등 대기업 관계자까지 100여 명의 국내외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막식과 함께 테슬라의 ‘사이버트럭(Cybertruck)’, 현대모비스의 e코너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 ‘모비온(MOBION)’, 로멜라연구소의 차세대 이족 보행로봇 ‘아르테미스(ARTEMIS)’ 등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고 수준(463개 기업 2,071부스)의 혁신기술 전시가 펼쳐졌다. 오후에는 이상엽 현대자동차 부사장의 ‘고객 중심 디자인’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네이버 하정우 센터장, LG전자 이상용 연구소장 및 UCLA 데니스홍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