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이하 행복진흥원)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6일 대명2동 청소년문화거리에서 ‘2024 청소년 FEST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 청소년 FESTA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 및 공연기회를 통해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주민과 청소년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청소년 K-POP 공연과 청소년이 직접 기획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 문화의집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발표하고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기철 이사장은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희망의 공간이 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구행복진흥원은 청소년과 더불어 대구시민의 행복을 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9일 동구노인회관 강당에서 교육 수료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구 여성 행복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된 여성 행복아카데미는 건강, 인문학, 예술, 소통 등 다양한 분야 명사 특강을 비롯해 팔공산 도림사에서 현장 체험도 진행해 여성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소통전문가’로 활약 중인 이호선 교수가 가족과의 소통을 통해 행복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카데미를 수료한 수강생들이 동구의 여성 리더로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29일 대구의료원에서 ‘2024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구의료원에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긴급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서구청,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대구의료원 등 총 12개 기관 및 단체에서 220여 명이 참여해 실전 같은 재난 대응훈련을 펼쳤다.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긴밀한 대응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서구청과 각 유관기관이 한층 더 긴밀한 협조 체계를 확립했다.”며, “앞으로도 완벽한 재난 대비태세를 유지해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0월 14일 달성군 내 횡단보도 3곳을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달성군은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함으로써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달성군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금연구역을 신규 지정했다. 지난 14일 지정된 금연구역은 총 3곳으로, 옥포삼거리(2호 광장 앞), 명곡우체국네거리(명곡우체국 앞), 세천삼거리(다사새마을금고 세천지점 앞)의 횡단보도 및 횡단보도와 접하는 경계선으로부터 5m 이내의 구역이다. 이번에 지정된 구역은 기존에 당연하게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왔던 어린이공원, 정류소, 도시철도 출입구 등과 달리 다수인이 모여 간접흡연 피해 방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지정된 곳이다. 횡단보도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은 달성군 내 처음으로, 달성군은 주민들의 적응 기간을 감안하여 신규 지정 금연구역에 대해 지정된 날로부터 6개월 동안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계도기간 중 홍보캠페인, 횡단보도 금연구역 스티커 부착, 현수막 게시, 안내문 배부 등을 통해 새로이 지정된 3곳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며, 계도기간 종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25학년도 유치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를 통해 유아를 모집했으나, 올해부터는 지난 6월에 발표된 ‘유보통합 실행 계획’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공용 ‘입소·입학신청사이트(enter.childinfo.go.kr)’(이하 사이트)를 통해 공·사립 유치원의 유아 접수, 발표, 등록 등 전체 모집 과정을 일괄로 진행한다. 지원 방법은 ‘사이트’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인증서를 이용해 회원 가입 후 11월 1일부터 희망하는 유치원의 모집 요강을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으며, 인증서가 없거나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학부모는 희망하는 유치원을 방문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2025학년도 모집 대상은 2019년생부터 2021년생까지 출생한 유아이며, 학부모는 ‘사이트’를 통해 희망 유치원 3곳에 지원할 수 있고, 2022년 1월 ~ 2월생은 희망 유치원에 문의 후 현장 접수를 통해 조기입학도 가능하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올해 유아 모집이 학부모님들의 불편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고, 내년에도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 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두류젊코 상권 일대에서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2024 두류젊코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두류젊음의 광장, 두류먹거리타운, 신내당시장 및 상점가, 두류1번가 지하상가 등 두류 젊코 상권 일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1일에는 현역가왕 등에 출연한 피아노 치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의 개막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축제 기간 동안 두류젊코 상권 일대에서 칵테일쇼, 마술, LED 포토존, 버스킹, 상권대표상품(젊코라거) 시음행사, 주민참여 먹거리 부스 운영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두류젊코 상권 일대가 아주 특별한 나만의 코스튬 대회의 런웨이로 탈바꿈한다. 코스프레 체험 부스(페이스 페인팅, 헤나, 네일) 및 코스프레 의상 대여 등을 통해 가족, 친구, 연인 등 관람객들이 코스튬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2일에는 두류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나만의 개성을 담은 코스튬 콘테스트를, 두류 지하상가에서는 e-스포츠 대회(종목 : 리그오브레전드)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은 지난 10월 26일, 27일 산격대교 하단 둔치에서 지역 최대 야외 반려동물 문화행사인 ‘제2회 대구 북구 펫 동행 페스티벌’이 개최됐다고 29일 밝혔다. ‘가을 소풍’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2회 펫 동행 페스티벌은 행사 준비부터 남달랐다. 관청이나 행사업체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자치 조직인 관음동 주민협의체와 지역 최대 반려견 동호회인 위드독, 대구한의대, 영진전문대 등 반려동물 관련 대학, 그리고 대구 북구청이 처음부터 안정적인 지역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이번 행사를 함께 준비하고, 함께 개최하는 저력을 보였다. 행사 첫날인 10월 26일 오후 2시에 시작된 개막식은 배광식 북구청장과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 구의원, 북구 관내 각급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국민의례,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 1기 펫폴리 우수단원 감사장 수여, 2기 펫폴리단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가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또한 관음동에 조성 중인 반려동물을 위한 도시재생사업도 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우리 북구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거듭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여성학연구소가 주최하는 2024 대구여성영화제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메가박스 대구프리미엄 만경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영화를 해석하고,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모든 영화는 무료로 상영되며, 좌석권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발권된다. 이번 영화제는 총 21편의 영화 상영, 관객과의 대화, 기획 토크,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공동 기획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째 날인 10월 31일에는 ‘기후 위기 시대,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을 주제로 영화 ‘바로 지금 여기’ 상영과 토크가 진행된다. 폐막작으로는 1975년 아이슬란드에서 여성 90%가 일과 가사, 육아를 전면 중단했던 사건을 다룬 ‘아이슬란드가 멈추던 날’이 상영될 예정이다. 11월 1일에는 대구KBS 다큐멘터리 ‘장녀들 : K-장녀 연대기’가 상영되며, 작품의 PD와 작가가 참여하는 씨네토크가 이어진다. 두 번째 기획 토크에서는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 회장이자 대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인 심영섭 교수가 ‘친밀한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주호동) 주관으로 지난 10월 25일 저녁 7시 30분에 서문시장 2지구 앞에서 ‘2024 서문시장 야시장 상생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패션쇼는 시민 참여형 패션문화 행사로서 누구나 쉽게 패션쇼를 접할 수 있고,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또, 서문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원단과 부자재를 이용하여 패션쇼 의상을 제작하여 전통시장 제품의 우수성 홍보와 청년 인재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패션쇼로 준비했다. 패션쇼는 국민의힘 대구시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모리텍스 이원호 디자이너의 패션쇼와 프리다몽키 양준혜 디자이너의 패션쇼로 진행됐다. 강대식 대구시당 위원장은 “패션쇼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전통시장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를 만든 청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또한 청년들의 꿈의 실천과 삶의 개선을 위해 당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개최되는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시민실천 체험의 날’행사에 참여할 학생, 학부모 24가족을 10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과 UN에서 선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중 하나인 지구 환경문제 해결과 연결하여, 일상생활에서 실천가능한 기후변화와 관련된 가족 단위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양말목의 재발견: 산업 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한 연필꽂이 만들기, 화분이 된 커피: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플라스틱에 담는 자연 한 조각: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10월 30일(수) 오전 9시부터 11월 1일(금) 오후 4시까지 센터 누리집(www.dge.go.kr/multiculture)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231-3930)로 문의하면 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체험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서구협의회(회장 최영훈)가 지난 10월 26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서구 중학생 평화통일골든벨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구협의회는 청소년들이 통일의 가치와 평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미래 통일한국의 주체로서 통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중학생 통일 골든벨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서구 관내 7개 중학교 16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서대구중학교의 신명나는 비산농악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예심과 패자부활전을 거쳐 98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으며, O,X퀴즈와 객관식, 주관식 문제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문제를 풀어가며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올해 통일골든벨을 울린 학생은 중리중 노○○학생으로 통일상을 수상하였으며, 평화상 중리중 유○○학생, 민주상 경운중 송○○학생, 우수상 경운중 이○○학생, 중리중 정○○학생, 심○○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또, 특별상인 지도자상은 중리중이 수상했다. 최영훈 서구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11월 2일 불로전통시장 일원에서 2024 불로고분마을 ‘불로불로(不老不老) 막걸리 축제’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불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축제로 막걸리시음‧판매존, 체험존, 먹거리존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막걸리시음‧판매존에는 불로탁주아카데미의 수제막걸리를 비롯해 대구탁주합동, 달성주조(달성군), 미송주가(경산), 무원칙주의(의성), 이서양조(청도), 백년주조(김천)가 참여해 다양한 지역 전통주를 맛볼 수 있다. 체험존에는 막걸리비누 만들기, 탁본, 디퓨저 방향제 만들기, 허브식초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만들기, 효자손 만들기, 치매 예방체험 프로그램과 또, 지난 축제 때 반응이 뜨거웠던 막걸리 빚기와 테라리움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먹거리존에서는 불로 주민주막과 지역 내 마을관리협동조합 부스가 연계한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대구탁주합동의 후원으로 불로전통시장 내 지정 상가 35여 곳에서 막걸리 한 병당 1천원에 누릴 수 있는 ‘천원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 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이 10월 28일 오전 11시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가졌다. 허 소 위원장은 “대구시당위원장 선거에서 저는 민주주의와 개혁정치에 최전방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서 있고, 당원들의 자부심에 부응하는 대구시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민주당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여 이를 기반으로 윤석열.국민의힘정권에 대한 국민적 심판여론을 받아 안기 위해 민주당 대구시당을 이끌어 왔다.”고 말했다. 허 위원장은 홍준표 시장에 대해 “신년의 61% 지지율이 불과 9개월 만에 52%로 9%나 빠졌다는 최근의 모 여론조사 결과도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며 “홍준표 시장의 주요 업적이라곤 신공항과 달빛철도 정도인데 그것은 민주당 정부에서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국회에서 통과시켜 결실을 맺은 사업이다.”고 비난했다. 이어 “달서구 태양광 사업, 도청 후적지 이전 논란, 대구 취수원 이전, 박정희 동상, 신청사 이전 등 홍준표 시정의 2년은 막무가내 행정, 겉보기와는 다르게 맛이 없는, 실속과 성과 없는 ‘개살구’ 행정의 연속이었다.”면서 “TK 행정통합의 과정의 난맥상은 두 단체장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조치흠)은 지난 10월 25일 의료원장실에서 라오스 비엔티안 주 의회의장 일행을 접견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과 병원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라오스 방문단이 대구의 선진의료환경 견학을 위해, 직접 동산의료원 방문을 요청하여 성사되었으며, 방문단은 비엔티안 주 의회의장, 주 의회 사무처장, 비엔티안주 지방정부 보건부장관, 농림부장관, 비엔티안 주립 병원장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조치흠 의료원장은 “라오스 비엔티안 주 의회의장님을 비롯한 대표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해외 의료분야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중이다. 향후 동산의료원은 라오스와의 의료 인력 교류를 확대해 양국 간 우호 증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접견 행사를 마친 후,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라오스 비엔티안 주립병원과 의료 관광 및 의료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방문단은 진단검사의학과, 건강증진센터, 의학도서관, 헬리패드 등 계명대 동산의료원의 여러 시설들을 둘러보았다. 분손 페트라완 비엔티엔 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대구광역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엑스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한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렸으며, 올해 125주년을 맞이한 계명대는 4년 연속 엑스포에 참가해 혁신적 기술력과 창의적 프로젝트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계명대는 미래차융합 지역혁신사업단(RIS),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COSS),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미래형모빌리티융합기술혁신센터(UIC)등 여러 사업단이 협력해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2024 춘천 AWS DeepRacer Championship’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율주행차 작품과 관련 영상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자율주행차 동아리 비사팀의 1/4 스케일 자율주행차 업그레이드 모델, 친환경 미래자동차 자작차, 모터스포츠용으로 튜닝된 아우디 차량 등 총 4종의 학생 제작 차량이 전시돼 계명대의 혁신적 연구 성과와 교육 역량을 알렸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