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5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4학년도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이하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5월 11일 서울대를 시작으로 고려대, 연세대를 포함한 수도권 22개 대학교와 경북대, 영남대를 포함한 대구ㆍ경북권 7개 대학교가 참여한다.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대구진학진로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3,500여 명이 온라인 사전 신청을 마쳤으며, 사전 미신청자도 참석 인원의 여유가 있는 경우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석 가능하다.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29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각 대학을 대표하여 매년 변화하는 각 대학의 대입정보를 가장 공신력 있고 정확하게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입시설명회 후 학생 및 학부모 등 참석자의 질의 사항에 대한 입학사정관의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이 대학별 세부 전형 등 대입 정보를 실질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수험생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대입 제도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대입 전략을 수립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5월말까지 최근 조성된 와룡산 자락길에서 2코스 걷기 비대면‘와룡산 자락길 걷기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와룡산 자락길 따라걷기 챌린지는 달서구민, 관내 직장인, 학생 모두가 참여 가능하며, 워크온 어플 설치 후 대구 달서구 커뮤니티에 가입, 와룡산 길따라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 누른 후 와룡산 자락길 2코스를 80%이상 걸으면 응모하기 버튼이 활성화 돼 추첨에 참가할 수 있다. 추첨은 달성자 중 100명을 무작위 추첨해 5천 원권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 4일 대구 신서초등학교 학생들과 인솔교사가 방과 후 걷기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여러 단체에서 참여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와룡산 자락길 조성으로 주민들이 걷기 좋은 길을 조성하고 달서구의 명소로 자리 매김과 동시에 걷기챌린지를 통해 걷기를 권장하는 등 각 부서의 연계협력으로 구민 건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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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도부가 5월 10일 오전 10시 대구시당을 방문해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당 사무실 개소식에 참여했다. 이재명 대표는 최고위원 회의에서 “지난 1년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야 한다는 국가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다. 민생 고통은 아랑곳 하지 않고 초부자 특권 감세 정책을 강행했고 주요 국가들을 불필요하게 자극해서 경제위기, 안보 위기를 자초했다."며 "그런데도 대통령은 1년 내내 전임 정부 탓 야당 탓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 그것이 국가와 국민에게 유익하기 때문이다. 국민과 야당의 고언에 귀를 기울여서 더는 악화되는 길을 가지 않길 바란다."며 "총리와 내각의 대대적 쇄신도 이제 결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 원전 오염수 시찰단 파견에 대해서는 "시찰단 파견이 2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객관적이고 투명한 조사 검증은 보장 되지 않아 일본이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고 올 가능성이 많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타협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라면 누구든지, 누구라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4월과 5월에 개최된 국내 관광박람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면서 대구·경북 대표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달성군은 5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관광도시로의 혁신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게 되었다. 전 세계 40여 개 국 300여 개 기관․단체가 참가한 ‘서울국제관광전’에서 달성군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앞서 지난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문체부 주최로 열린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달성군은 각 박람회에서 수려한 자연경관과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군의 캠핑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홍보하기 위해 캠핑 컨셉의 부스를 운영하고, 이벤트를 운영하여 참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달성군 뛰어난 관광자원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달성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군만의 특색 가득한 관광콘텐츠를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지난 7일 경남 창녕 소재 한 골프장에서 제1회 공무원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골프대회는 대구시청 직원 동호회가 주최하는 형식으로 열렸고, 대구시는 동호회 활동지원비비 중 1,300만 원을 시상금, 심판비 등의 명목으로 지원했다. 대구시는 1등에게 250만 원 상당의 골프물품 교환권을 지급하는 등 총 700만 원을 시상 명목으로 집행했다. 하지만 이 동호회 활동지원비는 시상금, 기념품구입비, 국외행사비로는 사용할 수 없는 예산으로 밝혀졌으며, 심판비도 1인당 최대 7만 원까지 지급할 수 있는 기준이 있는데도 이날 심판 5명에게는 1인당 100만 원 총 500만 원을 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의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 규정에는 자본적 경비, 일반운영비, 현금성 지출경비 등으로 쓰지 못하도록 정해두고 있으며, 시상금 등은 현금성 지출경비에 해당한다고 되어 있다. 홍준표 시장은 자신의 개인비용으로 지급하려 했지만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어 공무원 동호인 지원 예산 중 선관위의 자문을 받아 집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2023년 직원동호회 지원 계획 문건 공개 요청에 대해 지속적인 검토 단계에 있는 사항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비수도권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3 아트코리아랩 대학 예술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이하 예술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대학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융합예술분야 대학창업의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예술분야 창업교육 및 사업화 프로그램 기획 운영을 통한 예술분야 청년 창업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계명대학교는 창업지원단(단장 김범준 교수)을 중심으로 미술대학(학장 김윤희 교수)과 글로벌창업대학원(원장 김영규 교수, 사업책임 김경율 교수)을 연계하여, 대학 내 예술 융합 창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With Art Contents Startups’ 프로그램 제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또, 예술창업자의 성장지원을 위해 단계별 예술특화 창업교육 및 맞춤형 멘토링, 융합기술사업 고도화 지원 등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지역예술전문인과 예술전공 학생들의 접점 확보 및 지역 예술 산업의 개선방향 도출을 위해 Art Start-Up 캡스톤디자인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한편, 계명대학교는 예술 콘텐츠의 중요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박남희)은 2023년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3년 뇌졸중등록사업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뇌졸중등록사업은 한국의 급성 뇌졸중 및 일과성허혈발작 환자의 데이터를 수집해 한국 뇌졸중 진료의 질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계명대 동산병원 뇌졸중 팀은 세계뇌졸중학회와 유럽뇌졸중학회에서 시상하는 ‘WSO 엔젤스어워드’ 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또, 뇌혈관센터는 뛰어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중환자 특화 빅데이터 구축 및 AI 기반 CDSS 개발 사업’,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부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계명대 동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9회 연속 1등급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손성일 뇌혈관센터장(신경과 교수)은 “뇌졸중등록사업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한국인의 뇌졸중 진료 질을 향상시키고,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로 뇌졸중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4일 ‘2023년 슬기로운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12개 기관(유치원, 초등학교, 기관단체, 노인복지관, 경로당)을 대상으로 유아, 초등, 성인의 연령별 눈높이에 맞는 별도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대구 환경교육센터 전문 강사가 찾아가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한편, 2023년 슬기로운 분리배출 교육은 내당1동 성인 교육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20회 진행될 예정이며 동영상, 환경 교구 등을 활용하여 미래세대의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자원순환기본법의 주요 내용 및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심어주는 내용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구 구민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인지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 속 실천 의식이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관내 285교(초 150교, 중95교, 고40교)에 총 406명의 학습지원튜터를 배치했다. 학습지원튜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 등의 학습결손을 해소하기 위한 학습지원 인력으로 교원자격 소지자, 예비교원, 상담전공자, 대학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당 1~2명씩 배치했다. 학습지원튜터는 정규수업 중에는 1수업 2교사제처럼 교과교사와 협력수업을 진행하고, 방과 후 및 방학 중에는 기초학력 향상이 필요한 개별 학생의 보충 학습지도, 학습 상담 등을 집중 지원한다. 튜터 1명과 학생 4명 내외로 소규모 팀을 이루어 일대일 또는 소그룹으로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학습지도 및 과제 관리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이력관리가 가능하여 멘티 학생은 물론 교사,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학습지원튜터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5월 9일 오후 3시 30분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등 학습지원튜터 180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튜터 생활’을 주제로 튜터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배움이 느린 학생들에게 맞춤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이종헌 정책총괄단장(신공항건설본부장 내정)이 지난 8일 대구MBC 보도국장과 대구MBC ‘시사톡톡’ 프로그램 출연자 등 4명을 대구경찰청에 고소했다고 9일 밝혔다.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대구MBC는 지난 4월 30일 ‘시사톡톡’ 프로그램의 ‘TK신공항, 새로운 하늘길인가? 꽉 막힌 길인가?’ 편에서 신공항특별법의 내용을 왜곡하고 사실이 아닌 내용을 방송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신공항특별법의 성과를 폄훼하고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왜곡·편파방송을 진행함으로써 공무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고 공항 업무 관련 공무원을 대표해 이종헌 본부장 명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이다. TK신공항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대구광역시는 기자브리핑 등을 통해 활주로 길이, 기부대양여 방식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한 바 있으며, 특히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이 4월 26일 피고소인에게 직접 설명을 했음에도 사실을 의도적으로 왜곡하여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편파 허위 방송을 한 데 따른 것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8일 오전 11시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달서구 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30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큰사랑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생활지원사들의 어버이 마음 합창(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이현정 회원의 시낭송(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기념식, 문화공연(한국전통가요협회), 무료급식(1,000명)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특별히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 중 95세부터 104세에 해당되는 고령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선물(꽃목걸이, 거북이수저세트, 떡케익 등)을 증정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 孝 나눔 행사 이후 지역의 온정의 마음을 취약 어르신들 750명에게 국수, 파스, 카네이션 등을 포함한 孝 드림 키트를 전달했다. 달서구 본동에 거주하시는 104세 이덕승 어르신은 “정성스럽게 준비해줘서 감사하다.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하시라.”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버이날의 주인공이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5월 가정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의 갑질 예방과 청렴 리더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강사인 이지문 강사를 초청해 사례로 이해하는 부당한 업무지시 및 직장 내 갑질과 근절방안,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이지문 강사는 공직사회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간부공무원의 올바른 역할을 제시하고 청렴리더십을 강조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청렴교육으로 간부공무원 스스로 공직자의 자세를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소통과 공감의 대화법으로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청렴도 최고등급을 목표로 청렴 라디오, 청렴문화제, 청렴 다짐 챌린지, 리버스 멘토링 등 다양하고 참신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원영준, 이하 대경중기청)은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에서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축제(5월 1일~28일)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이번 특별판매전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대경중기청,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공동 개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소비재 완제품을 생산하는 대구·경북지역의 중소기업 30여개 업체가 특별판매전에 참가하여 제품을 판매할 예정으로 식품, 뷰티, 생활용품, 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우수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접할 수 있다. 또, 특별판매전에서 제품 총 5만 원 이상(현장 구매고객)을 구매한 고객에 대해서는 야구관람권(5월 18일 삼성:기아) 증정하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동행축제와 연계하여 대구광역시는 쉬메릭, 무한상사, 우리몰, 약령몰, 다채몰과 연계 할인(10%)행사 진행, 공공 배달앱 ‘대구로’ 마케팅 행사(할인쿠폰 3,000원)지원하며, 경상북도는 경북세일페스타(2,000여개사 참여)연계 할인(30%)행사 진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한승엽 교수(신장내과)가 4월 27일에 개최된 국제학술대회(KSN 2023)에서 제39대 대한신장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승엽 교수는 대한신장학회의 주요 회의들을 주관하고, 국제학술대회 의장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임기는 2023년 5월부터 1년이다. 대한신장학회는 대한민국 신장 분야의 유일한 학술단체로 1980년 창립된 이후, 신장내과, 소아신장, 신장병리 및 기초의학연구에 관련된 교수, 봉직의, 개원의, 간호사 등 국내외 2천여 명의 회원을 두고 국제 학술 교류 및 국제 학술지 발간, 교과서 출간, 대국민 홍보, 의료 정책의 수립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승엽 교수는 “대한신장학회는 코로나19의 격랑을 겪으면서도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 미래를 바라보며 세계로 발전하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신장학회가 되도록 미력한 힘을 보태겠다. 또한, 회원들과 소통하고 섬김의 자세로 신장학회가 균형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승엽 교수는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동 대학 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신장학회에서 학술, 윤리, 간행 위원, 일반이사, 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