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5월 25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2023년 7월 1일 군위군 편입과 관련해 대구광역시-군위군 간 과장급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구광역시-군위군 실·과장이 참석한 회의로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군위군 건의사항 5건에 대해 실무부서 간 업무협의를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관할구역 변경에 따른 시·도 전환사업 보전금 규모 재산정은 관할구역 변경에 따라 경북도에서 군위군 지역으로 이관되는 보전금 규모 재산정 협의 시 대구광역시에서는 경북도에 전환사업 보전금 산정 원칙과 기준에 따라서 적정 예산 이관을 요구하는 등 군위군 보전금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2024년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공동대응 건의는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군위군 국비 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편입 전부터 지속관리하고, 하반기 기획재정부 및 국회 예산 심의 대응 시 협업·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방하천 관리청 변경에 따른 예산지원 건의는 기존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지방하천 현안사업(남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의 경우 대구광역시에서 승계해 마무리하기로 했고, 군위군 소재 지방하천 8개소(158.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6월부터 달서구 거주 경증 치매어르신 50분을 선정해 AI(인공지능) 돌봄인형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달서구는 대구지역에서 최초로 경증 치매어르신 50분에게 쌍방향 소통 가능한 AI(인공지능) 돌봄인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오는 5월 31일 AI 돌봄인형 입양식을 통해 치매 어르신에게 인형에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며 AI 돌봄인형 사용법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AI돌봄 인형은 사용자의 대화 패턴을 심층 분석해 어르신과 자연스런 대화를 유도하고, 대화를 통해 습득한 정보를 기반으로 어르신의 감정을 분석해 치매와 우울증, 고독사 등 위험 상황을 신속히 포착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 가능한 인형이다. AI 돌봄인형 사업추진으로 사회적으로 고립될 수 있는 치매노인에게 말동무로서 쌍방향 소통을 하며 인지 수준에 따라 맞춤형 인지향상프로그램 제공으로 치매 악화를 방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가 스마트 인증도시로서 어르신에게도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하며 AI 돌봄인형이 돌봄공백을 메꾸어 어르신에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99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육상, 수영, 축구 등 35개 종목에 참가해, 금메달 23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45개 등 90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투기 종목인 복싱, 씨름, 레슬링 등에서도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며, 특히 남자 초등부 체조 종목은 다관왕과 함께 단체종목 중 야구는 전력이 전국 상위권으로 메달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 밖에 사수초 여자 핸드볼과 칠곡초 남자 농구도 메달 획득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20일부터 사전 경기로 열린 태권도, 펜싱, 체조 종목에서 대구선수단은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그 동안 기량을 높이기 위한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7일까지 청년공모전 <Z to A 2023> 2부 전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대학교 북문의 원룸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마련된 복합문화 공간 ‘청문당(靑文堂)’에서 열릴 청년공모전 <Z to A 2023>은 지난해부터 지역 예비예술가들의 발굴하여 예술적 재능을 소개하고 그들의 성장을 돕고자 마련된 ‘대학문화예술키움’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선정 인원과 전시 회차를 확대 운영하여 청년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대한 지원혜택을 늘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아트그룹 「puppiez」의 <느린 직감>展 이다. 느린 직감이란 과학저술가 스티브 존슨(Steven Johnson)이 언급한 단어로, 곧바로 느껴 아는 직감과는 다른, 점진적인 직관을 말한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예술 창작물은 한 사람의 배경, 성향과 취향, 관심사 등 수 많은 것들이 모여 작품으로 표출, 표현된다. 이번 청문당의 전시 관람을 통해 우리 자신의 느린 직감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6월 16일까지 동구 소식지 ‘팔공메아리’ 명예기자와 제11기 동구 블로그 기자단, 또, 올해 신설된 유튜브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동구 대표 소식지 ‘팔공메아리’ 명예기자는 동구 구석구석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소식지에 담는 역할을 한다. 총 5명을 모집하며, 오는 7월 1일부터 2년간 활동을 하게 된다. 원고료 및 취재비로 1건당 6만원을 지급한다. 공고일 기준 대구 동구에 거주하거나 동구 소재 직장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e메일(dong2161@korea.kr)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자유기고 1편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제11기 동구 블로그 기자단은 구청의 주요행사, 명소, 축제, 맛집, 인물 등을 월 1회 이상 취재 후 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채택된 기사에 대한 원고료로 월 6만원을 지급하며, 월별 우수기사로 선정되면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총 10명을 모집하며, 오는 7월1일부터 1년간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유튜브 기자단은 동구와 관련된 내용으로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며, SNS 모니터링 및 홍보활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제11기 청소년운영위원회‘블루문’이 지난 20일 유기견 인식개선 캠페인 ‘사지말개, 입양하개’ 지역사회 개발활동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대구 중구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개최된 2023년 제11회 청소년문화축제에서 지역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유기 동물에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위원회 학생들은 우리나라 반려동물 유기로 발생하는 문제점과 실태를 소개하고 반려동물 등록제도, 유기 동물의 올바른 입양 및 입양 전 점검사항,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등을 알리며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 의식을 배양키 위해 노력했다. 또, 문화의집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지역 청소년활동의 흥미를 높이기 위하여 블루문 청소년이 준비한 재능기부 페이스페인팅 체험과 유기 동물에 대한 의견 작성 시 블루문이 준비한 상품 수여 등을 통해 청소년 문화축제의 활기를 더했다. 참가 청소년은 “유기견 인식개선 캠페인이 널리 알려져서 더 이상 버림받고 상처받는 동물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가족들과 충분한 상의 후 선택하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감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의회 ‘삼필산 자연휴양림 조성 연구회’ 모임(대표의원 김장관)은 지난 22일 산림복지의 증진을 위한 ‘삼필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사회정책연구소 노용호(전, 우포늪생태관 관장) 책임연구원의 발표로 개최된 이번 연구는 주5일 근무제의 확산 및 연중휴가제의 도입 등에 따라 개인의 여가활동은 지속적으로 확대‧다양화되고 있으며, 도시의 답답한 환경으로 부터 벗어나, 산림휴양 활동으로 산림에서 편히 쉬고 건강을 유지하며, 숲속의 자연생태를 보며 교육 및 문화적 교양을 배우고 익히는 등 심리적으로 안정화를 찾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달서구에 휴양 및 관광 랜드마크로 ‘삼필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또, 대구시는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으로 장기미집행 공원들이 실효됨에 따라 산림휴양을 주제로 한 주제공원을 확충하여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곡동 ‘한실들 대곡지 산림휴양공원’등 3곳에 산림휴양공원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나, 이와는 별개로 ‘한실들 대곡지 산림휴양공원’과 연계된 ‘휴양림’을 조성하는 것이다. 노용호 책임연구원은 “휴양공원은 단순히 공원의 개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행복진흥원)은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원활한 사회생활 지원을 위해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으로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시설에서 보호 종료된 지 3년 이내이거나, 오는 12월까지 보호 종료예정 청년과 대구시청소년자립지원관 사례관리 대상으로, 대구시 청소년과의 추천을 받아 총 100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연 3회 지원한다. 행복진흥원은 자립 준비가 미약하거나 사회활동을 이제 막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교통비 지원사업을 3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는 보호종료청년과 더불어 청소년쉼터 퇴소 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교통복지사업 ‘다多 함께 대구로路’는 대구시‧(주)DGB유페이‧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을 통해 교통카드 장기미사용 충전선수금을 활용한 대구시민 복지 증진 사업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사업을 행복진흥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탄소중립 실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All 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5월부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5월 24일 관내 22개 골목상권 상인회를 대상으로 ‘골목상권 상인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동구청은 정책자금, 창업지원, 성장지원, 재기지원, 특화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내와 함께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전통시장진흥재단), 상권활성화사업(중소벤처기업부), 지역경제살리기(행정안전부) 등 각종 공모사업을 설명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효율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발굴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이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호텔외식조리계열은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하여 금상 및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라이브 요리부문 1팀 4명, 떡 디저트전시경연부문 1팀 5명, 폐백 1팀 5명, 제과 디저트부문 2팀 4명, 마지팬케이크부문 2팀 4명, 커피라이브 1팀 3명 총 8개 팀의 25명이 출전해 대상인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장상 및 금상 수상 등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대상 수상은 폐백부문의 윤미진, 정은경, 차혜림(2학년), 백지원, 김수진(1학년) 학생이 수상했고, 떡 디저트 팀의 김순재, 박주희, 박신영, 이대희(2학년), 성연실(1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제과 디저트 부문에서는 김규리, 김가현(1학년)학생이 금상을 수상했고, 김수진, 황경영(2학년)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제과마지팬케이크부문에서는 안솔, 신현진(1학년) 학생이 금상을, 홍가영, 권도윤(1학년)학생은 은상을 수상했다. 라이브요리팀은 이종서, 이승현, 정민규, 최남도(1학년) 학생이 출전하여 금상을 수상했으며, 커피라이브팀은 이다현, 박지연(2학년), 김동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5월 23일 대구·경북의 명산 팔공산이 23번째 국립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경북의 혼과 정신을 품은 팔공산자연공원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확정되면서 지역브랜드 가치가 향상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국립공원 지정 고시 후 팔공산국립공원관리․운영 마스터플랜에 주민 요구사항이 반영되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기관장 및 5급 이상 고위직 간부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총 5회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폭력 사건이 매년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조직의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고위직들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올해는 소규모 토론식 교육을 진행했다. 성희롱·성폭력 사건 발생의 사전 예방과 친밀한 관계 속에서 폭력이 발생하는 구조와 원인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뤄 성 인지 감수성 향상을 강조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건강한 직장 내 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자신의 책임과 역할 인식을 통한 상호 배려와 존중이 중요하다.”며 “고위직일수록 경각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구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또한 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해 실시할 예정이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관련해 고충 상담창구를 운영해 철저한 예방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지난 23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고위공직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승호 전문강사를 초빙해 류규하 중구청장, 김오성 중구의회 의장 등 고위공직자와 6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행위 등 공공기관의 불공정 갑질 관행 근절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정승호 강사는 “직장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괴롭힘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갑질 예방과 조직문화 개선은 고위공직자의 배려와 소통의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갑질’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공직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한다.”며 “출근하고 싶은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중구가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5월 25일 경북여상, 제일여상, 대구여상, 대구관광고에서 ‘제13회 대구광역시 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13회 대구광역시 상업경진대회’를 5월 25일(목) 경북여상 등 4교(경북여상, 제일여상, 대구여상, 대구관광고)에서 개최한다. 상업정보 분야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무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갈 ‘대구광역시 상업경진대회’는 대구시교육청이 상업정보 분야에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능력 있는 직업인을 육성하고자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6개 상업 관련 특성화고(경북여상, 제일여상, 대구여상, 상서고, 대구관광고, 대구보건고)에서 13개 종목 25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회계실무 등 10개 종목에 159명이 참가하는 경진분야와 경제골든벨 등 3개 종목에 90여 명이 참가하는 경연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 금‧은‧동상 수상 학생들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강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월배축구장과 희성전자 축구장에서 ‘2023 달서구 I-리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I-리그 축구대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초등 4개부 46팀, 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U-8(초등 1~2학년부) 12팀, U-10 퓨처(3~4학년부) 10팀, U-10 드림(3~4학년부) 11팀, U-12(5~6학년부) 13팀이 뛸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참가팀 간 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참가클럽의 기량에 따라 U-10 퓨처(1부), U-10 드림(2부)으로 구분하는 디비전시스템을 운영한다. I-리그는 2013년 대한축구협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달서구와 달서구체육회가 지금까지 11년간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유·청소년 축구리그 대회로서, 달서구체육회는 올해 I-리그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 42,400천원을 확보했다. 윤영호 달서구체육회장은 “이번 I-리그에 참여하는 축구 꿈나무들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운영함은 물론 어린 선수들이 승부를 떠나 화합하는 성숙한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