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취임 5주년을 맞아 6월 27일 북동초를 시작으로 7월 10일까지 ‘찾아가는 교육감과의 대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교육 정책과 현안에 대한 다양하고 균형 있는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학교급별ㆍ지역별로 구분하여 대상학교 4교((6월27일) 북동초, (7월4일) 군위고, (7월5일) 대진고, (7월10일) 안심중)를 선정했다. 특히, 오는 7월 1일자로 대구시교육청으로 편입되는 군위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들과의 소통ㆍ공감의 자리를 마련하여 향후 대구시교육청의 군위군 관련 교육정책 수립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번 찾아가는 교육감과의 대화는 학생과의 대화, 교사와의 대화로 진행되며, ‘학생과의 대화’에서는 학교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나누기,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한 방법, 학생 진로지원을 위한 방안 등 학생들의 주요 관심분야를, 또, ‘교사와의 대화’에서는 세대별 교사들과의 생각 나누기, 교사의 전문성 개발과 교육 혁신, 교육과정 기반의 학교로 거듭나기 등을 주제로 세대별 다양한 교사들과 교육감과의 질의응답 및 자유 토론식으로 진행된다. 강은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7월말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불법 주기한 덤프트럭, 굴삭기 등의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집중 야간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속 기간 중 적발된 건설기계에 대해선 1차로 이동조치와 계고장 발부 등 계도 조치를 하고, 이후 재차 적발 시엔 위반 횟수에 따라 5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달서구는 4개 팀 20여 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달서구 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사고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단속 중에 있다. 한편, 구청 건설과와 동행정복지센터와 협의해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주변 불법 주기가 심한 지역을 사전 조사했고, 지난 5월부터 불법주기가 심한 통학로에는 현수막도 게시해 건설기계 소유자가 지정된 장소에 주기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건설기계 불법주기에 따른 집중단속을 통해 건설기계가 지정된 주기장에 주기하여 안전한 거리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내 56개 초등학교 주변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계도와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6월 27일 ‘K-2 공항 후적지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면서 4대 혁신과 6개 도시특화계획 수립을 제시했다. 4대 혁신은 공간혁신, 서비스혁신, 산업혁신, 환경혁신과 6개 도시특화계획은 글로벌 관광 밸리, 메디컬 헬스케어 밸리, 미래산업 밸리, 소호+베니스 문화 밸리, 디지털전환 밸리, 글로벌 창의인재 밸리 등이다. 우선, 공간혁신 전략은 K-2 공항 후적지와 금호강에서 낙동강까지 백리물길을 연결해 유람선이 다닐 수 있도록 하고, 7개의 호수와 24Km의 물길로 도시전체를 문화수변 도시로 조성해 통합신공항과 연계해 24시간 잠들지 않는 도시로 만든다는 것이다. 서비스혁신 전략은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등으로 통합신공항까지 20분대에 도달하도록 하고, 도심 내 자율주행과 함께 지하공간을 활용한 지하물류 터널과 로봇배송 체계를 도입하는 등 로봇과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하는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산업혁신 전략으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등 대구 5대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앵커기업을 적극 유치해 새로운 인구유입과 수요창출을 이어 나가고, 환경혁신 전략은 공항 활주로를 상징하는 녹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3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6·25전쟁 73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무기장비전시·체험, 건강증진 홍보, 전쟁음식 체험, 즉석사진 촬영, 어깨 및 손 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남구ESG청년봉사단을 비롯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봉사단이 참여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만세삼창으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이라는 주제로 열린 만큼 국가유공자분들의 헌신을 늘 기억하고 감사할 것”이라며, “하반기에 열릴 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 축제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분들과 유가족분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명품남구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6일 동구청에서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동구 청년정책위원회는 지역 청년의 능동적인 구정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청년정책에 관한 전문적 ․ 다각도 의견 수렴을 위해, 청년정책 관련 전문가와 39세 이하의 지역청년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위원들은 연 1회 이상의 정기회의를 통해 청년정책 추진계획 수립, 청년정책 조정․협력 등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지역청년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위원장인 윤석준 동구청장은 위촉직 위원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부위원장 선출, 2023년 동구 청년정책 추진계획안 심의 및 토론 등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오늘 위촉된 위원님들과 함께 청년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 대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동구의 청년이 지역에 정착해 더 나은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상환 변호사가 6월 26일 능인학원 재단(이사장 법광스님)으로부터 능인학원의 고문 변호사로 위촉받았다. 정상환 변호사는 능인중․고등학교의 고문변호사로서 앞으로 학교폭력 등 교내외에서 발생하는 여러 법률적 문제에 대해서 학교 측의 자문에 응하는 한편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상담과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상환 변호사는 “학교, 학생, 학부모 등과 같이 한국사회에서 학교폭력 문제가 유례가 없을 정도로 큰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되는 원인을 분석해 보고 그 대책을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4일 호텔아젤리아에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 및 안보 다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등 군 의원과 손한국 대구광역시 의원, 이상현 육군 제8251부대7대대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30여 명이 6・25전쟁 호국영웅와 그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자리했다. 이날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액자(스케치) 및 청려장, 이불, 부채 전달, 개회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6.25의 노래 제창, 만세 삼창,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최재훈 군수는 6・25전쟁 호국영웅 한 분 한 분을 스케치한 액자와 건강한 장수를 비는 청려장을 자리에 앉아계신 서른여섯 분의 호국영웅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드리면서 그들의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예우로 보답했다. 또,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남명숙) 임원 일동은 여름 이불 오십 채(150만 원 상당)를, 달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종구)는 부채 60개를 6・25참전유공자회 이효원 달성군지회장에게 전달했다. 이어진 유가초등학교 윈드 오케스트라의 대한의 기상, 전우야 잘 자라, 울고 넘는 박달재, 굳세어라 금순아, 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행복진흥원)은 8개 구군 저소득층 청소년·청년에 교통비 2억 1천 만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 교통복지사업 ‘다 함께 대구로’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청소년과 청년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 문화, 구직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상 만 39세 이하 저소득 취약계층(수급자, 차상위 계층)으로 대구시 복지정책과의 협조를 받아 8개 구군에서 추천한 2,100명(청소년 1,000명, 청년 1,100명)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 1매를 지급한다. 행복진흥원은 저소득층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교통비 지원사업을 2020년부터 4년째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교통카드 사용률을 고려하여 만 14세 이상 청소년과 청년 지원 인원을 확대(1,700명→2,100명)했다. 아울러, 현재 탄소중립 실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All 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5월부터 9월까지 월 5회 이상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이용한 대구시민(만 14세 이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6월 23일 대구광역시 서구 2023년 상반기 명예퇴직자 3명이 (재)서구인재육성재단(이사장 류한국)에 후원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명예퇴직자는 이민애 위생과장, 곽기동 건축주택과장, 송준호 건설과장 3명으로, 3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앞으로 서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후원의 마음을 전해왔다. 명예퇴직자들은 “서구 교육을 위한 투자가 곧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서구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중한 후원금 100만 원은 관내 교육여건 개선과 각 분야의 우수한 학생을 육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모바일 기반의 대구사랑상품권 ‘대구로페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월 50만 원까지 7%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구로페이’는 대구은행 모바일 앱 IM#에서 충전 가능하며, 대구로택시를 비롯한 대구로앱에서의 사용은 물론이고, 삼성페이와 QR을 통해 학원, 병원, 슈퍼마켓 같은 다양한 장소에서 현장 결제도 가능하다. 기존 대구행복페이는 충전 및 발급이 중단되고 충전 잔액은 대구로페이로 이전 사용하거나 기존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또, ‘대구로페이’가 모바일 기반이라는 특성 때문에 디지털 약자를 위한 지원 대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 되어왔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 65세 이상(1958.12.31. 이전 출생자),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물카드를 발급한다. 실물카드는 7월 17일(월)부터 대구은행 영업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IM# 앱, 영업점, ATM, 키오스크 등에서 충전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2023년 하반기부터 대구시로 편입될 군위군민의 편의 제고를 위해 군위군 읍면 단위 이동은행(무빙뱅크)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대구로페이’ 발급 및 이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4일 ‘2024년 수시, 정시 합격선 전망 및 수시지원전략’ 이라는 주제로 수시대비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남구 진로‧진학코칭센터 주관으로 사전 접수한 관내 고등학생, 재수생 및 학부모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성호 서울 종로학원 대표가 직접 강의에 나섰다. 강의 내용은 대학별 수시·정시 합격선 및 합격점수 급등락에 따른 수시지원전략으로 2024년 달라진 입시제도에 학생 및 학부모가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수시전략을 제시하여 대입을 앞둔 학생 및 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최근 언론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는 ‘킬러문항 배제’ 등과 같은 정부의 바뀐 입시정책으로 불안해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지역 학생들의 입시전략 수립 및 대학 진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관내 140교에 14억 원을 지원해 학교 급식기구 교체(확충) 및 소규모 급식시설을 개선한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두 달 동안 노후 급식기구 및 소규모 급식시설 교체가 필요한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실태조사 및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 학교와 학교별 지원내역을 결정했다. 국솥, 취반기, 냉장냉동고 등 학교별 필요한 급식기구를 교체(확충)하거나, 비가림막 설치, 조리실 바닥 및 벽면 보수 등 소규모 급식시설 개선할 예정이며, 특히, 급식실 냉난방시설 개선, 애벌세척기 확충 등 쾌적한 급식환경 구축 및 조리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여 조리종사자들의 근무환경 만족도를 제고한다. 아울러, 대구시교육청은 예산 집행이 집중되는 오는 7~8월까지 2개월간 ‘학교 급식기구 교체 불법사례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급식기구나 소규모 시설 집행과 관련한 부패 행위로, 급식기구 관련 청탁으로 금품을 주거나 받는 행위, 직위를 이용한 특정업체 밀어 주기, 납품 전 과정을 통하여 뇌물공여, 청탁, 편의 제공 등으로 불법사례를 인지한 사람은 누구나 신고 가능하며, 시교육청 홈페이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2층 대강당에서 ‘희망드림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달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혁환) 주관으로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400세대에 전달할 희망드림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원봉사 교육을 시작으로 신태정 강사(한국종이협회 달서지회장)의 지도에 따라 누름꽃 투명 부채를 만들고 국수, 쿨토시, 곰탕 등 여름나기 생필품과 함께 꾸러미를 만드는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완성된 꾸러미는 다음달 8일에 예정된 ‘희망+ 여름김장 나눔 마당’에서 담근 열무물김치와 함께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봉사자들의 마음이 담긴 희망드림 꾸러미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려와 공감이 넘치는 따뜻한 달서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데 아낌없는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대구 동구청에서 주최하고 6.25참전유공자회 동구지회(지회장 조규동)가 주관한 ‘제73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6.25참전유공자, 보훈가족, 내빈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베트남 참전비 참배’를 시작으로 동구합창단 공연, 기념영상 상영, 무공훈장 전수식, 보훈유공자 표창, 제복 착복식, 만세삼창,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아양홀 로비에서는 6.25전쟁 참전유공자들을 기리기 위해 성당중학교 미술중점학급 학생들이 그린 참전유공자 초상화 전시와 야외광장에서는 50사단 501보병여단 제2대대의 군 장비 전시․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했다. 조규동 6.25참전유공자회 동구지회장은 “다시 한번 6.25전쟁 같은 끔찍한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되기에 우리 모두가 안보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거듭한 것은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위대한 헌신 덕분이며, 그분들의 희생을 기억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 김인아)은 6월 23일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안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기연)과 지역사회 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학대피해 장애인 지원, 지역 주민들의 장애 인권 감수성 함양 등 지역사회의 장애 인권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지역 주민 장애인 인권 감수성 향상 및 장애인식 개선, 학대피해 장애인 피해회복을 위한 사례관리 지원, 장애인 권익옹호 및 인권증진을 위한 사업 교류, 기타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협력하게 된다. 김인아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인권증진과 참여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대구시 장애인의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