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재단법인 달성교육재단의 초대 대표이사에 이희갑 前 대구미래교육원장이 8월 1일 자로 임명됐다. 달성교육재단 설립은 달성의 미래를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사업으로 ‘빛나는 군민이 배움으로 미래를 만드는 교육도시 달성’을 비전으로 정하고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지원 정책 및 사업을 통해 달성군만의 차별화된 교육환경 조성이 목표다. 이희갑 초대 대표이사는 1986년 수성중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장학관 및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 등을 역임한 교육 및 행정 전문가로, 교육국장 재직 당시 진학진로지원단 구성을 통해 진로 관련 전문교사들의 인적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으며 미래교육원장 재직시에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과정 연구개발에 앞장 선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달성군 교육 수요에 미래기술을 접목하는데 있어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달성교육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임원 후보자 공개모집을 실시했으며,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대표이사 외에도 비상임이사에 최상국 전 달성군의회 의장, 심경용 전 대구학생문화센터 관장, 백윤태 세종독서장학회 이사, 이진규 달성군 체육회 이사, 김우식 달성군 체육회 이사를, 비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29일 지역의 대표적인 가족단위 여름 축제로 사랑받고 있는‘제6회 가족사랑 아이스축제’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얼음과 물을 활용하여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즐기는 아이스 축제로 아이스 인간컬링, 얼음조각 체험, 얼음 보물찾기, 얼음 족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 온 가족들이 함께 여름을 즐기며 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키즈 치어리딩, 매직&벌룬 쇼, 비원뮤직홀 레지던시 공연, 청소년수련관 공연,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펼쳐져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무더운 여름을 온 가족들이 함께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축제는 무더위를 피해서 1,000여 명이 넘는 가족단위 주민들이 물놀이장을 찾았으며, 서구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6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조치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31일 발표했다. 이번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총 9건이 추천되어 대구광역시교육청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이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최종 순위는 업무 추진의 적극성ㆍ창의성ㆍ전문성, 교육수요자의 체감도, 업무의 중요도ㆍ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선발 결과, ‘최우수’에는 노동관계법 자가 진단점검 시행으로 교육공무직원 노무 관련 민원을 적극 예방한 시교육청 행정관리과 이현주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우수’에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추진 시 인근 폐교를 임시교사로 활용하여 공사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과 학습권을 보장하고 약 19.5억 원의 예산 절감에 기여한 서부교육지원청 차유나 주무관, 업무 추진방법 변경으로 기존 체결한 모듈러교실 임차용역 계약을 타 학교로 승계 추진, 기존 임시교사를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추진 학교에 이전 설치, 지원청별 모듈러교실 수요조사 후 통합발주하여 예산 절감 및 교육지원청 업무경감에 기여한 시교육청 교육시설과 김대익 주무관이 선정됐다.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28일 대구 탈시설 장애인의 자립 정착을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인 대구광역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 대구콘서트하우스 1층)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장,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김석표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박명애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및 지역 장애인 복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구행복진흥원의 소속시설인 센터는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탈시설 준비·전환·정착유지 등 장애인의 탈시설에 필요한 지원 총괄, 탈시설 관련 상담, 교육, 자립 욕구 조사, 탈시설 장애인 개인별 자립전환계획 수립 및 지원, 탈시설 자립지원관련 민·관 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종사자 교육 등 역량강화사업, 지역사회 인식개선 및 홍보 등을 추진한다. 또, 거주시설 장애인의 탈시설 자립지원 및 유관기관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면서 탈시설 장애인에게 주거, 소득, 건강, 일자리 연계 등 개인별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지역사회 자립지원 전달체계를 안정적으로 조성하고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8월 한달 간 아동학대 일반사례로 판단된 아동 20가정에 대해 ‘달서구 다간다 I(아이)’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동학대 일반사례란 의심신고 되었지만 아동학대로 판단되지 않은 건을 말한다. 이 경우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 없이 종결돼 아동 안전 확인이 어려운 실정이다. 달서구는 2023년 상반기 일반사례로 판단된 20가정을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가정방문해 아동 안전 및 건강상태 등을 점검하고 긍정양육을 홍보해 재신고를 예방한다. 아동이 가족과 잘 지내고 있는 경우 ‘달서 칭찬 I(아이)’ 미니 트로피를 수여해 아동을 격려하고,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은 전담의료기관 및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달서구에서 추진 중인 체육프로그램도 함께 홍보해 아동이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 아동이 어디에 있든 언제든 신속하고 안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고 세밀한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일반사례 아동까지도 점검해 아동보호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행정안전부 ‘2023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지난 25일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서, 대구 동구는 민원‧복지 위주의 동 기능에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하고자 안심1동에 동 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시범운영하게 된다. 안전협의체는 8월 중 구성, 확보된 사업비로 연말까지 동 안전 지킴이로 계절적 재난 대비 사전 예찰, 관내 안전 위험 요소 점검 및 안전캠페인 실시, 재난취약가구 방문 점검 등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취지는 지역사회가 중심이 돼 정보통신기술과 지역공동체를 활용하고,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안전협의체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경북 구미시 선산파크골프연합회(회장 박춘욱)와 손잡고 구미지역 파크골프 문화 창달과 시니어들의 평생교육 실현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다.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는 지난 27일 구미 선산파크골프장에서 선산파크골프연합회 박춘욱 회장과 임원, 조진석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구미에 개설될 파크골프경영과 시니어클래스(전문학사 학위과정) 개설과 운영에 상호존중과 신의성실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파크골프경영과 학생들이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실습장 제공, 질 높은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편성 등 구미에 첫 개설될 파크골프 교육과정이 시니어들에게 건강한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고, 나아가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학습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전국 최초로 파크골프 관련 학과를 개설, 성인학습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는 구미지역 성인학습자를 위한 파크골프경영과 시니어클래스를 2024학년도에 개설한다. 영진전문대학교 구미교육장(신평동, 경북산학융합원)에 개설된 시니어클래스는 고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8월부터 반월당네거리, 계산오거리, 공평네거리 3개 교차로를 현수막 없는 거리인 ‘현수막 제로(zero) 구역’으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옥외광고물법과 행안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당 현수막은 정당 명칭, 연락처, 설치업체 연락처, 표시기간(15일) 등을 표기하면 별도의 허가, 신고, 금지의 제한 없이 설치가 가능해졌다. 이러한 정당 현수막으로 인한 도시경관 저해, 교통안전 방해, 간판을 가려 영업 방해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중구에서는 8월부터 2달간 현수막 제로(zero) 구역 시범운영을 거쳐 10월에는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교통안전과 도시경관 유지를 위해 정치 현수막뿐만 아니라 불법 현수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 현수막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 현수막 제로 구역의 정착을 위해 주요 정당 각 시당에 현수막 제로 구역 이외의 다른 장소에 게시하도록 협조를 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현수막 제로 구역이 정착될 수 있도록 주요 정당 각 시당에 협조를 요청했다.”며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주차질서 현장체험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달서구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중․고등학생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주차질서 현장체험단’을 운영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주차질서 현장체험단 운영은 주차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올바른 인식개선과 특히, 미래 운전자가 될 청소년들에게 주차 질서의 중요성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주차질서 현장체험단은 교통질서 전반에 대한 기본소양교육과 불법주정차 단속 상황실 견학 및 불법주정차 단속차량을 동승해 불법주정차에 대한 현실태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어린이보호구역 등 반드시 비워두어야 할 6대 절대 주정차금지구역을 집중·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기회로 ‘잠깐 세워도 괜찮겠지’라는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주차 문화 조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안전한 달서구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이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3회 동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동구네 놀러가자! 모바일 스탬프 투어’라는 주제로 동구투어 20개소(팔공산권 5개, 불로·봉무·도평권 5개, 금호강·신암·신천권 5개, 안심권 5개)와 호국투어 5개소 등 총 25개소다. 투어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에서 ‘스탬프 투어’ 앱을 다운 받은 후 ‘대구광역시 동구’ 투어를 선택해야 한다. 이후 투어 장소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GPS)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동구투어 10개소 이상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에게 동구투어 선물세트를 지급하고, 호국투어 5개소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는 선물 신청을 통해 호국투어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단, 선물세트는 각 투어별 300명 선착순으로 1인 1회만 지급되며, 동구주민은 투어참여는 가능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물은 받을 수 없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동구의 관광지와 호국보훈여행지를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8월 한달 동안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의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7월 1일) 현재 대구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 원 이상)와 법인이며, 신고·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2021년 지방세법 개정으로 기본세율(5~20만 원)과 연면적 세율(사업소 연면적 330㎡ 초과 시, 250원/㎡)에 따라 각각 산출한 세액을 합산해 8월에 신고·납부하면 된다. 개인사업자의 과세기준이 올해부터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천8백만 원 이상에서 8천만 원 이상으로 완화됨에 따라 소규모 사업자의 사업소분 주민세 부담은 다소 경감될 전망이다. 납세자는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구·군 세무부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 신고 후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각 구·군에서는 납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8월 중순에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지역 미래 모빌리티 인재양성을 위해 프랑스 리옹의 대중 교통 기업인 Keolis사 및 EKLYA & HYBRIA 대학과 공동으로 글로벌융합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산업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글로벌융합캡스톤디자인에 계명대 10명, 국립안동대, 4명, 경운대 2명, 경일대 3명 등 지역 대학생 19명이 참가하여 Keolis사의 모빌리티 산업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계명대는 2016년부터 EKLYA & HYBRIA 대학과 함께 8회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총 10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계명대는 국립안동대, 금오공대, 경일대, 경운대 등 지역의 타 대학 학생들도 함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지역의 글로벌 프로그램의 거점 대학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을 주제로 프랑스 리옹의 대중교통의 핵심 기업인 Keolis Lyon사와 협약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8월 10일 실시하는 ‘2023년도 제2회 검정고시’시험장소를 7월 28일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77명, 중졸 246명, 고졸 1,463명 등 총 1,786명이 지원해 2022년 제2회 시험 대비 243명이 증가했다. 일반 응시자의 경우 초졸과 중졸은 노변중, 응시인원이 많은 고졸은 안심중, 신기중, 시지중 등 3곳에서, 재소자와 소년원생 응시자는 각각 대구교도소와 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명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8월 10일 시험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중 시험응시를 희망하는 자는 8월 7일 ~ 9일 18시까지 교육청 담당자에게 별도시험실 응시신청서를 제출하여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시험에서는 최근에 완화된 방역지침을 반영해 마스크착용은 권고사항이며, 중졸 및 고졸 응시자는 점심시간에 외부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2023년 8월 1일자 승진, 파견, 전보 등 인사발령 내역을 28일 발표했다. - 대구 남구청 2023년 8월 1일자 인사발령 내역 - <승진> ◆ 4급 ▷주민행복국장 김봉수 ◆ 6급 ▷평생교육과 권진경 ▷행복정책과 김부경 ◆ 7급 ▷기획조정실 도경민 ▷행정지원과 허정준 ▷복지지원과 오정아 ▷생활보장과 구다운 ▷생활보장과 김은지 ◆ 8급 ▷기획조정실 김훈경 ▷행정지원과 김지영 ▷미래정책과 김세현 ▷미래정책과 김건우 ▷평생교육과 김미영 ▷문화관광과 안선주 ▷복지지원과 김민중 ▷녹색환경과 곽유진 ▷위생과 상수완 ▷교통과 손민지 ▷토지정보과 김현빈 ▷봉덕1동 권태성 ▷대명2동 장수미 ▷대명5동 최은진 ▷대명11동 손윤진 <파견> ◆ 4급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김종오 ◆ 5급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윤경숙 ▷남구의회 전문위원 김영월 <전보> ◆ 4급 ▷자치행정국장 김태헌 ◆ 5급 ▷행정지원과장 이수정 ▷미래정책과장 김종오 ▷행복정책과장 장경영 ▷복지지원과장(직무대리) 함보경 ▷도시재생과장 김우숙 ▷안전총괄과장 김병철 ▷대덕문화전당관장 남후자 ▷대명10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7월 27일 영천시청에서 물류기업 로젠과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물류단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젠은 국내 택배시장의 약 1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 중인 중견 물류 업체로써, 서울 용산에 본사(설립 1999년)를 두고 있다. 단순한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재화의 원활한 흐름을 담당하는 종합물류(Total Logistics)의 원-스탑 서비스(One-Stop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로젠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물류시설 전체 부지(물류 1, 2단지, 124,791㎡)에 2028년까지 1,259억 원 정도를 투자함으로써 물류 관련 통합터미널을 구축하고, 직‧간접적으로 93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게 될 것이다. 로젠이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물류 부지에 투자를 결정한 동기는 당사의 경상권 터미널 즉, 기존의 부산 SUB(부산동구), 지천(경북칠곡군), 영남(경북칠곡군), 대구 터미널(대구북구)을 영천지역으로 확장 이전하여 통합터미널을 구축함으로써 4개의 터미널 통합 운영에 따른 규모의 경제를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