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7일 남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재덕)가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군위군 부계면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남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37명이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군위군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닐하우스 잔여물 정리 등 구슬땀을 흘리면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재덕 센터장은 “오늘 군위군 태풍 피해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통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운 지난 19일 각산 비나리공원에서 제3회 동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댄스 가요제’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 동구청이 주최하고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문화진흥원, 소극장 달과함께걷다 등이 청소년 협력기관으로 함께 참여했다.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누어 청소년 가요제와 청소년 댄스경연으로 진행됐다. 또, 청소년 체험활동 부스 운영, 청소년 댄스동아리 축하공연 등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민이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청소년 축제가 청소년들이 재능을 펼치고 함께 즐기는 어울림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서부소방서와 함께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특별안전점검 및 상인회 대상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장 상인 대상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활용 자율점검,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화재 경보 수신기 정상 작동여부 등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최근 발생한 전통시장 화재로 화재예방과 대비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화재 예방을 위해 점검을 강화하여 상인들과 방문객 모두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화)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병 예방을 위하여 화원유원지 강변시설을 찾아 주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얼음물(청라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안전하계(夏季)~ 시원하계(夏季)~ 안전한 여름나기!’ 행사는 화원유원지 내 강변 시설(낙동강생태탐방로 등)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가장 더운 13시부터 15시까지 준비된 얼음물(청라수) 2천여 개를 8월 말까지 매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화 이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화원유원지를 찾아와주시는 관광객들이 폭염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은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원수)가 8월 18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군위군 효령면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군위군 효령면 남천 병천교 제방이 유실되어 주택, 농경지, 축사 등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해,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침수된 축사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장원수 센터장은 “이번 활동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군위군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지난 17일 오후 3시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구·경북 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민주당 중앙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 간사 양이원영 의원이, 대구시당은 강민구 위원장을 비롯해 각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등 50여 명, 경북도당은 임미애 위원장과 각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오후 4시 30분 동성로 (구)대구백화점 앞 무대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의 진실을 알기리 위해 거리 홍보전을 펼쳤다. 강민구 시당위원장은 “일본 정부는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 이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시기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오염수 방류를 윤석열 정부는 방관하고 일본 정부의 불법적 행위를 보고만 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함으로 국민은 안전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민주당은 국민과 나아가 세계 인류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오염수 방류를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밝혔다. 임미애 도당위원장은 “모두의 바다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하계방학을 맞아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등에 국외봉사단을 조직해 파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동계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된 국외봉사단은 국가별로 선발 절차를 거쳐 4차례의 기본교육을 통해 소양과 자질을 갖추고, 체력훈련과 팀워크 향상 및 인성교육 등으로 철저히 준비해 국외봉사활동에 임했다. 6월 24일 인도네시아 브카시 바하기아 01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25일 에티오피아 아다마 솔레 초등학교, 7월 8일 베트남 디엔반 뜨랑 띠 리 초등학교, 7월 11일 키르기스스탄 비쉬켁 51번 종합학교 등에서 보름가량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가별 봉사단은 단장 1명, 인솔 2명을 비롯해 학생 32명 등 35명으로 구성돼 총 140명이 투입됐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바하기아 01 초등학교에 다목적 건물을 신축하고 교실에 천장 및 바닥 보수 공사를 진행했고, 에티오피아 솔레 초등학교에는 실험실 건물을 신축하고, 건물 내외부 도색 및 환경개선 봉사를 펼쳤다. 베트남 뜨랑 띠 리 초등학교에서는 풋살장을 설치하고 교육환경개선 봉사를 하고, 키르기스스탄 51번 종합학교에는 도서관 신축과 진입로 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17일 공사 대강당에서 창사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택지개발사업, 산업단지조성, 공공주택건설 등을 위해 1988년 설립된 전국 최초의 도시개발공사로, 지난 35년간 대구광역시 권역에서 여러 핵심사업을 추진하며 대구시민의 공기업으로 성장했다. 정명섭 사장은 35년간 공사가 이뤄온 성과에 대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아울러 공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구시의 미래발전 50년 사업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발굴을 적극 독려했다. 또,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시민들에게 신뢰를 받는 청렴경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경영을 강조하면서 공익성과 수익성을 두루 갖춘 사업추진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루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일등공기업이자 백년공기업이 되자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4일 기재부 국유재산심의위원회를 통과하여 2030년 개항을 목표로 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본격사업 추진을 위해 대구시와 긴밀히 협의 중이며, 14년 만에 대구 유치에 성공한 제2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은 지난 6월 대구시, LH와 기본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1월 16일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재학생 및 졸업생은 재학(출신) 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학력 인정자, 타 시ㆍ도 출신자 중 대구광역시 거주자, 시험편의제공대상자 등은 대구시교육청에서 본인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원서 접수와 관련된 세부사항 및 각종 서식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www.dge.go.kr)-알림마당-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는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응시원서 변경 신청기간도 위 접수기간과 동일하여 접수 마감일 마감 시간 이후에는 접수가 불가능하므로 접수 일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본인 확인을 위해 응시원서를 대면으로 접수하므로 응시원서 접수처를 방문할 때에는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고, 원서 접수처의 안내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우리 수험생들이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자신의 실력을 맘껏 발휘해 저마다 원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남구 지역 지역아동센터의 연합동아리 아동들이 문화 체험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문화 체험 활동은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성 및 자존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키자니아’ 직업 체험 활동에 지역아동센터 연합동아리 40여 명이 참여해 20여 종의 직업 체험 부스에서 다양한 미래 직업의 세계를 알아보고 아동들이 원하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며 미래 진로를 탐색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장래 희망이었던 패션모델 직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자신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체험 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평소에 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이를 통해 아동들이 한층 더 성장하고 꿈을 키워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 원장 정순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스스로 캠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이 차단된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인터넷·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활동, 개인 및 집단상담, 부모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2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경주시화랑마을에서 1차 캠프(여자 청소년 20명)를, 8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2차 캠프(남자 청소년 18명)를 진행했다. 청소년 상담전문가 및 대학생 멘토와 전 과정을 함께 하면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 및 또래와 효과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맞춤형 대인관계기술, 관계에서의 성공 경험, 긍정적인 피드백 등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치유캠프 이후에도 참여 청소년들의 사후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상담을 3개월 동안 지원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미디어 사용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오는 8월 25일 저녁 7시 30분부터 가창 체육공원에서 ‘동행, 가창위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참여형 문화축제인 ‘2023 달성 문화교차로’ 사업은 지역의 문화적 욕구 해소 및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해 총 4회로 기획된 달성문화재단의 신규사업이다. 지난 4월 옥포읍 이팝나무군락지에서 1회차, 6월 세천리에 위치한 세천늪근린공원에서 2회차에 이어 가창면에서 3회차를 맞이한다. 이번 ‘동행, 가창위드콘서트’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음악과 모델을 넘어서는 비주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조정민’, 1987년도에 데뷔하여 ‘천방지축’, ‘하늘 땅만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문희옥’ 그리고 미스터 트롯2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장구의 신 ‘박서진’이 출연하여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악앙상블 ‘라체르 앙상블’과 퓨전국악팀인 ‘풍류 21’이 출연하며, 행사 관련 문의는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박병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달성 문화교차로 사업을 통해 달성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8월 17일 행정서비스 운영 내실화를 위해 행정서비스헌장 심의위원회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행정서비스헌장이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절차와 방법,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및 보상조치 등을 구체적으로 정하여 공표하고 이의 실천을 주민에게 약속하는 제도이다. 동구 행정서비스헌장 심의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주민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서비스 헌장의 제·개정사항 및 시행결과에 대한 평가와 발전방안 제시·심사 등을 담당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 구민들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짐을 실감하고 있다.”며 “고객만족을 위한 위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행정서비스헌장이 좀 더 실효성을 갖추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18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동안 대학생들의 사회적응력 증진 및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현장업무 체험 및 행정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수료식은 행정인턴 33명이 조별과제 구정홍보 동영상 우수작 3편 상영, 구정업무 발전을 위한 제안사항 발표 및 대화의 시간 등을 진행한다. 달서구는 참여 대학생들을 위해 청년센터 온라인 콘텐츠 관리 등 맞춤형 사업 추진 및 1:1 책임멘토링을 진행한다. 또, 달서선사관․달서별빛캠프 캠핑장․달서목재문화관․청년창업지원센터․청년센터 등 구정 역점 시책사업 현장견학, 취업특강, SNS활용 동영상 교육 및 제작체험, 부서 현장업무 체험, 구정 발전 아이디어 제출 등을 통해 달서구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정인턴사업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구청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7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여름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호 준수, 과속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 수칙을 홍보하고, 부채, 쿨 스카프, 생수 등 폭염 대비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또, 8월 1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실’에서는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폭염대비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염으로 힘든 여름철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휴가철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