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대구시 ‘2023년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 종합평가’에서 10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동구청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실천 방안을 바탕으로 ‘2023년 행정서비스헌장 운영계획’을 수립해 민원서비스 이행기준 제·개정 및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행정환경 변화와 구민들의 행정요구를 적극 반영해 직원교육·홍보와 기관장 관심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024년에도 주민의 다양한 요구와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에 맞추어 주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시책개발로 구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노승권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월 27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근거없는 흑색선전과 가짜뉴스를 만들고 유포한 도태우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의 지지자 3명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노승권 예비후보는 “대구 중구남구 도태우 예비후보의 열성지지자로 알려진 피고소인 都 某씨는 ‘박근혜 대통령 수사 당시 다른 모든 검사들은 불구속 수사를 하자고 했으나 제가 구속 수사를 주장하여 박 대통령을 유치장에 가두었다.’, ‘태블릿PC 사건 때 JTBC 기자와 짜고 태블릿PC가 조작되었다고 온 매스컴에 퍼뜨린 자이다.’, ‘문재인이 밑에서 충성하고 권력만 쫓아 대구지검장까지 지낸 해바라기 쓰레기 같은 품성을 지닌 자입니다.’ 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한 후, SNS와 전화를 통해 유포시켰다.”고 밝혔다. 또, 도태우 후보의 지지자이자 선거를 적극 돕고 있는 李 모씨와 또 다른 李 모 씨는 都 모씨가 작성한 글을 대구 중·남구 구민들에게 대량으로 유포시켰다고 덧붙였다. 노승권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에서 “2017년 당시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검사로 재직하면서, 박영수 특검 수사 후 이첩받은 박 대통령에 대한 사건을 마무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대구광역시 구·군 중 유일하게 ‘2023년 국토교통부 건축행정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전국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의 능률성·효과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고 자율적인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행정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 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정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등 5개 분야 22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달성군은 건축행정 전 분야에 걸친 충실한 업무 이행과 주민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노력한 결과로서 국토교통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대구광역시 건축행정평가에서도 지난 2021년·2022년 동안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건축행정 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선과 지역 주민을 위한 보다 나은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구현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이 ‘타불라 라사 II(계명대학교 출판부, 424P, 38,000원)’를 출간했다. 이 책은 2005년 신일희 총장이 집필한 ‘타불라 라사’의 연장선에서 시대를 종횡으로 가로지르는 인문학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책의 제목은 계명대학교 본관에 걸려있는 백지초상화의 문구 ‘우리가 얼굴을 가질 때까지’를 떠올리게 한다. 타불라 라사는 존 로크가 말하듯 아무것도 새겨지지 않은 인식의 백지 상태를 가리킨다. 이 책은 (사)아카데미아 후마나를 통해 강연한 내용 등을 중심으로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사람됨의 길목’으로 백지 위에 새겨진 인류의 생생한 삶의 흔적을 ‘천로역정의 비단길’과 ‘각설이의 서방(西方) 나들이’라는 틀에 담으며, 삶을 동반하는 기쁨과 슬픔을 ‘웃음의 삼단률’과 ‘비극의 눈물’로 묘사하고 있다. 인류 문명사를 진정한 사람됨을 향한 희비의 오디세이라고 말하고 있다. 제2부‘비평과 수상’에 실린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읽기’와 ‘W. 뮐러와 함께 떠나는 겨울여행’ 등에서 각양의 여울에 새겨진 삶의 의미를 섬세하게 해석하고 있다. 제3부 ‘시’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생의 깊은 진리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창업보육센터가 지난 22일 오전 11시 2023년 BI졸업-입주기업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현재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인 ‘크린솔라’와 ‘㈜클라이‘를 방문했다. ‘크린솔라’와 ‘㈜클라이‘는 대구공업대학교 BI 우수 졸업기업으로 졸업 후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에 입주했다. 대구공업대학교 BI와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는 BI와 POST-BI 관계로 졸업 후 입주 연계가 가능하여 대구공업대학교 BI 우수 졸업기업이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로 입주하는 사례가 현재까지 7건이며 2014년부터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해당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2개 센터 간의 졸업-입주 기업 교류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의 환경과 졸업 기업의 입주 상황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대구공업대학교 BI 입주기업은 기업 미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졸업기업 ‘크린솔라’, ‘㈜클라이‘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졸업기업은 선배 기업으로써 초기 창업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행사 주관기관인 대구공업대학교 BI와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센터 간 입주 연계 사례가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구광역시장)는 12월 26일 오후 4시 대구 비엔나웨딩에서 ‘다시 혁신의 길에 서다’라는 제목으로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대구혁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혁신에 도전하겠다.”라며 “대한민국의 혁신과제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이 이루어진 나라, 모든 국민이 다름을 존중하고 공존·공영하는 국민통합을 이루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권영진 전 시장은 어디서 어떤 역할을 하더라도 대구의 발전, 대구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힘차게 뛰어 주시리라 굳게 믿는다.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권 전 시장은 오직 대구만 품고 계시는 분,”이라며 “권 전 시장의 오랜 꿈인 우리 국민이 밖으로는 당당하고 안으로는 행복한 나라의 꿈을 이룰 수 있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참석하고 싶었는데 중국 출장 중이라 영상으로 대신한다. 국회의원 때나 시장할 때도 형, 동생 하는 사이”라면서 “지금은 힘이 되는 친구”라고 각별한 정을 표했다. 한편, 권영진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2023년 한 해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의 슬로건 아래 대구의 대도약을 위해 민의를 대변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역동적으로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 대구시의회는 총 8회기 동안 30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으며, 조례안의 경우 총 183건을 처리, 의원 발의 조례안은 83건으로 전체의 45.3%를 차지했다. 시정 주요정책 및 현안의 정책대안을 제시한 시정질문은 17명의 의원이 13회에 걸쳐 31건을, 5분 자유발언은 14회에 걸쳐 30명의 의원이 78건의 시정현안에 대한 발전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9대 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감사 대상기관을 69개로 정하고 심도 있는 감사를 펼친 결과, 문제점으로 지적된 496건의 시정 사무에 대해서 적극적이고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전체 의원이 참여하는 ‘민생현장탐방’을 추진(4회)하고,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현안사업 현장(53개소)을 지속적으로 점검했다. 분야별로 주요현안 간담회·토론회(83회)와 의원 1일교사(의원 4명, 5개교 291명), 청소년 모의의회(11회 210명)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2일 ‘제4회 우수 졸업기업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이별나 총장을 대신하여 산학협력단장(창업보육 센터장) 김용경 교수가 ‘에이치비테크’와 ‘㈜퓨맥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에이치비테크는 대구공업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2022년에 입주하고 매출 증대로 사업이 확장되어 조기졸업하게 됐으며, 농기계 유압 시스템 개발 도입하는 기업으로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기업이다. ㈜퓨맥스는 청년창업사관학교,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출신으로 대구공업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2021년에 입주하여 고용, 매출 증대를 비롯한 사업 확장으로 조기 졸업하여 Post-BI인 대구드림파크로 이전했다. 압력분산형 염수분사장치 등 친환경 제설 장비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도 선정되었으며 관공서 납품 등 우수한 실적을 쌓고 발전하는 기업이다. 에이치비테크와 ㈜퓨맥스 대표는 대구공업대학교 총장 이별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졸업 후에도 대구공업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 간에 교류를 꾸준히 하여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2024년 1월 3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신입생 정원내 모집인원 4,625명 중 13.1%인 607명을 선발한다. 계명대는 정원내에서 가군 312명, 나군 12명, 다군 283명을, 정원외에서는 의예과, 약학부에서 수능(농어촌전형)과 수능(기회균형전형)으로 12명을 선발하여 총 619명을 모집한다. 전형요소별 성적 반영비율은 인문사회, 자연공학계열 모두 수능 100%로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의 경우 2개 과목의 백분위 점수 평균을 적용한다. 모집 군별 각각 한 개의 모집단위에 지원이 가능하며, 계열별 교차지원도 가능하다. 이는 가, 나, 다군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며, 별도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예체능계열은 가군에서 모집하며 수능 20%, 실기 80%로 선발한다. 계열별 수능 성적 반영비율을 살펴보면, 4개 영역 모두 동일하게 25%씩 반영되지만, 자연공학계열로 지원할 경우 과학탐구에 5%의 가산점을 적용하고, 작년에 적용했던 수학 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은 폐지한다. 의예과, 약학부의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대구창의융합교육원(원장 유호선)이 지난 23일 오전 10시 ‘2023 과학탐구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학탐구페스티벌’은 학생들이 1년 동안 진행한 과학탐구 프로젝트 결과물들을 발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미래의 과학자들, 과학 기본 원리를 탐구하다’라는 주제로 탐구 발표회, 과학 전시, 과학 체험, 과학 공연 등 4개 부문으로 운영됐다. 초·중·고 23개 학교가 운영한 탐구발표회 및 과학 전시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올해 1년 동안 진행한 과학탐구 프로젝트의 탐구 내용, 과정, 결과를 관람객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결과물의 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과학중점고등학교인 도원고와 함지고를 포함해 6개 학교 42팀 163명이 과학과제연구 결과 포스터를 전시해 연구 결과를 발표했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결과를 공유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20개 학교에서 운영한 과학 체험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체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탐구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직접 설명하며 안내했다. 부스별 체험 활동과 관련된 과학 원리와 체험 방법 등을 담은 책자도 관람객들에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내년 1월 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해맞이 행사’를 도심 속 일출 명소인 와룡산 상리봉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구 서구가 주최하고 서구새마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7시에 와룡산 상리봉 정상에서 신년 인사, 대북 타고, 일출 감상, 문화공연 등을 통해 새해를 맞이하며, 8시부터는 계성고등학교 앞에서 떡국나눔과 서구를 대표하는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2호 날뫼북춤의 지신밟기, 통기타 공연, 신년 타로점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서구는 해맞이 행사를 대비하여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서부경찰서와 서부소방서 등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안전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등산로와 상리봉 정상에서 낙상사고 대비와 해맞이 인파가 일시에 밀집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관리 인력을 곳곳에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2024년 해맞이 행사를 통해 구민이 화합하고 청룡의 힘찬 기운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서구가 되기를 기원하며, 안전한 가운데에서 행사에 참석한 구민들이 와룡산 일출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대구남구국민체육센터가 ‘2023년 우수장애인체육시설·장애인친화체육시설 선정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 장애인 친화체육시설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장애인체육시설 및 생활체육 및 전문 체육 시설을 대상으로 5개 부문에 11개 평가지표를 활용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위원회 개최를 통해 선정했다. 대구남구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22년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2년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사업’에서도 전국 1위 최우수 공공 체육시설에 선정되어 이번 수상으로 지역 내 최초로 우수 공공체육 시설과 장애인 친화 체육시설 모두 최우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권복만 대구남구스포츠클럽회장은 “장애·비 장애 구분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함으로써 스포츠 빈부의 격차를 해소하고, 동등한 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행복도시, 열정의 명품 남구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행정안전부 2023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2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동구청은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지방규제혁신 TF 운영 부문과 신규 규제개선 성과 등 중앙규제 개선 노력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받은 산업단지 내 OEM 생산 제품 판매 제한 규제 완화 사례로 추가 가점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올 한해 전국 지자체가 규제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실적을 4개 부문 10개 지표로 했으며, 12개 광역자치단체에 80억 원, 21개 기초자치단체에 60억 원으로 총 14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교부한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해에도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억 원을 교부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규제혁신을 위한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대외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게 되었다. 내년에도 규제혁신 분야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은 2023년 상반기와 하반기 대구시 적극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희창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장이 12월 26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대구 달서구을 출마를 선언했다. 김희창 예비후보는 “달서구와 대구, 그리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국민 여러분께 내년 4월 10일 총선에서 대구 달서구을에 출마를 선언한다.”고 입을 떼고 “이제 저 김희창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이곳 대구에서 새로운 시대, 그리고 그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설계하고 실현하는 것에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 대구의 경제가 발전하여 인구감소 도시가 아니라 살기 좋은 도시, 희망이 있는 도시가 되었으면 하고, 우리 아이들과 미래 세대들이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는 마음, 그것이 제가 정치를 하려는 이유이다.”고 강조했다. 김희창 에비후보는 대구의 청년 인구 이탈과 감소 문제를 직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제시하고, 정치인들의 특권을 축소, 폐지하고 현실적인 목소리를 반영하고, 달서 맘센터를 시범 건립하고자 하는 지역 공약을 내세웠다. 아울러 정치 신인이 대구 지역에서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대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청년연합회(상암대표 김희창. 김은희)는 지난 22일 오후2시 대구 광장코아에서 자신들의 고민과 요구,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과거 국채보상운동과 2.28 항쟁에서의 대구·경북인들의 열정과 국민적 의식이 현재의 대한민국을 더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그 정신을 이어 받아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특히 청년들의 어려움을 국가적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구·경북 청년들의 고향 가치 인식,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청년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을 깊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지역의 균형 발전, 그리고 국회의 여·야간의 비난과 논쟁을 멈추고 국가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을 요구했다. 대구경북청년연합회 청년들은 '헌혈 릴레이', '마약 확산 근절', '환경 개선 운동' 등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것을 약속하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청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근절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