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서구청장 류한국)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New평리도서관’(평리로73길 37) 개관식을 오는 2월 5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New평리도서관은 2021년 12월 평리동 대구보건대학교 기숙사 부지를 매입하여 2022년 7월 착공하여 2023년 12월 26일 준공됐다. 새로움이 가득한 New평리도서관은 기존의 구립도서관들과는 다르게 휴식과 독서의 공간이 마련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 유아·어린이자료실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조성했으며, 2층 종합자료실은 스터디카페 분위기가 나는 집중열람실 및 다양한 개인열람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3층에는 평생학습 강좌를 위한 문화홀과 음악을 들으면서 쉬어가거나 공부할 수 있는 힐링라운지를 조성하여 독서만을 위한 공간인 도서관이 아니라 가깝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조성했다. 4층에는 공동육아나눔터와 텍스트로만 경험하던 책읽기를 책과 가상공간을 융합하여 책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실감형동화체험공간인 북다이브룸을 조성하여 어린이, 유아들에게 보다 흥미롭고 다양한 독서경험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행정안전부 2023년도 지자체 전환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방소비세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은 재정분권 추진방안에 따라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 중심으로 국고보조사업 일부를 지자체로 이양한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전환사업의 안정적, 효율적 운영을 위해 매년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다음 해 지자체 전환사업 보전금 배분 규모에 반영하여 지방소비세로 교부한다. 서구는 지난해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외 15개 사업을 전환사업으로 편성하여 추진하였으며, 1단계로 분류된 전환사업에서 예산 편성률, 집행률, 신속집행 지표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보전금으로 지방소비세 12억을 추가 확보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추가 확보한 보전금을 적절한 사업에 투자하여 재정 운영의 효율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지난 24일 한국수필문학관에서 열린 제45회 정기총회에서 김태권 명예교수가 성균관청년유도회 대구광역시본부 제20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2년의 임기를 시작한 김태권 교수는 “오늘의 젊은이들은 급속한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큰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정체성을 정립하기 어려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청년유도회는 선현들의 지혜와 삶에 대한 공부를 통하여 대학생과 청년들이 혜안을 갖고 오늘의 어려움을 해쳐나갈 수 있도록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대학을 포함한 교육기관과 정부·지방자치단체가 공통으로 안고 있는 문제로서, 다 같이 함께 관심을 갖고 의논하고 고민하는 사업 발굴에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청년유도회는 유교의 근본 가르침에 입각하여 덕성과 절조 있는 행동으로 사회정의를 선도하며 공동의 선을 위해 인권보호와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민족문화의 창조적 계승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함께 모여 배우고 가르치는 가운데 이 땅에 위대한 선현들의 가르침을 바로 세우고자함을 그 목적으로 하여 1978년에 창립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고독사 및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읍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고립 및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화원읍을 시작으로 하빈면까지 9개 읍․면 맞춤형 복지팀과 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달성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고독사 실태조사 실시, 달성안심서비스앱 구축, AI안부전화, AI돌보미사업 추진, 취약계층 건강음료 지원 사업, 온기한끼 사업(중장년 반찬지원), 약달력지원사업, 스마트돌봄플러그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군민의 복지서비스 체감도를 향상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민간자원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고독사 위험군 발굴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인적․물적 안전망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월 30일 오후 3시 칠성종합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및 교육청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여해 설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며, 모두가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9일 남구청네거리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전문화운동은 시민들에게 안전에 관한 가치와 인식을 높이고 안전을 생활화하도록 해 재난이나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모니터봉사단(단장 이종길)과 안전보안관, 남구청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안전홍보 안내문 및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안전취약분야인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자연재난 대비 안전수칙, 교통안전 수칙 안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 발견 시 스마트폰 앱으로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사용법과 매월 4일이 안전점검의 날인 것을 알려 안전점검의 생활화를 통한 안전문화의식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9일 가족친화형 디지털놀이터 ‘달서디지털별빛관’을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30억 원을 투입한 달서디지털별빛관은 ICT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디지털전환, 경쟁력 강화,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달서구가 선정돼 조성됐다. 작년 달서디지털체험센터(LH사옥 1층 舊,도서관) 개소에 이어 달서디지털별빛관은 달서별빛캠핑장(송현동) 내 위치한 뚝딱뚝딱공작소(114㎡)를 리모델링 했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을 위해 첨단기술과 문화를 접목한 가족친화형 디지털 놀이터로 조성됐다. 한편, 달서구가 2020년 대구 최초로 전담팀 신설 후 올해 스마트도시과로 승격시켰으며, 2022년 스마트도시 인증에 이어 2023. 10월 비수도권 최초 스마트도시 분야 대한민국 도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급변하고 다양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연령과 계층 상관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속 디지털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사람 중심의 특화된 스마트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동구의회(의장 김재문)는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구청 입구 로비에서 의회 및 구청 내방객에게 입춘방(立春榜)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입춘방’이란 대문이나 기둥에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글귀를 붙이는 세시풍속으로 입춘대길, 건양다경,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개문만복래 등의 글귀를 사용하며, 입춘 시(2월 4일)에 맞춰 붙이면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입춘을 맞아 서예가 김명희, 조재경씨가 직접 쓴 입춘방을 무료 나눔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최근 들어 장기간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하여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은행 신평지점과 3자 업무협약을 지난 29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구청은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2024년 본예산에 1억 원의 출연금을 편성했으며, 이에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 10억 원까지 보증 한도를 정하여 특례 보증을 시행하기로 했다. 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대구은행 신평지점을 방문하여 특례 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은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는 신용등급에 따라 사업소당 3천만 원 이내에서 최대 5년 동안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고, 서구청에서 소상공인의 대구은행 대출에 따른 대출 이자 2%도 2년간 지원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의 체결로 어려움에 부닥친 소상공인들이 사업 운영의 위기를 극복하고 활기를 되찾기를 바라며 우리 구에서도 지속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행정안전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은 재정분권 추진방안에 따라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함께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사업을 중심으로 국고보조사업을 지방자치단체 일반사업으로 이양한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환사업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예산편성률과 집행률(본지표), 보조율 준수 등(감점지표), 우수사례와 신속집행(가점지표)를 적용해 우수(20%), 보통(60%), 미흡(20%)으로 평가했다. 달서구는 노후 어린이공원 정비 등 도시생활환경개선 1단계 전환사업 28억 원과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지원, 유기질비료 지원 등 2단계 전환사업 19억 3,000만 원 등 연차별 사업계획을 고려한 적정한 예산편성과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등급으로 선정돼 13억 5,000만 원의 추가 보전금을 받게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 성과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건전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보다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전환사업이 운영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2일부터 26일에 걸쳐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지원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고독사 예방을 관련 사업 안내, 사례관리사업 주요개념 및 절차 교육, 읍면별 행복e음 시스템 입력 점검 및 개선방안교육, 복지위기가구 발굴 우수사례 공유 및 홍보방안 논의, 읍면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질의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각 읍면의 실정에 맞게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실속 있는 통합사례관리 및 자원 발굴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업무의 실태 파악 및 운영의 적절성을 점검하여 사업의 질 향상 및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컨설팅이 관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더욱 체계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와 9개 구·군은 1월 30일부터 2월 14일까지 ‘설맞이 청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설 연휴 총 4일 중 설 당일, 일요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음에 따라 구·군에서는 배출일, 수거 일정을 조정하고 배출 가능 일자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공공폐기물 처리시설(소각장, 매립장) 운영시간을 특별 연장하고, 시구·군한국환경공단 합동 점검을 통해 명절 선물 과대포장 단속을 강화하며, ‘쓰레기 줄이기 생활수칙 인증 이벤트’, 전광판, SNS 게재 등 다양한 홍보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생활쓰레기 감량을 유도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쓰레기 줄이기 생활수칙은 껍데기는 가라, 추석 선물은 포장 쓰레기가 적은 것으로!, 명절 장보기는 장바구니와 함께 계획적인 장보기, 맛있는 명절 음식, 먹을 만큼만 적당히!, 성묘 갈 때 일회용품은 NO, 다회용품 사용하기, 명절 쓰레기는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기(분리배출 4원칙 지키기) 등이다. 연휴 기간 동안에는 설 당일(2월10일)과 일요일(2월11일)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 동안 공공폐기물 처리시설을 정상 운영하고, 연휴 마지막 날(2월12일)인 월요일에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작년 10월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시작한 3개월 만에 30억 원의 대출자금 전액을 대출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로 손님이 줄고 매출이 감소하면서 위기를 맞았던 소상공인이 현재까지도 코로나 여파와 고금리 경제상황 지속으로 대출이자가 증가되면서 경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더욱이 폐업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는 시점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남구청은 이러한 시중은행의 고금리 대출 기조로 경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하여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은행 봉덕동지점과의 협약을 통하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대출은 남구 내에서 3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 181명에게 1업체당 2천만 원 한도로, 시중보다 저금리인 CD금리(3개월 변동)+2.2%로 지원되었고, 앞으로 2년간 대출금리 중 1.5%가 지원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대출이자 부담이 덜어지고 안정적인 경영환경이 조성되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도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월 29일 호텔 수성에서 초등 대구미래학교 교원, 교육전문직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 대구미래학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미래학교 1년차 운영교인 명덕초와 금포초의 미래학교 운영 사례를 나누고, ‘지산다움’교육과정으로 탐구하는 학생, 성장하는 교실,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를 만들어가는 지산초, 전교생의 60% 이상의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학생 주도형 글로벌 맞춤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신당초 등 2024년 성과평가 재지정교 3개교(신당초, 지산초, 효동초)의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또, 올해 대구미래학교를 처음 운영하는 두산초, 용산초, 율하초 역시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대구미래학교로서의 첫발을 내딛는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올해에는 대구미래학교에 대한 연차별 성장 지원 컨설팅과 교원 역량강화 연수 등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해 대구미래학교의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매년 4년차 미래학교를 대상으로 외부전문가의 현장평가를 통한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재지정 조건에 적합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1월 29일 오전 11시 경산역 광장에서 경산 발전의 재시동을 걸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산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부총리는 기자회견에 앞서 경산시 충혼탑을 참배하고, 경산시 선관위에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최 전 경제부총리는 “경산의 민심을 외면한 국민의힘 공관위로부터 저에게 공정한 경선 참여 기회를 보장할 테니 당의 경선과정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오늘까지 받지 못했다.”면서 오늘은 일단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복당 문제에 대해서는 “우선 공정한 경선 기회가 보장된다는 그런 신호가 오지 않는다면 복당을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면서 “지금 한창 공천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는 복당할 생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시간 경산을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로 만들었다.”며 “이제 경산에 3조 원 사업을 추진하고, 3만 일자리를 창출하여 인구 30만 자족도시를 완성하고,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 멈춰선 경산 발전, 다시 뛰게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지역 공약으로는 의원 시절, 경산의 산업단지 면적을 62만 평에서 300만 평으로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