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새로운 미래’에서 허심덕 출마예정자가 2월 7일 구미시청에서 구미갑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허심덕 출마예정자는 “현재의 정치판이 여야의 갈등과 혐오로 가득 차 있는 상황에서 민심을 제대로 수렴하고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모색해야 한다.”며 “여야의 열성 지지자들이 혐오와 갈등을 조장하며 국민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화해와 협상의 정치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구미시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현실을 인식하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구미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허 출마예정자는 구미시의 미래를 밝게 그리고자 하며, 시민들의 지지와 협력을 얻어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며, 소상공인 정책 혁신, 인구 정책 강화, 도농 복합도시의 장점 활용, 낙동강 변의 테마파크 조성, 교육 분야의 특성화 고등학교 유치, 신공항 주변 도시와의 협력 등 구미시의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허심덕 출마예정자는 영남대학교 영어학문학부 석사와 정치학박사 수료, 영남대 36대 석박사 총회장, 전 구미시 장애인 육상 연맹 회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부형 국민의힘 포항 북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7일 ‘더 잘 챙기고, 더 잘 키우겠습니다’를 주제로 아동⋅청소년 복지정책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아동⋅청소년 복지와 관련한 주요 공약으로 돌봄서비스 통합 플랫폼 구축, 아동학대 예방 체계 구축, 생애주기 아동⋅청소년 건강검진 통합 프로그램 구축, 아동⋅청소년의 중환⋅응급질환 24시간 안심 진료 확대 등을 제시했다. 우선 정부의 육아지원과 공공⋅민간의 보육 서비스 양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만큼, 어린이집⋅유치원 통합정보공시, 아이돌봄서비스, 다함께 돌봄, 방과후 학교 포털, 우리 동네 키움 포털 등 모든 유형의 돌봄서비스를 통합하는 플랫폼 구축을 통해 핵가족화와 맞벌이 일반화 등 시대의 변화에 따른 아이돌봄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아동학대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나,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전담 인력 부족, 현장 대응 능력 한계 등으로 인해 아동학대의 조기 발견이나 실효성 있는 사후 조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피해 아동 디지털 정보망과 AI 기반의 아동학대 위험성 평가 예방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태한 국민의힘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의과대 유치와 농업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김태한 예비후보는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대학교에 의과대학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정부의 의사 증원 정책을 지방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영농기술이 급속히 빨라지고 있다.”면서 “농민들이 무인화와 첨단화된 다양한 영농기술을 신속히 습득하고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비슷한 인구를 보유한 대구시에는 의과대학이 4곳이나 있는 반면 경북은 한 곳 뿐인데 그마저 병원은 대구에 있다.”면서 “의성청송영덕 지역민을 위해 최근접지 대학교에 의과대학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의성 청송 영덕은 타 지역에 비해 의료시설이 부족하고 종합병원은 아예 없어 사실상 의료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다.”면서 “경북도와 안동대학교 등과도 지속적으로 논의 할 것이고 인근 지자체와 지역 의료계와도 협력해 의과대를 유치하여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상환 국민의힘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6일 오후 개최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제4차 회의에서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의원의 조정지수와 관련해서 대구지역의 경우 같은 구에서 이동하는 것은 동일 지역구로 보고 감점규정을 적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이번 공관위 결정에 대해서 “지난 21대 총선 당시 수성구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공정하고 타당한 결정을 한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상환 예비후보는 “더 이상 수성갑 초선이라는 말을 못하게 되었다.”며 당내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타성에 젖은 대구 정치판을 확 바꾸는 계기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6일 공관위 1차 회의 결과에 따라 대구 수성구갑 주호영 의원이 다선의원 감점 규정을 피한 것은 규정의 취지를 무시한 것일 뿐만 아니라 공정하지도, 공평하지도 않다.”며 공천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이의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해용 국민의힘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정해용의 지역발전 공약으로 첫 번째 경부선 철도 도심 지하화 및 동대구역 활용 방안 공약을 발표했다. 정해용 예비후보는 “철도지하화 및 향후 개발을 위한 방안을 대구시와 신속히 협의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도에 예정된 시범사업선정을 위해 속도를 낼 것이며, 아울러 현재 동대구역사는 새로운 지하역사가 건설된 이후에는 상부개발과 동대구 벤처벨리를 연계하여 세계적 스타트업의 메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2024년 1월 31일 ‘도심을 지나는 철도 지하화’를 중앙당 차원에서 이 문제를 발표했다.”면서 “서울 도심 및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도시 철도가 도심을 관통함에 따라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도시가 단절된다는 그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2024년 1월 9일 권영세 의원 등이 발의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 개발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동부소방서가 내년에 혁신도시로 이전하고, 그 부지에 벤처빌딩을 건립 하는 등 철도 지하화와 연계된 장기적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강민구)은 2월 6일 오후 2시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다시! 대구번영의 르네상스! 대구경제의 부흥!’이라는 슬로건으로 제22대 총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강민구 대구시당 위원장이자 수성구(갑) 예비후보자를 비롯하여 허소 중구남구 예비후보자, 신효철 동구(갑) 예비후보자, 신동환 북구(을) 예비후보자, 권택흥 달서구(갑) 예비후보자, 김성태 달서구(을) 예비후보자, 박형룡 달성군 예비후보자와 당원 50여 명이 함께했다. 강민구 수성구(갑) 예비후보자는 “대구의 도약을 위해 책임감으로 매천시장 화재복구 비용과 올해 예산 432억을 확보했다. 대구민주당은 옳은 길이라면 두려움 없이 헌신하고 책임질 각오가 되어있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정책, 시민들의 미래를 위해 대구의 발전에 진심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시민 여러분의 행복 향상에 민주당 후보를 도구로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제22대 총선 10대 공약은 첫째로, 정당사 최초로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대구와 광주의 약속을 함께 실천해 대구와 광주의 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한국 정당사 최초로 선거연합정당 녹색정의당 대구·경북 출범식이 2월 6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동인동청사 앞에서 개최했다. 녹색정의당 대구·경북은 “22대 총선이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어느 때보다 극심한 불평등과 기후위기, 심각해지는 저출생과 지역소멸을 해결할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채 이전투구만 벌이고 있다.”며 “이런 절망의 정치를 바꾸기 위해 정의당과 녹색당, 녹색당과 정의당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선거연합정당, 녹색정의당으로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 “서로가 간직한 공동의 가치를 찾아 서로의 긍정적 힘을 이끌어내 서로를 강화하는 것이 연대.”라면서 “녹색정의당은 한국 정당사에서 무원칙한 이합집산이 아니라 가치에 기반한 연합, 가치를 나눈 최초의 연대 사례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22대 총선만을 겨냥한 단순한 선거공학이나 윤석열 정권 심판을 넘어 우리 사회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작업이기도 하다. 기후정치의 전면화와 생태·평등·돌봄 사회국가로 나아가는 희망의 제7시민공화국 운동을 통해 한국사회의 새로운 상식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다”라며, “무엇보다 인류의 재앙으로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해용 국민의힘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6일 오전 동서시장을 필두로 오후엔 동구시장과 평화시장을 지지자들과 함께 찾았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식자재 구매 패턴의 변화 등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획한 행사이다. 정해용 예비후보는 12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 준비를 위한 물품을 구매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상인 김정훈씨는 “정해용 후보가 평소에도 자주 시장을 방문해 그만 오라고 했는데 많은 지지자와 함께 설 명절 준비를 이렇게 해주니 고마운 마음이다. 지금의 전통시장은 정책적 지원 없이는 시장의 생존자체를 걱정 해야 할 지경이다. 좋은 정책 꼭 많이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해용 예비후보는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명절 특수 기간에 반짝하는 것이 아닌 상인과 주민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해용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의 중앙당 당직자 출신으로 대구시의원(5,6대), 대구시 정무조정실장, 정무특보를 거쳐,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했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최용규 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6일 선거사무소에 지역 여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용규와 함께하는 여성의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진정으로 선진적인 도시는 여성 친화적인 도시, 양성평등 도시라는 게 저의 소신이다.”라며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인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여성이 살맛 나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해 출생부터 돌봄까지 아이 키우기에 좋은 서비스 체계를 촘촘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여성들이 사회 활동을 하기에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을 위한 정책이 형식적이고 일회성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양육과 돌봄, 그리고 경력 단절 예방 정책을 만들어 우리 사회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여성이 살맛 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문화·체육 인프라와 의료 시설이 꼭 필요하다.”며 “지역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상환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는 5호 공약으로 ‘집 가까운 곳에 맨발걷기 좋은 황톳길’ 3개소를 새로 만들겠다고 6일 발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맨발걷기의 일환으로 범어동에 있는 야시골 공원에 황톳길을 만들었는데, 인근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고 추가로 조성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현재 진행 중인 범어공원 조성사업(2단계, 황금동)에 황톳길 신설이 포함되도록 계획을 변경하고, 시지에 있는 시지근린공원과 천마타운 서편에 있는 공원에 황톳길을 새로 만드는 등 2026년까지 2억 원 정도를 투입하여 모두 3개소에 황톳길을 추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새로 설치되는 황톳길은 길이 100m정도로 가급적 평지를 이용해 비가 와도 황토가 쓸려 나가지 않도록 하고, 세족시설과 의자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며, 전국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맨발학교 회원들에게 관리를 맡겨 민관협업 거버넌스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정상환 예비후보는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고효율성을 지향하는 이 사업은 주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나아가 범국가적으로 의료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수)는 지난 5일 이재명 당대표가 총선 비례대표 선출방식에 대해 현행 준연동형을 유지하며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지지 입장을 6일 밝혔다. 도당 정개특위는 “민주개혁세력의 맏형인 더불어민주당이 주도적으로 ‘민주개혁선거대연합’을 구축하여 민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이끌겠다는 이재명 대표의 고뇌에 찬 결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비례선거제도의 큰 방향은 잡았지만 여전히 여당이 반대를 하고 비례연합정당의 운영방식과 참여절차 등 많은 과제가 남았다.”며 “이제 민주개혁세력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경북도당은 “지역주의 타파와 ‘득표수 만큼 의석수 보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만큼 작은 희망의 불씨를 부여잡고 지역주의 타파의 큰 희망을 향해 변함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구미역 광장 도로 지하화 및 시설물 지중화를 통한 구미역 문화광장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구미역은 구미의 도심으로, 많은 젊은이의 만남의 장이었고, 문화의 거리였으나 지금은 노후 한 구도심이 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뜸해져 있다. 구미역 인근 아이파크 더샵, 원평 자이 두 개 아파트만 약 4000세대의 대단지가 조성되는 시점에 맞춰 구도심을 반드시 다시 살려 정주 여건을 개선 시켜야 한다.”며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구미역 앞 1번 도로를 지하화하여, 지상에는 사람들이 걸어 다닐 수 있는, 문화로 조성, 구미역부터 기독서점까지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여 중앙문화광장을 만들고, 구미중앙시장을 관광자원화해 많은 청년과 가족 단위 시민들이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사람들이 찾는 북적거리는 도심으로 부활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KTX 산업단지 역 신설, 광역철도 간이역(봉곡역 등) 신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로 주차·문화공간 조성, 1공단 전면 대개조 통한 경제 재도약 등을 발표했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많은 시민들이 먹거리, 즐길 거리, 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2023년 빛나는 변화의 초석 위에 ‘빛나는 군민’을 위한 초심을 그대로 이어갈 달성군의 2024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달성군은 지난해 장학, 진로진학, 도서관 등 교육사업을 아우르는 달성교육재단이 출범했다. 그간 달성군에서 진행하던 여러 교육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할 컨트롤타워가 탄생한 셈이다. 우선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움직임이 한창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이 이뤄지도록 지자체, 시·도교육청, 대학, 기업 등이 협력·지원하는 정책으로, 교육을 통한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및 최대 100억 원 예산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각 지자체의 특성을 살린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특구 지정의 열쇠로 작용하는 만큼 대구국가산업단지․대구테크노폴리스와 디지스트 등 지역 내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산학연계 사업 한국어․한국 문화 교육 등 관내 다문화 가족 대상 특화 사업, 늘봄학교 활성화 등 돌봄서비스 확대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 하빈면의 달서중·고등학교는 학령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다사 세천지역에 2027년 개교할 예정이다.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전직 경북 시, 도의원 출신 39명이 2월 6일 오전 11시 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전 윤석열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역임한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 발전에 최적임자라는데 같이 공감하고, 지지 선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구미 지역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하고 구미를 다시 위대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강명구”라고 강조하며, “지역 정치인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해결할 ‘힘 있는 일꾼’이 구미에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명구 예비후보는 김봉교 예비후보의 출마 포기 및 지지 선언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의 지지 선언 등을 받은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성태 전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특보단장이 6일 불풀마를 선언하고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 박형수 국회의원을 지지하고 나섰다 홍성태 전 특보단장은 “지난 4년간 박형수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줄곧 지켜본 결과, 경북지역 국회의원 그 누구보다도 능력있고 성실하며 지역을 위해 많은 일을 해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지방소멸의 중차대한 시기에, 그 누구보다 능력 있고 추진력이 있으며 경험까지 갖춘 힘 있는 재선의원이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봉화 양수발전소 유치 및 베트남타운 조성, 영주 첨단베어링국가산단 승인과 영주댐 준공승인,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와 31번 국도사업, 울진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사업 등을 이뤄내는 것을 보면서 박형수 의원의 능력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생겼다.”며 “그동안 저를 지지해 주셨던 영주·영양·봉화·울진 시·군민 여러분께서 박형수 국회의원에게 더 큰 관심과 성원 그리고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