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월 23일, 27일 관내 학교 교감, 생활교육담당 부장교사 등 9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학생생활교육계획 전달 연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 이해, 2024 학생생활교육계획 안내,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 개정 내용,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이며, 시교육청 담당장학사가 강사로 나서 새 학년 준비를 위해 생활교육에 필요한 영역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 도입에 초점을 맞춰 제도 목적, 추진 현황, 운영 방법 등 일선 학교에서 알아야 할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 전반에 대한 내용과 교원의 업무경감 방안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피ㆍ가해학생 관계회복을 통한 학교 교육력 회복과 개정되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정책 및 지침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교원의 학생생활교육 역량을 강화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우리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상환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는 10호공약으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황금1동 ‘범어공원 남측 소방도로’를 확장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황금1동 황금주공3차아파트 304동 동편에서 청원맨션아파트 북편 간 범어공원 남측에 연접한 이 소방도로는 폭이 5~6m로 평소에도 주차차량으로 교행이 어려워 주민들로부터 도로확장 민원이 꾸준히 제기된 곳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2026년까지 현재의 도로 폭을 구간별로 1~2m 더 넓혀 7~8m 도로로 확장함으로써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겠다는 게 정상환 예비후보의 공약의 취지이다. 정상환 예비후보는 “그동안 좁은 이 소방도로에 주차로 차량교행이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구간별로 도록 폭을 1~2m 더 확장하면 차량흐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추경호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이 2월 22일 오후 2시 달성군 구지면(대구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엘앤에프 3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엘앤에프는 이차전지 핵심물질을 생산하는 글로벌 에너지 소재 기업으로 2020년 세계 최초 니켈 90% NCMA 양극재 양산에 성공해 배터리 소재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약 4조 6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하반기 단일 양극재 규모로는 최대규모인 구지 3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대구시와 2조 5천5백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 투자 MOU를 체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경호 의원과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 이병희 엘앤에프 사장 등이 참석해 에너지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추경호 의원은 “지난해 대구시 최초로 40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엘앤에프의 첨단 기술력을 확인할 기회였다. 47억 원으로 시작한 매출이 천 배 가까이 성장한 것은 임직원 여러분이 한뜻으로 노력한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전기차 산업의 발전으로 이차전지 재사용·재활용 산업도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월 22일 오후 2시 20분 세종 메리어트호텔에서 서울ㆍ경기ㆍ인천ㆍ충남ㆍ전남ㆍ전북ㆍ제주 등 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2024년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도입ㆍ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IB 도입ㆍ운영 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 함영기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김일수 충청남도부교육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교육 내 IB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IB 본부와의 협력, IB 도입ㆍ운영 우수 사례 교류, IB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 공동 협력 등이다. 이로써 대구시교육청이 2019년부터 미래교육을 위한 선도적인 학교 교육의 모델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이 올해부터 수도권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올해부터 7개 시도교육청과 IB 프로그램 운영 정책, 교원 연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IB 도입ㆍ운영 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인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이 전격 도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는 대구와 경산을 통틀어 가장 큰 택지지구인 50만평 대임지구를 미니신도시로 조성하여 경산의 핵심 상업 및 미래 업무 지구로 만들 것을 22일 약속했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대임지구에 호텔, 컨벤션센터, 스포츠 센터 등 쇼핑 상업 지구를 확대 조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했다. 또, 대기업 창업지원 센터와 정부 공공기관을 유치하여 대임지구를 미래 업무 지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정부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총선 이후로 연기 중이며, 수도권에 소재한 공공기관이 이전 대상이다. 비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인원 중 지역인재 의무 채용 비율이 35%로 확대되면서 지역 우수 인재들이 지역을 벗어나지 않고 공공기관에 취업하는 등 지역 인재 확보 및 일자리 창출 효과가 생긴다. 공공기관은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공공기관의 특수성이 인정되면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혁신도시외 지역으로 개별 이전을 할 수 있다. 이미 혁신도시가 아닌 지자체에서도 유치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하는 등 전략을 수립 중이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대임지구에 임당 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청년층에게 1년간 월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2년 8월부터 진행중인 1차 사업을 통해 총 1,164명에게 지원했고, 올해 말까지 진행될 한시 지원 사업이었지만 2026년까지 연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로부터 독립한 19~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 합산 9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자다. 1차 사업과 달리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사항으로 추가됐다. 청년가구의 소득 및 재산 기준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가액 4억 7,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청년가구 기준과 원가구 기준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지원 대상이 된다. 기존 1차 사업 추진 시 12개월을 모두 지원받은 청년도 지원 기준을 통과한다면 2차 신청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유치원 급식의 질 향상을 통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친환경 식재료비 지원을 유치원까지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달성군은 지난 2월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과 군의원, 교육지원청, 학교, 영양교사, 농업인단체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학교급식 및 우수, 친환경 식재료비 지원안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그 결과로 지금까지 초중고교에만 지원되었던 친환경 식재료비가 올해부터 관내 유치원 39개원에 5700여만 원의 식재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달성군은 이번 확대지원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유치원 급식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유치원 지원액 5700여만 원을 포함한 28여억 원을 초중고, 특수학교 등 107개교, 총 3만 8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급식비와 식재료 구입비로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급식 제공과 학교 급식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학교 급식의 품질 향상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으로 지역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올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1일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6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달서구는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은행 월성동지점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6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달서구는 지난해보다 1억 원을 추가한 6억 원(상하반기 각 3억 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출연금의 10배인 60억 원에 대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전액보증으로 대구은행 월성동지짐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융자해 주도록 한다. 특례보증 지원 대상은 달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신용등급 1~7등급의 소상공인으로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신청을 할 수 있다. 달서구에서는 2년간 대출이자 중 2%를 지원한다. 상환방법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또는 일시 상환 중 선택 가능하고, 대출금리는 상환방식에 따라 CD금리(91일물)+1.9~2.2% 이내의 고정가산금리이다. 한편, 2020년부터 시행된 달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총 592개 업체에 120억 원의 융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상환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는 9호공약으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황금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 황금1동 청사는 2층으로 지은 지 30년이 지난 노후건축물이다. 시설이 낡고 좁아 그동안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문화·복지·소통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니 청사를 새로 지어달라는 민원이 십여년 전부터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3월, 인근에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축·개소되자 황금1동 주민들은 상대적인 박탈감 등을 호소하고 있다. 새로 문을 연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는 4층 건물로 문화센터와 프로그램실, 공유공간 등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대폭 확대되었고 민원실 등 업무공간도 새단장 하였기 때문이다. 반면, 황금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는 그동안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신축계획이 답보상태에 놓여 있었는데, 이번에 신축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자는 게 공약의 핵심이다. 2025년부터 2030년까지 90억 원 정도 투입하여 지하1, 지상4층의 건축물을 신축하는데 대구시와 수성구의 재정여건 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전직 민선 대구 수성구청장 3명 전원과 수성구의회 의장 3명이 모여 ‘주호영 의원 험지출마 촉구 및 비대위 재고 요청 성명서’를 21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정상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주호영 의원은 국민의힘 비대위에서 요구한 험지출마를 지금이라도 받아들여 집권여당의 핵심지역인 대구경북 당원들의 자존심을 지켜줄 것을 촉구하고, 국민의힘 비대위에서는 공관위에서 결정한 공천결정을 다시한번 더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역주민들은 5선에 걸 맞는 당당하고 멋있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주호영 의원은 더 이상 수성구 주민과 당원들을 실망시키지 말고 5선 중진으로서 당을 위해서 기여할 수 있는 지역으로 출마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형렬 전 수성구청장은 “이렇게 세 사람이 뜻을 모은 것은 수성구를 하나로 통합하고 화합하여 더 큰 수성구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주호영 의원은 지금이라도 당장 험지로 출마하고 비대위에서는 공관위 결정을 한번 더 고민해 주실 것을 정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규택 전 민선 1, 2, 3기 수성구청장과 김형렬 전 민선4기 수성구청장, 이진훈 전 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교육공무직원 996명에 대한 2024년 3월 1일자 정기 인사를 21일 발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정기인사에서 학교별 변경된 정원을 반영하여 조직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과 적재적소 인력배치를 위해 기관장 유예제도 적용기간을 기존 3년에서 2년으로 줄여 전보대상을 확대하는 등 개인과 조직 역량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사행정을 구현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전보 대상은 교무실무사 217명, 행정실무원 89명, 영양사 33명, 조리사 34명, 조리실무원 220명, 특수교육실무원 49명, 초등돌봄전담사 62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43명, 사서 29명, 상담복지사 8명, 교육복지사 8명, 전문상담사 5명, 특수돌봄전담사 3명, 공공도서관운영실무원 5명 등 총 14개 직종, 805명이다. 또,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 공개 채용하여 최종 합격한 5개 직종, 교육공무직원 191명도 신규 발령받고 일선 학교와 기관에 배치되어 교육 현장을 지원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고, 활기찬 직장 문화를 조성하여 조직이 원활하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20일 오후 7시 엑스코 324호에서 사람과 미래 대구·경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대구시당에서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수성구(갑) 예비후보자], 허소 중구남구 예비후보자, 신효철 동구(갑) 예비후보자, 이승천 동구(을) 예비후보자, 신동환 북구(을) 예비후보자, 권택흥 달서구(갑) 예비후보자, 김성태 달서구(을) 예비후보자, 박형룡 달성군 예비후보자, 인재영입으로는 류삼영·이지은 전)총경·이재관 전)행안부 자치분권실장·김상우 현)안동대 경영학과 교수·전은수 현)변호사·이재성 전)스타트업 이사회 의장 등과 당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람과 미래 콘서트’는 윤석열 정부 2년차를 맞아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빠르게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진단하고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에 희망을 제시할 더불어민주당 인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는 박지혜(지구지킴이, 변호사)를 시작으로, 이재성(혁신경제리더), 류삼영(국민의 경찰), 박선원(외교안보전문가), 강청희(보건의료지킴이), 황정아(세계적 과학기술자), 전은수(국가균형발전 개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2월 21일 오후 2시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이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민주간은 ‘열린 대구, 위대한 대구정신의!’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시민주간의 첫날이자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월 21일에 개최하는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은 자랑스러운 대구정신을 확산·계승하고, 대구의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기념식은 오페라하우스 광장에서 펼쳐지는 대구무형유산 날뫼북춤을 시작으로 오프닝 공연, 기념사·축사, 제4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달빛철도 퍼포먼스, 참가자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제·종교·문화예술·봉사·보훈 분야 등 지역의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하는 ‘달빛철도 퍼포먼스’에는 대구와 광주를 연결하는 달빛철도에 거는 시민의 기대와 희망을 담았다. 시민주간 기간 동안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대구를 더 잘 알기 위한 흥미로운 역사 특강과 답사프로그램 박물관과 함께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사)대경ICT산업협회(협회장 박윤하)는 지난 20일 수성알파시티 SW융합기술지원센터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우수 임직원 표창(경북대 대학원 계약학과 ICT융합전공 졸업자), 2023년도 가입 신규회원사 소개 및 회원증 수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2023년도 실적 및 결산을 심의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2부에서는 DGB대구은행 시지지점 MOU,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MOU, 각 기관의 2024년도 사업소개(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재)대구테크노파크,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진행했다. 협회는 DGB대구은행 시지지점과 미래신성장의 비즈니스 창출, 금융서비스 상담 및 금융 우대 지원 등 상호 협력 등의 내용으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는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축적된 기술 공유를 통해 상호 긴밀하고도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신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구축과 상호 발전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박윤하 대경ICT산업협회장은 “글로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대구시와 협의하여 3월 1일부터 시내버스 600번과 425번, 달서1번의 노선이 조정되고, 지선노선인 달성4번이 신설되어 운행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노선조정은 장거리 운행노선인 600번의 CNG충전으로 인한 미운행 문제를 해결하고 달성군 관내에서 학생들의 통학여건을 개선함과 동시에 대중교통이 취약한 일부 지역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행된다. 시내버스 600번은 달성2차산단을 출발하여 앞산공원을 종점으로 운행됐으나, 대곡역 – 앞산공원 구간 운행을 폐지하여, 달성2차산단을 출발해 구지면 행정복지센터 – 달성1차산단 – 대곡역 – 대천동 공영차고지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425번 및 달서1번 버스 노선은 달서구에서 달성군으로 경유하는 지점의 일부구간이 조정되었다. 이전에는 계명대학교(달서구) - 세천리(달성군)를 경유하는 구간에 동화아이위시 3차 서편에 정류장이 있었지만 서재·세천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정류장을 폐지하고, 서재동화아이위시2차 – 서재동화아이위시3차 – 서동초등학교에 정류장을 추가 신설하여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지선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