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오는 5월 22일 14시 포스코 국제관에서 ‘2024 DGFEZ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투자 네트워킹 DAY’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상담회는 바이오헬스 유망 기업과 투자사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투자 생태계 조성 및 투자유치 채널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 당일 6개의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 각 기업별 핵심기술과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투자자들로부터 투자유치를 유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바이오헬스케어 참가 기업으로는 ㈜헬시버디, ㈜바이오엔, ㈜딜라이트푸드,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카멜바이오사이언스, ㈜옴니아메드 등 6개사가 있다. 벤처캐피탈로는 포항공과대학교 기술지주㈜, KDB산업은행, ㈜패스파인더에이치, 키움인베스트먼트, 인라이트벤처스, 쿼드자산운용, 아주IB 투자, 흥국증권/신한캐피탈(Co-GP),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등 10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이 투자자와 직접 소통하며 투자유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로,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과 기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제자유구역 내 혁신생태계를 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호텔외식조리계열은 지난 5월 10일 열린 한국조리협회 주최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전원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라이브 경연 요리부문 1팀, 전시경연 6팀(떡/한과/폐백요리부문 3팀, 한식창작요리부문 1팀, 유럽빵부문 1팀, 디저트전시부문 1팀)이 출전했다. 폐백부문의 연리지팀(백지원, 이영숙, 염채민, 신두출)과 유럽빵부문의 빵야빵야팀(배진석, 이승현, 도홍록, 안솔, 이영주)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고, 떡부문의 인생소풍팀(성연실, 정수원, 정유정, 김도분)과 도담도담팀(배경화, 강홍연, 백순교, 신부옥)이 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 대구시장상을 수상한 호텔외식조리계열의 배경화(2학년)학생은 “만학도로 입학하여 학교수업 이외에 대회를 준비하느라 밤을 새워가며 힘들게 준비했지만 큰 보람을 느끼며 지도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지난 20일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서 창립 125주년을 맞아 ‘지켜온 125년의 큰 빛, 비상할 125년의 계명’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시 한번 도약을 위한 기념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정순모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명예이사장, 김남석 이사장, 이재하 총동창회장과 동문 국회의원인 홍석준, 최연숙 의원을 비롯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이건우 DGIST 총장, 김정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 이상길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지역 인사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 밖에 누리디노프 아크말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학술원 회장도 특별히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기념식에는 업적이 우수한 교수와 직원들에게 계명금장, 비사교수, 공로상, 업적우수상, 모범상, 계명대학교 출판문화상, 외국인교수 우수교육상, 학생지도 우수교원상 등 94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신일희 총장은 “125년의 계명에는 많은 역사가 내재되어 있다. 간호교육 100주년과 더불어 4년제 계명대학교의 창립 70주년이 되는 해이며, 오늘의 종합대학 터전을 마련한 문교부 실험대학 선정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또한, 전 교직원의 봉급에서 1%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 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월드뮤직콘서트 ‘Plastic Island(플라스틱 아일랜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연계하여 학교 및 시설 등 수요자 유형에 적합한 예술단체를 파견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 나서는 ‘반디’ 공연팀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재활용품을 이용,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악기 등을 통해 관객들의 호기심은 물론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로, 오는 24일까지 꼼지락발전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게시판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30명 선착순 모집으로 선정자는 오는 27일 개별문자 또는 개별연락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정순천 원장은 “업사이클링과 함께 하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공동체 경험이 부족했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감정을 발산하여 행복한 대구 청소년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지난 18일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열린 ‘YES! 키즈존’과 19일 행복 나눔 음악회 ‘문화로운 화원’ 행사와 연계하여 청렴 캠페인 및 재난대응안전 훈련 홍보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렴 캠페인은 청탁금지법 시행 등 부패 방지 관련 법·제도를 홍보함으로써 국민에게 청렴의 가치를 알리고, 성숙한 청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재단은 청렴캠페인과 안전한 행사를 위한 재난대응안전 훈련 홍보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주 개최한 ‘Yes! 키즈존’ 및 ‘문화로운 화원’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사업과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다. 한편, ‘YES! 키즈존’은 어린이 행사로 출생률이 높은 달성군민의 참여율과 호응이 높은 행사로 가족 유대감 형성과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위한 대표적인 행사로, 다가오는 10월 국립대구과학관에서 한 번 더 개최될 예정이며, 재단은 오늘 10월 행사에도 금번과 같이 청렴 캠페인과 재난대응안전 훈련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재단은 문화사업과 연계한 청렴 캠페인 및 재난대응안전 훈련 홍보를 꾸준히 실시함으로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와 연계한 청렴·안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행복한 우리들의 합창’이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행복한 우리들의 합창’은 무료 예약제 공연으로 예약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s://www.hbcf.or.kr/)에서 5월 31일까지 예약 접수하며, 5세 이상부터 관람가능하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행복한 우리들의 합창’은 행복북구문화재단과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일제강점기에 우리말과 글로 어린이의 얼을 이은 아동문학의 선구자이자 작사가 윤복진의 시를 담은 노래들과 귀에 익숙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립소녀소녀합창단은 지역의 청소년문화예술발전과 문화향수권 충족을 위해서 1981년 5월 1일을 시작으로 창단 40여 년을 맞이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129회 정기연주회를 가진 역사 깊은 시립예술단체이다. 지난 2024년 4월에 예술감독으로 선임된 홍영상의 지휘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기러기’, ‘옥수수가 운다’, ‘고향하늘’ 등의 윤복진의 시와 노래가 주를 이룬다. 또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16일 관내 발주공사 현장, 도급·용역·위탁사업 수급업체 사업주 및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교육 및 청렴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구청 발주공사‧도급‧용역‧위탁사업 사업주 및 관계자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안전 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요소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법과 중대재해사례, 판례 등에 대한 교육 진행과 질의응답으로 중소규모 수급업체 사업주 및 관계자의 많은 호응과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및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아울러, 부패행위 예방을 위한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간담회에서는 부정청탁행위 및 범위 등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청렴 의식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발주공사 및 도급·용역·위탁사업장의 중대 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남구 재해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 점검과 지원을 지속하고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보건 시책을 개발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정착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0일 달서디지털체험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도시․사회문제 해결에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달서 스마트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빙랩(Living Lap)은 주민들이 참여해 삶의 현장 속에서 다양한 사회․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해법을 찾아보는 생활실험실이다. 달서구는 2021년부터 리빙랩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참가자 모집을 통해 지역주민 33명으로 구성했다. 발대식에는 리빙랩의 기본 개념과 달서구 스마트도시 사업에 대한 설명 등 리빙랩 참여에 필요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달서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시 주민의 의견이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을 대표한 리빙랩 참가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7개월간 스마트도시 이해도 향상과 실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스마트도시 전문가 교육, 선진지 견학, 그룹별 아이디어 회의가 진행된다. 지역의 도시 문제 발굴 및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 개발은 지역 기업과 연구기관이 협업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에 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현재 평리동 1485-5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평리5동 공공복합청사 내 다함께돌봄센터(평리) 조성 공사를 착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평리동 1485-5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평리5동 공공복합청사 5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현초등학교와 신축 공동주택단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육아 가정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설 규모는 139㎡로 주요 공간은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학습실과 활동실, 주방 등으로 구성된다. 6월까지 인테리어 공사를 끝내고 평리5동 공공복합청사 준공 시기에 맞춰 9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또, 내년에는 경운초등학교 부지 내 건립중인 내당권역 구립도서관과 비산7동에 들어서는 신축 공동주택단지에 다함께돌봄센터가 추가적으로 조성되어 아동 돌봄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 돌봄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늘봄실무인력(교육지원업무실무원) 23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민등록상 대구에 주소지를 갖고 있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근무를 희망하는 자치구·군 중 1곳을 선택하여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https://edurecruit.go.kr)으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늘봄실무인력 채용은 서류전형(5.22.~27.) 및 합격자발표(6.5.), 면접전형(6.19.), 최종합격자 발표(6.25. 예정)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채용되는 늘봄실무인력은 2학기 관내 늘봄학교(공립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모두 배치되며, 방과후학교를 포함한 늘봄학교 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앞두고, 우수한 늘봄 행정인력을 선발해 늘봄학교가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구청장 윤석준)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동구 동촌유원지에서 열린 ‘2024 동구 음식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촌유원지 오리배의 ‘오리’ 이미지를 활용해 ‘대구 동촌유원지 힐링 리버파크 오리날다!’ 라는 부제로 오리 주제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동촌유원지의 아름다운 낮, 밤의 경관을 배경으로 전 연령대의 주민이 즐길 수 있는 ‘음식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첫날에는 동구 불로중학교 관현악단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공연, 푸드 칵테일쇼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을 올렸으며, 아름다운 동촌유원지 녹수대의 녹음과 금호강을 배경으로 제2작전사령부 군악대의 야외 음악회가 열려 감미로운 선율과 동촌유원지 낮 풍경의 조화로움이 장관을 이루었다. 행사장에는 4미터 높이의 동촌유원지 오리 캐릭터 ‘오동이’ 포토존과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오동이와 사진찍기’ SNS 이벤트도 열렸으며, 강가에 마련된 힐링 캠프닉존은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하려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동구 대표음식 및 세계음식 전시관, 동구 제조업소 홍보판매관 운영으로 동구를 대표하는 다채롭고 우수한 음식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2024년 골목 경제권 조성 사업의 2단계(안정화) 사업인 ‘골목상권 회복지원 공모사업’에 남산동 악기점 골목, 만평 골목, 산격 허브로 연암골목, 매전로 벚꽃거리, 성서계명대 로데오거리, 의흥 어슬렁길 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상권별로 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해 골목의 특색을 찾고 골목상권 회복에 필요한 여러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앞서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골목상권 활력지원 사업(상권별 2억 원 지원)으로 경북대 북문 상권과 불로 화훼단지를 선정했다. 골목상권 회복지원 사업에 선정된 상권별로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남산동 악기점 골목은 1960년대에 형성돼 지역 공연예술가들이 터전을 잡은 곳으로, 올해 악기 골목 브랜드 및 캐릭터를 개발하고 골목 안내 지도를 제작하는 등 대구 대표 악기 골목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상권 내 이주민이 많아 다문화 상권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평골목은 이주민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만평 만국축제를 개최하고, 이색적인 점포를 발굴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골목상권의 특색을 활용한 상권 회복에 나선다. 산격 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스마트IT융합과(학과장 김호윤 교수)는 지난 5월 17일 지식정보관 2층 세미나실에서 코코에이치(대표 탁진학)와 상호 업무 교류를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협약은 대구스케일허브 (RIS) 대학 연계 지역기업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산학 협력 및 교육 연구 활동 수행에 관한 필요한 인적 물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함과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기술 협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코코에이치 탁진학 대표는 최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미용인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고 구인자와 구직자 간의 매칭을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만들어 미용 업계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헤어베어 플랫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구공업대학교 스마트IT융합과와 코코에이치는 상호 이해증진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S/W의 설계,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현장 요구도에 맞는 학과 경쟁력 강화와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5월 20일, 22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사이버 과의존 예방 학부모 및 교원 특강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녀(학생)들의 올바른 디지털 이용 습관을 키우고, 인터넷ㆍ스마트폰ㆍ게임 등 사이버 과의존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선, 5월 20일에는 고미순 공감심리상담교육센터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자녀 이해 및 지혜로운 양육과 현명한 부모 역할’을 주제로 자녀의 마음속 살펴보기를 통한 행복한 관계 맺기와 자녀의 기질과 성격 이해, 발달단계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문제행동의 원인과 대처법, 자녀와의 원활하고 효과적인 소통의 기술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5월 22일 진행되는 두 번째 강의에서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다년간 학생들의 미디어 과의존 예방 연구를 진행한 박선아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우리 아이 디지털 시민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키우기’를 주제로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문해력의 중요성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함께 알아보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4일 수성구청년센터에서 ‘대구 수성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수성청년네트워크 단원을 포함해 이정구 대구광역시청년센터 선임매니저, 권은정 대구남구청년센터장과 남구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이 참석해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운영계획 보고, 분과 토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수성구 자매도시인 광주 광산구의 최보광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축하 영상을 보내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수성청년네트워크는 지난 3월 모집을 시작해 수성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 20여 명으로 최종 구성됐으며, 단원들은 올 연말까지 일자리, 미래대응, 문화예술, 참여권리 4개 분과에서 청년정책 발굴 및 아이디어 제안, 청년정책 모니터링 등 활동을 전개한다. 또, 다른 지자체 청년정책네트워크와도 다양하게 교류,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청년의 소리를 한데 모으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수성구는 수성청년네트워크 단원들이 제안한 정책이 실제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등 활동 전반을 지원하고 장려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