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16일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에서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영남이공대학교 총장배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대학인 영남이공대학교와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하나로 영남이공대학교와 대구시 산악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대구 남구청이 후원했다.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을 널리 알리고 스포츠클라이밍 활동으로 도전 의식과 성취감을 통한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꾸준한 대회개최로 명품 남구를 알림과 동시에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스포츠클라이밍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했다. 올해 3년차를 맞은 대회 개회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이재용 영남이공대총장을 비롯해 이충도 남구의장, 이상길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차진철 대구산악연맹 회장 등 대회 관계자와 대구, 경북지역의 클라이밍동호인 선수 220여명을 포함하여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정해진 시간 내에 로프를 사용해 등반하는 리드종목과 두 선수가 동시에 동일한 루트를 오르면서 속도를 겨루는 스피드종목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었고 선수 참가자들은 아낌없이 기량을 선보였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6월 21일 인도네시아 정부 신수도청 관계자가 대구시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기존 수도 자카르타의 인구 밀집과 기후 위기로 인한 해수면 상승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를 누산타라로 이전 중이다. 이번 방문은 새로운 수도인 누산타라의 교육정책 수립과 관련하여 대구의 우수 정책과 사례를 수집하고 스마트스쿨 현장을 답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대구시교육청을 방문하는 인도네시아 정부 신수도청 관계자는 산티 암바루크미 인도네시아 교육문화기술부 유아 및 지역사회 교육 국장, 수위토 누산타라 신수도청 기본 서비스 국장, 아말리 아피트리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교육 담당관 등 17명이다. 인도네시아 정부 신수도청 관계자는 교실 수업을 혁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구시교육청의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정책과 관련하여 교육과정 기반 학생 SW-AI 교육, 현장 밀착형 교원 역량 강화 지원, 선제적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기반 조성 등 3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대구 교육의 친환경 및 디지털 교육정책과 방향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후에는 대구 최초의 초․중 통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북 영천 돼지농장에서 발생(6월 15일)한데 이어 군위군의 야생멧돼지에서도 ASF가 검출(6월 19일)됨에 따라 양돈 농가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하여 긴급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돼지에서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병원성에 따라 유병률과 치사율이 달라지기는 하나 급성형의 경우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이다. 2019년 9월 17일 국내에서 최초 발생된 이후 현재까지 가축질병 위기단계 ‘심각’ 상태를 유지 중이며 이에 따라 대구시에서도 가축질병방역대책 본부를 구성, 운영 중에 있으며, 대구광역시 돼지사육 현황은 50호 11만 2천 두이며, 군위군이 43호 10만 4천두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금번 군위군 야생멧돼지 ASF 검출에 따라 인근 지역 돼지농장 12개소에 대한 방역대를 설정했으며, 방역대 내 농가에 대하여 가축·차량에 대한 이동통제·소독 실시와 함께 사육 중인 돼지에 대한 정밀, 임상검사 추진으로 돼지농장 내로 야생멧돼지의 ASF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할 계획이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ASF는 축산업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6월 20일 오후 4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2024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이하 정책기획단)’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기획단은 특히,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위기 시대 속에서 가족 친화적 가치 확산과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대구미래교육의 정책 전환과 이에 맞춘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인구감소와 이로 인한 국가소멸의 위기를 교육으로 극복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대구미래교육정책 공모,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을 위한 T/F팀 구성, 대구교육공동체 가족가치관 인식설문조사,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한 슬로건 공모, 2024 대구경북 명품박람회‘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부스 운영(올해 8월 예정)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을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정책기획단은 현장 중심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4개 분과 총 26명으로 구성되어 각 분과별 학교급에 맞는 교육 정책 의제를 발굴하게 된다. 정책기획단 단장은 구지중 박미숙 교장, 유치원․특수학교 분과장은 구지세현유치원 오경녀 원장, 초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인 지방대학활성화사업(대학혁신지원사업 3유형)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에 배정된 포뮬러 사업비 31.4억 원에서 약 47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인센티브로 받게 되었다. 계명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3유형’인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의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지역 정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융합교육과정 운영, 지자체 및 산업계와 연계한 특성화분야 설정, 교육환경 고도화, 지자체-대학 간 거버넌스 구축, 외국인 이주자 및 시니어 등을 위한 세컨드 커리어센터 운영, 우수한 목표 달성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지자체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사립대학의 특성화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일반재정지원대학 중 비수도권 사립대학 66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기간은 2023년 6월부터 2025년 2월까지다. 계명대는 이 사업을 위해 모빌리티 기술(미래도시, 소재부품, 소프트웨어)과 서비스(제조서비스, 제조빅데이터분석, 미디어콘텐츠)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올해 6월 초부터 9월 말까지 폭염특보 발효 시 살수차 4대를 동원하여 관내 주요간선도로에 도로살수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달성군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폭염 발생일수 증가에 따라 이달부터 도로살수작업을 실시하여 도로변 복사열을 감소시켜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지열로 인한 도로변형 등 안전사고 예방하고자 한다. 살수 구간은 설화명곡역~화원역, 달성군청~옥포읍 행정복지센터, 다사읍 행정복지센터~대실역 구간을 포함한 8개 구간 약 100km이며, 살수차는 폭염주의보 또는 경보 발효 시 일 2회(오전 1회, 오후 1회) 이상 구간을 왕복하며 물을 살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가올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군민들을 지키기 위해 폭염 종합대책을 세워 실내·외 무더위 쉼터 운영, 스마트 그늘막 신규 설치, 클린로드 운영, 폭염대응 캠페인 추진 등을 계획·실시 중에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여름철 무더위에 한 발 먼저 대응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주요간선도로에 살수차를 운행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오전 7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달서구 지역 기업인(CEO) 및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하는 ‘제27회 달서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달서경제포럼’은 달서구가 주최하고 달서경제인협의회(회장 벽진바이오텍대표 추광엽)가 주관한다. 국내 경제·경영·리더십 분야 등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국내·외 경제흐름을 진단한다. 기업경영을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0년부터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해왔다. 이날 포럼은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전영수 교수를 초청해 ‘인구변화에 따른 한국경제의 미래와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포럼에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변화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했다. 또한, 인구변화에 중소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전영수 교수는 인구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 사회보장체계의 부담 증가, 지역경제활력 저하 등 다양한 경제적 문제를 제시하며, 기업의 적극적인 대응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지역 기업인들이 인구위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구청장 윤석준)는 중장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제2차 중장년 커리어 리부팅 취업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직의욕이 높은 중장년을 대상으로 진행해 30명이 참여했으며, 전원 수료했다. 중장년들의 취업 성공률이 높은 분야인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은 경비업법, 범죄예방론의 이론교육과 신변보호 실무, 호송 경비, 사고예방 대책, 기계경비 실무 등의 실무교육으로 구성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중장년 인구 급증에 따른 구직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앞으로도 중장년 대상으로 다양한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발굴·확대하여 중장년층의 취업성공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장년 커리어 리부팅 취업교육은 교육-취업-사후관리로 이어지는 동구형 일자리 창출 교육으로 지난 4월에 실시한 제1차 교육 수료생 20명 중 10명이 취업을 하는 등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스마트건축과와 사회복지경영계열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도심캠퍼스타운 조성 시범사업으로 ‘근대골목답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3일간 진행된 본 단기형 프로그램은 대구공업대학교 PLAY학과 특성화 전공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대구광역시 도심에 위치한 중구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코스인 ‘대구근대골목’은 대구 지역의 근대사를 중심으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여, 한국관광의 별, 한국관광100선, 지역문화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에 선정되었다. 첫째 날은 제2코스 근대문화골목으로 청라언덕에서 시작하여, 3・1만세운동길, 계산 성당, 이상화고택, 서상돈 고택, 마당 깊은 집, 구 제일교회 등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대구의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둘째 날, 셋째 날은 제1코스 경상감영 달성길로, 북성로와 서성로를 중심으로 3.25km의 코스로 이일우 고택, 이상화 생가 터, 이병철 고택, 삼성 상회 터, 수창 청춘 맨숀, 대구예술발전소, 경상감영공원, 대구근대역사관,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등의 대구의 과거 달구벌을 떠올릴 수 있는 답사코스였다. 본 과정에 참여한 스마트건축과 김지민 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은청, 이하 대경중기청)은 6월 19일 오후 2시 3층 중회의실에서 지역 ‘레전드 50+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경중기청을 비롯해, 레전드 50+ 기업 5개사, 로봇 앵커기업 2개사, 중진공 대구본부, DMI, 경북 TP 등이 참석해 지역 레전드 50+ 프로젝트 활성화와 참여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으며, 민·관이 합동으로 상생과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 레전드 50+ 중소기업 생산현장 방문 및 밀착 지원을 통한 대·중·소 동반성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업혁신팀(가칭)’을 구성하여 ‘민·관 합동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HD현대로보틱스, 삼익THK 등 로봇 앵커기업은 자사 자원을 투입해 생산기반 제조시설을 갖춘 레전드 50+ 기업에 대한 제조공정을 분석하고, 로봇 자동화 필요항목 도출과 로봇 자동화 수립 및 운영 등에 필요한 전문가 기술지도와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은청 대경중기청장은 “레전드 50+ 프로젝트는 중기부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야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호텔외식조리계열에서는 지난 17일 본교 8호관에서 호텔외식조리계열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2024년 학생 대상 한우 우수성 정보제공사업-한우 요리 체험’ 특강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론 후 실습으로 이어지는 과정으로 진행된 이 특강은 한우를 조리전공 학생들의 실습 식자재로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여 한우고기 소비 방향성을 다각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한우 레시피 발굴에 있어 참가 학생들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특강에 참여한 1학년 최은경 학생은 “한우를 소재로 한 특강이 흥미로웠으며 실습 레시피 공유는 추후 활용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은 학생들의 전공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 특강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장애 학생의 정보화 역량을 키우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6월 19일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2024 대구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 종목은 아래한글, 로봇코딩, 파워포인트 등 정보경진부문 18종목과 키넥트스포츠육상, 오델로, 하스스톤 등 e스포츠부문 10종목 등 2개 부문 28종목이다. 122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정보경진부문은 장애학생이 점자정보단말기, 확대키보드, 볼마우스 등 보조공학기기를 활용해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문서 작성과 인터넷 검색, 로봇 코딩, 동영상 제작 등으로 진행됐다. 또, 74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e스포츠부문에서는 장애 학생이 개인 또는 친구와 함께 오델로, 하스스톤, 마구마구 리마스터, 스위치 볼링, FC온라인 종목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 대구 예선도 겸하고 있어 종목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선수는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24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전국대회 12년 연속 종합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6월 19일 오전 11시 성서켐퍼스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윤재옥 국회의원에게 명예행정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회장, 이만희 의원, 이인선 의원, 권영진 의원, 정희용 의원, 서천호 의원, 김기웅 의원, 유영하 의원, 최은석 의원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재옥 의원의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을 가졌다. 배재훈 계명대 대학원장의 공적조서 소개를 시작으로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윤재옥 의원에게 명예행정학박사를 수여하고 수여사를 전했다. 이후 윤재옥 의원의 답사와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배재훈 계명대 대학원장은 “경찰 공직과 제19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현재 4선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경력, 탁월한 행정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며, “물기술산업법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등 중요한 법안을 발의,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등 지역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고, 의회정치 복원을 위해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치를 지향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헤어디자인과 재학생 26명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대구 행복기숙사와 도심 캠퍼스 1호관에서 근대화 스타일링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후 근대화와 최신 트렌드의 스타일링을 접목한 창작 스타일링을 모델 대상 시술을 통해 직접 테크닉을 익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는 고전 스타일에서 현대적 스타일로 전환되는 시대적 스타일링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 이전과 차별화 된 최신 트렌드 스타일링을 개발, 실제 현장의 고객들에게 적용, 전통과 현대적 미가 결합 된 유니크 스타일링을 미용 현장의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살롱 스타일을 연구하여 학생들의 창의력을 고취 시켜 나가는 현장 맞춤형 학습을 교육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은 “우리나라 스타일링의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현대 스타일을 접목한 창작 스타일링을 학습하고 시술할 수 있어 매우 좋은 경험이었다.”며 “스타일링 차이가 사람의 이미지를 바꾸는 것에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실제로 확인한 매우 뜻 깊은 경험이었으며 이를 통해서 향후 자신만의 차별화 된 능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6월 19일 대구 서구 쪽방촌을 방문해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등 폭염대책 관계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폭염 보호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대구가 지난해 보다 일주일 빠른 폭염주의보 발령 된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돼 노숙인, 쪽방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현장의 불편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등 관계자는 우선 현장에서 폭염 종합대책과 쪽방촌·노숙인 보호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장관은 쪽방 주민이 여름을 나면서 겪는 어려움이나 불편한 점이 없는지 청취하고, 양산·쿨 토시 등 폭염 피해 예방물품과 생필품도 격려차 전달했다. 또, 관계자들에게 폭염 시 행동요령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할 것과, 현장 근로자, 농촌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관리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구가 무더운 만큼 시민 여려분은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준수해 주시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기간동안 관련기관에서는 노숙인과 쪽방주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