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 권기창 안동시장은 7월 15일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낙동강 상류지역의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대구광역시장과 환경부장관, 안동시장의 3자 면담을 통해 대구시의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에 대한 환경부의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안 논의 및 사업 추진을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의 ‘맑은 물 하이웨이’는 시민들이 수질오염사고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안동댐 직하류에서 원수를 취수하여 110㎞ 길이의 도수관로를 따라 대구 문산·매곡 정수장까지 공급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1월 하루 63만 톤 규모의 수량을 대구시에 공급하는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안을 환경부에 건의했으며, 환경부는 최대 가뭄 시에도 낙동강 상류지역의 물 이용에 지장을 주지 않고 안정적으로 취수하기 위해서는 하루 46만 톤을 취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오늘 간담회 이후,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2021년 수립된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방안’을 변경하는 절차가 최우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은청, 이하 대경중기청)은 2024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시장대응형_대구·경북지역특화 R&D, 이하 기술혁신 지역특화 R&D)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 대구·경북 소재(본사 기준)이면서, 최근 연도 매출액 20억 원 이상인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전략기술로드맵 內에서 해당하는 품목을 지정하여 신청하면 된다. 단,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기업과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 선정 기업에게는 매출액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최초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것으로 서울, 경기, 대구·경북 지역만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수도권을 제외하면 대구·경북이 유일하다. 대경중기청은 대구·경북지역의 신성장·신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평가지표’를 마련했으며, 로봇, 미래 모빌리티, 헬스케어, ABB, 이차전지, 바이오 등 6개 지역 특화산업 분야를 우대할 계획이다. 또, ‘레전드 50+ 선정기업’, ‘글로벌강소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상감영공원에서 ‘2024 대구 경상감영 콘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4 대구 경상감영 콘페스타’는 북성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구청이 주최하고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해 경상감영공원을 무대로 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어우러진 콘텐츠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행사는 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무대 위에 마련된 대형화판 위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화적 상상력이 가득담은 드로잉 쇼인 ‘라이브드로잉’과 다양한 코스프레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코스프레 퍼포먼스 쇼’가 진행된다.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아코디언이 중심이 돼 클래식, 윌드뮤직, 영화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여줄 ‘홍기쁨 아코디언 앙상블’, 소리꾼 김수경을 주축으로 한 대구를 대표하는 국악밴드인 ‘퓨전국악밴드 나릿’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지난 6월 8일 캐릭터 상상화 부문, 어반스케치 부문, 코스프레 포토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대구 경상감영 콘텐츠 창작 경진대회 수상자들의 시상식이 열린다. 이밖에 2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관객과 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3일과 14일 ‘2024년 행복수성 가족애(愛)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성구가 주최하고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 행사에 청소년을 포함한 10개 가족이 참여해 가족 간 유대를 강화했다.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는 가족 친밀감 향상 게임, 가족 피크닉, 미니운동회, 가족 굿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협동심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애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가족 구성원 간 화합 도모를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진행돼 참여 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민께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달성군가족센터(센터장 서은주)는 7월 9일부터 18일까지 관내 거주 결혼이민자 총 40명을 대상으로 대구시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이 연계하여 결혼이민자 운전면허 필기반 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법, 안전운전 방법 등이 포함되어 결혼이민자들이 운전면허시험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며,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결혼이민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로 제작된 교재가 제공된다. 또, 어려운 용어에 대비해 통번역을 지원함으로써 결혼이민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호응도가 높았다.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민자 김유미 씨는 “한국에서의 생활을 더 독립적으로 하고 싶어 운전면허를 따기로 결심했는데, 달성군가족센터의 도움 덕분에 운전면허 교육을 받게 되었다.”며 “운전면허를 취득하면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기 편해지고, 취업의 기회도 더 넓어질 것 같다.”고 말하며 이번 지원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이민자들의 정착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달성군과 달성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더욱 원활히 통합되고 경제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현재 운영 중인 19개소 재활용동네마당(클린하우스) 중 한 곳을 선정하여 깨끗한 모습으로 새단장 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활용동네마당은 원룸 등 주택가 재활용품 거점배출시설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시설로 남구청은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동네별로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재활용동네마당은 기존 분리수거함이 작아 재활용품이 흘러넘치는 불편 해소, 부피가 큰 스티로폼을 따로 분리할 수 있는 수거함 설치, RFID음식물류폐기물 비닐봉투 수거함을 따로 마련하는 등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원룸에 사는 주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여 설치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에 새단장한 재활용동네마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편리한 점·불편한 점을 설문 조사하여 향후 재활용동네마당 개선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이용하시는 주민들에게 재활용품 분리를 더욱 편하게 하여 재활용품 수거율을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최근 청소년 도박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학생 사이버 도박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학생 도박 문제 예방 교육 홍보지 ‘도박으로부터 나를 보호해요!’는 학생들이 도박의 폐해에 대해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도박 문제 이해하기, 유튜브 도박 엔딩 채널 동영상, 청소년 도박문제 STOP, 청소년 도박 문제 자가 점검, 도박 문제 예방 및 전문상담 채널, 전문기관 연락처로 구성되어 있으며, 1만 3천여 부를 제작하여 여름방학 시작 전 각급 학교로 배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16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교 관리자 사이버 도박 대응 역량 강화’ 연수도 실시한다. 해당 연수는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대구센터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각급 학교 교감 등을 대상으로 도박문제의 현 실태에 대해 전달하고 학생들의 사이버 도박에 대응하는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사이버 게임을 통해 단순한 흥미나 재미로 도박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필요가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학생 맞춤형 도박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도박의 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구정 6대 분야별 주요성과들을 되돌아보고 후반기 2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달서구 민선8기 구정 6대 역점추진 분야는 일자리 선도 혁신 경제도시, 따뜻한 삶터 공감 복지도시, 즐거운 일상 문화 관광도시, 친환경 선도 힐링 녹색도시, 글로벌 창의 명품 교육도시, 스마트 행정 열린 소통도시이다. 달서구는 지난 2년 동안 대통령상 1, 국무총리상 5, 장관상 54 등 총 216건의 공모·평가에서 745억 원의 국·시비를 확보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먼저, 혁신 경제도시 분야는 청년창업지원센터·청년센터 개소 및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추진 등 달서구만의 차별화된 달서웨이(Dalseo-way)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년간 29,50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7년 연속 수상과 함께 두류젊코상권 르네상스사업과 두류젊코센터 건립 추진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자생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공감 복지도시 분야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등 지역복지사업 평가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달서아이꿈센터(
대구 서구는 ‘기운가득찬 일상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서구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청·중장년(19-64년생)과 돌봄이 필요한 가족이 있는 청년(13-39세)을 대상으로 ‘기운가득찬 일상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질병, 부상, 고립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중장년(19-64년생)과 가족 돌봄 청년(13-39세)을 대상으로 하며, 주 2회 반찬 제공과 영양 관리, 자립적으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지역 최초로 추진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고독사 위험군 청·장년 및 가족을 간병하는 청년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며 거주 지역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상시 모집하고 있다. 2024년 7월부터 시작되는 이 사업은 약 2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건강과 영양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소득 수준보다는 서비스 필요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이 부담하는 금액을 조정한다.(본인부담률 5~100%) 류한국 서구청장은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헤어디자인과는 지난 7월 9일 에스티미오 기업의 해피니언 아카데미와 협력하여 산학 맞춤형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용인들의 전문성 강화와 동반 성장을 위한 경영 마인드 교육과 아이롱 기술 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에스티미오 2호점의 레나 원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미용인들이 고객과의 관계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이타적 경영 전략과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동반 성장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마인드 교육 및 현장실습 중심의 아이롱 기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기술을 연습하고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은 미용 분야의 전문가로서 학생들의 경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경영 마인드를 갖춘 차세대 미용인을 양성하기 위한 목표로 진행됐다. 레나 원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고객과의 관계에서 신뢰와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는 앞으로도 미용업계의 요구를 부응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맞춤형 교육’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10일 새벽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에 대한 긴급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7월 10일 오전 7시경 발생한 현충로 25길 15 일원(대명1동)의 집중호우 피해현장에서 긴급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곳은, 이날 새벽 쏟아진 집중호우(호우경보 발효)로 인해 다세대주택 지붕판넬이 낙하되어 차량 1대가 파손되고, 대형낙하물로 인한 주민통행 불편 및 추가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으로, 녹색환경과는 건축과·소방서와 합동하여 낙하물 절단 및 수거 작업 등 피해 현장에 대한 긴급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길거리 수해 쓰레기 및 방치 폐기물 발생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여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동촌유원지 수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청은 구청 공무원, 환경미화원, 동구자원봉사센터 등 90여 명을 투입해 침수된 상가 피해 복구에 나섰다. 이들은 바닥을 청소하고 집기를 세척, 오염물을 배출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향후 동촌유원지 상가번영회와 긴밀한 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대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동촌유원지는 이번 집중 호우로 상가 12개소 정도가 침수됐으며, 40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촌유원지 대민지원과 그 외 지역의 수해 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7월 11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IB 본부 임원과 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하이프 배나얀(Haif Bannayan) IB 글로벌 이사 등 3명의 IB 본부 임원단이 참석하여 한국에서의 IB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IB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했다. 주요 의제는 IB DP 한국어화 과목 신속 확대 및 외부평가 조기 시행 요청, 국내 대학의 IB 인식 개선 적극 추진 협조,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한국어 기반 IB 워크숍 확대 등이며, IB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구교육청은 IB 프로그램이 추구하는 목표와 인재상, 교육과정 설계와 원리, 논·서술형 평가의 신뢰도와 타당도가 미래 교육의 방향과 요구에 적합하다는 종합적인 판단에서 IB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지난 5년간 IB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적 효과가 IB 학교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고, 이러한 긍정적 변화가 IB 학교를 넘어 한국 내 공교육 전체의 발전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오는 7월 12일 에스포항병원에서 ‘2024 DGFEZ 바이오․의료기업 스케일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포항테크노파크와 포항바이오기업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지역 산학연, 바이오․의료 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 행사는 지난달 27일 산업부 주관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를 포함한 5개 지역이 선정됨에 따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바이오․의료 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의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과 맹필재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바이오기업 3개사(㈜노바셀테크놀러지, 이뮤노바이옴㈜, ㈜티센바이오팜)와 의료분야 2개기관(포항에스병원, 연세대학교)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이후 김성영 포항바이오기업협의회장 주재로 지역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최신기술동향 공유, 기업성장전략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병삼 청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