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7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세계문화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는 ‘세계와 공감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문화 존중 교육’을 목표로, 전국 최초 다문화 교육과 세계시민교육 통합 운영을 위해 대구시교육청에서 2019년 5월 8일에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계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나라의 문화 체험을 통해 세계 문화 이해와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시키고자, 지역 내 이주배경학생 분포와 학생들의 흥미를 반영하여 나라별 의상, 놀이, 음식, 공예, 음악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필리핀 바롱 체험하기(의상), 캄보디아 버엉꾼놀이 체험하기(놀이), 베트남 달콤한 디저트 문화 체험하기(음식), 필리핀 라탄공예 체험하기(공예), 중국 음악과 악기 체험하기(음악), 세계시민체험ZONE 자율체험 등이다. 또, 어린 학생을 동반한 학부모를 위한 학부모 대기실을 운영하고 지구환경위기에 함께 대응하자는 의미로 개인 용기 지참 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용기내! 카페’도 운영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회장 김태종)는 7월 25일 동촌유원지 일대에서 폭우 피해지역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회원 100여 명은 지난 9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금호강 둔치 해맞이 다리 일대의 쓰레기 및 각종 잔해물을 제거하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와 자전거길 주변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김태종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장은 “지난 폭우로 동촌유원지 일대에 큰 피해가 있어서,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깨끗한 금호강 둔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폭우 피해 극복을 위해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투철한 봉사 정신 덕분에 우리 동구는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10월 11일부터 10월 15일까지 금호강 하중도에서 개최되는 ‘2024 대구정원박람회’의 참가자·기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작품 및 참여신청 접수기간은 8월 5일부터 8월 16일 오후 2시까지다. 올해 대구정원박람회는 시민이 직접 정원을 만들고 향유함으로써 일상생활 속 자연스러운 정원문화 확산을 목표로 했다. 이에 대구시는 학생, 시민, 가족 등 각 계층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참여정원을 확대하고 조성 지원금을 증액했다. 먼저, 학생참여정원은 전국 대학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심 속 동식물과 인간의 공존 환경 모델을 제안하는 공간연출 정원 20작품을 공모한다. 타지역보다 많은 정원·조경 학과가 있는 대구지역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미래 정원작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민참여정원은 정원에 관심 있는 일반 대구시민이 참가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회복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치유형 정원 20작품을, 기업참여정원은 참여기업의 이념과 경영방침, 사회공헌 의지 등을 표현한 정원을 조성해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10작품을 공모한다. 또한, 정원식물, 정원용품, 정원자재 등 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구청장 배광식)는 2009년부터 가동 중단된 서변가압장을 2023년 7월, 대구 첫 공공형실내놀이터인 서변부키랜드로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때 지역의 골칫거리였던 폐건물인 서변가압장이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으로 가득한 대구 첫 공공형실내놀이터인 서변부키랜드로 재탄생한 지 1년이 되었다. 지난 1년 동안 약 15,000명의 아이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다양한 놀이기구와 활동을 즐겼고, 개관 이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 사회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서변부키랜드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질 높은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연령대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놀이기구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고,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365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놀이터이다. 또, 친환경소재의 놀이기구 설치,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공기청정시스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최첨단 공기살균시스템 등을 상시 가동하여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 서변부키랜드 이용대상은 생후 36개월 이상 ~ 8세 이하 아동 및 보호자이며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매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폭염을 대비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청라수 무료배부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더 높고 폭염특보 발령일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작년보다 보름 일찍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여 7개 자원봉사단체(화원, 다사지역) 70여 명이 참여하여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및 야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하루 600병의 청라수를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또, 시원한 음용수 배부와 동시에 ‘양산쓰기 운동’ 폭염 극복 홍보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청라수 배부는 고산정수장에서 시원한 병입수돗물을 냉동탑차를 이용해 배부현장으로 전달하여 관내 다중집합장소인 설화명곡역(월․수․금), 문양역(화․목), 화원역(화원장날)에서 일 최고체감온도 35℃가 2일 이상 지속되는 폭염경보 발령일에 오후 13~15시 사이에 실시하게 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무더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폭염을 대비한 다각적인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마련하여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7월 24일 남구청네거리에서 2024년도 정기분 재산세 납부의 달을 맞아 지방세 납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많은 구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출근 시간, 유동 인구가 많은 남구청네거리에서 조재구 남구청장, 세무1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성실 납세 함께해요!’ 구호 속에 홍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7월 재산세 납부 홍보에 더해, 차세대 ARS를 통한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안내, 생활 속 세금고민을 상담해주는 마을세무사 제도와 같은 납세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도 함께 홍보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재산세 납부의 달을 맞아 실시한 캠페인을 통해 납세자들이 지방세를 바로 알고 납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여 지방세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7월 24일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7월 인문극장과 병행해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청장 및 청렴감사실 등 직원들은 달서아트센터에서 인문극장을 방문하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친근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끊임없는 청렴시책 발굴과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유지해 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렴문화 확산으로 투명하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항상 구민과 소통하며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정하고 열린 행정을 실천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구청장 윤석준)는 7월 24일 여름철 전력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에너지 절약 실천 결의 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결의문에는 여름철 냉방온도 26℃ 이상 유지, 불필요한 전등 소등하기 등을 담았으며 행정전산망을 통해 결의문에 서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결의 대회를 통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에너지 절약 실천에 앞장서고 나아가 우리 지역 전체로 에너지 저소비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e-갤러리에서 ‘제10회 교직원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0회를 맞이한 교직원 미술전시회는 교직원들이 저마다 삶의 이야기를 담은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초·중등 교원, 상담교사 등 35명의 교직원이 참여하여 서양화, 민화, 도예, 서예, 사진, 디지털드로잉, 염색공예, 캘리그라피 등 4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교직원 미술전시회는 전시 기간(7월22일~8월2일) 중 일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교직원 미술 전시회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더 많은 교직원들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 22일 구청 상황실에서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와 글로컬대학30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정병용 관광경제국장, 김현정 문화교육과장,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과 이정영 경영부총장, 장상문 지역산업연구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컬대학30 보건인재 양성 교육을 위한 협력, 지역 평생직업교육 개발‧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중구에서 대구보건대가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글로컬대학30은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Global+Local)’ 30개 육성을 목표로 2026년까지 학교당 5년간 국비 1000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4월 대전보건대, 광주보건대와 연합해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을 통과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7월 23일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와 대구공업고 테크노폴리스캠퍼스를 방문해 전국 직업교육대회 대비 훈련에 임하고 있는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8.24.~8.30. 경북일원)에 38개 종목, 100명,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9.25.~9.27. 부산)에 15개 종목 48명,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10.7.~10.9. 제주도)에 14개 종목, 98명 등 올해 개최되는 3개의 전국 직업교육대회에 67개 종목, 총 246명의 학생을 출전시킨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을 비롯한 부교육감, 교육국장 등 교육청 간부들은 8월 13일까지 출전 학교 20개교를 방문하여, 대회를 위해 열심히 기량을 갈고닦아온 학생들을 만나 격려할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방학 기간에도 굵은 땀을 흘리며 노력하고 있는 출전 선수와 지도교사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 역량을 발휘하여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직업인으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7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청년‧중장년과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2024년 시행되는 신규 사업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기본서비스로 돌봄과 가사를 지원하고 특화서비스로 심리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질병‧부상‧고립 등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19~64세 청년‧중장년과 가족을 돌보는 청년(13~39세)으로 소득 기준은 없으나 중위소득 구간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기본돌봄 및 세면, 옷입기, 식사보조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재가돌봄서비스’, 청소, 설거지 등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사지원’, 전문가에 의한 맞춤형 ‘심리지원서비스’가 있다. 서비스는 유형에 따라 월 12시간에서 월 7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다.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 및 돌봄 필요 증빙서류(진단서‧소견서 등)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6개월 동안 서비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남구 이천동에 소재한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에서 ‘2024 시원한 온기나눔 건강한 여름나기’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13개 동의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130세대를 추천받아 혹서기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안부를 묻고 영양식과 여름 김치 등이 담긴 온기나눔 꾸러미 전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3개 단체(새싹봉사단, 영남장애인협회남구지부, 엔젤봉사단)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김치 재료 손질부터 김치 담그기, 포장 및 온기나눔 꾸러미 전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여름 물김치의 주재료인 열무와 단배추는 모두 영남장애인협회 남구지부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사계절자봉꾸러미 지원계획을 세우고 계절별 취약계층의 수요를 파악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덕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고립감과 소외감 해소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진심을 전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구청장 윤석준)는 7월 23일 큰고개오거리 일원에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청, 동부경찰서, 교통봉사단체(대구해병대전우회팔공지회, 동구어머니교통안전지도자회, 대구동부녹색어머니회, 대구동부모범운전자회)에서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수막, 어깨띠, 홍보물품을 활용해 안전속도 지키기, 운전중·보행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전동킥보드 안전운행, 무단횡단하지 않기 등을 주민들에게 홍보하여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운전자, 보행자의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람이 중심인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내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 서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1,404세대)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세무 사무소’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 세무 사무소’는 서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사전점검 기간인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아파트 내 상담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했다. 취득세 업무 담당자 및 납세자보호관 등으로 편성된 상담반이 100여명의 입주 예정자에게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등 입주 시 취득세 신고방법 등에 대하여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구는 작년 서대구KTX영무예다음 등 3곳의 신축아파트를 대상으로 이동 세무 사무소를 입주 시기에 맞춰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아파트 준공에 따른 취득세 등 관련 세제 문의가 증가하면서 입주민에게 지방세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자 상담창구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편의를 위한 지방세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